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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ention을 데생하는 1인 미디어 - 마키디어 블로그 :: 2008/07/30 00:00

정보 폭주 시대를 살아가는 요즘, 소비자의 주목이 가장 희소한 자원으로 자리잡으면서 주목 경제 (Attention Economy)란 용어가 탄생하고 점점 인구에 회자되기 시작하고 있다. 이 분야의 구루는 Michael H. Goldhaber, Seth Goldstein 이다.  물론 잘 알려진 구루의 글과 생각을 통해 주목(관심) 경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것이 매우 중요하겠으나 실제 우리 주변에서 주목 경제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힌트를 살펴 보는 것도 매우 의미가 있는 일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오늘은 블로고스피어에서 소비자,고객의 주목(Attention)이란 자원을 효율적으로 획득하고 관리하는 블로거 한 분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고 싶다.



특정 블로그에 대한 Attention은 여러 가지 형태의 웹 액션으로 표출되게 된다.  방문, RSS 구독, 댓글, 트랙백, 스크랩, 링크 참조 등과 같이 다양한 형태의 Attention 표현 방식이 존재한다.  마키디어의 마케팅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마키디어님은 분명 Attention에 관한 탁월한 통찰력을 갖고 계심이 분명하다.


마키디어님의 Attention 획득/유지/확장 전략을 간단히 살펴 보면 아래와 같다.

  1. Attention 획득 (강력한 트래픽 유발의 힘)
    • 주목도 높은 포스트 제목의 카피력
      • 포스트 제목을 보는 이로 하여금 클릭하지 않고 못 배기게 하는 강한 Call to Action은 블로그 트래픽 창출의 원동력이다. 메타 블로그 사이트, 블로그 검색결과에 노출되는 수많은 포스트 제목 중에서 마키디어님의 포스트 제목은 단연 눈에 띈다.  한마디로 Remarkable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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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의적절한 주제 선정과 강력한 비주얼
      • 포스트 제목의 Remarkable함은 포스트 내용으로 그대로 이어진다. 축적된 전문 지식 DB의 풍성함과 그 DB를 다양한 관점/포맷으로 편집/가공하여 소비자들의 입맛에 최적화시켜 내놓는 고객친화적 퍼블리시 기법에 감탄을 아끼지 않을 수 없다.  컨셉과 비주얼과 내용이 한데 어우러져 뿜어내는 흡입성 강한 매력이 마키디어 블로그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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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Attention 유지 (탁월한 RSS 구독자 확보 노하우)
    • 놀라운 RSS 구독자수 증가추세
      • 메타 블로그와 검색을 통해 트래픽을 아무리 많이 확보한다고 해도 그 트래픽은 대부분 1회성 방문에 그치고 만다.  재방문으로 이어지는 트래픽이라야 진정한 Attention이라 부를 수 있을 것이다.  Attention의 유지를 측정하는 여러 가지 지표가 있겠으나 아무래도 RSS 구독자수가 유력한 측정 지표 중의 하나가 될 것이다. 
      • 마키디어 블로그는 엄청난 속도로 RSS 구독자수를 늘려가고 있다. 가히 대한민국 최고의 속도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래는 마키디어 블로그의 전체 RSS 구독자수의 증가추세이다. 7월30일 현재 마키디어 블로그의 RSS 구독자수는 1,16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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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SS 구독 시장을 직접 확장시키면서 구독자를 늘려가는 시장 리드 능력
      • 마키디어 블로그는 위에서 언급한 Attention 획득 능력만으로도 높은 RSS 구독 성장율이 충분히 가능해 보이지만 거기에 머무르지 않고 RSS 구독 성장을 가속화할 수 있는 강력한 무기를 추가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 즉, RSS의 낮은 인지도에 착안하여 자신의 블로그를 방문하는 유저에게 RSS 활용 방법을 직접 가이드하고 있는 것이다.  RSS 구독 시장의 규모가 매우 미약한 상황에서 RSS 구독의 저변을 넓혀가는데 일조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란 사실을 정확히 인지하고 실행하고 있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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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Attention 전파/확장 (Link Networking을 통한 Hub로의 성장)
    • 마키디어 블로그는 Attention의 획득과 유지에만 그치지 않고 다른 블로그로의 트래픽을 유도하는 Link Networking에 탁월한 감각을 보유하고 있다. 
    • 아래와 같이 '숨은 블로그 찾기'라는 정규 카테고리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블로그들을 소개하고 있다. 이는 다른 블로그로 트래픽을 보내주는 동시에 마키디어 블로그가 일종의 정보 HUB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효과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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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국 모든 것이 연결되기 마련인 웹의 세계에선 다른 곳으로 보낸 트래픽은 결국 나에게 어떤 형태로든 다시 돌아오게 되는 것 같다.  마키디어 블로그는 획득/유지한 트래픽을 다른 곳으로 분산시키는 데에도 탁월한 감각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마키디어가 트래픽을 모아서 분산시키고 다시 분산된 트래픽은 마키디어로 모이고..  그게 마키디어 블로그로의 Attention이 성장하는 방식인 것이다.
점점 희소자원으로 부각되고 있는 주목(Attention)에 대해 기술된 멋진 책/아티클이나 명망 높은 Attention Guru들의 주목에 대한 통찰을 배우는 것도 중요할 수 있다.  하지만 일상과 가까운 공간 속에서 Attention Economy를 성공적으로 리드해 나가고 있는 실행 고수의 사례로부터 더 큰 인사이트를 발견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마키디어의 마케팅 블로그는 분명 블로고스피어 상에서 가장 가파른 속도로 주목(Attention)을 획득/유지/확산시키고 있는 블로그임에 분명하다.  마키디어 블로그의 성장세가 너무도 Remarkable해서 도저히 포스팅을 하지 않고는 배기기 힘들었다. ^^



주목(관심)의 길이 좁으면
느린 속도로 다가오는
주목을 앉아서 기다리지만 말고
직접 당신의 손으로 주목의 길 자체를 넓혀라.

마키디어 블로그에
마케팅 당하는 건
즐거운 경험이다.

아마도
마키디어 블로그는
한RSS 구독자수 1만명을
최초로 돌파하는 블로그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인다.

나에겐
마키디어님이
Attention Guru이다. ^^





PS. 왜 포스트 제목이 "Attention을 데생하는 1인 미디어 - 마키디어 블로그"인가?
      1. 데생은 '그리다'를 의미한다.  '그리다'는 영어로 'Draw'이다. 
          'Draw'의 또 다른 뜻은 '끌다'이다. Attention을 끌다는 말을 하고 싶었는데
          기냥 그렇게 얘기하면 재미가 없을 것 같아서 한 번 비틀었다.
      2. 마키디어 블로그가 원체 비주얼이 강하고 Attention을 끄는 방법 자체도
          굉장히 인상적/직관적이어서 왠지 미술적 표현을 끌어다 쓰고 싶었다.
      3. 금주 포스트 3개는 모두 Attention이란 단어를 넣기로 했다.
         근데 월/금 포스트에 모두 이 들어간다.  그래서 수욜 포스트에도 생을 넣고 싶었다. ^^
          - Attention은 야으로부터 시작된다.
          - Attention을 데하는 1인 미디어 - 마키디어 블로그
          - Attention의 탄 - 知의 편집공학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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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재밍 | 2008/07/30 01:46 | PERMALINK | EDIT/DEL | REPLY

    마치 기업의 마케팅 전략처럼 노하우가 심도있게 깔려있네요.
    마키디어블로그는 저도 가본 적 있는데,
    블로그 운영이란 것에 대해 뜬구름잡는듯이 생각이 되었었는데요 (글도 그렇게 썻고요)
    이렇게 전문적인 시각으로 분석해주시니 쏙쏙 들어옵니다.
    학문적인 분석과 연구가 괜히 있는게 아니구나 싶어요~ ^^

    • BlogIcon buckshot | 2008/07/30 10:37 | PERMALINK | EDIT/DEL

      그냥 마키디어 블로그를 보면서 느낀 점을 편하게 적었을 뿐입니당. 재밍님께서 너무 좋게 봐주시니까 좀 쑥스럽네요.. 항상 제 글을 긍정적으로 해석해 주셔서 제가 자칫 엇나갈까 두렵기도 합니다. ^^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십시오~

  • BlogIcon 이승환 | 2008/07/30 01:52 | PERMALINK | EDIT/DEL | REPLY

    꿈보다 해몽이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예 이 참에 '한국의 블로거' 책 한 권 쓰는 것은 어떠신지 ^^

    • BlogIcon 마키디어 | 2008/07/30 02:16 | PERMALINK | EDIT/DEL

      이승환님의 말이 정확한거 같네요. 꿈보다 해몽이 좋은 듯합니다.^^

    • BlogIcon buckshot | 2008/07/30 11:02 | PERMALINK | EDIT/DEL

      이승환님, 마키디어님, 아닙니다요.. 꿈이 좋아야 해몽을 하고 싶어지는겁니당. 전 책보다 해몽을 더 좋아합니다.. ^^

  • BlogIcon 마키디어 | 2008/07/30 02:36 | PERMALINK | EDIT/DEL | REPLY

    한RSS로 관심 블로그들 글보던 중에 깜짝놀랐네요. 이거 완전히 발가벗겨진듯한 느낌입니다^^; 이승환님도 앞에서 말했지만 꿈보다 해몽이 더 좋은 듯 하네요. 제가 평가하는 제 블로그는 관련 분야에 관심있는 분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지루하지 않게 전달해 주려고 하는 그저 평범한 한 블로그입니다^^

    • BlogIcon buckshot | 2008/07/30 10:41 | PERMALINK | EDIT/DEL

      마키디어님의 블로그를 보면서 받았던 감명을 느낀 그대로 포스팅했는데 혹시 부담이 되셨다면 사과 드리고 싶습니다.. 마키디어님의 포스트 내용과 블로깅 방법론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이 포스트는 제가 배운 것에 대한 감사의 표현으로 올린 글입니다. ^^

  • BlogIcon 메아리 | 2008/07/30 08:29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도 가끔 좋은 블로그 리뷰를 하는데 이렇게 심도 있는 리뷰는 처음 봤네요.
    와우~~~ 정말 잘 읽었습니다^^

    • BlogIcon buckshot | 2008/07/30 10:42 | PERMALINK | EDIT/DEL

      퀄리티가 그다지 높지 않은 글을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보다 더 좋은 글을 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 BlogIcon SHYboy | 2008/07/30 10:38 | PERMALINK | EDIT/DEL | REPLY

    오늘날 웹에서 보기드문 진지함. 무게감!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 BlogIcon buckshot | 2008/07/30 10:46 | PERMALINK | EDIT/DEL

      SHyboy님, 과분한 칭찬이십니다. 자주 찾아주신다니 넘 감사하구요.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

  • BlogIcon 한방블르스 | 2008/07/30 12:30 | PERMALINK | EDIT/DEL | REPLY

    멋진 리뷰입니다. 더욱이 고정된 것이 아니라 생물처럼 변하는 블로그에 대한 리뷰라 마키디어님이 부담을 느끼지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중 '시의적절한 주제 선정과 강력한 비주얼 '이 가장 눈에 오래 남는 귀절이었습니다.

    • BlogIcon buckshot | 2008/07/30 14:26 | PERMALINK | EDIT/DEL

      한방블르스님 말씀처럼, 바로 그 점 때문에 저도 첨엔 포스팅을 주저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런 이유로 인해 현재까지 마키디어 블로그가 보여주는 멋진 모습을 얘기하지 않는 것은 너무 아쉽다는 생각이 들어 결국 포스팅했습니다. ^^

  • BlogIcon 김치군 | 2008/07/30 14:09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도 정말 관심있게 잘 보고 있는 블로그라서..

    참 공감이 갑니다 ^^..

    • BlogIcon buckshot | 2008/07/30 14:28 | PERMALINK | EDIT/DEL

      정말 많은 분들께서 마키디어 블로그를 주목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 BlogIcon ftd | 2009/03/02 10:24 | PERMALINK | EDIT/DEL | REPLY

    관심은 정말 많은데 난외 읽을 수록 헷갈리는지 원

    • BlogIcon buckshot | 2008/07/31 02:01 | PERMALINK | EDIT/DEL

      죄송합니다. 제가 쉽게 풀어쓰는 능력이 부족해서... 좀더 노력하겠습니다..

  • BlogIcon 까칠맨 | 2008/07/31 07:58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도 마키디어님의 신선하고 조리있는 포스트를 매일 읽고 있습니다 ^^
    항상 느꼈던 부분인데 정말 세밀하게 정리해주셨네요....
    마키디어라는 네임부터 맘에 듭니다. ㅎ

    • BlogIcon buckshot | 2008/07/31 08:45 | PERMALINK | EDIT/DEL

      까칠맨님은 퇴근이 늦으시면서도 아침 일찍 댓글을 주시네요. 댓글에서 까칠맨님의 열정적인 삶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마키디어님 블로그를 보면서 제 블로깅에 대해 생각해 볼 때가 많습니다. 저도 마키디어님처럼 닉네임을 멋있게 지었어야 하는 건 아닌지란 생각도 하게 됩니당~ ^^

  • BlogIcon inuit | 2008/08/03 10:14 | PERMALINK | EDIT/DEL | REPLY

    덕분에 좋은 블로그를 즐기게 되었습니다.
    그전에도 메타에서 많이 봤는데, 이번 참에 들여다보고 RSS 피드 추가 했지요.
    고맙습니다. ^^

    • BlogIcon buckshot | 2008/08/03 10:47 | PERMALINK | EDIT/DEL

      마키디어님께서 제 블로그를 전에 한 번 소개해 주신 적이 있는데 ( http://markidea.net/entry/Top-Blog-Lists ) 그것 땜에 제 블로그 RSS 구독자수가 40~50명 증가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함 지대로 돌려 드리려고 리뷰 포스트 하나 올린 겁니다.. ^^

      원체 마키디어님의 글이 좋아서 금번 포스트의 반응도 꽤 좋았던 것 같습니다. inuit님께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기쁘네여. 즐거운 주말 되십시오. 피보나치 수열 포스트는 정말 부럽습니당~

      http://inuit.co.kr/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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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루의 구루, 나만의 구루 :: 2008/05/21 00:01

2년 전에 The Attention Economy란 책을 재미있게 읽은 적이 있다. (사실 2년 전엔 원서로 구입해서 힘겹게 읽다가 작년에 '관심의 경제학'이란 이름으로 번역서가 나와 쉽게 넘어 갔던 경험이 있다. ^^.) Thomas H. Davenport와 John C. Beck이 2002년에 공저한 책인데 그 책을 통해 Attention이란 키워드에 대해 이해를 하게 되었고 내 블로그 포스팅에도 많은 영향을 주고 있어서 자연스럽게 토마스 데이븐포트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다.

The Attention Economy: Understanding the New Currency of Business
The Attention Economy: Understanding the New Currency of Business by Thomas H. Davenport and John C. Beck (Paperback - Sep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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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out of 5 stars (27)

그 후에 토마스 데이븐포트가 쓴 Thinking for a living이란 책을 구입하게 되었는데 역시 영어의 압박으로 고전을 하게 된다. 이 책은 번역서가 출간이 안된 관계로 결국 중도에 포기하고 말았다는.. ^^
Thinking for a Living: How to Get Better Performances And Results from Knowledge Workers
Thinking for a Living: How to Get Better Performances And Results from Knowledge Workers by Thomas H. Davenport (Hardcover - Sep 30, 2005) - Bargain Pr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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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out of 5 stars (15)

어쨌든 난 토마스 데이븐포트로부터 적지 않은 영향을 받고 있는 셈이다. 한 사람이 쓴 책을 2권이나 원서로 구매한다는 건 좀처럼 일어나기 어려운 일이니까.. 지금까지도 영향을 받았지만 앞으로도 내 블로그에서 '관심'이란 주제는 앞으로도 계속 중요한 키워드로 자리매김할 생각이고 토마스 데이븐포트의 인사이트를 계속 다운로드 받을 생각이다.


최근 옛날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를 뒤져 보다가 2003년 12월호에
Thomas H. Davenport가 쓴 아티클을 다시 보게 되었다.  제목이 재미있었다.

Who are Gurus' Gurus?
(by Laurence Prusak and Thomas H. Davenport)

200명의 Management Guru들을 엄선한 후 그들에게 설문조사를 했다고 한다. 누구에게 가장 많은 영향을 받고 있냐고. 즉, 구루에게 "당신의 구루는 누구입니까?"라고 물어본 것이다.
결과는 아래와 같다.

  1. Eight Mentions
  2. Seven Mentions
  3. Six Mentions
    • Herbert Simon (1916–2001): Nobel laureate economist and organizational theorist

  4. Five Mentions
    • Paul Lawrence: Organizational researcher at Harvard Business School

  5. Four Mentions
  6. Three Mentions
  7. Two Mentions
전반적으로 표가 매우 분산되어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런 가운데에서도 피터 드러커는 8표를 얻으며 1위를 기록했다. 일부는 아는 사람의 이름도 있지만 처음 보는 이름이 넘 많았다. 또한 굉장히 다양한 분야에 구루들이 포진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역시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구루들의 통찰력이 모이고 모여서 구루들에게, 경영자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구나란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 찬찬히 리스트에 등재된 구루들의 진면목을 감상할 시간을 만들어 봐야겠다.


토마스 데이븐포트의 아티클을 읽고 나니 문득 나도 My Gurus List를 작성하고 싶어진다. 함 적어 보면 아래와 같다.


나만의 구루 리스트를 적어 놓고 보니, 내가 블로깅을 하면서 구루들의 영향을 정말 많이 받았구나란 생각이 든다. 어쩌면 Read & Lead 블로그는 buckshot's Gurus의 MEME을 운반하기 위한 단순 vehicle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 구절에서도 나의 구루 리처드 도킨스의 말을 서슴없이 인용하고 있담. ^^) 앞으로도 vehicle 역할을 충실히 해볼까 한다. 나의 구루들에게 계속 배우면서..  난 아무래도 vehicle 체질인가.. ^^




PS 1. The Attention Economy란 주제에 관한 한 구루가 두 분 더 계신다. 대단한 고수들... ^^



PS 3. 구루 관련 포스트는 다음과 같다.  →
nob님, 미탄님, Jerry님, FlyingMate님, 달콤테리님, creepyblues님, 민노씨, 風林火山님, bizbook님, snowall님, 至柔제니님, 전설의에로팬더님, 격물치지님, egoing님, 쉐아르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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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미구엘 | 2008/05/21 07:09 | PERMALINK | EDIT/DEL | REPLY

    우~ 너무 마나요.
    저는 그냥 buckshot님 한 그루로 뻗쳐나가볼랍니다. ^^

    • BlogIcon buckshot | 2008/05/21 09:09 | PERMALINK | EDIT/DEL

      저는 제가 모시는 구루들의 meme 보존을 위해 맹목적으로 프로그램된 로봇기계입니다. 앞으로 제 구루들의 meme을 미구엘님께 잘 전달해 드리는 충실한 vehicle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

  • BlogIcon 데굴대굴 | 2008/05/21 11:13 | PERMALINK | EDIT/DEL | REPLY

    영어로된 이름 중에 피터 드러커 말고 아는 이름이 하나 더 있군요. 데밍.. ㆅㆅ

    • BlogIcon buckshot | 2008/05/21 13:02 | PERMALINK | EDIT/DEL

      모르는 사람이 넘 많아서 쳐다보기가 좀 부담스런 리스트이긴 합니다.. ^^

  • BlogIcon 격물칮지 | 2008/05/23 19:15 | PERMALINK | EDIT/DEL | REPLY

    굉장히 재미있는 포스팅입니다. 압권은 데카르트와 반야심경입니다.
    저도 한번 리스트 작성해 보아야 겠습니다. 격물치지가 있어 부끄럽습니다. ^^

    • BlogIcon buckshot | 2008/05/24 15:01 | PERMALINK | EDIT/DEL

      역시 격물치지님께서 제 핵심태그를 꼭 짚어 주시네요. 맞습니다. 저에게 참 중요한 태그이자 구루입니다. 데카르트와 반야심경은... 격물치지님께서 작성하실 포스트가 벌써부터 궁금해 지네요~

  • BlogIcon 쉐아르 | 2008/05/28 13:35 | PERMALINK | EDIT/DEL | REPLY

    어... 제 닉이 제일 크게 보이네요. 너무 쑥쓰럽습니다. ㅡ.ㅡ

    저도 저의 구루리스트를 한번 만들어봐야겠습니다. 알고보면 좋은 영향을 받은 사람들이 꽤 되는데요. 지금 머리에 떠오르는 사람은 짐콜린스, 피터드러커, 고든맥도날드, 정약용, 데이비드 알렌, 스티븐 코비, 존 맥스웰, 이순신... 이런 분들이 생각납니다.

    • BlogIcon buckshot | 2008/05/28 15:29 | PERMALINK | EDIT/DEL

      쉐아르님의 구루 리스트, 기대가 많이 됩니다. 지금 적어 주신 분들.. 이름만으로도 고개가 숙여지는 분들이네요. 이름만 상기해도 마음 자세를 가다듬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구루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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