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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도 새로울 것이 없는 복잡계.. 결국 거부감의 문제인가? :: 2007/03/24 00:05




이미 내 안에 복잡계가 있고

기업 자체가 복잡계이니까..

그럼 내 삶은 복잡계 자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런데도 경영은 아직도
프레드릭 테일러의 기계적 경영 방식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경영자들은 역시 통제와 지배에 더 호감을 느끼는 것인가?  ^^    테일러의 기계 경영은 근대과학에 뿌리를 두고 있는데 이미 그건 다 낡은 이론이 되어버린지 오랜데...   상대성원리, 양자역학은 릴리스된지 이제 100년이 다 되어 가는데 아직도 기업경제계로 침투하기엔 경영자들의 거부감이 너무 강한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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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beechi | 2007/03/24 00:08 | PERMALINK | EDIT/DEL | REPLY

    팀원들의 태클때문인지 글이 한결 쉬워졌네요 ㅎㅎ
    주말 잘보내세요 ^^

  • BlogIcon buckshot | 2007/03/24 00:27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이거한달전에써놓고예약등록항검돠~
    한달후부턴좀더쉬워질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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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경영 vs. 인간경영] 마음을 고용하라 :: 2007/03/18 00:01




Frederick Winslow Taylor는 이렇게 말했다.  "과거엔 인간이 먼저였다.  그러나 미래에는 체계가 우선되어야 한다.  노동자들은 생산의 수동적 단위이고 체계/직장은 기계와 같다. 경영자가 할 일은 이 기계가 매끄럽게 돌아가도록 하는 것이다."

Henry Ford는 이렇게 말했다.  "필요한 것은 노동력 뿐인데 도데체 왜 온전한 인간을 고용해야 하는가?"

Peter Senge 이렇게 말한다.  "현재의 기계적인 경영 모델로는 경영자들이 사람을 사람이 아닌 기계로 보기 쉽다는 점에 주목한다.  노동자는 기계에 맞춰지기 위해 기계처럼 되는 것에 분노한다."

인간의 뇌는 복잡계의 성격을 갖고 있다.
인간이 모여 만든 조직도 복잡계의 성격을 갖고 있다.
조직이 속한 경제계도 복잡계다.

선형적/기계적 경영 모델은 이제 수명이 다한 것 같다.

비선형적/창발적 복잡계 경영 모델에 기반한 인간 지향적 경영을 실행하는 기업이 지속적 성장을 구가할 수 있을 것이다.

인간의 육체가 아닌 마음을 고용해야 한다.
그래야 파킨슨의 법칙의 굴레를 벗어나 열정과 연결된 창발성이 발현되고 그것이 기업에 속한 개개인의 자기실현과 기업의 성장을 동시에 가져다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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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염소똥 | 2007/08/02 10:57 | PERMALINK | EDIT/DEL | REPLY

    큰 틀에서 이야기하는 것은 일맥상통하는 것 같아요.
    "그러나 미래에는 체계가 우선되어야 한다.", "인간의 육체가 아닌 마음을 고용해야 한다."
    인간을 기계의 부품처럼 보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 자율적으로 일을 할 수 있도록 체계를 구성하는 것이
    이상적인 기업모델 같습니다.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 BlogIcon buckshot | 2007/08/02 11:36 | PERMALINK | EDIT/DEL

      염소똥님의 글을 읽고 제 생각을 잘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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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킨슨의 법칙 :: 2007/01/19 11:52



파킨슨의 법칙
노스코트 파킨슨 지음, 김광웅 옮김/21세기북스(북이십일)


팀동료 노숙자님의 소개로 알게된 개념이다.

파킨슨의 법칙이라는 것이 있다고 한다.


시간이 주어지면 딱 그 시간을 채울 정도로 일이 늘어나는 현상을 의미한다.

일이 만약 먼저 끝날 것 같으면 (이런 일은 드물지만) 불필요한 "마무리"를 하느라 오히려 복잡도를 증가시키거나, 혹은 제3의 일 (예컨대 웹서핑 등)을 섞어서 번갈아 가면서 진행하거나 해서, 일이 먼저 끝나는 일이 없게 만든다.  

다수의 조직에서는 일을 먼저 끝내는 사람이 있으면 상사는 왜 처음부터 그렇게 빨리 할 수 있다고 말 안했냐고 다그치고 그 다음부터는 더 많은 일에 대해 더욱 허리띠를 조르게 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파킨슨의 법칙을 따를 수 밖에 없다.

특히 우리가 계획을 할 때 사용하는 간트 차트라는 것은 이 파킨슨의 법칙을 더 장려하게 된다.

간트 차트 상에서 열흘 걸리는 일이 있으면 그 일을 하는 사람은 그 일이 열흘 이전에 끝나지 않도록 의식적, 무의식적으로 노력하게 된다.

결국 업무 계획를 정교하게 세분화하고 실행하다 보면 계획 자체가 업무 생산성을 구속/저해하는 경향이 생긴다는 의미인데..  

환원주의 기반의 업무관리는 전체 업무를 논리적으로 잘게 분할해서 control 가능한 문제로 작게 만들 수가 있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업무를 기계적으로 분할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부작용을 반드시 낳게 마련이다.  특히 지식사회의 지식 노동자에게 산업혁명과 함께 도입된 테일러 방식 기반의  노동관리 방법론을 그대로 적용하는 것은 지식 노동자의 창의력과 생산성을 구속하는 네거티브 효과를 가져온다고 생각한다.

지식사회에 걸맞는 경영방법론을 도입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단위 업무 간의, 지식 노동자 간의 상호작용에 열쇠가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분할과정에서 생긴 loss를 회복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파킨슨의 법칙에 관한 나의 다른 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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