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에 해당되는 글 7건

2016 Read & Lead 포스팅 리뷰 :: 2016/12/30 00:00

2006년 12월4일부터 블로깅을 시작했다.
2007
1022일부터 주 3회 포스팅을 우연히 시작했다. (월수금)

2008~2015년
에 이어
올해도 역시 주 3회 포스팅을 기계적으로 실행했다.

블로깅을 시작하기 전에 간직했던 나의 꿈은 '나를 Read & Lead하는 것'이었다.
지금 나는 블로깅을 시작하기 전의 기대치 이상으로 나를 Read & Lead하고 있다. 꿈을 이룬 셈이다.
꿈을 이루고 꿈이 현실이 된 삶을 기뻐하고 소중하게 여기는 것.
블로깅이 그것을 가능케 했다.

지난 1년 간의 포스트를 쭉 나열해 놓고 그것을 지켜보는 시간들의 소중함.
꿈을 이룬 나는 행복하다.  꿈이 내 옆에서 나와 함께 호흡하고 있음을 느끼는 것. 블로거의 특권.

나의 포스트를 구성하는 생각들이 나를 만들고 나는 생각들을 포스트로 구성한다.
나와 블로그는 뫼비우스의
띠처럼 서로를 몽흡한다.

소박한 꿈을 설레임으로 지속할 수 있다는 것.
2016년 12월에 블로그를 시작한 후, 무려 10년의 시간이 흘렀다.
10년의 시간이 흐르게 될 것이라고 예상하지 못했다.
무엇이 나로 하여금 10년의 시간을 지속하게 했을까.
무엇이.. 왜.. 어떻게..
그냥 블로거니까, 블로그니까..
그저 부족한 글을 계속 쓰는 거니까.. 부족해서 소중하고, 모자라서 지속하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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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아껴 읽기 :: 2016/10/07 00:07

단편소설을 즐겨 읽는다.

단편소설을 읽는 건 즐거운데
새로운 단편소설로 진입하는 시점에선 항상 힘겨움을 느낀다.

이미 전에 읽은 단편소설의 여운이 남아 있다 보니
뉴 스토리로 진입할 때는 항상 까다로운 기대치를 갖게 되어서 말이다.

기대치가 높다 보니 10편의 단편소설을 잡게 되면 끝까지 다 읽게 되는 경우가 30%도 안된다.

대개는 첫 페이지에서 멈춤을 결정하게 된다.
첫 페이지에서 강렬한 인상을 받지 못하면 앞으로 나갈 동력을 얻지 못하는 것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첫 페이지를 넘긴 단편소설에는 왠지 모를 애착을 느끼게 되고
그런 애착이 소설 읽기의 진척률에 영향을 주게 된다.

이 재미있는 소설을 다 읽고 나면
난 새로운 소설을 과연 만날 수 있을까?
얼마나 많은 소설을 중도에 멈춰야 끝까지 읽고 싶은 소설을 만나게 될까?

이런 불안감이 있다 보니
재미있는 단편소설을 빨리 읽으면 안된다는 강박도 생겨난다.

지금도 재미있는 소설 하나를 잡고 있는데
총 40페이지로 구성된 소설을 1주일 넘게 잡고 있다.
하루에 2~3페이지만 읽는 것이다. 야금야금.

이렇게 해야 이 소설의 재미를 하루라도 더 향유할 수 있으니까.
어쩔 수 없다. 나로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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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여행자 :: 2016/09/09 00:09

돈을 쓰고
비행기나 차를 타고 멀리 떠나는 것만이 여행은 아니다.

공간을 이동하는 것이 여행이라면
여행은 너무 협소하게 정의된 것이다.

지금 이 순간
나는 여행 중이다.

한 자리에 앉아서 여행을 한다.
공간은 고정되어 있다.
여행의 기본 전제 조건인 공간 이동이란 개념을 일단 허물어 놓고 여행을 시작한다.

공간 이동이 아니라
시간 이동을 한다. 나는 지금 여기서.

공간은 그대로인 상황에서
나는 시간을 이동한다.

시간 이동은 타임머신 만으로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시간이동은 타인이 정의해 놓은 프레임 속에서 할 필요는 없다.

그냥 내가 시간이동의 요건과 양태를 정의하면 된다.
시간은 그런 것이다. 누가 정의해 주는 것이 아닌
바로 내가 느끼고 내가 살아나가는 흐름이 시간이다.

내가 정의한 시간이라면
그 시간 속에서 나는 움직일 수 있다.

나는 지금 2016년을 살고 있고
시간적 위치를 옮겨 본다. 2016년에서 2006년으로..

내가 블로그를 처음 시작할까 말까 망설이던 그 지점으로..
2006년 9월의 나.  블로깅을 시작하기 전의 나.

그 시절의 나를 찾아가서 말을 걸어본다.
지금의, 2016년의 나를 어떻게 예상하고 있냐고..

2006년으로 이동해서 2016년의 나를 예상해 본다.
과연 나는 10년 후의 나를 어떻게 그려내고 있었을까.

2006년의 나.
질문에 대한 답변을 섣불리 하지 못한다.
여러가지 변수가 있다 보니 예측을 쉽게 하지 못하는 것 같다.

잠깐 생각을 해보겠다고 한다.
그래서 그렇게 하라고 했다.

2006년의 나는 지금 시간 이동을 하고 있는 중이다.
10년 후인 2016년으로 날아가서 그 지점의 나는 어떤 모습일까. 상상을 하고 있는 중이다.

그런 2006년의 나를 바라보면서
2016년의 나는 꿈을 꾸기 시작한다.
2006년의 나는, 그 시절의 나는 어떤 꿈을 꾸고 있었는지
2006년의 내가 내 질문에 답을 하기 전에
2016년의 내가 2006년의 마음을 먼저 맞춰보고 싶어졌다.

분명한 건..
난 이런 식의 여행을 20년 전에 꿈꾸고 있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20년이 지난 2016년의 나는, 10년이 지난 2006년의 나는
알지 못할 설레임에 빠져 뭔가를 적고 싶은 기운을 끊임없이 느끼고 있었고
그 기운은  결국 우리 둘을 서로 만나게 했고
둘은 대화를 하게 되었고 꿈을 꾸기 시작했던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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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 예기치 않은 보상 :: 2013/01/23 00:03

나는 체중 관리를 위해 아침,점심은 마음껏 먹고 저녁은 야채 위주로 먹는다. 파리바게뜨의 샐러드가 맛도 괜찮고 양도 적당해서 매일 저녁에 파리바게뜨 샐러드를 즐겨 먹곤 한다.

오늘 아침도(2012년 12월5일) 출근 길에 파리바게뜨 매장에 들른다. 저녁에 먹을 샐러드 2개, 두유를 사기 위해서. 내가 매장에 들어서자마자 사장님이 황급히 카운터 쪽으로 달려가신다. "고객님께 드릴 샐러드 언제 나와요? 5분 안에 나올 수 있게 빨리 만들어 주세요!" 자리에 앉아 샐러드가 나오길 기다리는데 사장님께서 커피 한 잔을 그냥 주신다. 커피를 원체 좋아하는데다 선물로 주시니 깜놀 & 감사하면서 맛있게 마셨다. 샐러드가 생각보다 금방 나와서 커피를 다 못 마시고 나오려고 하니까 커피를 테이크아웃 컵에 담아주신다.

나의 반복된 소비행동은 비즈니스 입장에선 매우 작지만 나름 안정적인 수익원 중의 하나가 될 것이다. 나는 그저 나의 의도에 의해서 파리바게뜨의 샐러드를 매일 사먹지만 파리바게뜨 점주의 입장에선 매일 매출을 올려주는 나와 같은 고객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할 것이다. 자주 파리바게뜨의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위해 해피포인트를 적립해 주고 그렇게 차곡차곡 쌓여가는 해피포인트는 파리바게뜨 매장을 계속 방문할 동기가 되어주기도 한다.

그런데 오늘 아침의 경험은 그런 일반적인 경험과는 사뭇 다른 것이었다. 흔하게 생각할 수 있고 이미 수많은 매장에서 체계화된 적립 포인트 혜택이 아니라 내가 전혀 예상치 못했던 보상을 받게 되니 나에게 가해진 긍정적 임팩트는 나름 묵직했다. 커피 한 잔을 받는 순간, 아침 출근길에 지하철에서 엄청 시달리면서 쌓인 피로가 한 방에 풀리는 것을 느꼈다.. 하루를 여는 아침에 묵직하게 쌓인 피로가 커피 한 잔으로 깔끔하게 풀리는 경험. 나의 건강을 위해 들렀던 파리바게뜨 매장이 이젠 건강의 수단을 넘어 고마움과 친근함이 느껴지는 곳이 되어가고 있다. 고객 로열티, lock-in 지수가 급상승한 오늘 아침이다.

나의 행동이 반복되는 지점에서
나에게 예기치 않은 보상이 가해진다.

미처 예상하지 못했던 보상을 활동성 높은 고객에게 선사하는 것.
마케팅 관점에서나 CS 관점에서나 매우 중요한 테마일 수 밖에 없다. ^^





PS. 관련 포스트
생각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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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용의 최적점 :: 2013/01/04 00:04

여행을 가겠다고 마음을 먹고 여행을 계획하고 여행을 가서 여행을 즐기다가 여행을 끝내고 돌아오는 여행의 과정을 머리 속에서 그려보자. 어느 시점에서 뇌가 가장 기뻐하는가? 

여행을 가기 전에 여행의 즐거움을 상상할 때 가장 기쁘다. 실제 여행을 하게 되는 순간이 도래하면 계획했던 것을 실행하기에 급급한(?) 나머지 여행이 일종의 행정처리가 되면서 여행의 기쁨이 체감하는 경우가 많다. 뇌는 끊임 없이 상상을 하고 싶어하고 상상을 통해 미래에 대한 기대와 불안을 고조시키곤 하는데, 여행은 뇌로 하여금 미래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키는 기대 촉진제 역할을 한다. 뇌가 가장 기뻐하는 시점은 기대감이 극대화되는 시점이다. 불안감이 현재와 미래 간의 부정적 차이라면 기대감은 현재와 미래 간의 긍정적 차이에 해당한다.

모든 경험은 시간에 따라 흘러가는 것이고 경험의 흐름의 곳곳에서 효용의 높낮이가 존재하고 특정 지점에선 효용의 최적점이 형성되고 효용의 최적점을 찍은 후엔 점차적으로 효용이 체감하게 된다. 그렇다면 경험의 흐름 속에서 효용이 최적점을 찍은 상황에서 때로는 경험의 과정 자체를 중단하는 것도 충분히 시도해 볼 수 있는 놀이가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어떤 영화를 볼 생각으로 그 영화에 대한 리뷰들을 읽다가 그 영화의 면모를 다 파악하게 되고 영화를 이미 본 것 같은 느낌과 감동을 얻었다면, 바로 그 지점에서 멈추는 게 좋을 수 있다. 가능하다면.^^

한 편으론,
뇌가 기대를 먹고 살기 때문에 효용의 최적점이 존재하게 되는 원리를 오히려 역이용하는 놀이도 즐겨볼 수 있겠다. 즉, 뇌가 자꾸만 미래에 대한 섣부른(?) 기대를 생성하면서 현재와 미래 간의 에너지 준위차를 자꾸 강요하는데 그런 뇌의 장난질을 약화시킬 수 있다면 성급한 기대감이 나를 지배하는 현상을 줄여나갈 수 있는 것이다. 기대를 한다는 것은 현재에서 벗어나 좋은 경험이 예정되어 있는 미래로 자꾸 달려 나가려는 욕구이다. 불안해 한다는 것은 현재에서 벗어나 좋지 않은 경험이 예정되어 있는 미래로 자꾸 다가가려는 욕구이다. 뇌는 자꾸 현재에서 벗어나고 싶어한다. 끊임없이 뭔가를 예정하고 그것을 향해 시계바늘을 앞당기려는 본능을 갖고 있다. 그 본능이 때로는 인간에게 도움이 되지만 때로는 인간에게 해가 되는 경우도 있어서 뇌의 시계바늘 앞당기기 본능은 적절히 통제될 필요가 있다. 예상에는 2가지 유형이 존재한다.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건전한 예상과 쓸데 없는 헛걱정,헛기대를 위한 예상. 기대 효용의 최적점이 있어서 경험의 흐름에서 멈춰야 할 지점이 있는 것처럼, 예상에도 최적점이 존재한다. 어디까지 예상하고 기대할 것인가에 집중할 수 있으면 예상과 기대를 멈춰야 할 지점이 존재한다.

기대를 컨트롤하기 싫다면 경험의 흐름에서 멈출 수 있는 지점을 선택할 수 있으면 좋은 것이고, 기대를 컨트롤할 수 있다면 기대 자체를 멈출 수 있는 지점을 선택할 수 있으면 좋은 것.  효용의 최적점 관리 놀이를 이제부터 즐겨보도록 하자. ^^



PS. 관련 포스트
기대감을 기획하라
기대 속에 최고의 쾌락이 놓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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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감을 기획하라 :: 2012/05/07 00:07

휴가의 과정을 생각해보자.

언제가 가장 기쁜가?
휴가지에서 여흥을 즐길 때?

아니다.
휴가계획 세울 때가 가장 즐겁다.

이는 뇌가 '기대감'을 먹고 산다는 걸 의미한다.

결국 기뻐할 수 있는 능력은 기대감을 생성할 수 있는 능력에서 나온다.
실제 기대감을 실행하는 건 별개의 문제다.

기대감은 어디에서 나오는가?
'차이'에서 나온다고 생각한다.

휴가를 통해 일상과의 차이가 발생하고
부의 획득을 통해 현재의 경제적 상태 대비 차이가 발생하고
지위의 상승을 통해 현재의 위치 대비 차이가 발생하고...

휴가도, 부도, 지위도 뭐 나쁜 것은 아니다.
그런데 그런 것들은 맘대로 컨트롤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데 문제가 있다.

내 맘대로 차이를 발생시킬 수가 없다면 기대감 생성엔 분명 한계가 생기게 된다.
내가 주체적으로 차이를 발생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말고, 시대가 인정하는 스펙(?)에 치중하지 않고
나의 관점에서 나의 모습이 어떻게 차이를 발생시킬 수 있는가에 집중해야 한다.
나의 관점에서 나의 모습이 괜찮게 보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타인의 시선, 세상이 추종하는 조건에 얽매이다 보니
자신을 소외시키게 되고 이미 소외되어 있는 자신을 계속 속이기 위한 차이를 발생시키고
그런 의미 없는 차이에 대한 기대감을 생성하고 그 기대감이 허무감으로 귀결되는 악순환의 연속.

세상의 관점이 아닌 나의 관점을 직시해 보자.
"그런 것이 있기는 한 것인가?"란 질문부터 던져보자.
없다면 지금부터라도 만들어야 한다. 나만의 관점을.

나만의 관점이 존재하고 그것의 존재감이 강하다면,
나의 일상은 차이로 가득하게 된다. 기대감은 자연스럽게 범람하게 될 것이고
.

휴가의 과정을 생각해 보자.
휴가를 가기 전의 기대감을 내 스스로 만들어낼 수 있다고 생각해 보자.
기대감.. 그것은 철저히 기획될 수 있는 것이다. ^^




PS. 관련 포스트
설정 자체가 함정이다.
휴식감과 세(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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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상, 알고리즘 :: 2008/12/22 00:02

네이버 오픈캐스트에 나만의 공간 하나를 개설했다.

Read & Lead 블로그의 예전 글들을 주로 올려 보고 있다.

올리면서 예전에 썼던 글들을 다시 읽어 보면서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된다.

옛날 글들을 다시 읽으면서 글을 적었던 그 당시의 생각들이 다시 회상되는 느낌이 좋다.

그렇게 회상된 나의 예전 생각들은 현재 내 몸의 리듬, 내 생각의 진동과 조우하면서 새로운 생각의 가능성을 잠재하기 시작하는 것 같다.  예전 생각과 대화를 나눌 때 내 안의 공명 메커니즘이 작동하면서 새로운 생각 여행을 하게 될 수 있다는 것을 금번 캐스팅 놀이를 하면서 새삼 깨닫게 되었다.  역시 기억, 알고리즘에서도 언급했듯이 회상은 거의 준창작에 해당하는 고도의 행위이다. ^^

나의 회상 공간 → http://opencast.naver.com/RL552




PS. 금번 대규모(?^^) 회상을 통해 내가 숨쉬고 있는 바로 지금이 나의 과거와 미래가 정겹게 맞물려 있는 다차원 공간이란 사실을 느낄 수 있었다. 결국 나의 지금 속에 내가 살아온 과거의 흔적이 묻어 있는 것이고 내가 앞으로 살아갈 미래의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는 것이다.  회상(回想)과 예상(豫想)의 미학이라고나 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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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덱스터 | 2008/12/22 00:53 | PERMALINK | EDIT/DEL | REPLY

    예전에 『Programming the universe』라는 책을 읽었는데, 그중에 이런 말이 있었습니다.(잠깐 책에 대해 설명하자면, 물리학 교양 서적인데 일반적으로 널리 알려진 초끈이론이 아니라 양자컴퓨팅의 관점에서 서술한 책입니다. 정보와 관련된 이론이 많이 나오지요)

    '비록 그는 떠나갔지만, 그가 남긴 정보들은 우리와 영원히 함께 할 것이다'

    암벽등반하다가 손이 미끄러져 생명의 불꽃이 사그라져 간 친구를 회상하던 부분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무언가 절묘하게 맞아 들어가는 느낌이 드네요...

    • BlogIcon buckshot | 2008/12/22 09:00 | PERMALINK | EDIT/DEL

      덱스터님, 가벼운 포스트에 심오한 댓글을 주셨습니다. Programming the universe.. 우주의 역사를 정보처리의 역사로 본다.. 흥미로운 책인 것 같습니다. 요거 기회되면 사서 봐야겠습니다. 사실 12/29일자 예약 포스트 제목이 '정보, 알고리즘'입니다. 물론 내용은 조악합니다.. ^^ 귀한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BlogIcon 더조은인상 | 2008/12/22 00:57 | PERMALINK | EDIT/DEL | REPLY

    추억이 감상적이라면 상대적으로 회상이란 단어는 어감상 지적인 냄새가 나네요...
    텍스트 표면이 가진 명료함과 실제적으로 내재된 감성의 간극 사이에서 생성되는
    최근 글들이 매우 흥미롭습니다.

    • BlogIcon buckshot | 2008/12/22 09:05 | PERMALINK | EDIT/DEL

      더조은인상님께서 넘 우아하게 표현해주셨습니다. ^^ 더조은인상님의 표현이 저에게 더 큰 자극을 주시는 것 같습니다. 실상에 대한 표현이 더욱 멋진 실상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멋진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 BlogIcon mepay | 2008/12/22 01:01 | PERMALINK | EDIT/DEL | REPLY

    글을 읽고 보니 현재는 추억을 잡아 먹고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것.
    쓰고 보니 식상하군요..ㅎㅎ


    • BlogIcon buckshot | 2008/12/22 09:08 | PERMALINK | EDIT/DEL

      현재는 추억을 잡아 먹고 미래를 만들어 나가기도 하지만 거꾸로 현재는 미래를 잡아 먹고 추억을 만들어 나가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생각을 머금게 하는 전혀 식상하지 않은 문장이신데요~ ^^

  • BlogIcon 재밍 | 2008/12/22 01:58 | PERMALINK | EDIT/DEL | REPLY

    와 네이버에서도 특이한 형태의 (구글스러운) 블로그 광장을 만들었군요.
    벌써 구독자가 200명이 넘으셨네요 대단하세요~~ 네이버라 사람이 많아서 수만명대 구독자도 나오지 않을런지...
    근데 이건 사전에 베타테스터 뽑힌 사람만 개설이 가능한가요??

    • BlogIcon buckshot | 2008/12/22 09:10 | PERMALINK | EDIT/DEL

      현재는 과거의 회상도구로 활용하고 있는데 앞으로는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직은 베타기간이라 베타캐스터만 활용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

    • BlogIcon 달콤테리 | 2009/01/05 19:52 | PERMALINK | EDIT/DEL

      네이버 파워블로거 1500명과 별도로 신청을 받아 선정된 베타캐스터가 약 1000명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3월쯤 되면 정식 오픈을 할 것 같네요.

    • BlogIcon buckshot | 2009/01/05 21:41 | PERMALINK | EDIT/DEL

      달콤테리님, 정보 감사합니다. ^^

    • BlogIcon 재밍 | 2009/01/07 01:19 | PERMALINK | EDIT/DEL

      테리님 내일 연수가시네요.
      파이팅 삼성맨입니다!! ㅋ
      전 좀더 바깥세상을 즐기다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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