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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거듭제곱하라 :: 2011/01/19 00:09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의 '블랙스완'에 아래와 같은 자가증식의 특징을 보여주는 비교가 나온다. 



0.1 밀리미터의 종이를 반으로 접는다. 그리고 또 반으로 접는다.
이런 식으로 30번을 접으면 두께가 어떻게 될까?
무려 100킬로미터가 나온다.

거듭제곱은 이렇듯 가공할 자가증식력을 갖고 있다.
생각도 거듭제곱의 법칙에 편승할 수 있다면 가공할 증폭의 힘을 발휘할 것이다.
생각을 접고 또 접고 또 접고, 생각을 거듭제곱한다는 것.


좋은 책은 수많은 책의 탄생에 영감을 주는 책이다. 좋은 선택은 수많은 선택의 탄생에 영향을 주는 선택이다. 좋은 블로그 포스트는 수많은 블로그 포스팅의 재료가 되는 포스트이다. 좋은 종(種)은 강력한 자가증식 경향을 보인다. 자가증식력은 연쇄적 복제반응을 일으키는 능력이다.

'나'의 잠재력을 발견한다는 건, 내 안에 자가복제, 자가증식을 일으킬 수 있는 잠재 요소가 무엇인가를 밝혀내는 것을 의미한다. 누구나 자가증식을 일으킬 수 있는 유니크한 특성을 갖고 있다. 그걸 인지하기 위해서는 자가증식 메커니즘 자체에 민감해야 한다. 세상이 복잡해져 갈수록 자가증식 메커니즘을 우리 주위에서 접하게 되는 빈도는 높아지기 마련이다.

나는 어떤 분야에선 평범하고 (자가증식이 전혀 일어나지 않고)
나는 어떤 분야에선 독특하다. (자가증식이 발현된다)

한 번 돌이켜 보자.
지금까지 나의 생각, 말, 행동 중에 가장 강력한 자가증식 패턴을 보였던 것이 무엇이었던지.
그걸 찾아냈다면 그걸 계속 접어 보자. 막히지 않고 계속 접어 나갈 수 있다면
그것은 극단의 왕국에 속하게 될 것이다.

전혀 정리되지 않은 생각을 횡설수설 적다 보니
이걸 포스트라고 올린다는 게 넘 민망하긴 하지만
이렇게라도 적어 놓고 훗날을 기약하는 게 좋겠단 생각이 들어 걍 올린다.

생각을 접는다는 것이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지 아직은 명확한 감을 못 잡고 있지만
Read & Lead 블로깅을 통해 언젠가는 나의 생각을 접고 접고 또 접어서 100킬로에 이르는
자가증식적 사고의 지평을 펼쳐 보일 때가 올 거란 행복한 상상을 한다. ^^




PS. 관련 포스트
증식, 알고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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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토댁 | 2011/01/19 10:04 | PERMALINK | EDIT/DEL | REPLY

    행복한 상상에 동승하는
    자가 증식이 한번도 없었던
    토댁!!
    앞으로는 자가증식이 올려나...아니 할려나???^^

    이렇게 buckshot님꼐 묻어 가다보면 언젠가
    자가 증식으로 인해 해탈했다는 포스팅을 할지도....ㅎㅎ

    날이 좀 풀렸습니다.
    건강조심하시고
    자가증식으로인해 100킬로 되는 그날까지 토댁은 쭈~~~욱
    buckshot님 꼬랑지 따라 다닐렵니다..^^

    • BlogIcon buckshot | 2011/01/22 15:15 | PERMALINK | EDIT/DEL

      토댁님은 언제나 제 생각의 자가증식을 촉진시켜 주시고 계십니다. 제가 토댁님께 묻어가고 있는겁니당~ ^^

  • BlogIcon 염소똥 | 2011/01/19 11:20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도 늘 buckshot님께 묻어가는중..

    생각부터 자가증식이 되어야 실행도 될텐데요.
    늘 실행력이 부족해서 고민중입니다. 실행력도 자가증식되면 좋겠어요 ^^;;

    • BlogIcon buckshot | 2011/01/22 15:16 | PERMALINK | EDIT/DEL

      염소똥님의 포스트를 최근에 자주 볼 수 있어서 넘 좋습니다. 염소똥님도 저도 오래가는 블로깅을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 BlogIcon LiFiDeA | 2011/01/20 14:38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정보와 자식은 어차피 자가증식의 속성을 지니고 있고, 모든 것이 연결된 디지털 환경에서는 복제 비용이 거의 0에 가까워졌죠. 검색엔진의 경우에도, 인터넷 발달에 따라 1위 검색엔진을 전세계에서 쓸 수 있으니 승자독식이 되는 거구요.

    개인의 발전을 자가증식이라는 관점에서 설명하시는 점이 재미있네요. 저는 Positive Feedback에 가까운 것 같은데, 결국 초기 패턴이 강화되면서 증식되는 것이라고 봐도 되겠군요.

    • BlogIcon buckshot | 2011/01/22 15:18 | PERMALINK | EDIT/DEL

      자기계발과 자가증식, 자기계발과 복리 개념은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초기조건에 민감해 하면서 자가증식 놀이를 즐기고 싶습니다. ^^

  • Wendy | 2011/01/20 14:58 | PERMALINK | EDIT/DEL | REPLY

    강력한 자가증식력을 갖고 있는 좋은 블로그인 이 곳,
    수많은 블로그 포스팅의 좋은 재료가 되어주는 buckshot님의 자가증식적 포스팅 =)
    좋은 본보기가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배울 수 있기를, 모방하고 적용하여 실천하면
    어느 때엔가엔 제 포스팅도 buckshot님의 자가증식력을 이어받을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 BlogIcon buckshot | 2011/01/22 15:19 | PERMALINK | EDIT/DEL

      제가 Wendy님께 더 많이 배울 생각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 글 기대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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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이 '뇌턴'을 낳는다 (뇌의 turning point) :: 2010/06/30 00:00

브레인 어드밴티지
매들린 L. 반 헤케 외 지음, 이현주 옮김, 황상민 감수/다산초당(다산북스)

hamimiC님으로부터 브레인 어드밴티지란 책을 선물로 받았다.  뇌과학의 연구 결과를 통해 인간 뇌에 대한 정보들이 모습을 드러냄에 따라 그것을 다양한 분야에 활용하려는 노력들이 전개되고 있는데, 이 책은 뇌과학과 기업경영과의 접목을 시도한 책이다.

인간은 현대를 살지만, 인간 유전자는 여전히 원시시대를 살고 있다. 인간 뇌는 동물과 차별화된 고도의(?) 두뇌 활동을 수행하기 위한 기능을 발전시켜 왔지만, 여전히 동물과 다를 바 없는 생존 지향의 단순 기능을 장착하고 있고 그에 의한 지배를 꽤 많이 받는 편이다.

인간 뇌에 대한 연구는 이제 시작 단계라 볼 수 있지만, 서서히 밝혀지고(?) 있는 뇌의 메커니즘에 의하면 인간 뇌가 매우 불완전하고 언제든지 오류를 범할 수 있는 취약성(?)을 갖고 있다고 한다.

이 책에 기술된 뇌 특성에 대한 내용과 경영 적용 방향성은 내게 있어 새로움을 주진 못하고 있다. 하지만, 2가지 분야가 접목이 되고 있다는 점에선 나를 분명 자극하는 측면이 존재하는 것 같다. 연결은 분명 새로운 연결을 낳는 경향이 있다.  뇌과학과 경영의 '연결'을 시도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연결'에 대한 생각을 하다가 아래와 같은 트윗을 적게 되었다. 뭐니뭐니 해도 연결과 생각을 자극하는 책이 좋은 책이다.  이 책을 통해 '뇌'의 사고 네트워크가 좀더 유연해질 수 있을 것이란 느낌이 든다. ^^

블로깅/트위팅을 하는 이유는, 생각을 저장하기 위함이 아니다. 생각을 글로 표현하면 다른 생각과의 왕성한 연결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 블로그/트위터는 내게 있어 '생각 연결 플랫폼'이다. ^^

웹과 창의력의 공통점은 '기획'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웹 네트워크와 뇌 네트워크는 '우연'에 의한 연결이 지배하는 공간이다. 웹과 창의력에서 성과를 내려면 우연적 연결이 자주 발생하는 지점에 포지셔닝해야 한다.

반복은 패턴을 낳고, 패턴은 무의식적 자동화 프로세스를 낳는다. 매일 아침에 일어나서 하는 기계적 행동들이 그 예다. 자동화된 패턴은 효율은 높지만 고착화의 단점이 있다. 진부한 패턴을 깰 수 있는 패턴을 자동화시켜야 한다.


그리고, 이 책에 나오는 아래 문구를 보고 어떤 필이 뇌리를 빠르게 스치는 것을 감지했다.
어떤 기업 리더는 하루 종일 인스턴트 메시지로 이런 질문들을 자신에게 보내는 방법을 시도했다.

이윽고, 새로운 습관을 하나 만들기로 결심하고 아래와 같이 트윗을 올리게 된다. ^^


새로운 패턴을 만든다는 것은 뇌에 새로운 터닝 포인트를 부여함을 의미한다. 책을 통해 생각을 발전시키는 것도 무척 소중한데, 책을 통해 새로운 습관까지 창출하게 되었다면 그 책은 나에게 이미 큰 가치를 부여한 것이다.

나는 브레인 어드밴티지를 통해 Brain Turning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책을 선물해 주신 hamimiC님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hamimiC님은 내게 '뇌턴 알고리즘'을 선물해 주신 셈이다. ^^





PS. 관련 포스트
속뇌, 알고리즘
앵커, 알고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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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미미씨 | 2010/06/30 10:27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앗! 선물드릴 수 있어 제가 영광입니다 :)

    • BlogIcon buckshot | 2010/07/01 21:44 | PERMALINK | EDIT/DEL

      선물도 감사한데 배움까지 주시니 그저 행복할 따름입니다. ^^

  • 허허 | 2010/07/01 18:00 | PERMALINK | EDIT/DEL | REPLY

    뇌가 화두가 되다보니, 신경망이론에서 유추가능하다
    싶으면 다들 가져다 쓴다 싶습니다.

    그나저나, 감수가 황교수군요, 아는 사람은
    잠시 어이상실하여 밥먹다 체하겠지만,
    뭐 역자도 일단 책이 팔리고 봐야하니
    현실적인 선택을 했어야 겠죠.

    황입니다요. 지식을 생산하는 자들이
    책임감이 있어야지 원....

    • BlogIcon buckshot | 2010/07/01 21:45 | PERMALINK | EDIT/DEL

      된다 싶으면 다 가져다쓴다. 바로 제가 배우고 싶은 자세입니다. 된다싶으면 연결해서 새로운 맥락을 만들어내고 싶습니다. ^^

  • 허허 | 2010/07/02 08:0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악플이 안통하네요^^
    좋습니다, 최고!

    • BlogIcon buckshot | 2010/07/02 09:29 | PERMALINK | EDIT/DEL

      악플이라뇨.. 저에게 주시는 귀한 댓글을 그저 감사하게 받을 따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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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인, 알고리즘 :: 2010/05/07 00:07

락인(絡人, Lock-in) = 사람을 맥락(脈絡) 속에 가두는 것


아파트 엘리베이터를 탈 때마다 엘리베이터 광고를 보게 된다. 밀폐된 공간에 있다 보니 딱히 볼 것도 없고 해서 엘리베이터 광고가 뜨면 뭔가 싶어서 보게 된다. 엘리베이터 광고는 나름 쏠쏠하다. 광고는 소비자의 주목(attention)을 먹고 사는 비즈니스 모델이다. 폐쇄된 공간 안에 소비자를 꼼짝 못하게 가둬 놓고(lock-in) 광고를 때려 대는 것. 광고 효과는 높을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자고로 광고는 lock-in 모드로 때리는 게 최고다. 엘리베이터 광고는 물리적 lock-in 모델이다.

트위터가 기업에게서 돈을 받고 타임라인에 박히는 '홍보(광고) 트윗' 기능을 도입한다. 서비스를 런칭한 이후 꾸준히 네트워크 파워를 키워나간 끝에 이제 거대한 트래픽을 모았고 이제는 트위터의 핵심공간 안에 광고를 당당히 삽입해 넣어도 문제가 없을 거라고 판단한 거다. 솔직히 나의 경우도 이제 트위터 안에 광고를 삽입해도 짜증을 내면서 트위터를 떠날 수는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 트위터의 광고 모델 도입은 서비스 lock-in 모델이다. 이 바닥의 고수는 구글이다. 구글은 탁월한 검색 알고리즘을 통해 엄청난 트래픽을 모은 후 광고모델을 통해 돈을 땡겼다. 트위터는 구글이 걸어왔던 길을 가고 싶어 하는 것 같다.  구글 CEO 에릭슈미츠가 2007 Bear Stearns conference에서 한 말이 떠오른다. “Ubiquity first, revenues late. If you can build a sustainable eyeball business, you can always find clever ways to monetize them.” 

애플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사용자 마음 뺏기' 알고리즘을 통해 엄청난 애플 추종세력을 모은 후 디바이스-컨텐츠 모델을 통해 사용자의 지갑을 무장해제 시킨 후 유유히 사용자의 돈을 챙긴다. 마음 lock-in 모델이다.  

비즈니스 모델은 결국 가두기 게임인 것 같다. 돈/주목을 지불하는 소비자를 일정 시공간 안에 가둬 놓고 자사의 BM을 작동시키는 게임. BM의 성패는 얼마나 락인(絡人, Lock-in)을 견고하게 할 수 있는가에 의해 좌우된다.


락인(絡人, Lock-in)은 '생각'에도 적용 가능한 개념이다.  일전에 아래와 같은 트윗을 적은 적이 있다.
궤변에서 힌트를 얻을 때가 많다. 논리적 짜임새가 완벽에 가까운 문장/말은 나의 사유/판단 선택권을 제한하기 때문이다. 능동적 해석을 자극하는 궤변. 내게 도움된다.

새로운 생각엔 논리적 비약이 있게 마련이다. 그걸 연역/귀납적 논리 틀로 재단하면 답 안 나온다. 논리적 비약 속에 숨어있는 뉴 패러다임을 찾는 집요함이 필요하다. 모든 논리는 기존 패러다임이란 낡은 맥락에 종속되어 있다.


세상을 살아간다는 것은 세상이란 맥락 속에 락인(絡人, Lock-in) 되는 것이다. 비즈니스는 맥락 속에 고객을 락인시켜 돈을 벌고, 혁신가는 진부한 맥락에 락인된 생각을 구출하여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출한다.  '락인'을 어떻게 다룰 것인가? ^^



PS. 관련 포스트
범용, 알고리즘
주관, 알고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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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대흠 | 2010/12/14 15:36 | PERMALINK | EDIT/DEL | REPLY

    요즘 읽고 있는 페이스북 이펙트에 락인이란 말이 나오는데 앞 부분에서 설명했는데 까먹어서 책을 다시 뒤지느니 검색을 하는 게 나을 것 같아서 검색하다가 벅샷님 블로그에 오게 되었네요.^^
    잘 지내시지요? 오랜만에 소셜의 바다를 떠다니는 중입니다.
    락인에 대한 영감을 얻고 갑니다.
    참 벅샷님도 책을 한번 써보시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페이스북 이펙트도 블로그 포스팅 하듯이 쓴 책인데 젊어 보이는 저자의 해박한 지식과 자신감 넘치는 견해들에 감탄을 보내는 중입니다.

    • BlogIcon buckshot | 2010/12/14 23:29 | PERMALINK | EDIT/DEL

      대흠님, 잘 지내시죠? ^^ 저도 바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저는 아직 책을 쓸 내공은 안됩니다. 책보단 블로그가 더 좋기도 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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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 알고리즘 :: 2010/04/28 00:08

구글의 진짜 경쟁력은 유연성이란 포스트를 읽고, 문득 유연성에 대한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세상을 바라보는 프레임은 일종의 알고리즘이다.
구글의 페이지랭크 알고리즘은 구글이 세상을 바라보는 프레임이라 할 수 있다.

구글은 '페이지랭크' 프레임을 통해 웹 네트워크 간의 관계를 바라보았고,
'페이지랭크' 프레임은 웹 페이지 간 연결을 관통하며 구글을 검색 최강의 반열에 올려 놓았고,
구글은 거대 허브가 되었다.

구글의 성공사례는 개인 관점에서도 벤치마킹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사람의 생각 프로세스는 구글의 검색 알고리즘과 유사한 점이 많다.

구글이 검색 키워드를 중심으로 수많은 웹 페이지 간의 기가 막힌 연결을 통해 허브가 되었다면,
사람은 관심 키워드를 중심으로 수많은 생각들을 멋들어지게 연결하여 통찰에 이르는 셈이다.

결국,
통찰을 갖게 된다는 건
수많은 생각들의 연결을 통한 본질로의 접근이라 할 수 있다.

구글이 페이지와 페이지 간의 연결을 주재하며 웹의 허브가 되었다면,
사람은 생각과 생각 사이의 유연한 연결을 통해 본질의 통찰가가 되는 것이다.

사람은 자신과 세상을 명확하게 분리하고 '나'라는 한계 속을 허우적거리며 살아가는 반면,
잠재의식 속에선 '나'를 벗어난 거대한 네트워크 연결  속을 안개와도 같이 자욱거리며 살아가기도 한다.

생각을 유연하게 한다는 것
'나'를 벗어나 '나'의 생각과 '타인'의 생각을 연결한다는 얘기고,
그런 연결이 거듭되는 과정 속에서 생각은 중첩/증폭을 통해 새로운 깨달음(티핑)으로 이어진다.

생각이 유연해진다는 것은, 구글처럼 허브가 되어가는 것이다. 허브는 모든 노드들과 연결되어 있다.  본질은 모든 생각들과 연결된다. 하나하나의 단편적인 생각들은 서로 상충될 수 있어도 본질 앞에선 한갓 가볍고 지엽적인 생각에 불과한 것이다. 사람은 생각에 있어 구글을 지향해야 한다. 난 오늘도 구글링을 하면서 생각의 허브가 되고자 하는 꿈을 꾼다. 구글은 분명, 나에게 영감을 주는 플레이어다. ^^



PS. 관련 포스트
논쟁, 알고리즘
구글의 진짜 경쟁력은 유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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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값, 알고리즘 :: 2010/04/26 00:06

독저, 알고리즘에서 아래와 같이 적은 바 있다.

독자와 저자 간의 경계가 모호해지면서 독자는 읽는데 그치지 않고 컨텍스트를 창출하는 또 하나의 저자가 되어간다. 이젠 모두가 저자인 시대가 도래했다. 정보 접근성 고도화 시대엔, 저자가 독자를 압도하는 통찰을 보유하기 힘들다. 저자는 독자에게 배움을 주는 사람이라기 보단, 독자가 이미 알고 있는 것을 독자가 알기 쉽게 정리해주는 취합자인 것이다. 이제 독자는 책을 읽는데 그쳐서는 안 된다.  저자가 쓴 책을 읽고 그 컨셉을 그대로 받아들일 필요가 없는 것이다.  저자의 책이 독자의 손에 들어온 이상, 그 책은 독자의 준거 틀에 맞춘 새로운 컨텍스트로 변환된다.  앞으로는 독자가 아닌 독저자가 되어야 한다.  저자의 책을 읽고 자신만의 스토리를 생성하면서 저자를 리드하는 '독저(讀著)'를 해야 한다. 


위와 같이 독서의 포커스를 input보다 output에 맞추다 보니, 책의 가치를 평가하는 기준도 예전과 비교하면 많이 바뀐 것 같다.

내게 있어 책의 가치는 무엇일까? (책의 가치를 2글자로 줄이면 '책값'이 되나? ^^)

난 책의 가치를 책을 통해 산출한 output으로 판단한다. 아주 쉽게 생각하면, 책을 읽고 영감을 받아 작성한 블로그 포스트가 몇 개인가? 책을 읽고 필 받아 올린 트윗이 몇 개인가?가 책의 가치를 대변해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아무리 좋은 책이라 해도 내가 그것을 읽고 내 마음 속에서 아무런 움직임이 없고, 그것을 통해 내가 얻은 배움이 없다면, 배움을 글로 표현하고자 하는 욕구를 자극하지 못하면, 그것은 내게 있어선 좋은 책이 아니다.

책을 주구장창 읽기만 하는 것은 어쩌면 매우 위험한 행위가 될 수도 있다. 책을 읽겠다는 강박에 사로잡힌 채, 저자의 생각에 이리저리 휘둘리다가 시간을 보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독서에 있어선, 주관이 중요한 것 같다. 1년에 단 한 권의 책을 읽어도 상관이 없다고 생각한다. 1년에 100권 읽고 이렇다 할 생각의 표현이나 발전이 없는 것 보단, 1년에 단 한 권의 책을 읽고서 블로그 포스트 1개 쓰는 것이 더 값지다고 생각한다.  아니 단 한 권의 책도 읽지 않고 자신만의 사고를 발전시켜 압축미 있는 통찰 트윗 1개 올리는 것이 더 값질 수도 있는 것이다.

블로그와 트위터는 나에게 독서의 참 맛을 알게 해주고 있는 것 같다. 책을 많이 읽을 필요가 전혀 없고, 오직 내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질 수 있는 서포터로서 책을 활용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는 것을 배울 수 있게 되었다.

이젠 이런 지향성을 갖게 되었다.  가급적 많은 텍스트를 읽느라 시간을 낭비하는 것 보단, 나의 생각에  가치를 부가할 수 있는 핵심 텍스트 위주로 독서량을 제한하고 대부분의 시간을 생각에 소비하는 것이 좋겠다는. ^^

책의 가치는 독자의 아웃풋 산출을 얼마나 자극했는가로 판단되어야 한다. 그게 '책값'이다. ^^



PS. 관련 포스트
독저, 알고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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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블루제리 | 2010/04/26 10:02 | PERMALINK | EDIT/DEL | REPLY

    마음에 와닿는 내용이네요~ 올해 목표가 책 100권 읽기 였는데... ;;
    다독으로 시작하는 것도 좋긴 한데, 인터넷 발달로 읽을 거리 들이 넘처나더군요 ;;
    앞으론 읽기를 줄이는 것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

    • BlogIcon buckshot | 2010/04/27 06:44 | PERMALINK | EDIT/DEL

      아웃풋에 초점을 맞추게 되면, 자연스럽게 다독에 대한 맹목적인 집착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결국 나만의 맥락을 쌓아나가기 위해 읽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귀한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

  • BlogIcon jaykoo | 2010/04/27 09:01 | PERMALINK | EDIT/DEL | REPLY

    요즘같이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에 도움이 되는 말씀입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 BlogIcon buckshot | 2010/04/28 07:19 | PERMALINK | EDIT/DEL

      컨텍스트에 초점을 맞추면 마음이 편해지는 것 같습니다.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 BlogIcon 이화영 | 2010/04/28 10:07 | PERMALINK | EDIT/DEL | REPLY

    동감합니다.
    책보다 사람에서 배우기로 방향 전환을 했는데.
    이놈의 아이폰이 기계에 몰입하게 하네요^^

    • BlogIcon buckshot | 2010/04/29 09:30 | PERMALINK | EDIT/DEL

      아마 시간이 해결해 줄 것 같습니다. 지금은 신기해서 자꾸 만지작거리지만 때가 되면 여유있게 아이폰을 대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

  • BlogIcon 격물치지 | 2010/05/05 22:53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정말 동의합니다. 생각이 주고 책은 생각을 돕는 도구이어야 할 것 같습니다. ^^

    • BlogIcon buckshot | 2010/05/06 09:37 | PERMALINK | EDIT/DEL

      예, '생각'에 포커스를 맞추면 책에 휘둘리지 않고 책을 부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

  • f | 2011/02/14 13:50 | PERMALINK | EDIT/DEL | REPLY

    생각해보니 저는 저자의 주관에 많이 휘둘리는 편이군요
    그런데 제 성격상 책을 읽지 않으면 제대로 된 사색이 되지 않더군요,
    좀 귀찮기도 하고, 그때 어땠는지 기억도 잘 나지 않고;;
    딱 사색을 느낄 분위기나 생각의 다양화는 책을 읽고 난 직후에 많이 생기는 것 같아요.
    그냥. 책 읽고 싶을때 읽는 것이 최선인것 같아요.
    그저 책을 꼭 읽어야 한다, 이런 강박관념이 있으면 오히려 책 읽는 속도가 더 안나더군요.
    그런데 가끔 세계인들이 꼽는 고전 같은 경우엔 읽어야지 하면서도 잘 안읽게 되더군요.
    빌려 놓고서 잘 손대지 않는다고나 할까. 더 재밌는책 읽고;;
    예를 들면 군주론이나 니체가 쓴 글이라던가;;
    글쓴이는 이런 책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건 강박관념이 있어야 읽게 될 것 같은데;;

    • BlogIcon buckshot | 2011/02/15 07:50 | PERMALINK | EDIT/DEL

      그저 마음가는대로 읽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손에 잘 잡히지 않는 책은 마음이 잘 가지 않는 책이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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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경, 알고리즘 :: 2010/04/23 00:03

인간을 움직이는 커다란 동력 중의 하나가 아마 '두려움'일 것이다. 두려움은 굉장히 뿌리깊은 인간 감정 중의 하나이다.  끊임없이 생명의 위협에 시달리던 수렵채집의 원시시대부터 고도화된 문명의 현대에 이르기까지 두려움은 항상 인간의 뇌를 감싸고 인간의 주위를 맴돌면서 인간을 움직여 왔다.

'경영'에서 두려움은 어느 정도의 입지를 갖고 있을까?

아마도 두려움은 경영에서 엄청난 동력원으로 작용하고 있을 것 같다.  CEO는 회사를 성장시키지 못하면 자리를 보전하기 어렵다는 두려움, 중간관리자는 담당 부서의 성과를 내지 못하면 입지가 약해질 수 있다는 두려움, 일반 구성원들은 가시적인 개인 퍼포먼스를 보여주지 못하면 인정받지 못할 거란 두려움.  조직에서 일하는 모든 비즈니스맨들은 두려움을 갖고 일을 한다고 봐도 무방할 것 같다. CEO의 두려움은 중간관리자에게 압박으로 전이되고 중간관리자는 그 압박은 부하직원에게 전이된다. 이런 흐름 속에서 조직은 경직되어 간다..

쫄아서 일하는, 두려움 기반의 경영.. 쫄경이다. ^^

자본주의는 분명 검증된 인간소외 기제임에 분명하다. 자본주의는 인간의 원초적 두려움/욕망을 장악하면서 인간을 파괴적으로 소외시켰다. 자본주의 알고리즘의 영향을 받는 '조직'에서 두려움이란 개념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그 두려움의 강도가 너무 크다는 건 분명 문제다. 두려움을 완화시킬 수 있는 대체재가 필요하다.  두려움의 대척점엔 즐거움/놀이가 존재한다. 리더는 지시하고 구성원은 닥치고 따르는 두려움 기반의 조직과는 달리, 즐거운/놀이 기반의 조직에서는 리더는 질문하고 구성원은 답을 구한다. 업무 자체에 대한 몰입이 조직의 동력원이다.

즐거움/놀이 기반의 조직이 과연 가능할까? 

아마, 매우 어려울 것이다. 조직 구성원의 총체적인 역량과 열정이 기반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리더/구성원 전반이 일 자체에 몰입하는 조직은, 아마 거의 손으로 꼽을 수 있는 수준일 것이다. 두려움 기반 경영의 탈피는 경영의 커다란 숙제이자, 장기 프로젝트라고 봐야 한다. 차라리, 경영혁신은 개인 관점에서 다양한 실험을 통해 먼저 치고 나가는데 더 즉각적인 흥미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쫄경 조직 속에서 즐경을 개인적으로 시도해 보자.

경영 혁신의 주체가 꼭 CEO/경영진일 필요는 없다. CEO/경영진은 장단기 성과에 집중하다 보면 인간 중심의 경영 혁신을 시도하기가 사실상 어렵다. 불세출의 경영혁신가가 나타나서 회사를 뒤바꿔 놓기를 바라기 보단, '나'를 혁신하는 작은 움직임을 반복해 나가는 과정 속에 진정한 경영 혁신의 참 맛이 있을 수도 있다고 본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을 꽉 붙들고 그 일 속에서 즐거움을 찾아 나가고 그 과정이 놀이처럼 느껴질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내는 것이 바로 경영 혁신이라고 생각한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경영은 웹을 닮아갈 것이다. 웹은 수평적 커뮤니케이션이 두드러지는 공간이다. 누구나 웹에 뭔가를 기여할 수가 있다. 수직적 위계질서보다는 수평적 관계 네트워크의 역동성 속에서 새로운 노드가 끊임없이 탄생하고 노드는 허브로의 성장을 지향하고 허브는 노드에 의존하는 관계지형은 초고속으로 복잡도를 더해간다. 웹을 닮아가는 경영의 시대를 살아가는 비즈니스맨은 스스로 자신을 혁신시키는 노력을 지속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쫄아가면서 운영되는 조직 속에서 즐거운 개인 경영을 시도하는 맛은 꽤 짜릿할 것이다. 

두려움은 감정의 영역이다. 인간으로 태어난 이상, 평생을 감정의 영향권 내에서 살아야 하느니만큼, 두려움 기반의 쫄경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하지만, 감정의 힘만큼이나 강력한 힘이 생각의 힘이다. 배우는 것을 즐기고 나만의 실수/실패를 거듭하면서 평생 배워나가고 싶은 욕구는 감정보다 더 근원적인 힘일지도 모른다. 감정과 생각을 병행할 필요가 있다. 쫄경과 즐경의 만남. ^^

'경영 혁신의 민주화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성과 압박 속을 헤매는 경영자에게 경영 혁신을 바라지 말고 실무자들 스스로가 자신을 혁신시켜 나가는 모습 속에 경영혁신의 열쇠가 숨어 있다. ^^




PS. 관련 포스트
Run & Learn - 태괘 경영, 배움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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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0/04/23 10:14 | PERMALINK | EDIT/DEL | REPLY

    와! 정말 좋네요 ㅎ
    항상 좋은글들 읽고 느끼고 싶어서 자주 퍼갈것 같습니다 ㅋ

  • BlogIcon inuit | 2010/04/26 00:19 | PERMALINK | EDIT/DEL | REPLY

    Fun 경영이 의미를 갖는 이유를 '쫄경'으로 쫄깃쫄깃하게 풀어주셨군요.
    항상 벅샷님 글 보면 재미있습니다. ^^

    • BlogIcon buckshot | 2010/04/26 09:36 | PERMALINK | EDIT/DEL

      펀과 쫄은 어쩌면 백지 한장 차이인지도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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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방, 알고리즘 :: 2010/04/16 00:06

투덜이의 심리학 (The Power of Negative Thinking)
토니 험프리스 지음, 이병렬 옮김/다산초당(다산북스)


'The Power of Negative Thinking'은 @hamimiC으로부터 받은 책 선물이다. ^^

이 책은 '부정적인 생각'에 대한 긍정적인 관점을 보여준다.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다양한 형태의 부정적인 감정, 생각, 태도가 생겨나고 부정적인 행동을 하게 마련이다.

저자는 이런 것들이 전혀 부정적이지 않다고 말한다.
부정적인 생각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방어적 생각일 뿐이고,
부정적인 감정은 더 큰 상처를 피하기 위한 방어적 감정일 뿐이란 것이다.

부정적인 생각은 상처받고 창피를 당하고 버림받을 수 있는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방어적인 사고방식을 독창적으로 만들어 내고 있는 것이다. 

"이 일이 사람의 진을 빼 놓네"라고 말하는 것은, 업무에 대한 정서적인 어려움을 투사함으로써 낮은 자존감을 대면하는 것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것이다.

'난 못 생겼어'라는 생각은 일종의 보호막이 되어 다른 사람과의 만남을 피할 핑계를 제공함으로써 결과적으로 비난과 거부반응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게 된다. 자기방어를 위한 훌륭한 기제인 셈이다.

('The Power of Negative Thinking' 중에서)


결국,
부정적인 생각은 닫힌 생각으로,
긍정적인 생각은 열린 생각으로 볼 수 있다.

부정적인 생각/감정/태도/행동이 발생한다는 것은, 예상되는 실패/상처를 이겨낼 준비가 덜 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럴 때는 정면 대응보다는 자기방어 기제를 작동시켜 예봉을 일단 피하고 훗날을 도모하는(?^^) 것이 더 현명할 수 있는 것이다.

두려움, 우울증, 죄책감, 화, 원망, 절망, 불만, 슬픔, 질투..
이런 부정적 감정들은 모두 나를 지켜주는 보호막인 것이다.

긍정적인 또는 부정적인 감정/생각/행동이 생겨날 때, 그 원인을 추적하다 보면 나를 좀더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된다.  부정적인 감정/생각/행동에 대한 관찰을 통해 내가 무엇으로부터 보호받고 싶어하는가, 나의 취약한 부분이 어디인가를 알 수 있고, 긍정적인 감정/생각/행동에 대한 관찰을 통해 내가 무엇에 대해 자신 있어 하고 나의 강점 영역이 어디인지 알 수 있게 된다.  

자기방어는 소중한 메커니즘이다. 하지만, 자기방어에만 몰입하다 보면 상자 안에 갇힌 사람이 된다. 살다 보면 때론 상자가 필요하다. 그게 없으면 더 크게 무너지니까. 자기방어는 최악을 피한 귀중한 차악의 도구이지만 언제까지나 차악에 머무를 수는 없다. 결국 최선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 결국 자기보호의 방어막을 걷어낼 수 있는 '치유'를 향한 노력이 필요하다.

부정적인 생각, 감정, 행동에 대한 예민한 관찰을 통해 나 자신 안에 숨어 있는 상처를 발견하고 그 상처를 치유하기 위한 노력을 하는 것. 바로 여기에 자기계발의 열쇠가 있다.

감아(感我)를 통해 자방(자기방어)을 발견하고
자방의 원인을 이해하면서 나를 이해하고 나를 치유하자~




PS. 관련 포스트
감아, 알고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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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미미씨의 생각

    Tracked from hamimic's me2DAY | 2010/04/17 18:15 | DEL

    RT ReadLead님 어떤 상황에서 실패/상처가 예상될 때, 두려움/우울/죄책감/슬픔 등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생각이 발생한다. 이건 결코 나쁜게 아니다. 정교한 '자기방어' 메커니즘일 뿐이다. http://..

  • 이기문 | 2010/06/26 12:58 | PERMALINK | EDIT/DEL | REPLY

    예전에 서른살의 심리학책에서 봤을때도, 쿨하다는 표현 역시 자기 방어기제의 하나라고 하던데요..
    쿨한척해야..내가 상처받지 않는것처럼 보여서 그런다고 했는데....
    방어기제 자체가 나쁜것은 아니란 의미가 참 새롭습니다..
    여기 좋은 글들이 참 많네요..^^

    • BlogIcon buckshot | 2010/06/26 13:02 | PERMALINK | EDIT/DEL

      의외로 나쁘지 않은 것들을 알아가는 재미가 참 소중한 것 같습니다. 귀한 댓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 허허허 | 2010/06/28 11:18 | PERMALINK | EDIT/DEL | REPLY

    자방을 합리화하는 또 하나의 이중방어군요,

    -심리학 박사가.

    • BlogIcon buckshot | 2010/06/29 00:10 | PERMALINK | EDIT/DEL

      합리화를 통해 새로운 생각을 배우는 놀이는 매우 흥미롭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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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킹, 알고리즘 :: 2010/03/15 00:05

NovaThinker님을 소개하고자 한다. 

올해 NovaThinker님을 알게 된 것이 내게 얼마나 큰 행운인지 모른다. ^^ 
아래 몇 개 포스트만 소개하고자 한다.  모두 주옥 같은 글이다.



아래는 NovaThinker님의 포스트에 대한 카초(cachoxm)님의 트윗이다.  전적으로 공감한다. ^^

개방과 폐쇄의 아이러니 , 사용자의 이익은 어디에 있는가?금주 최고 포스팅으로 손색없는 글 .. NovaThinker의 IT InsighT - 누구를 위하여 개방 or 폐쇄 하는가 http://bit.ly/b7t3Sb

읽어야 할 글, 좋아요 ㅎㅎ NovaThinker의 IT InsighT - IT는 어떻게 발전해 왔는가? http://bit.ly/aN2rgf

금주의 베스트 포스팅으로 손색없는 글. 모바일 시장, 혼돈의 가장자리에 세계관의 변화가 숨어있다.누가 아직 과거의 패러다임에 잡혀 있는가? 시장을 보는 열쇠 @novathinker 머리에서 마음으로 진화하는 제품 http://bit.ly/cDWtyB


NovaThinker님의 글을 읽으면서 나의 사고회로를 전면 재점검해본다.
나는 과연 얼마나 치열하게 생각하고 그것을 정리하고 있는가.  많이 부끄러워진다.

앞으로, NovaThinker님의 'Thinking 알고리즘'을 잘 따라 배워야 할 것 같다.
하나하나씩 차근차근 배워가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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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관련 포스트
소개, 알고리즘
내공, 알고리즘
관틀, 알고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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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novathinker | 2010/03/15 09:35 | PERMALINK | EDIT/DEL | REPLY

    항상 좋은 생각으로 자극을 주시는 @ReadLead 님께서 제 블로그를 알아주셔서 너무 감사드릴 뿐입니다. 앞으로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 BlogIcon buckshot | 2010/03/17 09:28 | PERMALINK | EDIT/DEL

      노바씽커님 블로그를 읽으면서 제 사고의 부족을 통감합니다. 앞으로 계속 많이 배우고 싶습니다. 많은 지도 부탁드립니다~ ^^

  • BlogIcon novathinker | 2010/03/18 16:04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이고 무슨 말씀을요. 벅샷님 만큼만 글을 써봤으면 소원이 없겠습니다. 저는 아직 멀었는걸요.. 그나저나 언제 한번 뵈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 BlogIcon buckshot | 2010/03/18 21:33 | PERMALINK | EDIT/DEL

      헉. 별 말씀을요.. 노바씽커님 글이 제게 얼마나 큰 자극이 되는지 모릅니다. 매일매일 감사하고 있어요. ^^

  • tomitoday | 2010/06/11 10:42 | PERMALINK | EDIT/DEL | REPLY

    novathinker의 정말 좋은 포스팅을 봤습니다.
    buckshot님 덕분에 생각지도 못한 행운을 만난 것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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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확, 알고리즘 :: 2010/03/12 00:02

작년 5월부터 시작한 트위터는 나에게 있어,
140자 이내로 생각을 표현하는 툴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트위터의 140자 제한은 표현을 '제약'한다.
그런데, 표현의 제약은 참 묘한 매력을 갖고 있다.
생각을 압축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키워드만 살아남게 되는 과정은 마치 다윈의 적자생존의 진화 게임을 방불케 한다. 140자를 훌쩍 넘는 초기 문장을 구성하는 키워드 간의 격한 경쟁이 일어나고 그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다른 키워드들과의 합종연횡이 빠른 속도로 전개된다. 그런 프로세스를 통해 writer의 의도에 대해 가장 높은 적합도를 보이는 키워드 일부가 살아남게 된다.  표현의 제약 때문에 허튼 표현을 쓸 수가 없게 되고 꼭 필요한 단어 위주로 생각을 구조화하게 된다. 제약은 우선순위를 낳고 우선순위는 내 생각을 명확히 표현하게 해준다.


트위터의 140자 제한은 '생각 확장'을 가능케 한다.
트위터 140자 제한은 표현 제약으로 인한 오해를 낳기도 한다. 심지언 나조차 내가 적은 트윗을 나중에 읽을 때 오해할 때가 있을 정도다.^^  그런데, 오해는 의미의 확장으로 재인식될 수도 있다. 내가 의도한 취지를 압축해서 표현한 글을 다른 사람이 보았을 때 내 의도와 다른 쪽으로 해석하고 발전시킬 수 있다는 건 글에 사용한 골격과 키워드가 확장성을 갖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부연 설명을 하지 않기 때문에 생각을 특정 방향으로 확 고정시켜 버리지 않을 수 있고, 적당한 모호함을 갖는 트윗 메시지는 추후에 다른 의미로 자연스럽고 유연하게 확장이 가능하다는 것은 트위터의 중요한 매력 중의 하나이다. 아마도, 모호함은 혁신의 이웃사촌 쯤은 될 것이다. 고로, 트위터는 생각 확장과 혁신을 자극하는 플랫폼이다.
키워드 중심으로 골격만 잡기 때문이다.


트위터 140자 제한은 컨텍스트에 대한 끝없는 '결핍'을 생성한다.
트윗을 하면서 느끼는 재미있는 감정. 적고 적고 또 적어도 뭔가 채워지지 않는 느낌이라고나 할까.  이런 느낌이 지속되기 때문에 트윗을 계속 하게 되는 것 같다. 함축적이고 다소 모호한 메시지를 계속 생성한다는 것은 사고의 수렴보다는 사고의 확산을 자극하기 마련이다. 핵심 키워드만으로 트윗을 날리다 보니, 핵심 키워드와 핵심 키워드 간의 중력이 작용하면서 새로운 컨텍스트가 자연스럽게 도출되는 현상을 경험하게 된다. 컨텐츠와 컨텐츠가 만나 컨텍스트를 만들어 내고 그 컨텍스트는 다른 컨텍스트/컨텐츠와 만나 새로운 컨텍스트를 낳게 되고.. 트위터는 사람과 사람 간의 느슨한 네트워크이기 전에 생각을 구성하는 키워드와 키워드 간의 느슨한 네트워크이기도 하다. 뭔가에 대한 지속되는 결핍감은 나를, 타인을, 나와 타인 사이를 채우면서 트윗 타임라인은 그렇게 흘러만 간다.



표현의 제약을 통한 생각의 압축,
생각의 압축을 통한 생각의 확장,
생각의 확장을 향한 끝없는 결핍감. 

트위터는 확실히 매력적이다. 내게 있어 트위터는 대화의 장이라기 보다는 나의 생각을 압축하고 구조화하고 확장하는 생각 수련의 플랫폼인 것 같다. 

한계를 통한 확장.  '한확(限擴), 알고리즘'. ^^



PS 1. 트위터의 티핑 포인트는 어디에 있을까?
트위터의 핵심가치가 '쌍방향 대화'가 아니라 '일방향 Follow', '혼잣말에 가까운 트윗"이란 것을 인정하기 시작하는 지점이다.
싸이월드 프레임으로 트위터를 바라보면, 트위터의 핵심가치에 대해 혼동하기 쉽다 일방향 follow가 기본 골격인 서비스에서 마주보기와 쌍방향 대화를 추구하는 건 무리다. ^^

PS 2. 관련 포스트
휘발, 알고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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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ms shoes

    Tracked from toms shoes | 2013/06/13 11:16 | DEL

    What a funny blog! I genuinely Read & Lead - 한확, 알고리즘 loved watching this comic video with my family as well as along with my mates.

  • buy toms

    Tracked from buy toms | 2013/06/13 11:16 | DEL

    I got so bored today afternoon, however as soon as I watched this %title% funny clip at this blog I become fresh and glad t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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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틀, 알고리즘 :: 2010/02/26 00:06

1월말에 아래와 같은 트윗을 올린 적이 있다.



이 보잘것없는 트윗을 보시고 novathinker님께서 생각의 프레임이란 포스트를 올려 주셨다.


novathinker생각의 프레임 포스트 일부를 소개해 본다. 
사람들이 어떠한 것을 받아들일 때 어떤 틀(프레임) 내에서 생각을 하게 된다.  그것을 관(觀), 또는 스키마라고 하기도 한다. 이것은 인간이 어떤 것을 인지하는데 있어 아주 중요한 역할은 한다.

그러므로 프레임은 상당히 중요한 것이고 필요한 것일 수 있다. 하지만 문제는 이 프레임이 있다는 것이 아니라 프레임에 자신이 갇혀버린 다는 것이다. 프레임을 가지고 살면 상당히 편하기 때문에 간사한 우리 뇌는 이 프레임마저도 느낄 수 없도록 만들어 버린다. 그렇게 되면 사람이 받아들이는 정보는 프레임에 의해 자동으로 처리되어 버린다. 새로운 것이 나타나도 이 프레임을 통해 처리해 버리기 때문에 그것의 장점을 다른 각도에서 바라보기 보다는 그 정보를 쓸모 없는 것으로 판단하여 버리기가 쉽게 되는 것이다.

“프레임에 대한 관찰”은 이런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 사실 관찰이라는 말 자체가 관을 살피다라는 의미이기 때문에 프레임을 살핀다는 의미를 내포한다. 우리 조상도 무언가를 볼 때는 자신의 프레임을 살피는 것에 주안점을 두었다는 의미이다. 이 프레임을 살핀다는 것은 결국 자신의 프레임을 객관화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자신이 어떤 것을 어떻게 보는지 객관화 시키는 것이 바로 “관찰을 위한 나의 프레임을 관찰하는 것”이 된다. 창의성은 이러한 프레임을 한 발 뒤에서 바라보고 내가 이러한 관점에서 이것을 바라보고 있는지를 아는 것이 시작이다. 그래서 프레임을 확장해 보기도 하고 다른 프레임으로 맞춰 보는 것을 훈련하는 것이 바로 창의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아닐까?

우리가 좀 더 창의적이기 위해서는 우선 자신을 살펴보아야 한다. 자신을 객관화 하고 자신이 어떻게 생각하는 지를 먼저 따져 보자. 그리고 그것이 내가 아니고 나의 프레임일 뿐이라면 다른 프레임으로 한번 바꿔서 보자. 이렇게 프레임을 자유 자재로 주무를 수 있다면 그 와중에 창의력이 생기고 아이디어가 나오고 결국 통찰이 되는 것이라 생각한다. 그러면 인생마저 달라질지 또 누가 알겠는가?




아.. novathinker님께서 내가 하고 싶은 얘길 다 해주신 것 같다.  1월말에 프레임 관찰에 대한 트윗을 살짝 올리면서, 요 개념을 길게 풀어 쓰면서 '관틀, 알고리즘'으로 포스팅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novathinker님께서 이미 다 해주셨다~

novathinker님의 포스트를 통해 '내가 생각하고 판단하는 틀(프레임)'을 관찰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분명히 인식할 수 있게 되었다.  금번 '관틀, 알고리즘' 포스트의 저자는 novathinker님이시다. ^^



PS. 관련 포스트
생각의 프레임
문독, 알고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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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夢の島 | 2010/02/26 02:44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제가 평소에 생각하는 '사람은 대상을 있는 그대로 인식할 수 없고 이미지를 통하여 인식할 수밖에 없다'는 것과도 통하는 내용이군요. 이미지를 형성하는 준거틀은 결국 프레임이라 할 수 있으니까요. 생각하는 방식은 프레임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프레임은 일종의 플랫폼이라고도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프레임의 객관화는 단일 플랫폼 종속적이던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서 멀티플랫폼을 통하여 프레임에서 비교적 독립되어 있는 새로운 사고를 할 수 있게 만들어 준다고 읽을 수도 있으리라고 봅니다. 오늘도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 BlogIcon buckshot | 2010/02/27 16:14 | PERMALINK | EDIT/DEL

      평생 프레임의 굴레 속을 살아가야 하기 때문에 프레임을 수시로 점검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인생의 묘미인 것 같습니다. 요즘은 안경을 닦으면서 '프레임' 개념을 리마인드하곤 합니다. 귀한 댓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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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툴, 알고리즘 :: 2010/02/19 00:09

블로깅을 하다보면 수많은 짜투리 생각들이 떠오르게 된다.

문제는, 그 생각이 어느 정도 크기 이상으로 자라지 않으면 할 수 없이 그걸 버리게 된다는 거다. 단발/파편적이지 않고 어느 정도 크기 이상의 의미를 형성해야 블로그에 올리게 되는 습관 때문에, 툭툭 떠오르는 생각들을 단지 뜬금 없단 이유로 뇌 속 휴지통에 쳐박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짧은 생각이 떠올라도, 잠깐 동안의 기회를 준 뒤 생각이 성장하지 못하면 가차 없이 kill시키는 모습이 지금까지의 상황이었다.

그런데,
2009년 5월부터 트위터를 시작했다.
buckshot ReadLead / buckshot
처음엔 주로 Read & Lead 블로그의 예전 포스트나 최신 포스트를 올리면서 블로그 포스트를 다시 회상하면서 생각을 발전시켜 나가는 방법을 택했었다. 

그런데, 시간이 가면서 새로운 트위터 사용 방법이 창발하기 시작했다.

트위터의 140자 제약 조건이 긴 생각을 적기엔 턱없이 부족한 공간이지만, 짤막짤막 떠오르는 짜투리 생각을 적기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공간이란 것을 적극 활용하기 시작한 것이다. 아이폰과 트위터의 만남을 통해, 지하철을 타고 가다가도 길을 가다가도 어떤 생각이 떠오르면 바로 트위터에 올릴 수 있게 된 것이다.

짜투리 생각을 놓치지 않고 트위터에 올릴 수 있다는 것은, 블로깅의 패턴에도 영향을 주게 되었다. 트위터에 올린 글들이 모여서 자연스럽게 포스팅 주제로 발전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이제 트위터는 나의 짜투리 생각들이
모여 있는 창고가 되어가고 있다.

작고 조악한 생각일지라도 그것을 kill하지 않고 하나의 아이디어로 인정해 주고 그것을 발전시킬 기회를 제공하는 자를 보통 훌륭한 리더라 칭한다. 트위터는 나의 leader이다. 내가 제기한 볼품없고 초라한 생각들을 사심없이 받아주고 차곡차곡 저장해 준다. 그리고 그 의견에 대한 다른 트위터 유저 분들의 피드백도 나에게 전송해 준다. 난 트위터를 follow하고 트위터는 날 lead한다.

개인이 갖고 있는 Detail을 리믹스해서 퍼블리시하면 Retailing이 되는데 개인들의 리테일링이 모이고 모여서 소통을 하게 되면 결국 Collective Tail이 창출된다. 내 짜투리 생각들을 흡수하고 다른 짜투리 생각들과 연결하여 나에게 발전된 생각 덩어리를 부메랑처럼 안겨주는 트위터.

트위터는 나에게 있어  소중한 생각 발전소이다. ^^





PS 1. 관련 포스트
Wetail = Remix Retail (Detail은 Retail을 낳고, Retail은 Wetail을 낳고..)
트윗, 알고리즘
모호, 알고리즘
최근엔 트위터가 스푸마토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지 않나 생각된다. 트위터엔 아무런 가이드가 없다. 그저 생각나는 대로 짧은 글을 올릴 뿐이다. 트위터는 정보 북마크가 되기도 하고, 지인 간의 커뮤니케이션으로 활용되기도 하고, 유명인 또는 관심 가는 사람에게 말 걸기로 기능하기도 하고, 심각한 얘기 적기나 가벼운 독백 늘어 놓기로도 무난하다. 커뮤니케이션이 브로드캐스팅이 되고, 정보가 흘러가고 생각이 스쳐 지나가는 공간.. 트위터는 앞으로도 갈 길이 매우 멀다. 왜? 스푸마토스러우니까.. ^^  

PS 2. 관련 트윗
시간이 없어서 사놓은 책을 읽지 못하는 경우엔, 짜투리 시간에 잠깐 그 책에 대한 나만의 생각을 전개하는 놀이를 즐겨본다. 가끔 그러다 좋은 생각이 툭 떠오를 때가 있다. 책을 꼭 읽어야 제 맛은 아닌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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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토댁 | 2010/02/19 20:19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에게 트위터는 어떤 것인가 생각해 봅니다.^^
    전 블러거나 트위터를 하면서 자꾸 제게 부족한 것을 채우기 위해
    찾아다니는 것 같습니다.

    ps. 토댁이 아이들과 광주나들이 갑니다..으하하하.

    • BlogIcon buckshot | 2010/02/19 20:41 | PERMALINK | EDIT/DEL

      저도 마찬가지에용~ ^^ 부족한 것이 너무 많아서 수시로 채우고 있어요~ ^^ 즐건 나들이 되십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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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아, 알고리즘 :: 2009/06/08 00:08

부제:  독서(讀書) → 독아(讀我) → 월아(越我)



inuit
님께서 나의 독서론이란 주제로 릴레이 포스팅을 시작하셨다.
1. 독서란 [ ]다. 의 네모를 채우고 간단한 의견을 써주세요.
2. 앞선 릴레이 주자를 써주시고
3. 릴레이 받을 두 명을 지정해 주세요.
4. 이 릴레이는 6월 20일까지만 지속됩니다.
기타 세칙은 릴레이의 오상 참조

inuit님께서
유정식님과 맑은독백님께 바톤을 넘기셨고, 나는 맑은독백님으로부터 바톤을 이어 받았다. 맑은독백님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아래와 같이 참여하고자 한다.  ^^


1. 독서는 [월아]이다.

인간은 누구나 가공할 잠재력을 갖고 있다. 하지만, '나' 자체는 아무것도 아니다. '나' 안에는 아무 것도 없다. '나'라는 존재가 의미를 가질 수 있으려면 자신에 대한 질문을 던져야 한다.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통해 나에 대해 고민하는 순간, 나는 진정한 내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을 갖게 된다. 단지 "나"라는 존재에 대해 환기하고 질문을 던지고 답을 내려고 뇌를 계산시키는 것만으로도 존재감이 생길 수 있는 것이다. 나에 대한 고민, 생각, 계산(computing)이 나를 만드는 것이지 그냥 나 자체가 존재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우주가 우주인 것은 자신에 대해 계산을 하기 때문이다.  자신에 대해 계산하고 그 계산이 새로운 정보를 창출하고 그것이 또 다른 정보를 생성하고.. 우주는 그렇게 광대하고 복잡해져 갔다. 나는 독서를 통해 나에 대해 질문하고 나에 대해 계산하고 나에 대해 행동한다. 그 과정을 통해 나는 내 안에 아무 것도 존재하지 않고 나와 세상을 구분하는 경계선도 존재하지 않음을 느낀다. 나를 구속하던 허상에 가까운 경계를 넘을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는 과정이 독서이다. 나를 넘어서고, 나를 정의하는 경계선을 넘어서고 다른 '나'를 만나는 과정.  독서는 나에게 있어 '월아(越我)'이다. 

2. 앞선 릴레이 주자
맑은독백님 (http://rayny.net)

3. 릴레이 받아주실 분
에고이즘님  (http://ddinne.net)
고무풍선기린님  (http://withthink.textcube.com)

독서의 귀감을 보여 주시는 에고이즘님과 고무풍선기린님의 독서에 대한 열정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고 있다. 두 분께 릴레이를 꼭 부탁드리고 싶다. ^^






PS 1. 관련 포스트
뇌뇌, 알고리즘

PS 2. 아래는 6/6(토) 오전에 작성해 둔 내용인데 6/7(일) 오전에 맑은독백님의 릴레이 포스트를 보고 화들짝 놀라 위의 내용으로 급수정하고 말았다. ^^
inuit님께서 나의 독서론이란 주제로 릴레이 포스팅을 시작하셨다. 넘 좋은 주제이니만큼 다음 주자로 선택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릴레이 포스팅에 참여하고자 한다. ^^

1. 독서는 [독아]이다.
누구나 자신만의 렌즈로 세상을 바라본다. 내가 바라보는 세상은 나의 렌즈로 재해석되고 나는 내가 바라보는 세상 위에 나 자신을 투영시킨다. 나를 둘러싼 모든 것은 나를 비추는 거울이다. 책은 최고의 거울 중 하나이다. 책을 읽는다는 것은 매우 진지한 자세로 '나(自我)'를 읽는 것이다. 나는 독서를 통해 나 자신을 읽는다. 그래서 독서는 내게 있어 '독아(讀我)'이다.

2. 앞선 릴레이 주자
inuit님 (http://inuit.co.kr)

3. 릴레이 받아주실 분
에고이즘님  (http://ddinne.net)
고무풍선기린님  (http://withthink.textcube.com)

사실 내가 금번 릴레이에 참여하는 진짜 이유는 바로 릴레이 자체이다. 좋은 책에 관한 귀한 포스트를 많이 써주시고 계신 에고이즘님과 고무풍선기린님께서 이 릴레이에 꼭 참여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기 때문이다. 두 분의 글을 통해 이미 많은 것을 배우고 있는데, 더욱 많이 배우고 싶은 욕심에서 금번 포스트를 적게 되었다. ^^

PS. 관련 포스트
렌즈의 원칙, 고통의 원칙
독서, 알고리즘


PS 3. 독아(讀我), 월아(越我) → 이거 영어로 하면 Read & Lead네. 결국 블로그 타이틀로의 회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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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릴레이] 나의 독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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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은 좋은 친구입니다. 더 기특한건 책을 통해 파장이 맞는 사람을 알게 되는 점이지요. 요즘에도 제 책 리뷰를 통해 의견 주고 받으며 친분이 쌓여가는 블로거 분들이 많습니다. 참 즐거운 경..

  • [릴레이] 나의 독서론

    Tracked from 맑은독백 | 2009/06/08 11:07 | DEL

    많은 사람을 만나고 많은 사람과 교류하며 한없는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사람들을 보면 부럽기 그지없습니다. 그러나 애석하게도 성격상 전 두루두루 원만하게 넓은 인간관계 스펙트럼을 유..

  • [릴레이] 나의 독서론

    Tracked from hb's blog. hbflying | 2009/06/08 13:34 | DEL

    책이란 참 고마운 존재입니다. 드넓은 세상에 던져진 자아에게 가끔은 무서운 채찍질로, 가끔은 달콤한 유혹으로 정신을 차리도록 도와주기 때문입니다. 온라인으로나마 찾아뵙는 Inuit 님이 ..

  • [릴레이] 나의 독서론

    Tracked from 고무풍선기린의 Contraposto | 2009/06/08 22:06 | DEL

    Inuit 님께서 나의 독서론이란 주제로 릴레이 포스팅을 시작하셨습니다. 그 릴레이가 buckshot (http://read-lead.com/blog) 님께 이어졌고, buckshot님께서는 릴레이 주자로 저와 에고이즘님 (http://ddinne.net)..

  • [릴레이] 나의 독서론

    Tracked from Future Shaper ! | 2009/06/09 00:22 | DEL

    미국와서 몇년 동안 정말 책을 안 읽은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저의 생활 자세도 태만했었지요. 인생의 계획도 없이 되는데로 살았던 때입니다. 그런 저를 깨워준 건은 책이었습니다. 삶의 ..

  • 나의 독서론

    Tracked from 단테의 서재 | 2009/06/09 06:27 | DEL

    블로거 이웃인 Inuit님의 떡밥(?)을 물고 답합니다. 독서란 [즐거운 대화]다. 책을 읽는 것은 저자와 시공을 초월한 대화를 하는 것인 동시에 자기와 대화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 바톤을 받아..

  • [릴레이] 나의 독서론

    Tracked from SerendipitY Of AmotiD | 2009/06/09 13:30 | DEL

    InuiT님이 시작하신 [릴레이] 나의 독서론에 참여를 해도 괜찮을까? 하는 생각만 하고 있다가, 모른척하고 InuiT님이 뿌려놓은 밑밥을 덮석 물었습니다.ㅎㅎㅎ(괜찮으시죠?) 당근, 바톤은 받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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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cked from JRsShelter | 2009/06/09 22:56 | D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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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릴레이] 나의 독서론

    Tracked from Prostitute | 2009/06/10 03:59 | D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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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릴레이] 나의 독서론

    Tracked from Oddly Enough | 2009/06/10 22:36 | DEL

    1. 독서란 [ ]다. 의 네모를 채우고 간단한 의견을 써주세요. 2. 앞선 릴레이 주자의 이름들을 순서대로 써주시고 3. 릴레이 받을 두 명을 지정해 주세요. 4. 이 릴레이는 6월 20일까지만 지속됩니..

  • 텍스트는 외부의 주름이다.

    Tracked from 맑은독백 | 2009/06/11 02:16 | DEL

    텍스트는 외부의 주름이다. 몇 일전 inuit님으로 부터 시작한 독서에 관한 릴레이가 블로그 스피어 여러곳에서 만개하고 있습니다. 바톤을 받아 이어진 연을 쫓아 생각을 나누는 시간이 즐겁습..

  • [릴레이] 궁시렁의 독서론

    Tracked from Duchy of New Achernar | 2009/06/11 06:37 | DEL

    이누이트님이 시작하고 마하반야님이 받은 독서론 바통이 눈에 띄었다. 이 블로그의 최고 인기 태그가 책 읽는 지누인만큼, 나도 꼭 해보고 싶은 릴레이였는데 아무나 집어가는 바통이 아니..

  • 트위터 독서 릴레이

    Tracked from 하느니삽 시작2호기 | 2009/06/12 08:10 | DEL

    덕례님께 바톤을 이어 받았습니다. 릴레이 규칙입니다. 1. 독서란 [ ]다. 의 네모를 채우고 간단한 의견을 써주세요. 2. 앞선 릴레이 주자의 이름들을 순서대로 써주시고 3. 릴레이 받을 두..

  • [릴레이] 어떤 독서론

    Tracked from 일방통행로 | 2009/06/12 11:52 | DEL

    이 릴레이는 시작할 때부터 "아~ 재미난 놀이를 하는구나!"라고 생각하며 관심있게 지켜봤지만, 점점 참여인원이 기하급수적을 늘어나면서 읽기를 포기했습니다. 아마도 수형도의 꼭대기, 이 ..

  • 릴레이 : 책을 읽어도 기억이 나질 않아요.

    Tracked from BKLove Blog | 2009/06/12 15:43 | DEL

    다른 것과 달리, 책 읽는건 자랑하기 좀 뻘쭘한 주제입니다. 윤호님처럼 화장실에서 소변보면서 책을 읽지는 않았지만(그런데 소변보면서? 넵?), 중학교에 들어서면서는 거의 책을 손에 달고....

  • 나의 독서론에 대해서.

    Tracked from 한날의 낙서 | 2009/06/13 06:09 | DEL

    0. 간단히 먼저 말하자면 독서는 [삶이며 삶을 좇을 이유이자 근거]이다. 뭔가를 알아가는 과정은 뭔가를 모른다는 걸 알아가는 과정이다. 그 과정이 좌절이며 나락이기도 하지만, 그 고통과 ..

  • [릴레이] 나의 독서론

    Tracked from 파아랑 | 2009/06/14 03:27 | DEL

    inuit 님으로부터 시작된 이번 릴레이의 주제는 '독서론'입니다. 누님블로거 '토양이'님과 제 블로그의 스승인 '마키디어'님에게서 받은 릴레이 숙제입니다. 릴레이 독서론 규칙. 1. 독서란 [ ]다..

  • [릴레이] 나의 독서론

    Tracked from Insight Marketing Communications | 2009/06/14 07:42 | DEL

    inuit 님으로부터 시작된 '나의 독서론' 릴레이의 바톤을 파아랑 님으로부터 받았습니다. 전… 항상 책을 읽고 있어서 주변 분들이 저에게 주는 선물은 언제나 책이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당..

  • [릴레이] 나의 독서론

    Tracked from 개발새발 써진 과학공책 | 2009/06/14 08:25 | DEL

    이 글은 mahabanya 님께 받은 릴레이입니다. 릴레이 형식은 비교적 간단해 보이지만.... 또한 쉽지 않은 내용이기도 합니다. 독서론은 각자의 주관이 뚜렷한 편입니다. 최근에는 친구와 마키아벨..

  • [릴레이] 나의 독서론

    Tracked from 언제나 공사중! | 2009/06/14 11:12 | DEL

    드디어 올 것이 오고 말았습니다. 다른 분들 블로그를 보다 보면, 종종 보이던 바통놀이인데, 왠지 귀찮을 것 같다는 생각에 '내가 걸리지 않았으면..'하고 속으로 바랬던 그 바통. '[릴레이] 나..

  • [릴레이] 나의 독서론

    Tracked from * Zigeuner's whisper | 2009/06/14 11:48 | DEL

    astraea 군이 건네준 릴레이입니다. 원래 이런 릴레이 정말 부담시러운데.. (난 바톤을 넘길 이웃블로거가 많이 없다규;;;) 그래도 답해야 하는 것이 단 한줄이라서..(다행인거다!) 받았심뮈다. 무..

  • [릴레이] 나의 독서론

    Tracked from 바람구두를 신다 | 2009/06/14 13:41 | DEL

    [블로그 릴레이] 나의 독서론 inuit 님으로부터 시작된 이번 릴레이의 주제는 '나의 독서론'입니다. 몽글몽글 새파란 블로거 <파아랑>님께서 다음 주자로 제게 바통을 넘겨주셨습니다. 릴레이 ..

  • [릴레이] 나의 독서론

    Tracked from 웹이 아닌 웹 이야기. | 2009/06/14 18:46 | DEL

    # 이 릴레이는 Inuit님을 시작으로 buckshot님, 고무풍선기린님, 류한석 님, mahabaya님, 어찌할가님, 벼리지기님, 바람의노래님, 모노피스님, 꼬미님, 김형규님, 꼬날님, yuno님, BKLove님, 그리고 마지..

  • 나에게 독서는 극복해야 할 대상이다.

    Tracked from 현실창조공간 | 2009/06/14 19:54 | DEL

    사실 요즘 책도 거의 읽지 않는데 이런 글 쓰는 게 우습기도 하지만 일단 릴레이 떡밥 바톤은 물어야 하고, 결정적으로 오늘 클라이언트분들이 워크샵을 가 간만에 한가한지라-_- 근무시간에 ..

  • 독서란 [門]이다.

    Tracked from 오선지위의 딱정벌레 | 2009/06/14 22:30 | DEL

    데굴대굴님으로 부터 릴레이를 받았다. 릴레이는 inuit님께서 나의 독서론라는 릴레이 포스팅을 시작했다. "책을 과연 무슨 생각으로 읽으시는지 궁금한 한방블르스님에게 넘기겠습니다."라고..

  • [릴레이] 나의 독서론_필로스

    Tracked from Philos의 잡다한 생각들 | 2009/06/15 00:45 | DEL

    이 릴레이를 지켜보면서 "제발 이 릴레이만큼은 나에게 오지 않기를.." 빌었건만 무지막지한 한방블르스님께서 폭탄을 내려놓고 가시었습니다. 최근 통 책을 못읽고 있습니다. 독서란 것이 꼭..

  • [릴레이] 나의 독서론 - 무한

    Tracked from 무한의 노멀로그 | 2009/06/15 11:29 | DEL

    이 릴레이는 1978년 영국에서 시작되어...는 훼이크고, 경외심을 불러일으키는 블로거 Inuit님이 발기하시고 (이상한 발기 아님) buckshot님 => 고무풍선기린님 => 류한석님 => mahabaya님 => 어찌할가님..

  • [릴레이] 독서란 []다

    Tracked from 책 읽는 토양이 | 2009/06/15 13:18 | DEL

    foog님께 이어 받은 독서론 릴레이. 그러나 알고 보니 오드리님도 이미 내게 넘겨주셨었다는. (그러나 몰랐...;) 어쨌든 아는 분들은 알겠지만, 이 독서론 릴레이는 Inuit님에게서 비롯되었고, 다..

  • [릴레이]나의 독서론.

    Tracked from 디지털 오르가슴 연구소 | 2009/06/15 16:07 | DEL

    규칙입니다. 1. 독서란 [ ]다. 의 네모를 채우고 간단한 의견을 써주세요. 2. 앞선 릴레이 주자의 이름들을 순서대로 써주시고 3. 릴레이 받을 두 명을 지정해 주세요. 4. 이 릴레이는 6월 2..

  • [릴레이]나의 독서론

    Tracked from Your Sun | 2009/06/15 16:54 | DEL

    블로그를 보면 그 사람의 분위기를 알 수 있습니다. 관심있는 주제가 무엇인지, 어떤 성향인지가 쉽게 드러납니다. 때에 따라서는 연령대와 무얼 하는지도 알수 있습니다. 물론 잘 감추시는 ..

  • [릴레이] 나의 독서론

    Tracked from Crete의나라사랑_2009년글 | 2009/06/16 06:32 | DEL

    나의 독서론 필자에게 독서란 새로운 지식을 챙기는 즐거움의 원천이기는 하지만 늘 잠재의식에서 크게 차지하고 있는 이미지는 '주눅'이다. 필자가 어렸을 때, 집 이층은 필자의 놀이터이자 ..

  • 나의 독서론, "독서는 파괴다"

    Tracked from 하민혁의 민주통신 | 2009/06/16 09:40 | DEL

    이 릴레이는 블로거 Inuit님이 발기하시고, buckshot님 => 고무풍선기린님 => 류한석님 => mahabaya님 => 어찌할가님 => 벼리지기님 => 바람의 노래님 => 모노피스님 => 꼬미님 => Jaeho Choi님 => youngminc님 => ..

  • 독서는 되세김질이다.

    Tracked from ego+ing | 2009/06/16 11:32 | DEL

    독서는 되새김질이다. 나는 독서를 즐기지 않는다. 내가 독서를 싫어해서가 아니라, 독서가 나를 싫어하기 때문이다. 이걸 다른 말로는 난독증이라고 한다. 나는 기본적으로 외부의 정보를 받..

  • [릴레이] 나의 독서론

    Tracked from BLUEWINDY.COM | 2009/06/16 15:06 | DEL

    [릴레이] 나의 독서론 from. Inuit Blogged 릴레이 규칙입니다. 1. 독서란 [ ]다. 의 네모를 채우고 간단한 의견을 써주세요. 2. 앞선 릴레이 주자의 이름들을 순서대로 써주시고 3. 릴레이 받을 두 명..

  • [릴레이] 나의 독서론

    Tracked from The Age of Conversation 2.0 | 2009/06/16 17:48 | DEL

    규칙입니다. 1. 독서란 [ ]다. 의 네모를 채우고 간단한 의견을 써주세요. 2. 앞선 릴레이 주자의 이름들을 순서대로 써주시고 3. 릴레이 받을 두 명을 지정해 주세요. 4. 이 릴레이는 6월 20일까지..

  • [릴레이] 나의 독서론

    Tracked from Communication 101 with Andy Shin | 2009/06/17 00:51 | DEL

    갑자기 미투데이를 통해서 강경은님에게 '나의 독서론' 바통을 받아 달라는 임무를 부여 받고, 막중한 부담감을 느끼면서 이렇게 포스팅 합니다. :) Inuit님이 처음 시작하신 릴레이인데요. 저..

  • [릴레이] 나의 독서론

    Tracked from 추유호's encyclopedia | 2009/06/17 09:42 | DEL

    아침에 블로그를 봤더니만 깜짝 놀랐다. Inuit님의 '독서란...' 릴레이가 무려 나에게까지 넘어온 것이 아닌가! 릴레이 앞쪽의 명단을 보니 메이저 블로거들이 수두룩하다. 독서 릴레이를 하는 ..

  • 독서론, 장서가, 기타 등등

    Tracked from Cafe Esendial - 3 | 2009/06/17 11:05 | DEL

    이글루스 도서 밸리에 오랜만에 들어갔더니 독서론 릴레이가 있습니다. 단, 이것은 본 사람 중 내키는 사람은 다 하는 릴레이가 아니라 글을 쓴 사람이 정말로 릴레이를 받아줄 두 사람을 지..

  • [릴레이] 나의 독서론

    Tracked from F.U.Insight | 2009/06/17 12:19 | DEL

    규칙입니다. 1. 독서란 [ ]다. 의 네모를 채우고 간단한 의견을 써주세요. 2. 앞선 릴레이 주자의 이름들을 순서대로 써주시고 3. 릴레이 받을 두 명을 지정해 주세요. 4. 이 릴레이는 6월 20일까지..

  • [릴레이] 나의 독서론

    Tracked from Social Media LAB | 2009/06/17 15:41 | DEL

    inuit 님께서 시작한 '나의 독서론' 릴레이를 눈팅만 열심히 하면서 존경하는 블로거분들의 생각을 읽고, 긍정적인 자극을 받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덜컥 저에게도 몇마디 함께 나눌수 있는 기..

  • 나의 독서론

    Tracked from 네코야마씨는 어디로 가는가 | 2009/06/17 19:32 | DEL

    [릴레이] 나의 독서론 from. Inuit Blogged 릴레이 규칙입니다. 1. 독서란 [ ]다. 의 네모를 채우고 간단한 의견을 써주세요. 2. 앞선 릴레이 주자의 이름들을 순서대로 써주시고 3. 릴레이 받을 두 명..

  • [릴레이] 나의 독서론.

    Tracked from Ballad of Fallen Angels | 2009/06/18 00:59 | DEL

    블로그 이웃인 무진군님의 릴레이 바톤을 받았습니다. 규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독서란 [ ]다. 의 네모를 채우고 간단한 의견을 써주세요. 그래서 저의 독서론은 [다른 세상을 보는 창] 입 니..

  • 나에게 독서란 탈출구이다.

    Tracked from 권대리 | 2009/06/18 15:05 | DEL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블로그를 운영하고 계시는 G_Gatsby님으로부터 바톤을 이어받게 되었습니다. 요즘 한창 블로그스피어에서 독서란 []이다 라는 주제로 다양한 바톤릴레이 놀이가 진행되..

  • [릴레이] 나의 독서론

    Tracked from 철산초속의 communication's lab | 2009/06/18 18:49 | DEL

    규칙입니다. 1. 독서란 [ ]다. 의 네모를 채우고 간단한 의견을 써주세요. 2. 앞선 릴레이 주자의 이름들을 순서대로 써주시고 3. 릴레이 받을 두 명을 지정해 주세요. 4. 이 릴레이는 6월 20일까지..

  • [릴레이]나의 독서론_ 다양성

    Tracked from 미술관에 간 날라리 | 2009/06/18 20:29 | DEL

    하늘보며님이 뜬금없는 덧글로 이게 뭔가 의아해했읍니다.그래서 하늘보며님의 포스팅을 보고 구글에서 '독서론' 으로 검색을 해봤죠.참 많은 블로거분들이 릴레이 이어받기가 되어 있더군..

  • [릴레이] 독서는 '연애'다.

    Tracked from Fly, Hendrix, Fly | 2009/06/19 09:17 | DEL

    1. 나에게 독서는 '연애'이다. 첫 만남의 설레임으로 첫 장을 만난다. 들어가는 말부터 끝의 서지 정보(혹은 처음의 서지 정보부터 맺음말까지)까지 읽어내야 책과의 만남이 끝난다. 연애가 항..

  • 릴레이_나의 독서론.... 우웃!

    Tracked from 까칠맨의 버럭질! | 2009/06/19 09:55 | DEL

    규칙입니다. 1. 독서란 [ ]다. 의 네모를 채우고 간단한 의견을 써주세요. 2. 앞선 릴레이 주자의 이름들을 순서대로 써주시고 3. 릴레이 받을 두 명을 지정해 주세요. 4. 이 릴레이는 6월 20일까지..

  • [달인2] 독서릴레이

    Tracked from relevant to you | 2009/06/19 10:15 | DEL

    이게 참...어쩌다 보니 뷰티풀 몬스터님께서 저에게 넘겨주셨네요. 갑작스레 수박 겉만 몇십 년간 핥은 것 같은 나의 독서 인생이 부끄럽게 느껴지는 것 같기도 하고 새로운 비전을 세워야겠..

  • [릴레이] 나의 독서론

    Tracked from The perfect world of lis | 2009/06/19 10:45 | DEL

    1. 독서란 [ ]다. 의 네모를 채우고 간단한 의견을 써주세요. 2. 앞선 릴레이 주자의 이름들을 순서대로 써주시고 3. 릴레이 받을 두 명을 지정해 주세요. 4. 이 릴레이는 6월 20일까지만 지속됩니..

  • [릴레이] 나의 독서론

    Tracked from Groove On Net | 2009/06/19 13:06 | DEL

    규칙입니다. 1. 독서란 [ ]다. 의 네모를 채우고 간단한 의견을 써주세요. 2. 앞선 릴레이 주자의 이름들을 순서대로 써주시고 3. 릴레이 받을 두 명을 지정해 주세요. 4. 이 릴레이는 6월 20일까지..

  • [릴레이]독서는 [ ]이다.

    Tracked from 기어라 물 흐르듯 아래로 | 2009/06/19 16:29 | DEL

    살다보니 이런 릴레이를 다 하는군요. 기회를 주신 asadal님께 감사를... 독서란 [배움의 원천]이다 지난 해부터 빼먹지 않는 한 해 계획 중 하나가 1년 동안 책 100권 읽기다. 작년에는 헤아려보..

  • [릴레이] 독서는 □□이다

    Tracked from 우공이산 | 2009/06/20 00:25 | DEL

    mindfree님이 냉큼 던져놓고 달아나버렸다. 이런 떡밥 잘 안 무는 편인데. 어쩌겠나. 어떤 식으로든 고리는 만들어둬야 할 것 같기에. (&#8221; )( &#8221;) 독서는 [바닷물]이다. 한동안 책을 게걸스레..

  • 나에게 독서란 [경험]이다

    Tracked from 먹는 언니의 foodplay | 2009/06/20 11:47 | DEL

    요즘 블로고스피어에서 나에게 독서란 [ ]다... 라는 게 눈에 많이 뜨이더니 결국 저에게까지 왔네요. 덕분에 저에게 독서란 무엇이었나... 잠깐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어려서부터 책 읽기를 ..

  • 독서란 [멋]이다.

    Tracked from 좀비씨 이야기 | 2009/06/20 15:11 | DEL

    Plastic 52: Week 5 ElDave 까칠맨님이 숙제를 던져 주셨군요. inuit님으로부터 시작된 독서론에 관한 블로거들의 릴레이 포스팅이 저에게 까지 왔네요. 이전에도 주제는 다르지만 이런 릴레이를 한 ..

  • 함께 만들어요, 정리 릴레이

    Tracked from Inuit Blogged | 2009/06/21 01:39 | DEL

    드디어 6/20일까지로 예정된 나의 독서론 릴레이가 끝났습니다. 수 많은 블로거 여러분이 참여한 어마어마한 잔치였습니다. 예전에 릴레이를 했을 때는 제가 다 모아서 모양을 볼 수 있었습니..

  • [릴레이 독서론] 독서란 창고다.

    Tracked from 2Proo.net | 2009/06/21 01:49 | DEL

    [릴레이 독서론] 독서란 창고다. 릴레이 독서론의 규칙 1. 독서란 [ ]다. 의 네모를 채우고 간단한 의견을 써주세요. 2. 앞선 릴레이 주자의 이름들을 순서대로 써주시고 3. 릴레이 받을 두 명을 ..

  • [릴레이]나의독서론

    Tracked from 에코や | 2009/06/21 02:59 | DEL

    규칙입니다. 1. 독서란 [ ]다. 의 네모를 채우고 간단한 의견을 써주세요. 2. 앞선 릴레이 주자의 이름들을 순서대로 써주시고 3. 릴레이 받을 두 명을 지정해 주세요. 4. 이 릴레이는 6월 20일까지..

  • 독서론 릴레이 저까지 오게 되었군요 ..

    Tracked from 아이조아 | 2009/06/22 03:02 | DEL

    어제 이웃분들 블로그를 돌아다니는데 몇몇 분들이 이상한 바턴 형식의 릴레이 독서를 하고 있더군요 보니 내 생각을 표현할수도 있어 좋을것 같고 포스팅 할것도 없는데 괜찮은 포스팅이 되..

  • 독서 릴레이: 나에게 독서란 [자뻑]이다.

    Tracked from DEOKKYU.NET | 2009/06/23 15:15 | DEL

    독서릴레이 (http://inuit.co.kr/1606), capcold님(capcold님의 독서론)이 얼른 업어가라고 하셔서 ^^;; ─────────────────── 나의 독서론은 공부를 왜 하는지에 대한 질문과 잇닿아 ..

  • [릴레이] 독서란 '여행'이다.

    Tracked from Greenday on the road | 2009/06/23 17:23 | DEL

    '그날' 이후로 방치 상태인 블로그. 릴레이 받은 사실을 미도리님께 듣고는 깜짝 놀라 블로그에 달려와 보니... 세상에 황코치님의 댓글이 외로이 달려있는 겁니다. ㅠㅠ 최근 몇 주간은 정신..

  • 독서 릴레이 &#8211; 독서란 [ ]이다.

    Tracked from XENOLOGUE | 2009/06/23 21:24 | DEL

    나에게 독서란 [추억]이다. 개인적으로 감흥이 남는 책은 시간 간격을 두고 다시 읽는 버릇이 있습니다. 예전에 읽었던 책을 다시 읽게되면, 책속에서 인지하지 못했던 분위기를 새롭게 파악..

  • 독서는 [재탄생]이다

    Tracked from bueno studio | 2009/07/07 01:26 | DEL

    +++ 독서는 [재탄생]이다. 어릴 때 보던 <한국역사>만화책 시리즈에서 보았던 내용이 생각난다. 삼국시대에 어떤 남자가 있었다. 귀한 아들이라서 갓난아기 때부터 할아버지나 아버지가 오냐오..

  • BlogIcon inuit | 2009/06/08 00:24 | PERMALINK | EDIT/DEL | REPLY

    와.. 월아.. 의미있는 단어군요.
    벅샷님 조어 능력은 이제 신의 경지에 다다른듯 합니다. ^^

    독아와 월아가 read and lead로 회귀하는데서 빵 터지는 카타르시스를 느꼈습니다.

    동참도 고맙지만, 귀한 지혜 공유해 주신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 BlogIcon buckshot | 2009/06/08 09:16 | PERMALINK | EDIT/DEL

      조어 놀이에 자꾸 빠져들어가는 느낌입니다. 하면 할수록 재미있네요. ^^

      귀한 릴레이 포스트에 참여하면서 다시 한 번 소중한 '독서'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어서 너무나 귀중했던 주말이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 BlogIcon inuit | 2009/06/08 00:25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참, 원래 2번 항목은 나중 참여하신 분들이 앞의 글 추적하기 편하시라고 달은 조항입니다.
    줄줄이 쓰는걸 염두에 두었으니 후에 쓰시는 분들은 참조하시면 좋겠습니다.

    • BlogIcon buckshot | 2009/06/08 09:17 | PERMALINK | EDIT/DEL

      아.. 2번은 릴레이 계보 트랙의 의미가 있었군요. 정말 nice하십니당~ ^^

  • BlogIcon 토댁 | 2009/06/08 09:13 | PERMALINK | EDIT/DEL | REPLY

    read-lead에 그리도 큰 뜻이~~~~
    토마토새댁에는 아무 뜨싱 없으요...ㅎㅎ

    좋은 월요일 되세요^^

    • BlogIcon buckshot | 2009/06/08 09:18 | PERMALINK | EDIT/DEL

      솔직히 첨엔 별 뜻이 없었고요. 블로깅하면서 계속 의미를 억지로 부여하고 있는 중입니다~

      토댁님의 '독서관'이 기다려지네여~ ^^

  • BlogIcon 맑은독백 | 2009/06/08 11:10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 저도 글을 보고 흠칫 놀랐습니다...
    아마 제가 타이밍을 조금만 놓쳤어도.. ㅠ.ㅠ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벅샷님이 타이밍을 살짝 놓쳐주셨기에..
    월아란 한단계 확장된 독서론이 나오지 않았을까합니다.

    릴레이를 통해서 많은 분들께 배우고 있습니다.
    더불어 함께하는 즐거움 또한 느끼고 있네요 :)
    감사합니다. ^^

    • BlogIcon buckshot | 2009/06/08 19:52 | PERMALINK | EDIT/DEL

      맑은독백님의 독서관에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미약하나마 맑은독백님과 비슷한 컨셉을 지향한다는 사실에 많이 기쁘구요. ^^
      금번 릴레이를 통해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풍성한 배움으로 인해 머리 속이 꽉 차는 유쾌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 BlogIcon hb | 2009/06/08 11:25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제 미약한 언어 체계를 확장해주시는 벅샷님께 감사드립니다.
    독서가 무엇인지, 계속해서 생각하게 되는군요! 나와 세상의 경계가 사라진다라..멋집니다!

    • BlogIcon buckshot | 2009/06/08 19:55 | PERMALINK | EDIT/DEL

      hb.님 포스트를 통해 중요한 포인트를 얻었습니다. 마음 속에 지도가 하나 있다고 생각하고 책을 계속 읽어나가면서 제 마음 속 지도를 예쁘게 가꿔나가겠습니다. 귀한 댓글과 트랙백 감사합니다. ^^

  • BlogIcon ego2sm | 2009/06/08 16:18 | PERMALINK | EDIT/DEL | REPLY

    [릴레이] 나의 독서론_ 독서는 나에게 (빈칸) 이다 http://blog.naver.com/ddinne/68337436
    이런 식으로 바톤 넘겨받는 거 맞나요?^_^ 피드백 주세요.

    • BlogIcon buckshot | 2009/06/08 19:57 | PERMALINK | EDIT/DEL

      에고이즘님, 이렇게 빨리 그리고 멋진 포스트를 남겨 주시다니. 놀랍습니다. 그리고 많이 배웁니다. 앞으로 평생 채워도 채워지지 않고 투명해지고 새로워지고 가벼워지는 독서의 세계 속을 우아하게 누비고 다닐 겁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 BlogIcon 쉐아르 | 2009/06/09 00:25 | PERMALINK | EDIT/DEL | REPLY

    내가 무엇인가 묻는 물음이 나를 형성한다는 생각이 참 마음에 와닿습니다.
    내가 물질만인 것은 아닌 것이지요 ^^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 BlogIcon buckshot | 2009/06/09 05:22 | PERMALINK | EDIT/DEL

      '질문과 대답'은 컨설팅에서 많이 다루는 문제해결 프로세스에만 적용하기엔 좀 아까운 것 같습니다. 오히려 인간 자체에 대해 인생 전체에 대해 질문하고 대답하는 자세를 견지할 때 더 큰 보람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

  • BlogIcon 고무풍선기린 | 2009/06/09 11:23 | PERMALINK | EDIT/DEL | REPLY

    릴레이 바톤을 넘겨 주셨을 때
    일필휘지로 쿨~ 하게
    포스트를 작성했어야 하는데

    참, 찌질하게..
    행동했다는 생각이
    지금에야 듭니다. --;

    buckshot 님께서
    좋은 기회를 제게 주셔서
    좋은 분들을 많이
    뵐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BlogIcon buckshot | 2009/06/09 22:05 | PERMALINK | EDIT/DEL

      별말씀을요~ 제가 부담드려서 죄송할 뿐입니다. ^^

      고무풍선기린님의 포스트 덕분에
      아무리 되새겨도 모자람이 없는
      '소통'이란 주제에 대해 다시금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소통을 생각할 때의 제 마음은 넘 풍요로워지는 것 같아요~ ^^

  • BlogIcon AmotiD | 2009/06/09 13:44 | PERMALINK | EDIT/DEL | REPLY

    내공이 대단하십니다.
    새로운 글이 올라올때마다 부족한 나를 채워가며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앞으로 좋은정보, 좋은 분들을 만났수 있다는 것이 행복하네요..
    감사합니다.(감히 트랙백을 걸어봤습니다.헤헤)

    • BlogIcon buckshot | 2009/06/09 22:06 | PERMALINK | EDIT/DEL

      극찬이십니다. 부끄럽습니다..
      제가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귀중한 만남을 소중하게 가꿔나가고 싶습니다.
      앞으로 저 많이 가르쳐 주세요~ ^^

  • BlogIcon 한방블르스 | 2009/06/09 17:43 | PERMALINK | EDIT/DEL | REPLY

    자기를 뛰어넘는다... 멋지군요.
    나의 한계를 알아야 뛰어넘기 쉬울텐데요.. 그게 쉽지 않군요..

    • BlogIcon buckshot | 2009/06/09 22:08 | PERMALINK | EDIT/DEL

      게으르고 못난 제가 블로그를 2년 넘게 지속하고 있다는 사실 그 자체가 저에겐 거대한 기적입니다. 정말 놀랍습니다. 2년 전만 해도 상상도 못할 일을 제가 해내고 있습니다. 계속 조악한 글을 양산하고 있는 저이지만, 모자라나마 이렇게 글을 온라인에 올리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네요. 이게 바로 저의 '월아(越我)'입니다. ^^

  • BlogIcon mooo | 2009/06/10 00:26 | PERMALINK | EDIT/DEL | REPLY

    buckshot님의 글을 읽는 건 항상 즐겁습니다. 뇌 활동을 상당히 자극하거든요. :-)
    오늘 독서에 대한 글도 경직된 제 뇌를 상당히 자극시켜주네요. 감사합니다!

    • BlogIcon buckshot | 2009/06/10 06:16 | PERMALINK | EDIT/DEL

      mooo님의 글을 읽으면서 생각의 지평을 열어가는 즐거움을 느낍니다. 독서와 블로깅 모두 즐거움이란 키워드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상기시켜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 BlogIcon byori | 2009/06/10 21:20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이번 릴레이 역시 나를 둘러볼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소통의 기쁨을 갖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BlogIcon buckshot | 2009/06/10 23:17 | PERMALINK | EDIT/DEL

      '독서'에서 '물'이란 소중한 개념을 인출할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귀한 트랙백의 가르침을 오랫동안 기억하겠습니다. ^^

  • BlogIcon 젊은 이상가 | 2009/06/10 22:15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도 바통 이어받았습니다 ~ 독서론이 참 멋지세요^^

    • BlogIcon buckshot | 2009/06/10 23:18 | PERMALINK | EDIT/DEL

      지금까지 저를 변화시켜 온 힘은 바로 책이었던 것 같습니다. 책을 통해 배우고 책을 통해 변화하는 과정을 평생동안 지속하고 싶습니다.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

  • BlogIcon zion | 2009/06/10 23:18 | PERMALINK | EDIT/DEL | REPLY

    트랙백 타고 왔습니다.
    나를 넘어서는 과정이 상당히 진중해 보입니다.
    클릭하고 싶은 글들이 많아 자주 찾아뵙게 될 것 같습니다.

    • BlogIcon buckshot | 2009/06/10 23:24 | PERMALINK | EDIT/DEL

      zion님, 방문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zion님 포스트에 댓글을 남기려 했으나 차단되었다는 메시지가 떠서 그렇게 하지 못했습니다. '사채'.. 정말 촌철살인의 표현력이십니다. 정말 열심히 독서하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더욱 굳히게 되었습니다. 귀한 글 정말 감사합니다. ^^

    • BlogIcon zion | 2009/06/11 08:54 | PERMALINK | EDIT/DEL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으나,
      글이 휴지통으로 들어가 있네요.
      영어 닉 때문인지... 복원했습니다.

      읽을거리가 너무 많습니다. 시간 쪼개서 보도록 하겠습니다. ^^

    • BlogIcon buckshot | 2009/06/12 22:25 | PERMALINK | EDIT/DEL

      복원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
      앞으로 전 zion님의 글을 볼 때마다 '사채' 생각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절대 빚 안지고, 아니 빚 많이 안지고 살겠습니다~

  • BlogIcon 토댁 | 2009/06/11 16:27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이고 힘들엉..헥헥
    넘 길어서리....

    트랙백이 자꾸 전송실패를 한다네욤..-.-;;
    넘 많으니 안 달아도 된다능....ㅋㅋ

    더운데 건강조심하세요~~~

    • BlogIcon buckshot | 2009/06/11 19:52 | PERMALINK | EDIT/DEL

      토댁님, 불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트랙백은 제가 수동으로 걸도록 하겠습니다. ^^
      http://suyane.kr/entry/독서릴레이독서란-밥태우기다

      독서는 밥태우기다.
      내 맘의 생명유지선..

      정말 디테일이 살아있는 토댁님의 미학이 느껴지는 명언이십니다.. 와.. 넘 멋지세요. 저 밥은 못하지만 밥 열라 태우면서 살겁니당~ ^^

  • BlogIcon 마키디어 | 2009/06/12 10:17 | PERMALINK | EDIT/DEL | REPLY

    벅샷님 다운 글인것같습니다. 벅샷님 글 읽을때는 정신 바짝 차리고 읽게됩니다. :)

    • BlogIcon buckshot | 2009/06/12 22:27 | PERMALINK | EDIT/DEL

      편안한 마음으로 읽을 수 있는 글을 적어야 하는데 너무 불편하게 가는 것은 아닌가 하는 반성을 가끔 해봅니다. 계속 반성하면서 노력하고 고쳐 나가는 과정을 밟아야 할 것 같습니다. 마키디어님 독서관 넘 멋지세요~ ^^

  • BlogIcon 대흠 | 2009/06/12 10:28 | PERMALINK | EDIT/DEL | REPLY

    벅샷님 블로그 포스팅을 통해 구월산임을 알게 되고 구월산님에 제게 독서 릴레이 바톤을 넘겨 주시고 이와 같이 인연이 이어지는 걸 보니 참 기분이 좋고 유유상종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독서란 [越我]다"라고 하셨는데 벅샷님의 자아의 외적, 우주적 확장과 제가 자아의 내적 확장의 의미로 사용한 '자아의 신화'와 같은 맥락으로 보입니다. 안의 끝과 밖의 끝은 서로 통해 있을 거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 BlogIcon buckshot | 2009/06/12 22:57 | PERMALINK | EDIT/DEL

      블로그를 통해 맺어진 소중한 인연이 릴레이 포스트를 통해 멋지게 공명하는 모습이 너무나 인상적입니다. '자아의 신화'.. 그동안 제 무의식 속을 맴돌던 키워드가 대흠님 포스트를 통해 빛을 발견했습니다. 내적 강화를 통한 외적 확장.. 외적 확장을 통한 내적 강화.. 저의 지향점인 것 같습니다. 귀한 가르침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 BlogIcon 초하 | 2009/06/13 00:27 | PERMALINK | EDIT/DEL | REPLY

    굉장히 심도 깊은 글이로군요... ^&^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저도 buckshot님처럼 맑은독백님께 같이 받았는데,
    이제야 탈고했답니다. 게으른 탓입니다. ㅋㅋ

    그리고 독서글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부탁이 있어 글 하나 더 엮었습니다.
    읽어보시고, 가능하시면 벅샷님께서도 동참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 BlogIcon buckshot | 2009/06/13 08:20 | PERMALINK | EDIT/DEL

      초하님, 드디어 포스트를 올려 주셨네요. 초하님 글을 보면서 '나눔'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됩니다. 사유와 경험을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즐거움이 독서를 지속하게 되는 동력인 것 같습니다. 제가 책을 원체 험하게 읽는 편이라 오프라인 나눔 관점에선 적합한 책을 찾기가 어려울 수도 있겠다는 불길한 예감이.. 함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귀한 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 BlogIcon 연신내새댁 | 2009/06/13 16:51 | PERMALINK | EDIT/DEL | REPLY

    벅샷님, 안녕하세요~ 연신내새댁입니다. ^^
    다른 블로그에서 종종 얼굴뵈서 저는 참 친근하게 느끼고 있었는데
    실제로 이렇게 와서 글보고 댓글 다는건 거의 처음같아 조금 뻘쭘합니다.
    자주 뵙도록 노력할께요.

    독아, 월아.. 정말 맞는 말씀이세요.
    '나를 구속하던 허상에 가까운 나의 경계', 그러게요.. 스스로에 대한 허상의 벽은 얼마나 단단한지요.
    이것을 넘어설 수 있는 성찰의 기회와 자신감을 독서를 통해 얻게 됩니다.
    포스트 읽으면 새삼 독서의 귀중함을 절감하게 됩니다. 감사해요...!

    • BlogIcon buckshot | 2009/06/13 17:15 | PERMALINK | EDIT/DEL

      연신내새댁님의 포스트 덕분에 독서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얻었습니다.

      독서는 [나의 힘]이다.
      독서란 [엄마]다.
      독서란 [육아(育我)]다.
      독서란 [권투]다.

      귀중한 가르침을 오랫동안 기억할겁니다. 넘 감사해요~ ^^

  • BlogIcon 이승환 | 2009/06/14 19:53 | PERMALINK | EDIT/DEL | REPLY

    트랙백만 37 ㄷㄷㄷ... 이란 생각이 우선... 개인적으로는 독아보다는 월아가 좀 더 맘에 듭니다. 독아는 오히려 자기 지식을 토대로 뭔가를 써 내려갈 때 많이 느껴지는지라-_-ㅋ

    • BlogIcon buckshot | 2009/06/14 20:42 | PERMALINK | EDIT/DEL

      저도 써놓고 보니 월아가 더 좋은 것 같더라구여. 이승환님의 독서관에 강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독서는 '극아(克我)'입니다. ^^

  • BlogIcon astraea | 2009/06/14 22:40 | PERMALINK | EDIT/DEL | REPLY

    buckshot님 다운 심오한 독서론이신거 같네요^0^
    나를 넘어서는 길.. 저역시 독서가 이끌어주는거 같아요 ;)

    • BlogIcon buckshot | 2009/06/14 22:50 | PERMALINK | EDIT/DEL

      과찬이십니다. astraea님 포스트를 보고서 느낀 바가 많습니다. 생활공간 여기저기에 책이 놓여있는 모습이야말로 최고의 인테리어가 아닐까 싶습니다. ^^

    • BlogIcon astraea | 2009/06/14 22:57 | PERMALINK | EDIT/DEL

      여기저기 생활에 스며든 책..상상만해도 멋지네요
      그럼 그건..월공의 책일가요^^

    • BlogIcon buckshot | 2009/06/14 23:05 | PERMALINK | EDIT/DEL

      예, 뭔가를 넘어선다는 건 상상만으로도 내적 동기부여가 되는 것 같습니다. ^^

  • BlogIcon 이채 | 2009/06/15 17:53 | PERMALINK | EDIT/DEL | REPLY

    벅샷님~ 일케 릴레이 놀이 함 하니까 재밌는 분들 많이 만나게 되어 좋아요^^

    • BlogIcon buckshot | 2009/06/15 18:51 | PERMALINK | EDIT/DEL

      예, 맞아요~ 이번 릴레이에서 너무나 좋은 분들을 많이 알게 되었어요~ ^^

  • BlogIcon egoing | 2009/06/16 11:21 | PERMALINK | EDIT/DEL | REPLY

    존재란 상태_status이지만, 자아란 과정_process이군요!

    • BlogIcon buckshot | 2009/06/16 16:37 | PERMALINK | EDIT/DEL

      와... 철학과 개발이 만나면 egoing님의 글과 같은 환상적인 레토릭이 탄생하나봅니다. 정말 대단하세요..

  • BlogIcon bluewindy | 2009/06/16 15:15 | PERMALINK | EDIT/DEL | REPLY

    나를 비추는 거울이다! 크~ 멋지시옵니다.
    댓글남겨주신거 보고 낼름 달려와봤습니다. 종종 들러도 되겠죠?^^

    • BlogIcon buckshot | 2009/06/16 16:37 | PERMALINK | EDIT/DEL

      bluewindy님,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종종 찾아와 주시면 전 큰 영광입니다. ^^

  • BlogIcon 추유호 | 2009/06/17 09:46 | PERMALINK | EDIT/DEL | REPLY

    엇, 저에게 트랙백의 영광이 ^^ 하늘의 별처럼 많은 트랙백의 목록에 저의 것도 보태봅니다.
    '월아'에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

    • BlogIcon buckshot | 2009/06/17 10:48 | PERMALINK | EDIT/DEL

      추유호님, 귀한 글 트랙백 걸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후유호님처럼 멋진 글을 쓰고 싶습니다. ^^

  • BlogIcon 키르난 | 2009/06/17 11:07 | PERMALINK | EDIT/DEL | REPLY

    트랙백을 따라 들어왔습니다. 링크만 해놓고 미처 트랙백을 날리지 못했는데 이제야 날리고 뒤늦게 신고합니다. 월아-독아의 단어에서 저도 제 독서록의 단어를 이어 떠올렸더랍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ㅁ<

    • BlogIcon buckshot | 2009/06/17 11:10 | PERMALINK | EDIT/DEL

      독서는 갱신이다.. 울림이 강한 말씀이십니다. 깊이 새기겠습니다~ 귀한 글 트랙백 보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 BlogIcon ★바바라 | 2009/06/18 00:10 | PERMALINK | EDIT/DEL | REPLY

    독서 릴레이 글을 읽으면서 설마 제게도 기회가 올까 생각했는데 운이 좋아서
    릴레이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 부끄럽지만 트랙백 걸께요.
    그리고 벅샷님 글에 많은 것을 느끼고 새겨 갑니다~ 이르지만 좋은 하루 되세요 ^^

    • BlogIcon buckshot | 2009/06/18 08:48 | PERMALINK | EDIT/DEL

      바바라님, 귀한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네요. 독서는 친구인거네요. 평생할 친구가 있다는 게 참 소중한건데 독서가 그 역할을 해주는 거네요. 귀한 가르침 잘 새기도록 하겠습니다. ^^

  • BlogIcon 비프리박 | 2009/06/18 00:38 | PERMALINK | EDIT/DEL | REPLY

    우오오.
    트랙백에 스크롤의 압박을 받아보기는 오랜만입니다.
    답 트랙백 놓고 갑니다. ^^

    • BlogIcon buckshot | 2009/06/18 09:05 | PERMALINK | EDIT/DEL

      몇개월치 트랙백을 한꺼번에 받았습니다.
      저도 앞으로 독서라는 뒷마당에서 행복하게 뛰어놀 겁니다. ^^

  • BlogIcon 날라리 | 2009/06/18 20:28 | PERMALINK | EDIT/DEL | REPLY

    buckshot님 안녕하세요.첨 인사드립니다.
    귀한 글 감사히 잘 읽고 맘에 깊이 새기고 돌아갑니다.
    글구 누추한 곳까지 트래백 엮어주셔서 감사합니다.좋은 밤 되시길..

    • BlogIcon buckshot | 2009/06/19 05:51 | PERMALINK | EDIT/DEL

      날라리님, 트랙백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독서를 통해 다양성을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은 독서의 으뜸가는 덕목 중의 하나인 것 같습니다. ^^

  • BlogIcon 하늘보며 | 2009/06/19 21:31 | PERMALINK | EDIT/DEL | REPLY

    반가워요~ buckshot님!
    정말 보잘것없는 제 블로그에 손수 트랙백 걸어주신 걸 보고 인사드리러 왔습니다.

    제가 블로그에 뛰어든지 얼마되지 않아 아직 블로거들의 문화에 대해 생소합니다.
    트랙백을 걸어주시면 저도 답트랙백을 걸어야 되는건가요?
    웬지 그래야 도리인것 같아 트랙백 놓으려고 왔다가 이렇게 주저리주저리 댓글을 달고 있군요.;;

    후딱 트랙백 놓아두고 떠납니다. ^-^

    • BlogIcon buckshot | 2009/06/19 22:59 | PERMALINK | EDIT/DEL

      하늘보며님, 귀한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잘 모르지만,
      트랙백에 꼭 트랙백으로 응답해야 한다는 룰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댓글에 꼭 댓글을 달아야 하는 법이 없듯이요.

      하지만, 트랙백을 받다보면 자연스럽게 답 트랙백을 보내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

      소중한 댓글과 트랙백을 남겨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BlogIcon 지구벌레 | 2009/06/20 00:26 | PERMALINK | EDIT/DEL | REPLY

    독서릴레이 트랙백보고 들어왔어요...좋은 글이 많네요..^^..
    즐거운 주말 되시고 종종 들르겠습니다.

    • BlogIcon buckshot | 2009/06/20 08:40 | PERMALINK | EDIT/DEL

      지구벌레님,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금번 주말엔 지구벌레님 말씀처럼 콘센트와 같은 독서를 통해 충만한 에너지를 공급받을 생각입니다~

  • BlogIcon 아디오스 | 2009/06/20 13:53 | PERMALINK | EDIT/DEL | REPLY

    너무 어려운 독서론인데요..ㅎㅎ
    이렇게 많은 분들이 트랙백을 달아주셨네요.. 다 돌아보면 독서란! 이란 책을 내도 될거 같은데요 너무들 좋은 말을 많이 해 주셔서 말이죠 ㅎ

    • BlogIcon buckshot | 2009/06/20 20:14 | PERMALINK | EDIT/DEL

      아디오스님, 읽으시는데 불편함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독서론 포스트들만 다 모아도 책 한 권이 나올 것 같네요. ^^

  • BlogIcon 2proo | 2009/06/21 01:51 | PERMALINK | EDIT/DEL | REPLY

    후아.... 엄청난 수의 덧글과 트랙백..
    벅샷님의 릴레이 이후로 한~~~~참을 뒤로 이어받아 저까지 왔네요 ㅎㅎㅎ
    대선배님이시군요!!

    제가 난독증이 있는건지.. 흑.. 어렵긴 어렵네요 ㅎㅎ;;

    • BlogIcon buckshot | 2009/06/21 06:12 | PERMALINK | EDIT/DEL

      2prooo님, 귀한 댓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책장이 정말 멋지세여~

      글을 쉽게 적어야 하는데 읽으시는데 불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앞으로 2proo님 블로그에 자주 놀러가도록 할께요~

  • BlogIcon 에코 | 2009/06/21 03:01 | PERMALINK | EDIT/DEL | REPLY

    와우~
    댓글보다 많은 트랙백~
    릴레이 놀이 타고 구경왔어요^^
    잘 읽고 갑니다.
    월아란 표현이 너무 멋져요

    • BlogIcon buckshot | 2009/06/21 06:14 | PERMALINK | EDIT/DEL

      에코님 말씀처럼 타인의 삶 속에서 내 삶을 변화시키는 것에 독서의 절묘함이 숨어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모르는 사이에 제가 변화해 나가는 과정이 드라마틱한 것 같아요~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

  • 브론테 | 2009/06/21 09:53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 먼댓글 따라 왔는데요, 혹시 잘못 링크하신건 아니신지.....

  • 조선인 | 2009/06/21 12:57 | PERMALINK | EDIT/DEL | REPLY

    놀랍습니다. 전부 트랙백을 거셨나봐요. @.@

    • BlogIcon buckshot | 2009/06/21 15:08 | PERMALINK | EDIT/DEL

      트랙백에 대한 답 트랙백을 꾸준히 하면서 트랙백도 간간히 걸다 보니 그만.. ^^

  • BlogIcon sketch | 2009/06/21 22:24 | PERMALINK | EDIT/DEL | REPLY

    트랙백 감사합니다. 자신을 뛰어넘는 것. 멋진 글입니다. ^^

    • BlogIcon buckshot | 2009/06/21 22:48 | PERMALINK | EDIT/DEL

      독서 = 저자와 나, 그리고 나와 세상에 다리를 놓는 것
      sketch님 포스트에서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결국 자신을 뛰어넘는 행위들이 모이고 모여서 거대한 연결을 만들어내는 것이 독서의 지향점인 것 같습니다.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

  • BlogIcon 본명이기호 | 2009/06/29 10:23 | PERMALINK | EDIT/DEL | REPLY

    '우리는 늙어가고 있다.' 책이 눈에 띄여서 와봤다가 이 릴레이를 봤네요~

    저에게 독서는 그저 '사랑'인데 말이죠 ^^;;

    NAME에다 형식을 마춰서 작성해야하는 것인가요?


    기독교나 천주교를 떠나서 하나님을 믿는 '신앙인'이고 싶은 마음을 알아주시려나
    ㅎㅎ 성경이 지겹고 재미없어 보이는 것은 '관련' 대상들이 그런 이미지여서 그럴지도?

    • BlogIcon buckshot | 2009/06/29 20:32 | PERMALINK | EDIT/DEL

      양식에 구애받지 마시고 자유롭게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독서는 사랑이다. 멋진 정의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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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 알고리즘 :: 2008/12/26 00:06

박문호님의 뇌, 생각의 출현에 재미있는 내용이 나온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 동안 아래와 같이 창의력에 관한 포스트를 여러 개 올린 바 있다.  뇌, 생각의 출현 21강을 읽고 나니, 아래 포스트들과 잘 연결이 되는 느낌이다.


기억, 알고리즘에서 얘기했던 것처럼, 사람은 끊임없이 자신의 경험을 재구성하고 스토리텔링 형태로 기억한다. 감각기관으로 경험을 유입하고 감정회로를 통과시켜 자신의 아이덴티티의 구성요소로 차곡차곡 저장한 뒤 회상할 때마다 새로운 구성을 통해 새로운 이야기를 창출하는 기억 알고리즘.. 

뇌에 입력되는 다양한 신호들을 명민한 감각/감정으로 폭넓게 흡수하고 기억/가공한 뒤 어떤 계기를 만날 때 맥락에 부합하는 다차원 편집을 놀이를 즐기듯 반복하여 결국 내 아이덴티티에 극도로 충실한 낯설게 하기를 통해 새로움을 창출하는 것. 그게 창의력 발휘 프로세스인 것 같다. 

정보가 홍수처럼 쏟아져 나오는 시대를 살아가면서 누구나 비슷한 양의 정보를 접한다. 차이는 정보의 입수/저장/회상/편집/출력 프로세스를 누가 더 날카롭게 알고리즘화 시킬 수 있는가에 의해 발생한다. 무슨 정보를 어떻게 입수할 것인가, 무슨 정보를 저장하고 무슨 정보를 버릴 것인가, 무슨 정보를 어떻게 회상하고 편집/재구성하는가, 무슨 정보를 어떻게 출력하는가.. 보통 무의식적으로 행해지는 정보 처리 알고리즘을 의식의 수준으로 끌어내서 관리하고 발전시킨다면 창의력 발휘 프로세스는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뇌는 흐른다. 뇌 흐름의 95%는 무의식적으로 행해진다. 대부분의 인간이 그렇게 설계되어 있다. 뇌 흐름의 알고리즘을 역설계하고 뇌 설계도에 단 1%의 변화만 줄 수 있어도 복잡계인 뇌에서 큰 변화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  복잡계는 초기조건의 미세한 차이에서 극적인 결과의 변이를 만들어내는 다이내믹 시스템이니까.. 고도의 복잡계인 뇌를 이해하고 제대로 지렛대를 걸어줄 수 있을 때, 뇌에선 상상도 할 수 없는, 버블 알고리즘을 능가하는 초강력 레버리지의 미학이 창출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 땜에 뇌에 대한 공부를 앞으로 계속하고 싶은 마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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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덱스터 | 2008/12/26 01:07 | PERMALINK | EDIT/DEL | REPLY

    창의적으로 되려면 감성이 풍부해져야 한다는 뜻이군요...

    흠...

    역시 소설을 보다 많이 읽어야...-_-

    • BlogIcon buckshot | 2008/12/26 09:25 | PERMALINK | EDIT/DEL

      예, 아무래도 감수성은 창의력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전..

      소설을 잘 읽지 않는 편이라서
      소설에 대한 리뷰라도 많이 읽어야 할 것 같습니다. ^^

  • BlogIcon JNine | 2008/12/26 06:35 | PERMALINK | EDIT/DEL | REPLY

    창의적이 되려면 역시 기본에 충실해야 하는군요...
    흠...역시 기본...

    • BlogIcon buckshot | 2008/12/26 09:28 | PERMALINK | EDIT/DEL

      예, 기본에 대한 충실도가 천차만별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거기에 기회가 충분히 있는 것 같구요.. ^^

  • BlogIcon 해피아름드리 | 2008/12/26 13:5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제가 왜 창의성이 없을까 고민했었는데...
    공부를 안했군요 ㅠㅠ..
    반성하고 갑니다..
    행복한 주말, 연말 보내시고...새해에도 더더욱 행복하세요^^*~

    • BlogIcon buckshot | 2008/12/26 21:47 | PERMALINK | EDIT/DEL

      창의성은 공부를 통해서도 기를 수 있지만
      놀이를 통해서도 발전시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놀이같은 공부, 공부같은 놀이를 위한 시간 투자를 꾸준히 하다보면 창의력은 저절로 올라가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반성하기 보단 지금 이 순간 나의 모습을 긍정하고 그 모습에서 놀이의 소재, 공부의 소재를 발견할 수 있으면 될 듯 싶습니다. ^^

  • BlogIcon Donnie | 2008/12/26 18:34 | PERMALINK | EDIT/DEL | REPLY

    예민한 감정에 대한 부분이 이해가 잘 안가서 그러는데요, 쌓인 정보를 바탕으로 읽고 편집 해서 새로운 해답을 출력 해낼때 그 새롭고 독특한 출력을 결정짓는것이 예민한 감정에 따라 그 독특한 정도가 달라지는건가요? 정보의 양이 늘어나면 뇌의 여기저기서 기억을 불러다가 짜집기를 하는 양이 늘어나고 새로운 방향의 해답을 내놓을 수 있는 가짓수가 많아 진다고 이해를 했는데요 이 과정에서 where does emotion take place 하는지 제가 멍청해서 이해를 못 하고 있네요.

    • BlogIcon buckshot | 2008/12/26 22:07 | PERMALINK | EDIT/DEL

      Donnie님, 귀한 댓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모든 사람은 살아가면서 무수히 많은 정보를 맞이하게 되는데, 예민한 감수성 여부에 따라 인입되는 정보를 의미있는 정보로 인식하고 축적하고 출력/편집하고 새로운 방향성을 찾아내는 정도의 차이가 발생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예민한 감정선을 갖고 있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 많은 정보를 접수/축적/출력/편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 BlogIcon Donnie | 2008/12/26 23:43 | PERMALINK | EDIT/DEL | REPLY

    대수롭지 않게 넘어 갈수있는 부분에서 민감 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input의 내용이 달라지고 그 이후 과정에서도 영향력을 발휘 하는거군요.
    "뇌 에 입력되는 다양한 신호들을 명민한 감각/감정으로 폭넓게 흡수하고 기억/가공한 뒤 어떤 계기를 만날 때 맥락에 부합하는 다차원 편집을 놀이를 즐기듯 반복하여 결국 내 아이덴티티에 극도로 충실한 낯설게 하기를 통해 새로움을 창출하는 것. 그게 창의력 발휘 프로세스인 것 같다. "
    라고 위에 버젓히 말씀 해주셨는데도 또 물어봤다니 부끄럽네요 하하.
    답변 감사합니다.

    • BlogIcon buckshot | 2008/12/27 00:12 | PERMALINK | EDIT/DEL

      제가 설명을 깔끔하게 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결국 Donnie님께서 선명하게 정리해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 BlogIcon 토댁 | 2008/12/27 13:21 | PERMALINK | EDIT/DEL | REPLY

    요즘 , inuit님 이벤트에 떡하니 당첨되어 받은 OTL English를 읽고있거든요
    지은이이신 김현님도 뇌를 다시 프로그래밍을 하여 작동시키라 하십니다..
    매우 감동, 동감과 키득거림으로 읽고 있답니다..ㅎㅎ
    그 프로그래밍을 일찍 알았다면 요기 댓글을 블라블라 샬라샬라 쓰고 있을까요? ㅋㅋㅋ

    즐거운 휴일되세요~~~

    • BlogIcon buckshot | 2008/12/27 17:20 | PERMALINK | EDIT/DEL

      뇌 프로그래밍.. 중요한 개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뇌 프로그래밍 좀 시작해 보려구요. 토댁님과 같이 놀이 마인드를 제고시킬 수 있는 쪽으로 해볼까 합니다. 항상 힘이 되는 댓글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

      즐거운 주말 보내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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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상, 알고리즘 :: 2008/12/22 00:02

네이버 오픈캐스트에 나만의 공간 하나를 개설했다.

Read & Lead 블로그의 예전 글들을 주로 올려 보고 있다.

올리면서 예전에 썼던 글들을 다시 읽어 보면서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된다.

옛날 글들을 다시 읽으면서 글을 적었던 그 당시의 생각들이 다시 회상되는 느낌이 좋다.

그렇게 회상된 나의 예전 생각들은 현재 내 몸의 리듬, 내 생각의 진동과 조우하면서 새로운 생각의 가능성을 잠재하기 시작하는 것 같다.  예전 생각과 대화를 나눌 때 내 안의 공명 메커니즘이 작동하면서 새로운 생각 여행을 하게 될 수 있다는 것을 금번 캐스팅 놀이를 하면서 새삼 깨닫게 되었다.  역시 기억, 알고리즘에서도 언급했듯이 회상은 거의 준창작에 해당하는 고도의 행위이다. ^^

나의 회상 공간 → http://opencast.naver.com/RL552




PS. 금번 대규모(?^^) 회상을 통해 내가 숨쉬고 있는 바로 지금이 나의 과거와 미래가 정겹게 맞물려 있는 다차원 공간이란 사실을 느낄 수 있었다. 결국 나의 지금 속에 내가 살아온 과거의 흔적이 묻어 있는 것이고 내가 앞으로 살아갈 미래의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는 것이다.  회상(回想)과 예상(豫想)의 미학이라고나 할까.. ^^

Trackback Address :: http://read-lead.com/blog/trackback/770
  • BlogIcon 덱스터 | 2008/12/22 00:53 | PERMALINK | EDIT/DEL | REPLY

    예전에 『Programming the universe』라는 책을 읽었는데, 그중에 이런 말이 있었습니다.(잠깐 책에 대해 설명하자면, 물리학 교양 서적인데 일반적으로 널리 알려진 초끈이론이 아니라 양자컴퓨팅의 관점에서 서술한 책입니다. 정보와 관련된 이론이 많이 나오지요)

    '비록 그는 떠나갔지만, 그가 남긴 정보들은 우리와 영원히 함께 할 것이다'

    암벽등반하다가 손이 미끄러져 생명의 불꽃이 사그라져 간 친구를 회상하던 부분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무언가 절묘하게 맞아 들어가는 느낌이 드네요...

    • BlogIcon buckshot | 2008/12/22 09:00 | PERMALINK | EDIT/DEL

      덱스터님, 가벼운 포스트에 심오한 댓글을 주셨습니다. Programming the universe.. 우주의 역사를 정보처리의 역사로 본다.. 흥미로운 책인 것 같습니다. 요거 기회되면 사서 봐야겠습니다. 사실 12/29일자 예약 포스트 제목이 '정보, 알고리즘'입니다. 물론 내용은 조악합니다.. ^^ 귀한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BlogIcon 더조은인상 | 2008/12/22 00:57 | PERMALINK | EDIT/DEL | REPLY

    추억이 감상적이라면 상대적으로 회상이란 단어는 어감상 지적인 냄새가 나네요...
    텍스트 표면이 가진 명료함과 실제적으로 내재된 감성의 간극 사이에서 생성되는
    최근 글들이 매우 흥미롭습니다.

    • BlogIcon buckshot | 2008/12/22 09:05 | PERMALINK | EDIT/DEL

      더조은인상님께서 넘 우아하게 표현해주셨습니다. ^^ 더조은인상님의 표현이 저에게 더 큰 자극을 주시는 것 같습니다. 실상에 대한 표현이 더욱 멋진 실상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멋진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 BlogIcon mepay | 2008/12/22 01:01 | PERMALINK | EDIT/DEL | REPLY

    글을 읽고 보니 현재는 추억을 잡아 먹고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것.
    쓰고 보니 식상하군요..ㅎㅎ


    • BlogIcon buckshot | 2008/12/22 09:08 | PERMALINK | EDIT/DEL

      현재는 추억을 잡아 먹고 미래를 만들어 나가기도 하지만 거꾸로 현재는 미래를 잡아 먹고 추억을 만들어 나가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생각을 머금게 하는 전혀 식상하지 않은 문장이신데요~ ^^

  • BlogIcon 재밍 | 2008/12/22 01:58 | PERMALINK | EDIT/DEL | REPLY

    와 네이버에서도 특이한 형태의 (구글스러운) 블로그 광장을 만들었군요.
    벌써 구독자가 200명이 넘으셨네요 대단하세요~~ 네이버라 사람이 많아서 수만명대 구독자도 나오지 않을런지...
    근데 이건 사전에 베타테스터 뽑힌 사람만 개설이 가능한가요??

    • BlogIcon buckshot | 2008/12/22 09:10 | PERMALINK | EDIT/DEL

      현재는 과거의 회상도구로 활용하고 있는데 앞으로는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직은 베타기간이라 베타캐스터만 활용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

    • BlogIcon 달콤테리 | 2009/01/05 19:52 | PERMALINK | EDIT/DEL

      네이버 파워블로거 1500명과 별도로 신청을 받아 선정된 베타캐스터가 약 1000명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3월쯤 되면 정식 오픈을 할 것 같네요.

    • BlogIcon buckshot | 2009/01/05 21:41 | PERMALINK | EDIT/DEL

      달콤테리님, 정보 감사합니다. ^^

    • BlogIcon 재밍 | 2009/01/07 01:19 | PERMALINK | EDIT/DEL

      테리님 내일 연수가시네요.
      파이팅 삼성맨입니다!! ㅋ
      전 좀더 바깥세상을 즐기다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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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탄생] 창의력을 키우기 위한 13가지 도구 :: 2007/04/08 23:03


생각의 탄생
로버트 루트번스타인 외 지음, 박종성 옮김/에코의서재


구미가 당기는 책이다.  그런데 목차가 너무 구체적이어서 이미 책의 절반을 읽어 버린 느낌이 든다.   창의력을 제고하기 위한 13가지 도구들이 너무 구체적으로 나열되어 있다. ^^


‘생각’을 다시 생각하기
‘무엇’을 생각하는가에서 ‘어떻게’ 생각하는가로
옥수수 유전자와 교감한 노벨상 수상자
리처드 파인먼은 문제를 풀지 않고 ‘느꼈다’
직관이 교감을 통해 통찰로 이어진다
느낌 ? 감정 ? 직관의 사용법

상상력을 학습하는 13가지 생각도구
‘환상’과 ‘실재’ 사이의 단절
실패한 지식인의 전형, 버지니아 울프의 아버지
이해가 아니라 외워서 알게 되는 교육시스템
피카소는 상상이 사실보다 진실하다고 믿었다
창조를 이끄는 13가지 생각도구
생각의 도구들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

생각도구 1 - 관찰
수동적인 ‘보기’가 아니라 적극적인 ‘관찰’
관찰은 눈으로만 하는 것이 아니다
‘그냥 듣는 것’과 주의 깊게 듣는 것‘의 차이
마르셀 뒤샹이 재발견한 일상의 가치들
괴테에서 헨리 밀러까지 관찰을 위한 예술훈련법
관찰을 통해 깨닫는 ‘세속적인 것의 장엄함’

생각도구 2 - 형상화
찰스 스타인메츠의 사물을 그리는 능력
형상화는 세계를 재창조한다
당신은 북적거리는 파티에서 음악의 음계를 들을 수 있는가?
시각적으로 생각하는 사람, 비시각적으로 생각하는 사람
물리학을 ‘상상’한 아인슈타인
내면의 감각을 일깨우는 다양한 방법들

생각도구 3 - 추상화
피카소는 눈이 아니라 마음으로 본 것을 그렸다
추상화는 곧 단순화이다
추상화의 본질은 한 가지 특징만 잡아내는 것
움직임도 추상화될 수 있다
분야 간 경계는 추상화를 통해 사라진다
추상화는 중대하고 놀라운 사물의 본질을 드러내는 과정

생각도구 4 - 패턴인식
아르침볼도의 정물화를 거꾸로 하면 무엇이 보일까
다빈치의 아이디어는 패턴인식에서부터
패턴인식과 시의 발견
음정배열 조작으로 패턴을 발견한 쇤베르크
자연의 무질서 속에서 찾는 새로운 패턴
패턴의 부재인가, 아니면 패턴의 차이인가
체스 고수들은 패턴인식의 귀재들

생각도구 5 - 패턴형성
크느그와레예의 움직이는 선들
대칭적인 패턴을 통해 독창적인 음악을 작곡한 바흐
푸리에 분석에서 전자공학까지, 패턴의 놀라운 변신들
가장 단순한 요소들의 결합이 복잡한 것을 생성한다
패턴은 정답이 하나가 아님을 보여준다

생각도구 6 - 유추
양자론과 음악 사이의 유사성
헬렌 켈러는 보거나 듣지 못하는 세계를 어떻게 이해했나
유추와 닮음은 다르다
낙하하는 사과를 보고 중력의 법칙을 발견한 뉴턴
예술은 유추와 은유에 기반한다
음악적 유추를 통해 탄생한 에셔의 쪽매붙임작품
유추할 수 없다면 세계를 창조할 수 없다

생각도구 7 - 몸으로 생각하기
침팬지는 어떻게 천장에 달린 바나나를 먹었나
몸의 움직임이 생각이 된다
몸으로 ‘느껴야’ 하는 잭슨 폴록의 액션 페인팅
문제를 온몸으로 ‘느끼는’ 과학자와 수학자들
생각하는 것은 느끼는 것이고 느끼는 것은 생각하는 것
몸의 일부가 사라진 뒤에도 감각은 남아 있다
몸은 답을 알고 있다

생각도구 8 - 감정이입
대니얼 데이루이스는 극중 인물의 인생을 ‘살았다’
감정이입의 본질은 다른 사람이 되어보는 것
역사가들은 타인의 눈으로 보기 위해 ‘시대의 현장’으로 돌아간다
사냥에 성공하려면 사냥감처럼 생각하라
복잡한 침팬지 사회를 감정이입으로 연구한 제인 구달
대나무를 그리려면 먼저 내 안에서 그것이 자라나게 하라
가장 완벽한 이해는 ‘자신이 이해하고 싶은 것’이 될 때

생각도구 9 - 차원적 사고
공간을 입체적으로 생각한다
2차원 세계에서 우리는 어떻게 보일까
3차원 물체를 2차원 평면에 그리는 원근법의 발명
조지아 오키프가 꽃을 크게 그린 이유
시간은 단 한 가지 차원인가?
콜더의 등장과 움직이는 조각
조각을 볼 줄 모르는 형태맹들
차원적 사고를 훈련하는 기하학 모형

생각도구 10 - 모형 만들기
군사작전의 모형이 되는 전쟁게임
모형은 본질을 구현한다
완성된 그림의 모형이 된 쇠라의 스케치
중국의 귀부인들은 벌거벗은 인형으로 진료받았다
전염병 확산을 막은 공중위생 모형
모형의 수학화로 순수한 모형을 얻을 수 있다
세계를 이해하려면 모형을 만들라

생각도구 11 - 놀이
일 가지고 놀기
흔들리는 접시를 보고 전자궤도를 연구한 리처드 파인먼
콜더의 서커스 놀이와 움직이는 조각
현실을 가지고 놀았던 루이스 캐럴과 모리츠 에셔
젓가락 행진곡은 어떻게 탄생했나
창조적인 통찰은 놀이에서 나온다

생각도구 12 - 변형
라에톨리 발자국의 발견과 해석
사고의 변형에서 출발한 스트로브 발명
변형적 사고가 서로 다른 분야를 연결한다
언어로 표현된 문제는 방정식으로 전환될 수 있다
미시건 주립대학에서 행한 ‘음악적’ 소변분석
바흐의 다성음악을 이미지로 변형한 파울 클레
생각의 변형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들

생각도구 13 - 통합
감각과 의식이 교차하는 ‘우주적 동시성’의 세계
파란색은 첼로, 검은색은 베이스
생각의 본질은 감각의 지평을 넓히는 것
듣지 못하는 연주자 이블린 글레니의 공감각적 사고
상상하면서 분석하고, 화가인 동시에 과학자가 되라
느끼는 것과 아는 것이 하나로
‘모든 것’이 되지 않으면 ‘아무것’도 되지 못한다

전인을 길러내는 통합교육
통합교육이 지향하는 8가지 기본목표
창조적인 인물은 일과 취미를 조화시킨다
전문가가 아니라 전인이 되라
교육의 목적은 전인을 길러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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