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에 해당되는 글 5건

나의 집중 :: 2017/03/22 00:02

기적의 집중력
모리 겐지로 지음, 정지영 옮김/비즈니스북스

집중은 나는 누구인가를 규정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내가 누구인지, 나는 무엇을 지향하는지, 나는 무엇을 하지 않을 것인지
집중의 주체가 집중의 DNA를 구성한다.

제대로 집중한다는 것은
내가 누구인지를 알고 있다는 것이다.
나의 정체성을 발현하기 위해 집중하는 과정 속에서
나는 선명해지고 내가 집중하는 대상은 또 다른 내가 되어간다.

집중
객체로 빼지 말고
'나와 집중'
'나의 집중'
이렇게 발음해야 한다.

결국 '나'라는 존재가
온전히 대상을 향해 한 점으로 빨려 들어가는 순간이 집중이니까.

살아가면서
단 한 순간이라도
집중을 할 수 있다면
그 사람은 자신의 인생을 온전히 살아낸 것이다. ㅋㅋ



PS. 관련 포스트
집중, 알고리즘


Trackback Address :: http://read-lead.com/blog/trackback/2124
NAME PASSWORD HOMEPAGE

통계의 대상 :: 2015/05/11 00:01

통계 수치를 들여다 보면
통계 숫자로 묶여진 사람들의, 사물들의 흐름과 양상이 들여다 보인다.
대충 어떻게 돌아가는지에 대해 알 수 있게 된다.

그런데 통계 수치에는 영혼이 없다.
어떤 사업자가 시장에 진입할 때
타겟 고객군에 내가 포함되어 있다면
적어도 그 사업자의 시각으로 볼 땐 난 목표물일 뿐이다.
그리고 그런 목표물들이 모여서 구성하는 통계 숫자들.
나는 나도 모르게 영혼이 결핍된 통계의 일부분이 되어간다.
내가 뭔가를 소비한다는 건, 그런 소비를 유도하는 사업자의 그물망에 걸려 들었다는 것이고
그런 소비가 깊어질 수록 난 더욱 통계 데이터의 일원으로 자리매김을 굳혀간다.

통계 분석을 당하기도 하고
타겟 고객으로 정의되기도 하지만

가끔은
나를 향한 통계 분석에, 나를 향한 타겟팅에
반사거울로 응대해주고 싶다.

수많은 사업자들로부터 나에게 전달되어 오는 무수한 의도들.
수많은 소비자들이 사업자를 향해 의도를 돌려줄 수 있다면 재미있을 것 같다.

가끔씩 의례적으로 행하는 소비자 조사 같은 거 말고
기계적으로 수행하는 데이터 분석 같은 거 말고
소비자들의 살아있는 눈빛들이 사업자를 향해 온전히 전달된다면
사업자는 그 눈빛을 견딜 수 있을까? ^^



Trackback Address :: http://read-lead.com/blog/trackback/1832
NAME PASSWORD HOMEPAGE

믿음과 바보 :: 2013/05/17 00:07

10년 전이다..
점심 먹으러 식당에 갔다. 비빔밥을 시켰다. 비빔밥이 나왔다. 앞에 고추장인가 싶은 게 있어서 그걸로 비볐다. 그런데 이상하게 잘 비벼지지 않았다. 넘 뻑뻑했다. 그래도 열심히 비볐다. 혼신의 힘을 다해서 비볐다. 그래서 한 그릇을 뚝딱 다 먹었다. 다 먹고 나서야 알았다. 그게 고추장이 아니라 설렁탕에 넣는 다대기였다는 것을..

최근이다.. (3월2일 토요일 저녁)
집사람이 냉장고에 포도주가 있다고 했다. 딸내미에게 포도주를 갖고 오라고 했다. 딸내미가 포도주를 갖고 왔다. 큰 통을 열었더니 포도주가 떡이 져 있어서 그걸 스푼으로 억지로 퍼내서 컵에 담은 다음, 그것에 물을 퍼서 휘저었는데 잘 휘저어지지가 않았다. 억지로 휘저어서 벌컥벌컥 넘겨 마셨다. 마시고 난 후에야 알았다. 그게 포도주가 아니라 딸기잼이었다는 것을..

10년 전과 최근 사이에도 이런 일화들은 무수히 많다. 쩝..

뭔가를 굳건히 믿고 (다대기를 고추장이라, 딸기잼을 포도주라) 한 치의 흔들림도 없이 의식을 수행하는 머저리 같은 나의 모습에서 나는 믿음의 힘을 느낀다. 뭔가를 강하게 믿을 때 뭔가로부터 파생되는 또 다른 뭔가에 대한 감각체계가 완전히 무너질 수도 있는 것이고 그런 감각체계의 전복을 통해서 나의 인지와 경험은 전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수 있다는 걸 새삼 느끼게 된다. 일상 생활에서 이런 일이 자주 일어나면 곤란하겠지만 사유의 세계에선 이런 일을 얼마든지 겪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A를 A로만 여기고 생각을 하다 보니 생각의 홈이 특정 경로로만 너무 깊게 파여서 자칫 단조로운 사유 패턴에서 한 치의 일탈을 즐기는 것도 그리 쉽지 않으니 말이다. 가끔은, A를 완전히 다른 B로 믿고 B에 대한 생각의 결을 펼쳐나갈 수 있는 바보 머저리가 되고 싶다. ^^


PS.
사실, 3월2일 토요일 저녁의 해프닝은 나름의 이유가 있었다.
3월1일에 무심코 딸내미(10살)가 피아노학원에 가서 피아노 치는 것을 보게 되었다. 근데 딸내미가 치는 피아노 솜씨가 의외로 괜찮았다. 별 기대 없이 갔다가 살짝 놀라버렸다. 아니 제법 많이 놀랐던 것 같다. 딸내미는 내일 피아노 콩쿠르에 나가는데 집에서 연습하면 시끄럽다고 항의가 들어오니 학원에서 파이널 연습을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3월2일 토요일, 딸내미는 피아노 콩쿠르에 참가하러 갔고 나는 "설마 상이야 받겠어?"라는 생각을 하며 집에서 TV나 보고 빈둥거리고 있었다. 그런데 몇 시간 후에 딸내미한테서 전화가 왔다. 3학년 부문 대상을 받았다는 거다. 전체 참가인원이 거의 100명이었다고 한다. 완전 깜놀이었다. 갑자기 딸내미가 전혀 다른 사람처럼 느껴졌고 대견스러움을 넘어 존경스럽기까지 했다. 부랴부랴 밖으로 나가서 딸내미에게 맛있는 저녁을 사주었고 급기야 스마트폰까지 사주게 된다. ㅠ.ㅠ  그리고 집에 와서 멍하니 널브러져 있다가 딸내미한테 포도주를 가져오라고 했고 딸내미는 포도주를 가져왔고 난 그것이 당연히 포도주라고 믿고 열심히 먹게 되었던 것이다. 그 날 저녁엔 딸내미가 무슨 말을 해도 난 다 믿었을 것 같다. 3월2일은 '믿음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확실하게 학습을 했던 날이다. ^^


Trackback Address :: http://read-lead.com/blog/trackback/1526
  • toms sale

    Tracked from toms sale | 2013/06/13 10:48 | DEL

    I constantly spent my half an hour to read this website articles Read & Lead - 믿음과 바보 all the time along with a cup of coffee.

  • toms shoes

    Tracked from toms shoes | 2013/06/13 10:49 | DEL

    I know this web page gives quality depending articles or reviews %title% and additional material, is there any other web page which gives these stuff in quality?

  • BlogIcon The Black Ager | 2013/05/17 00:56 | PERMALINK | EDIT/DEL | REPLY

    헐... 메시지엔 공감하더라도 사례가 좀 심한 거 아닌가요? ㅋㅋㅋ 사물은 오감으로 느껴지니 저런 일이 아무한테나 자주 일어나는 건 아니지만 형태가 없는 개념의 경우에는 진짜 집단적으로 바보가 되는 일들도 많은 것 같아요. 그런 바보됨을 즐기고 천착해서 새로운 세계를 열든지, 나름의 분별력을 키우려고 노력하든지 본인 선택이겠죠. ^ ^

    • BlogIcon buckshot | 2013/05/17 15:15 | PERMALINK | EDIT/DEL

      예.. 아무리봐도 사례가 좀 심해요.. 너무 어이가 없기도 하고 웃음이 나오기도 하고. 그래서 함 적어보았어요. 새로운 세계의 열림과 분별력의 견지는 백지 한 장의 차이인 것 같아요. 참 재미가 있어요. ^^

NAME PASSWORD HOMEPAGE

관찰과 상상 :: 2011/05/06 00:06


관찰력은 상상력과 맞닿아 있다.

관찰을 잘한다는 것은 대상에 대한 역동적 상상력을 가동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관찰은 상상과 재구성(일종의 창조)의 영역이다.

관찰은 현상을 사진 찍듯이 내 머리 속으로 입력시키는 것이 아니다.

현상에 대한 나만의 해석을 내 머리 속에서 구성해 내는 것이다.

관찰은 입력 보다는 생성에 가까운 개념이다.


무엇인가를 관찰할 때,

관찰 대상과 그 대상에 대한 나만의 해석 간에는 반드시 간극이 존재할 수 밖에 없다.

그 간극의 유형이 관찰자의 정체성을 규정한다.



PS.관련 포스트
[생각의 탄생] 프로페셔널의 열정 > 생각의 기술
Trackback Address :: http://read-lead.com/blog/trackback/1193
  • Wendy | 2011/05/10 23:30 | PERMALINK | EDIT/DEL | REPLY

    상상력의 안테나를 곧추 세우고 대상을 바라보는 관찰 본연의 관찰을 해야겠군요.^^
    buckshot님의 발견, 성찰, 정리 그리고 '공유'...너무 멋지십니다. 부럽습니다.
    이 곳은 언제나처럼 즐겁고 사유깊은 '관찰의 대상'이 되는 곳.
    아아아, 다 훔쳐가버리렵니다! ㅎㅎ

    • BlogIcon buckshot | 2011/05/11 09:48 | PERMALINK | EDIT/DEL

      관찰하고 관찰당하기. 담기와 담기기. 주체와 객체에 대한 생각놀이는 언제나 즐겁습니다. Wendy님 댓글에 힘입어 오늘 즐거운 하루가 될 것 같은 예감입니다. ^^

NAME PASSWORD HOMEPAGE

로버트 그린과 손자 :: 2008/09/22 00:02


격물치지님께서 서평 #4_손자병법에서 말씀하셨듯이 손자병법은 3시간이면 다 읽을 수 있는 책이지만 언제 다시 봐도 새로운 의미를 독자에게 줄 수 있는 책이다.  

[손자병법] 물의 위력에서 인용한 아래 허실편 문구를 개인적으로 참 좋아한다.   [손자병법] Force vs. Strength에서 인용한 병세편 문구와 함게 손자병법에서 내가 애독하는 양대문구라 할 수 있다. ^^

夫兵形象水, 水之形避高而趨下, 兵之形, 避實而擊虛, 水因地而制流 兵敵而制勝.

(부병형상수, 수지형피고이추하, 병지형, 피실이격허, 수인지이제류 병인적이제승.)
군대의 형세는 물의 형상을 닮아야 한다. 물의 형세는 높은 곳을 피하여 낮은 곳으로 흘러 내려간다. 군대의 형세도 적의 강점을 피하고 적의 약점을 공격해야 한다. 물이 땅의 형태에 따라 자연스런 흐름을 만들듯이 군대 또한 적에 따라 적합한 방법으로 승리를 만든다.


故兵無常勢, 水無常形, 能因敵變化而取勝者, 謂之神.

(고병무상세, 수무상형, 능인적변화이취승자, 위지신.)

그러므로 군대의 형세는 항상 변해야 한다. 물은 항상 고정된 형상을 갖지 않는다. 적의 변화에 맞춰 능숙하게 승리를 만들어내는 사람을 신이라 부른다.

故五行無常勝, 四時無常位, 日有短長, 月有死生.

(고오행무상승, 사시무상위, 일유단장, 월유사생.)

이것은 마치 오행의 각 요소들이 다른 요소들에 대해 항상 우세하지 않으며 사계절의 변화가 되풀이되고 해가 여름에는 길다가 겨울에는 짧아지며 달은 그믐에는 기울었다가 보름에는 차는 것과 같은 것이다.



손자병법 영문판을 읽다가 아래 문구에 대한 영어 문장을 읽고 갑자기 새로운 느낌을 받게 되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물의 흐름은 땅에 의해 결정된다. 군대의 승리는 적에 의해 결정된다.  전략은 결국 상대적인 것이다. 전략은 항상 대상을 필요로 한다. 대상에 의해 전략에 가치가 부여되고 대상에 의해 전략이 완성된다...

슬그머니 로버트 그린의 '전쟁의 기술'을 펼쳐 본다. 로버트 그린의 '전쟁의 기술'은 손자병법의 영향을 많이 받은 책이다.  책 전반에 걸쳐 손자 전략의 핵심적 내용들이 물처럼 스며들어 있다.  로버트 그린은 전쟁의 기술 제1장 '적이 누구인지를 명확히 하라'에서 아래와 같이 얘기한다.  손자의 '水因地而制流 兵因敵而制勝(수인지이제류 병인적이제승)'과 너무도 맥이 잘 닿는 내용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손자와 로버트 그린이 '적'이라는 존재를 지구(땅)에 비유하고 있다는 점은 참 의미심장하다.  사람은 누구나 지구 위에서 지구 중력의 영향을 받으며 살아간다. 평생 그렇게 살아간다.  전략적인 마인드를 갖고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선 항상 전략의 대상(적)을 발 밑에 두고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사람이란 존재는 항상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 의해서 규정되어지기 마련이다.  정체성은 결국 자신과 타인을 얼마나 예리하게 구별할 수 있는가의 문제라 할 수 있다. 적을 명확히 규정한다는 것은 자신의 정체성을 선명하게 정의함을 의미하고 적에게 집중한다는 것은 자신의 전략을 강력하게 행동으로 전개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손자의 손자병법을 읽으면서, 로버트 그린의 전쟁의 기술을 읽으면서,
적을 위험한 존재로 바라보기 보다는 나의 성장 파트너로 재인식하는 관점이 상당히 유효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땅의 지형과 물의 흐름은 서로 영향을 주고 받는다. 결코 어느 한 쪽이 상대방을 온전히 규정할 수는 없는 것이다.  핵심은 상호 영향력의 메커니즘을 누가 더 잘 이용하는가에 있다고 생각한다. 적이 나에게 가하는 공격, 내 공격에 대한 적의 방어는 적이 나에게 보내는 일종의 메세지이다.  적은 전략가의 거울과도 같은 존재이다.  전략가는 적을 바라보면서 적을 이해하고 동시에 자신을 이해하게 된다.  


손자의 손자병법만 읽는 것보다 손자를 잘 이해하고 손자의 생각을 재미있게 풀어 내는 로버트 그린의 저서를 함께 읽으면서 손자병법을 더 가까이 할 수 있어서 참 좋다.  나에게 있어 로버트 그린의 존재는 나의 멘토 손자의 가르침이 내 마음 속 입지를 굳힐 수 있게 해주는 내 마음 속 The Earth이다.  로버트 그린이 손자라는 땅(지형) 위로 물처럼 흘러 다니면서 만들어 내는 우아한 전략 이야기는 나에게 많은 가르침을 제공한다. 로버트 그린이 있어서 손자가 빛나고 손자가 있어서 로버트 그린이 빛을 볼 수 있었다.  ^^ 


Trackback Address :: http://read-lead.com/blog/trackback/707
  • 전쟁의 기술

    Tracked from Inuit Blogged | 2008/09/22 23:46 | DEL

    제 블로그에 오래 방문하신 분은 알겠지만, 회사에서의 제 역할은 전략 담당 (CSO, Chief Strategy Officer)입니다. 전략.. 쉽게 말은 많이 하지만 그 정의는 사람마다, 상황마다 다 다릅니다. 또, 전략..

  • 우직(迂直)

    Tracked from Challenge Everything! | 2008/10/12 13:09 | DEL

    조조병법의 일곱번째 장, '전투'를 보면 아래와 같은 내용이 나온다. "[병세]에서는 끊임없이 돌고 도는 뫼비우스의 띠를 우직(迂直)이라는 용어로 표현하고 있다. 아군이 진출하는 길을 일부..

  • BlogIcon mepay | 2008/09/22 03:04 | PERMALINK | EDIT/DEL | REPLY

    쓰신 내용중 "전략은 결국 상대적인 것이다. 전략은 항상 대상을 필요로 한다. 대상에 의해 전략에 가치가 부여되고 대상에 의해 전략이 완성된다..." 에 비슷한 부분이 있는것 (?)ㅋ 같아 트랙백 또!!! 걸어 봅니다. ㅋㅋ

    • BlogIcon buckshot | 2008/09/22 09:20 | PERMALINK | EDIT/DEL

      오늘도 통했네여.. ^^
      요즘 '맥락'이란 주제에 관심이 많아서 함 포스팅했는데 오늘도 여지없이 mepay님 포스트와 멋진 맥락의 공명을 일으켰습니당~

  • BlogIcon 하민빠 | 2008/09/22 11:34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제목만 보고 로버트 그린과 그의 손자 얘기인줄 알았다는...-_-;;

    전략가를 꿈꾸는 사람한테는 로버트 그린의 "전쟁의 기술"은 생각할 꺼리를 많이 남겨주는 듯 합니다. 전 그 책에서 "평정심"의 중요성에 대해서 깊이 느낀바가 있어 제 블로그의 제목을 "composure"로 했답니다. ^^

    • BlogIcon buckshot | 2008/09/22 20:20 | PERMALINK | EDIT/DEL

      와.. 하민빠님 블로그 타이틀이 전쟁의 기술에서 탄생하다니, 넘 멋지십니다.

      To lose your composure would make it hard for you to live with yourself

      이 문구 맞죠? ^^ (원서 35페이지, 번역판 70페이지)

      하민빠님 댓글을 통해 composure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스스로를 일깨우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 BlogIcon 토마토새댁 | 2008/09/22 14:15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정말 두 분이 "통"하는 무엇이 있나 봅니다.
    mepay님블러그도 buckshot님블러그도 매일 오면서 저도 느껴지네요.^^
    좋으 사람과 "통"한다는 것 ...
    참 보물 같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가을 되세요!

    • BlogIcon buckshot | 2008/09/22 20:23 | PERMALINK | EDIT/DEL

      아무래도 mepay님과 저는 영혼의 샴쌍둥이인 것 같습니다. 오늘도 기가막힌 타이밍으로 조우했거든요.. ^^

      토마토새댁님의 말씀이 참 보물 같습니다. 토마토새댁님께서 제공하시는 보물에 이미 많은 분들께서 부자가 되셨습니다. ^^

    • BlogIcon 토마토새댁 | 2008/09/22 22:04 | PERMALINK | EDIT/DEL

      님 ^^
      저 칭찬 받는 거 무지 좋아해요. ㅋㅋ
      진짜 많은 분들이 행복하고 부자되었으면 좋겠습니다.

      buckshot님도 행복하시고 부자 되세요~~
      맘도 부자 돈도 부자~~ㅋㅋ

    • BlogIcon buckshot | 2008/09/22 23:48 | PERMALINK | EDIT/DEL

      전 맘만 부자하렵니당~ 전 돈을 밀어내는 초강력 자기장을 갖고 있거든염~ 맘만 부자되어도 꽤 괜찮을 것 같아여.. ^^

  • BlogIcon inuit | 2008/09/22 23:48 | PERMALINK | EDIT/DEL | REPLY

    항상 느끼지만, 하나의 기미를 깊이 파고 들어 다양하게 엮어내는 벅샷님 재주에 탄복합니다. ^^
    개인적으로는 손자와 그린씨의 비교를 거부합니다만 ^^;; 땅의 비유에 동의합니다.
    전쟁의 기술 재미있게 읽었는데, 그 리뷰를 엮어 봅니다.

    • BlogIcon buckshot | 2008/09/22 23:56 | PERMALINK | EDIT/DEL

      토마토새댁님 댓글에 댓글을 달고 완료 버튼 누르는 순간 inuit님의 댓글이 로딩되는 순간이 넘 인상적입니다. 댓글을 실시간으로 포착하는 공즉시색의 순간.. ^^

      전 생각이 좁아서 좁은 틈새만 파는 새앙쥐 같은 블로거입니당.. ^^ 생쥐 포스팅이 불만스럽긴 하지만 그래도 그런 포스팅이 쌓이고 쌓이면 언젠간 좋은 글을 많이 적을 수 있을 거란 희망을 갖고 있습니다.

      inuit님의 트랙백은 작년 포스팅하실 때 이미 읽은 바 있습니다. 저의 니취 포스팅의 동기를 부여해 주신 포스트이기도 하죠~ inuit님께서 너무 멋지게 전쟁의 기술을 오버뷰해주셔서 전 이렇게 틈새를 파고들 수 밖에 없었습니당.. 흑흑...

  • BlogIcon 넷물고기 | 2008/09/23 20:08 | PERMALINK | EDIT/DEL | REPLY

    손자병법과 더불어, 봐야할 책들이 늘어나네요.

    • BlogIcon buckshot | 2008/09/23 20:20 | PERMALINK | EDIT/DEL

      사실 손자병법만 확실히 소화해도 되는데 손자병법을 읽다 보면 좀 지루해서 아무래도 전쟁의 기술을 곁들여 읽는 재민 충분히 있는 것 같습니다. ^^

  • BlogIcon 데굴대굴 | 2008/09/24 20:38 | PERMALINK | EDIT/DEL | REPLY

    그렇지 않아도 읽을 준비하고 있는 책인데, 다 읽으셨군요. ^^

    • BlogIcon buckshot | 2008/09/24 22:27 | PERMALINK | EDIT/DEL

      앞으로도 기회 되면 계속 읽을 생각입니다.
      똑같은 책이라도 작년과 올해의 느낌이 다르고 올해와 내년의 느낌이 또 다를 것 같아서요. ^^

  • BlogIcon kelvin | 2008/10/12 13:11 | PERMALINK | EDIT/DEL | REPLY

    눈팅만 1년째인 독자인데, 처음으로 트랙백 걸고 갑니다.
    아티클에 직접관련 있는 건 아니지만 조조병법이 손자병법에 조조가 해석을 달은 거니
    억지로 밀어넣어봤습니다^^;
    실은 buckshot님한테 인사드리고 싶은 마음이 먼저였고요.
    늘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 BlogIcon buckshot | 2008/10/12 15:16 | PERMALINK | EDIT/DEL

      kelvin님, 두번째 댓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댓글,트랙백 안거시고 읽어만 주셔도 감사한 마음 가눌 길이 없습니다. ^^
      오늘 걸어주신 트랙백은 정말 저에게 깊은 인상을 주셨습니다. 우직(迂直)이란 단어를 몸에 새기며 살도록 하겠습니다. 큰 가르침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 아낚였다 | 2009/11/08 16:17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나는 네이버 신문이미지에서 총구가 쏘는사람방향으로 있길레 신기해서
    사진볼려왔는데 아 개낚엿다

NAME PASSWORD HOMEPAGE
< PREV #1  | NEX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