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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버도 무섭고 페북도 무섭다. :: 2012/01/30 00:00

앵그리버드, 2월부터 페이스북서 날갯짓을 읽고 나서..


가끔 출퇴근 지하철 속에서 앵그리버드질을 하는 편이다..

이젠 앵그리버드 중급자 정도의 실력은 갖춘 것 같다.

태블릿과 스마트폰을 오가며 앵그리버드질을 했는데

이젠 페이스북에서도 앵그리버드질을 하게 되겠구나.

초등학교에서는 앵그리버드질에 관한 내용으로만 일기를 쓰는 아이들도 꽤 있다고 한다.
찜질방에 놀러 가서 앵버질 하고 있으면 주위에 아이들이 몰려든다.

앵버질하면서 날아가는 새의 힘이 조금만 더 셀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새의 몸집이 조금만 더 크면 얼마나 좋을까 등에 대해 살짝 아쉬움이 있었는데
.

이제 난 페이스북에서 페이스북 크레딧으로 앵그리버드 아이템을 사게 되는 건가?

앵그리버드도 무섭고 페이스북도 무섭다.
강력한 크로스 디바이 스 게임 플랫폼이 페북이란 거대한 블랙홀을 만났으니. ^^



PS.
관련 포스트
페이스북 웹 vs. 구글 웹
'타임라인'이란 이름의 감옥
real-time web의 늪
페이스북이 웹을 변형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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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의 이해 :: 2011/11/11 00:01

회사어로 말하라
김범준 지음/비즈니스북스


비즈니스북스의 이혜경님께서 보내주신 책이다.  

책 제목으로 충분히 책 내용을 짐작할 수 있었다. 회사에서는 회사어로 소통해야 한다는 저자의 주장은 아래와 같이 10가지 유형의 회사어로 일목요연하게 정리가 되어 있다.

1. 긍정어
2. 세심어
3. 겸손어
4. 음성어
5. 조심어
6. 순차어
7. 정치어
8. 유희어
9. 공감어
10. 비전어

사람은 모두 자신만의 언어를 구사한다. 그래서 언어는 소통의 툴인 동시에 소통의 단절자이다. 자신만의 언어에 갇혀 사는 자와 타인의 언어를 이해하는 자 간의 소통 퀄리티 차는 매우 크다. 겸손과 공감은 비단 회사에서 뿐만 아니라 어떤 상황에서도 '언어'를 통한 소통의 원활한 작동을 가능케 하는 최고의 OS이다. 겸손/공감이란 OS를 장착하고 그것을 끊임없이 업그레이드시켜 나갈 수 있는 자는 자신이 처한 무수한 상황에 부합하는 최적의 언어들을 효과적으로 구사할 수 있는 진정한 언어인이라 할 수 있겠다. 겸손과 배려에서 긍정적인 태도, 사소한 것들을 세심하게 챙기는 모습, 오버하지 않는 신중함, 성과 극대화를 위한 네트워킹, 유희의 여유가 자연스럽게 나오게 되는 것이다.

언어는 이미 만들어져 있는 단어와 문법을 조합한 메시지를 단순히 주고 받는 과정에 불과한 것이 아니다. 언어는 삶에 대한 자신의 태도, 나 자신의 정체성을 표출하고 타인의 정체성을 담은 메시지에 반응하는 '존재의 커뮤니케이션', '삶의 커뮤니케이션'인 것이다.  자신을 낮추고 타인의 마음에 공감할 수 있는 능력은 '존재/삶의 능력'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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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킨들 퐈이아 :: 2011/10/19 00:09

혁신은 대개 가치사슬을 해체하고 남의 밥그릇(BM)에 총부리를 겨누는 과정에서 이뤄진다.
그 과정에서 사용자 경험도 좋아지고 경쟁자도 맛이 가고 뭐 그러니까.

그런 측면에서, 아마존의 킨들 퐈이아는 앞으로 관찰해 보면 재미있을 것 같다.

Amazon Kindle Fire Sale Narrows Margins

아마존은 킨들 퐈이아의 가격을 subsidization하면서 태블릿 시장을 교란시킬 생각으로 보인다.

디바이스(킨들 퐈이아)에서 이익이 안나와도 컨텐츠에서 수익을 올리면 되지 않나란 생각일 것이다.


문제는 현재 아마존의 영업이익율이 5% 언더 수준 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인데.

킨들 퐈이아 드라이브가 아마존의 net profit에 어떤 영향을 단기/장기적으로 주게 될지 매우 흥미롭다.


Portable media(킨들)의 보유자 아마존은,
자신이 꿈꾸는 밸류 체인 상에서 출판사가 거치적거린다고 생각하고 있다.
Amazon Signs Up Authors, Writing Publishers Out of Deal

아마존의 저자와의 직계약은
출판사에엔 악몽을, 저자들에겐 좋은 딜을 꿈꾸게 할 것이다.

나도 한 20년 정도 블로깅 한 후에,
아마존과 직계약을 함 해볼까? ^^



PS.  관련 포스트/아티클
비엠, 알고리즘
Contact Economy
나는 Container Economy를 살아가고 있다.
Stream Economy가 도래하다.
나, 시공간, 해체
범용, 알고리즘
가혁, 알고리즘

Amazon Kindle Fire Sale Narrows Margins - Bloomberg

Amazon Signs Up Authors, Writing Publishers Out of D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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