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에 해당되는 글 6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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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과 은폐 :: 2012/04/11 00:01글을 쓴다는 건 뭔가를 드러내면서 다른 뭔가를 감추는 것이다. Trackback Address :: http://read-lead.com/blog/trackback/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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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과 자유 :: 2012/04/09 00:09제약을 관찰하면 할수록 제약은 자유의 뒷면임이 분명해진다. Trackback Address :: http://read-lead.com/blog/trackback/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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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티콘과 감정 :: 2012/02/27 00:07딱딱한 느낌을 주지 않기 위해 "^^"과 같은 이모티콘을 사용할 때가 많다. 이모티콘을 사용하다 보면, 기분 좋아서 ^^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기분이 꿀꿀해도 ^^을 사용하다 보면 기분이 UP되는 것을 느끼게 된다. 감정을 간결하게 표현하는 문자의 탄생. 감정을 표현하는 텍스트가 존재한다는 사실. 그 동안 감정을 표현하는 수단은 표정, 몸짓, 음성 등이었다. 아니, 감정이 표정을 지배하고 몸짓을 통제하고 음성을 조절해 왔다고 봐야 한다. 감정을 통제하는 능력이 인간의 성숙도(?)와 연관성이 높다고 볼 때, 감정을 어떻게 통제할 것인가는 매우 중요한 화두가 아닐 수 없다. 기존의 감정을 퍼블리쉬하는 매체는 (표정,몸짓,음성) 감정을 표현하는데 급급했던 경향이 있다. 반면, 이모티콘은 다소 다른 상황이 가능할 것 같다. 기분이 좋아서 경쾌한 이모티콘을 사용하고, 기분이 안 좋을 때 우울한 이모티콘을 사용할 수 있겠지만 거꾸로 밝은 느낌의 이모티콘을 사용해서 기분이 좋아질 수 있고, 기분이 안 좋을 때 상큼한 이모티콘을 사용하면서 부정적인 감정 상태에서 빠져나올 수도 있는 것이다. 이모티콘을 단순한 문자 커뮤니케이션의 윤활유로만 여기면 이모티콘의 역량을 과소평가하는 것이다. 이모티콘은 감정 컨트롤 기능을 보유하고 있고 이모티콘을 얼마나 잘 활용하는가에 따라 인간 성숙도(?)까지 좌우될 수 있는 것이다. 단지 문자나 이메일에 ^^을 적는데 그치지 않고 내 마음 속에 ^^을 새겨 보자. ^^은 생각보다 강력한 감정 통제 능력을 갖고 있음을 느끼게 될 것이다. 이모티콘으로 감정을 비용 효율적으로 표현하고 이모티콘으로 감정을 비용 효율적으로 통제한다. 알고 보니, 이모티콘은 감정 마법사였던 것이다. ^^ PS. 관련 포스트 Trackback Address :: http://read-lead.com/blog/trackback/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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