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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의 하락세가 시작된 것인가? :: 2008/04/25 00:05

최근 14개월간 동영상 서비스의 방문자수 트렌드는 아래와 같다.(주요 트래픽 조사기관 데이터의 평균치)

UV트렌드를 보면 판도라TV가 계속 다음 tv팟을 앞서다가 3월들어 덜미를 잡힌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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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에선 판도라TV의 하락세가 드라마틱하다. 작년 1월만 해도 4.5억 PV로 다음 tv팟의 1.2억 PV를 크게 앞도하던 판도라TV가 올해 3월엔 2.5억으로 급추락하며 다음과의 격차가 크게 좁혀진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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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V 1인당 PV와 UV 1인당 체류시간에서도 판도라TV의 급하락세가 잘 나타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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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의 하락세가 시작된 것일까?   판도라TV의 하락세가 시작된 것일까?


작년 12월에 쓴 글 -->
[동영상] 판도라, 초고속 성장을 통한 마켓 리더십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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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mepay | 2008/04/25 01:46 | PERMALINK | EDIT/DEL | REPLY

    타이밍이라는게 있습니다. ....때를 맞추다...가 되겠습니다..
    강태공이 곧은 바늘로 세월을 낚았던것도 이를 위해서 였고,
    판도라의 pv,uv가 춘향이 널뛰기 하듯 오르락 내리락 하는것도 어쩌면 이를 위함인듯 합니다..

    핫 이슈에 대한 것도 타이밍을 놓치면 뒷북이라고 해서 무시당합니다.. 월드컵 치룬 붉은 유월의 기회를 살리지 못하고 세달천하의 몰락을 가져온 프로축구를 보더라도, 냄비근성을 따지는 차원을 넘어 운용의 미학인 타이밍을 놓친 협회도 딱 이짝일것입니다..

    타이밍이라는거 잘 맞추면 이것만큼 좋은거 없습니다.. 고스톱 치는데 먹을거 없어 휙던진게 쪽 되면 피 뺏어도 오고, 사업 아이템 어설프게 마련했지만 저지르고 보자해서 시작한게 대박터질때도 있습니다..500원 가지고 현재는 수십억의 매출을 올리는 쇼핑몰도 봤습니다. (아~ 물론 그 확률을 따지자면..뭐..-_-a)

    사회현상이든 웹 서비스의 흐름이든 긴 흐름속에 잘드는 사시미로 허리 딱 끊어, 과부 속고쟁이 들추듯 확 들춰보면 이 타이밍(기회의 의미로...)들의 단상들입니다..

    무슨 일에서건 초창기엔 거부 반응이 생기기 마련이고, 막장엔 고루해지기 마련입니다..
    판도라는 거부반응 없이 다가와 고루해진것 같습니다...
    벅샷님의 그래프를 보니..판도라..신경써야할 타이밍 같아서...

    • BlogIcon buckshot | 2008/04/25 10:00 | PERMALINK | EDIT/DEL

      mepay님, 포스트보다 훨씬 더 긴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 크게 공감하고 있습니다. 동영상 서비스가 시류를 타고 급성장 모드로 진입했을 때 유저에게 밸류를 제공하는 노력을 극대화하는 것이 중요한데.. 타이밍..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BlogIcon 데굴대굴 | 2008/04/25 10:25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제 생각은 단기적 측면으로는 개학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개학으로 인하여 인터넷에 찐득하게 붙어있을 수 있는 사람이 줄거나, 이들의 시간이 줄었으므로 전체적인 트래픽 자체가 줄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제가 봤을 때, 판도라의 4월~11월까지의 그래프가 오히려 이상하게 나온 것이 아닌가 싶네요. 판도라의 activex제거건으로 인하여 트래픽이 이제서야 정상으로 나온 것이 아닌가..라는 예상입니다. (대부분의 이런 트래픽 유발건은 pc재설치가 들어갈 때까지 유지됩니다. 실제로 이게 눈에 보일 수준이 될려면, 약 3~4개월 정도의 텀이 발생합니다)

    여기에 타 서비스의 강화가 사용자를 빼가는데 한 몫했다고 생각됩니다. (다음과 네이버가 작긴하지만 계속적인 성장세에 있으니까요)

    • BlogIcon buckshot | 2008/04/25 12:48 | PERMALINK | EDIT/DEL

      데굴대굴님, 그래프만 나열하고 이렇다할 커멘트가 없는 제 무책임한 포스트를 멋지게 보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이건 보완이 아니라 제 포스트를 대신 써주신 셈이네염.. ^^

      개학 효과가 분명 있다고 보여집니다.. 판도라의 4~11월 수치에 대한 검증도 필요할 것 같구요... 그리고 그래프에서 확 눈에 들어오진 않지만 경쟁사이트 트래픽의 동향을 짚어주신 점도 매우 유익했습니다.

      많이 가르쳐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 BlogIcon harris | 2008/04/25 16:02 | PERMALINK | EDIT/DEL | REPLY

    매번 좋은 정보 잘 보고 있습니다. 근데 한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주요 트래픽 조사기관이라고 하셨는데 기관(?)명을 명시해주셨으면 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BlogIcon buckshot | 2008/04/25 20:31 | PERMALINK | EDIT/DEL

      harris님이 잘 아시는 곳들입니다. ^^

      항상 격려의 말씀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힘이 펄펄 나거든요~

  • BlogIcon nob | 2008/04/26 17:13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전 판도라 tv는 아예 이용치 않습니다. 광고도 심하거니와 화질도 좋지 않구요. 찾는 동영상이 판도라 tv에만 있어도 그냥 다른곳에서 찾아볼뿐 판도라tv는 이용치 않습니다

    • BlogIcon buckshot | 2008/04/26 17:25 | PERMALINK | EDIT/DEL

      저두요.. 저는 엠앤캐스트와 유튜브를 주로 이용합니다. ^^

  • BlogIcon 쉐아르 | 2008/04/28 22:45 | PERMALINK | EDIT/DEL | REPLY

    사람들이 판도라 TV를 이렇게 많이 보는줄 몰랐네요. 저는 유튜브와 다음만 사용해왔거든요. 그동안 동영상에 대한 관심이 별로 없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유튜브에 담겨있는 무한한 정보의 힘을 보고... 배우고 싶은 내용을 유튜브에서 찾게 되는 일이 많아지더군요. 그나 저나 저도 트래픽 조사기관이 뭔지 궁금하네요. 그런 쪽은 전혀 몰라서요 ^^;;

    • BlogIcon buckshot | 2008/04/29 08:55 | PERMALINK | EDIT/DEL

      유튜브에 있는 방대한 정보를 접할 때마다 깜짝깜짝 놀라곤 합니다. 정말 동영상에 관한 한 압도적인 포스가 있는 것 같습니다. ^^

  • BlogIcon 크레아티 | 2008/04/28 23:29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 같은 경우는 광고 때문에 그리고 옆에 로고 박히는거 이런게 싫어서 판도라는 잘 이용을 안해요.
    엠엔캐스트가 훨씬 좋더라구요~
    엠군은 beyond TV Mgoon!!!이러는 소리 땜에...깜짝놀라는 경우가 많아서 안쓰구요;ㅋㅋ;;
    엠엔캐스트와 유튜브가 좋은거 같아요 ^^

  • BlogIcon 발데라마 | 2008/04/30 10:19 | PERMALINK | EDIT/DEL | REPLY

    항상 재밌고 흥미로운 글을 올려주셔서 매번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특히 태연의 '만약에'는...와우!!

    왠만해서는 댓글 다는데 소심한 제가 감히 쓰는 이유는 올초에 문든 느낀점들이 현실로 다가와서 인데요,
    하나는 다음에서 동영상 검색을 했을때입니다.
    "만약에"로 검색을 했는데, 당연히 다음tv팟의 내용만 검색이 되고 2번째 페이지에가서
    프리챌큐, 앰엔캐스트 등등이 검색됩니다. 그러나 판도라는 없습니다. 심지어 '버디버디'동영상까지 있네요.

    자 다음 페이지 부터는 계속 쭈~욱 tv팟 검색내용입니다.
    이는 세가지 추측이 가능한데요
    1. 판도라가 자체의 V-search및 플레이어 보급에 신경쓰느라 검색순위를 올리는 노력을 안하고 있음
    - 예) 조회수 및 댓글 알바등
    2. 다음의 판도라 견제
    3. 판도라의 의외의 수익구조
    - 예) 문자보낸것을 읽어주는 판PD 동영상 서비스의 의외의 쏠쏠한 재미

    간단히 Buckshot님에 대한 관심을 표명하려다가 길어졌네요. ^-^

    • BlogIcon buckshot | 2008/04/30 17:55 | PERMALINK | EDIT/DEL

      발데라마님, 관심 가져주시고 포스팅 급의 댓글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지적해 주신 내용들 하나 하나가 넘 날카로우십니다. 보내주신 댓글로 인해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관심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열심히 할께요~ ^^

  • viper | 2009/02/03 00:41 | PERMALINK | EDIT/DEL | REPLY

    벗샷님이 작년 4월에 동영상서비스 사이트에 대한 포스팅을 해 주셨는데요,,, 최근 동영상 사이트의 옥석가리기가 시작된것 같습니다(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0901210248)

    인프라 구축,유지 비용은 많이들고 수익모델은 마땅찮은 동영상 서비스 제공업체들이 잘 헤쳐나갈지...신규사업을 하는 저로서도 일종의 동병상련(?)의 심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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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좁게 만드는 허브의 힘을 이용한다는 것.. :: 2008/03/28 00:08

[사이언스 in 뉴스] 세상 '진짜' 좁네라는 기사를 우연히 보게 되었다. '6단계 분리(six deg rees of separation)'이론이 MS 메신저에서도 적용이 된다는 내용이었다. MS 연구원인 호로비츠가 전 세계 2억4000만명의 MS 메신저 사용자들이 주고 받은 2,550억 건의 메시지를 분석하여 메신저 사용자들이 몇 명을 거쳐 연결돼 있는지를 조사했는데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 연결될 수 있는 가장 짧은 경로는 6.6명이었다고 한다. 2003년에 이메일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 이어 메신저에서도 6단계 분리 이론이 성립됨을 보여주는 결과라 할 수 있겠다.

이 기사를 보니 갑자기 알버트 라즐로 바라바시의 '링크'가 생각난다.

링크
알버트 라즐로 바라바시 지음, 강병남 외 옮김/동아시아

라즐로 바라바시는 링크에서 이렇게 말한다.

허브는 분명 주목할 만한 가치가 있다. 허브는 특별하다. 허브는 전체 네트워크의 구조를 지배하며, 그것을 좁은 세상으로 만드는 역할을 한다. 즉 허브는 엄청나게 많은 수의 노드들과 링크를 가짐으로써 시스템 내의 두 노드 간의 경로를 짧게 만든다. 그 결과 지구상에서 무작위적으로 선정된 두 사람 간의 평균거리는 6이지만, 임의의 사람과 커넥터 간의 거리는 대개 하나 내지 두 개의 링크 연쇄에 불과하다. 이와 마찬가지로, 웹 상의 두 페이지 간은 평균적으로 19클릭 만큼의 거리를 갖고 있지만, 거대한 허브인 야후닷컴은 대부분의 웹 페이지에서 두세 클릭 만에 도달할 수 있다. 허브의 시각에서 보면 세상은 매우 좁다.  (참고로 링크는 2002년에 출간된 책이다)

네트워크 세상에선 연결이 생명이다. 허브는 연결이 지배하는 네트워크 세상에서 엄청난 파워를 갖는다. 허브를 통해 세상이 좁아지고 허브를 통해 수많은 노드들이 가치를 공유한다. 네트워크 상에서 노드와 노드 간의 연결을 지배하는 거대 허브를 통하지 않고는 대규모 연결을 이끌어 내기가 어렵다.

우리나라엔 네이버라는 거대 허브가 있고 미국엔 구글이라는 거대 허브가 있다.  아래 포스트들은 최근 급 성장세를 보인 사이트들이 거대 허브의 링크 지배력과 잘 조화를 이루면서 트래픽이 크게 증가했다는 것을 말해준다.


네트워크 상에서 허브의 크기가 크면 클수록 신생 노드는 허브의 힘을 잘 이용할 수 있어야 연결이 지배하는 네트워크 세상에서 의미있는 존재감을 가질 수 있을 것 같다.  위키피디아, 유튜브, 티스토리.. 모두 허브의 힘을 잘 이용해서 성장한 노드들이다.  의도했건 의도하지 않았건..

처음 시작하는 노드는 언젠가는 허브가 되겠다는 꿈을 갖게 마련이지만 아무리 그 노드가 매력적이더라도 그 노드의 링크 지배력이 현저히 낮기 때문에 노드는 자신의 매력도를 세상에 널리 전파할 매개체가 필요하다. 그 매개체가 바로 허브이다. 매력있는 노드들은 이미 세상에 널리고 널렸다. 중요한 건 노드의 매력도보다 노드의 링크 지배력을 어떻게 키울 것인가이다.  연결을 지배하는 허브는 수많은 노드들 간의 관계를 지배하고 있지만 강한 지배력 만큼이나 수많은 노드들에게 의존하고 있기 마련이다. 허브의 메커니즘을 잘 이해하고 어떻게 허브와 윈-윈 관계를 형성하면서 작은 허브로의 성장을 모색할 것인가를 고민할 필요가 있다. 현재 가공할 링크 지배력을 과시하고 있는 거대 허브도 한때는 작은 노드에 지나지 않았고 수많은 시행착오를 통해 작은 허브로 진화하고 성장에 성장을 거듭한 끝에 지금의 위상에 이르렀다.

거대 허브의 힘을 이용하게 되면, 위 포스트들에서 언급했듯이 재미있는 일들이 일어난다. 위키피디아처럼 자신의 성장을 도와준 거대 허브를 위협하는 허브로 성장하게 될 수도 있고 유튜브처럼 거대 허브에게 인수를 당할 수도 있다. 티스토리처럼 완전히 성장하기 전까지 거대 허브의 움직임에 발맞춰 롤러코스트에 가까운 댄스를 할 수도 있다. 거대 허브는 무질서로 가득한 네트워크 세계에서 자기조직화 메커니즘을 통해 질서를 이룩한 존재이다. 거대 허브의 힘을 이용한다는 것은 거대 허브가 오랜 세월을 거쳐 경험해 온 자기조직화의 메커니즘 속으로 편입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한마디로 공이 어디로 튈지 알 수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위 포스트들에서 언급한 다양한 케이스가 등장하게 된다.

네트워크 세상에 존재하는 거대 허브... 거대 허브와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가는 노드의 성장에 있어 분명 중요한 변수인 것이다. 세상을 좁게 만드는 거대 허브의 힘을 이용한다는 것...

써놓고 보니까 정말 횡설수설의 극치다. 심하게 바쁜 가운데 포스트를 무리해서 쓰려니 정말 퀄리티가 안나온다. 더 추해지기 전에 잡설 포스트를 이 즈음에서 마무리할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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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미리내 | 2008/03/28 10:38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도 재미 있게 읽은 책이라 포스팅을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미약한 제 글도 트랙 겁니다.

    • BlogIcon buckshot | 2008/03/28 12:55 | PERMALINK | EDIT/DEL

      미리내님의 귀중한 트랙백 정말 잘 읽어 보았습니다. 상호작용이 강하게 일어나는 네트워크 세계에서 허브의 존재는 거의 필연적으로 발생한다는 것과 나 자신에게 집중하는 포스팅을 쓴다.. 정말 중요한 가르침을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BlogIcon Buzz | 2008/03/28 10:56 | PERMALINK | EDIT/DEL | REPLY

    buckshot님의 해당 포스트가 3/28일 버즈블로그 메인 헤드라인으로 링크되었습니다.

  • 모학생 | 2008/03/28 22:31 | PERMALINK | EDIT/DEL | REPLY

    기사를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혹시 라즐로 바라바시의 '링크'(우리말) 를 전자문서로 가지고 계신다면 보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stormbreaker18@gmail.com)

    • BlogIcon buckshot | 2008/03/29 13:33 | PERMALINK | EDIT/DEL

      재미있게 읽으셨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그런데.. '링크' 책만 있지 디지털 자료는 없네염.. 죄송함다..

  • BlogIcon nob | 2008/03/29 00:00 | PERMALINK | EDIT/DEL | REPLY

    블로거들의 바큇살의 중심은 어디일까요..

    • BlogIcon buckshot | 2008/03/29 14:01 | PERMALINK | EDIT/DEL

      포털검색,메타블로그가 블로그 노드들을 느슨하게 연결해 주고 있는 모습인 것 같습니다. 블로그 자체의 확장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특정 블로그가 허브로 성장하기엔 여러가지 한계가 분명 있는 것 같구요. 블로그가 연결/소통 보다는 정보로써의 의미가 강한 지금은 포털검색의 힘이 강하게 작용할 수 밖에 없을 것 같고 메타블로그가 이를 보완해 주는 역할을 한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귀한 댓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 BlogIcon egoing | 2008/03/29 01:49 | PERMALINK | EDIT/DEL | REPLY

    귀한 글 잘 봤습니다.
    예전에 누군가 링크를 권해준 기억이 있는데 지금까지 못보고 있습니다.
    허브와 노드간의 관계성에 대해 중요한 가르침을 얻었습니다.
    19클릭의 거리라는 표현 인상적이내요

    • BlogIcon buckshot | 2008/03/29 13:42 | PERMALINK | EDIT/DEL

      egoing님, 댓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마크 뷰캐넌이 2002년에 쓴 '넥서스'에 보면 아래와 같은 말이 나옵니다.

      "바라바시의 연구팀은 웹 문서들 사이의 평균 거리를 웹의 지름이라고 부르고 이를 측정했다. 로봇을 이용해서 웹 전체의 컴퓨터 모델을 구축한 후 알아본 결과 지름이 약 19라는 계산이 나왔는데, 이는 허브의 존재와 작은 세계 구조 사이의 깊은 연관성을 가리킨다. 바라바시와 그 동료들은 웹의 지름 D는 웹에 올라와 있는 문서의 전체 수 N과 로그 관계를 갖는다는 결론을 내렸다. 전문적인 수학 표현을 풀어서 말자하면, N이 훨씬 더 커진다고 해도 웹을 항해하기 위해 필요한 클릭의 수는 아주 약간 증가하는데 그친다는 뜻이다. 그들은 이렇게 연구를 마무리했다. 우리는 앞으로 몇 년 사이에 웹의 크기가 1,000퍼센트 증가한다고 해도, 지름은 19에서 21로 변하는데 그칠 것이라는 사실을 발견했다."

      인터넷의 탄생. 웹의 탄생.. 정말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탄생 중의 하나로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 BlogIcon 風林火山 | 2008/12/19 02:16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이번에는 [과학]분야의 책 중에서 링크를 선정해서 buckshot님의 이 글을 제 캐스트에 소개해드렸습니다. 역시 buckshot님의 글 중에는 좋은 글이 많네요. 이리 저리 좋은 글 찾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 http://opencast.naver.com/BK175

    • BlogIcon buckshot | 2008/12/19 06:44 | PERMALINK | EDIT/DEL

      風林火山님, 부족한 글을 좋게 봐주시고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링크는 역작인 것 같습니다. 요즘도 가끔 꺼내서 읽곤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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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판도라, 초고속 성장을 통한 마켓 리더십 확보 :: 2007/12/07 07:58

최근 1년간 동영상 사이트의 방문자수 트렌드는 아래와 같다. (주요 트래픽 조사기관 데이터의 평균치) 

판도라TV, 다음이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는 가운데 판도라TV가 7월부터 계속 다음을 앞서며 1위 자리를 굳혀가고 있는 형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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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뷰에선 판도라TV의 독주가 인상적이다. 2007년 10월 현재 판도라TV는 5.2억 페이지뷰를 기록하며 2위인 다음(1.7억)을 3배 이상의 격차로 앞서고 있다.  그 뒤를 엠군(0.8억), 엠엔캐스트(0.6억), 네이버(0.4억)가 뒤쫓고 있다.  아직 정식으로 한국어 사이트가 론치되지 않은 유튜브닷컴의 페이지뷰가 0.5억으로 네이버를 앞서고 있다는 사실이 매우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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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류시간에서도 판도라TV의 압도적 우위는 계속된다.  월 체류시간 4.8억분으로 1.7억분의 다음을 크게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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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당 체류시간에선 판도라TV가 빠른 성장속도를 보이며 다음과의 격차를 크게 벌려 놓은 상황이다.  작년 11월만 해도 판도라TV와 다음 간의 격차가 그리 크지 않았는데 2007년 5월을 기점으로 판도라TV가 동영상 서비스의 마켓 리더십을 확실히 장악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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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0월 판도라TV의 방문자수가 11백만명인데 판도라TV 메인 페이지 방문자수는  5~6백만명에 불과하다.  결국 개별 동영상 페이지 방문자수가 메인 페이지 방문자수보다 훨씬 많다는 얘긴데 이는 판도라TV 트래픽의 상당수가 포털 검색, 블로그/카페 등을 통해 발생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최근 인기 검색어 중의 하나인
원더걸스 텔미의 네이버 동영상 검색결과를 보니 문득 이런 생각이 든다. 만약 네이버 통합검색의 동영상 섹션에 다음 동영상이 노출되었다면 다음이 판도라TV한테 이렇게 크게 밀렸을까?

어쨌든 판도라TV는 풍부한 컨텐츠를 통한 다수 이용자 확보와 네이버 검색과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동영상 서비스 시장에서 확고한 1위로 포지셔닝했다. 다음도 동영상 서비스에 대한 집중적인 투자를 통해 현재 2위 자리에 만족하지 않고 판도라TV를 넘어서기 위한 다각적인 전략을 구사할 것으로 보인다.

2006년 포털 검색결과 페이지에 노출되기 시작하면서 동영상 전문사이트 트래픽이 급성장하기 시작했지만 포털 검색결과 페이지 내 동영상 CP로써 포지셔닝하게 되면서 포털 검색결과는 더욱 풍성해 지고 동영상 전문사이트들의 트래픽 포트폴리오는 포털 의존적인 모습으로 변해가는 느낌이 든다.

동영상 서비스 시장은 앞으로 수익모델, 서비스 혁신 관점에서 매우 다이내믹하고 치열한 경쟁이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해외 주요 국가에서 동영상 서비스 시장을 평정하고 있는 유튜브가 한국에서 본격적인 서비스를 개시할 것으로 보이는데 기존 메이저 플레이어인 판도라TV,다음TV팟, 엠엔캐스트,엠군, 네이버비디오와 어떤 경쟁국면을 펼쳐 나갈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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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egoing | 2007/12/07 09:49 | PERMALINK | EDIT/DEL | REPLY

    그렇군요. 결국 이번에도 네이버가 맘만 먹으면 독식해버릴 수 있다는 말씀? 혹시, 판도라에 일정한 영향력을 확보하고, 시장 점유율을 방기하고 있는 걸지도 모르겠군요.

    • BlogIcon buckshot | 2007/12/07 12:51 | PERMALINK | EDIT/DEL

      예, 온라인 동영상 시장의 마켓 리더는 정확히 표현하자면 '네이버 트래픽 기반의 판도라TV'라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

  • BlogIcon 이승환 | 2007/12/07 12:3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왠지 네이버가 덥썩 인수해버리지 않을까 하는 예감이 듭니다;;;

    • BlogIcon buckshot | 2007/12/07 12:54 | PERMALINK | EDIT/DEL

      와.. 방금 전 제 절친한 후배와 채팅을 했는데 그 후배도 이승환님과 똑같은 얘길 했어요.. ^^

  • BlogIcon 풍림화산 | 2007/12/07 14:07 | PERMALINK | EDIT/DEL | REPLY

    네이버 의존도에 대해선 좀 다른 시각입니다. 어느 사이트인들 네이버 검색 의존도가 높지 않을까요?
    국내 웹검색의 60~70%가 네이버에서 이루어지는 한 어느 사이트나 똑같은 결론이 나옵니다.
    판도라TV의 네이버 의존도는 전체 페이지뷰로 보면 겨우 13%에 불과합니다.(코리안클릭 11월 자료)
    네이버의 힘이 위대하기보다는 도메인을 직접 입력하는 것이 귀찮아서 습관적으로 네이버에서 사이트명을 검색하는 것이 더욱 무서운 일이죠.
    그렇게 만들기 위해서 네이버가 자사의 UI를 다시한번 통일하고, TV광고에 네이버에서 검색하세요를 지속적으로 노출하고 있죠.
    여하간, 제가 보기엔 판도라TV는 네이버 검색을 끊더라도 전체 트래픽은 큰 문제는 발생하지 않을 만큼 이미 독자적인 브랜드 포지셔닝이 완료된 것 같습니다.

    • BlogIcon buckshot | 2007/12/07 17:46 | PERMALINK | EDIT/DEL

      아.. 풍림화산님께선 referral traffic 데이터를 보신 것 같습니다. referral traffic 데이터의 경우, 판도라TV에서 발생한 모든 페이지뷰의 이전 페이지를 카운트하기 때문에 정확한 유입경로 비중을 알 수는 없구요... Navigation traffic 데이터를 조회해야 어느 사이트에서 유입되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Navigation traffic 데이터에 의하면 판도라TV의 네이버 의존도는 50%입니다. 이 정도면 다른 서비스에서 넘버 1,2를 달리고 있는 플레이어와 비교할 때 네이버 의존도가 매우 높다고 봐야 할 것 같구요...

      풍림화산님 말씀처럼 '귀찮아서 습관적으로 네이버에서 검색한다'는 사실이 무서운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과 같이 네이버를 통한 트래픽 유입이 전체 유입 트래픽의 절반이라는 사실은 판도라TV의 트래픽 포트폴리오가 그리 유쾌한 상황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판도라TV 트래픽의 네이버를 통한 유입 비중은 계속 증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저 역시 판도라의 플레이어에 대한 불만이 많은 사람중에 하나인데...
    역시 영향력은 무시 못하는 군요.

    동영상 서비스의 경우 체류 시간이 상당히 중요한 의미로 가가설 텐데, 저렇게 독주를 하다니 놀랍습니다.

    • BlogIcon buckshot | 2007/12/07 17:49 | PERMALINK | EDIT/DEL

      다음TV팟과 네이버비디오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네이버 검색결과에 판도라TV가 나오는 상황이 정말 재미있습니다. 쇼핑으로 말하자면, 네이버 지식쇼핑이 직접 상품을 취급하면서 다른 쇼핑몰 상품을 같이 진열하는 것과 마찬가지니까요.. 직접 컨텐츠를 소싱하면서 다른 CP들의 aggregator로 플레이한다는 것... 재미있습니다. ^^

  • 지나가는사람 | 2007/12/08 16:10 | PERMALINK | EDIT/DEL | REPLY

    PV 및 Duration time 등 기타 지표가 높은 이유가 그만큼 판도라TV에 저작권 위반 동영상이 많기 때문이기도 할겁니다. 프리즌브레이크 등 기타 유명 프로그램 검색해보면 여지 없이 판도라TV는 대부분을 가지고 있죠. 엠엔캐스트나 엠군등은 해당 프로그램 정책상 막고 있구요.

    • BlogIcon buckshot | 2007/12/08 16:39 | PERMALINK | EDIT/DEL

      예, 보유 컨텐츠의 다양성에서 판도라TV가 가장 앞서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 BlogIcon mepay | 2007/12/09 19:21 | PERMALINK | EDIT/DEL | REPLY

    개인적으로 판도라를 사용치 않아 판도라의 놀라운 점유율을 보고 잠시
    깜짝 놀랐습니다....
    윗분들 견해 처럼 네이버가 군침을 흘리고 있지나 않을까 걱정이 앞섭니다.;

    • BlogIcon buckshot | 2007/12/09 23:27 | PERMALINK | EDIT/DEL

      판도라의 점유율이 생각보다 훨씬 높아서 놀랐고, 네이버를 통한 트래픽 유입비중이 생각보다 훨씬 높아서 또 놀랐습니다. ^^

  • BlogIcon viper | 2008/01/24 09:45 | PERMALINK | EDIT/DEL | REPLY

    네이버에서 판도라 tv를 치니 '동영상 UCC 수익 모델 : Revver vs 판도라TV'
    (출처: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 IT강국에서 SW강국으로 SW Insight 정책리포트 07년3월호)란 글이 지식in에서 나오네요. 판도라가 여러단점에도 불구하고 '07년4월 부터 페이지뷰,체류시간이 급증한것이 하기와 같은 방식이 주요한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제가 이쪽 전문가는 아니지만 각 동영상 서비스 제공사들이 별 차이도 없어 보이고(오히려 엠엔캐스트가 화질은 나아보이고) 저같은 경우는 광고를 차라리 끝에 보여주는게 나은데 광고도 먼저 봐야되고 어지러운(?) UI의 판도라가 1등인 이유가 납득이 잘 안되거든요, 통찰력이 뛰어난 벅샷님의 포스팅에서도 왜 '07년5월 뷰터 판도라가 급증하는지에 대한 이유가 없으셔서 추측을 해봅니다(이 추측에도 네이버를 이용하는 -_-)지마켓의 옥션 따라잡기에 지스템프의 역할이 적지 않았다고 보이는데요,,티끌모아 태산이란 속담이 떠오릅니다.

    [하기 부분이 퍼온 내용입니다-판도라tv부분만 퍼왔습니다]
    판도라TV는 현재 국내 1위 동영상 UCC 전문업체로 동영상 UCC 외 ‘큐피플레이’를 통해서는 영화, 만화, 성인 콘텐츠 등을 유료 및 무료로 제공한다. 기업의 마케팅 채널로 브랜드 채널 유료 서비스 제공과 배너 및 동영상 광고, 아이템 판매 등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개인이 콘텐츠를 유료화할 수 있는 시스템도 제공한다. 자체 TV플레이어인 ‘mini'를 통해 웹에 접속해서 로그인을 하지 않아도 동영상 시청이 다운로드 없이 가능하여 사용자의 자사 서비스 접근성을 높였다. 판도라 TV는 인터넷 웹사이트를 뛰어넘어 모바일, MSN 메신저, 하나TV등 유통 채널을 확대하고 있으며 'mini'는 WiBro, IPTV, PMP등 플랫폼에 상관없이 플레이된다.

    """판도라TV는 국내 업계 최초로 UCC 동영상의 앞뒤에 붙는 동영상 광고의 수익 중 일부를 제작자와 공유하는 방법을 도입했다."""

    동영상 UCC를 제작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동영상 클릭수에 따라 현금을 지급한다. 이용자가 올린 동영상을 다른 사람이 클릭할 때마다 자체 사이버머니인 '큐피'를 지급하고 일정액이 쌓이면 '큐피'를 현금(0.1원=1큐피)으로 환전해준다. 보유한 큐피가 50만 큐피 이상이면 1만원 단위로 현금으로 환전 신청을 할 수 있고, 심사를 거쳐 신청자에게 계좌이체를 통해 입금해 준다. 사용자가 채널에 등록한 게시물에 대해 원저작권자의 요청이 있을 경우 환전 승인이 거절될 수 있다. 자신의 채널에 업로드 한 동영상을 방문자가 재생하여 동영상 광고(ICF)가 1회 노출될 경우 2큐피씩 적립되고 외부 사이트로 퍼간 동영상이 한번 재생될 때마다 1큐피 적립된다. 외부 사이트로 동영상을 퍼갈 경우 그 경로를 파악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여 사용자는 자신의 동영상이 어떤 사이트에서 얼마나 재생되었는지 알 수 있다. 모든 동영상에 15초 정도의 광고 클립을 삽입하는데 이를 원하지 않는 고객을 위해 광고를 생략할 수 있는 아이템을 판매하여, 사용자에게 광고에 대한 선택권을 부여하였다. 동영상 광고 외에도 스크랩, 이벤트, ISUUE IN CAHNNEL 선정등 다양한 방법으로 큐피를 지급한다.

    판도라TV는 저작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편으로 ‘인용권’을 제시하였다. 인용권이란 편집을 일종의 UCC 생산 행위로 보고 이용자가 기존의 지상파에서 방영된 프로그램을 5분 이내로 편집해 UCC로 제작할 경우 이용자의 자율권을 허용하여 규제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대신, 사이트 운영자가 이용자를 대신해 저작권 사용료를 대납해야 한다. 지상파 프로그램을 편집한 UCC의 경우 1회 조회할 때마다 발생하는 2원의 광고료(수수료 제외) 중 50%인 1원을 방송사에게 지불하는 조건을 제시하기도 했다. 그러나 50분짜리 드라마를 10개로 쪼개거나 하이라이트만 모아서 5분으로 구성하는 등 인용권을 악용할 수 있는 경우의 수가 얼마든지 존재하므로 방송사들이 쉽게 받아들일 것 같지는 않다. 현재 동영상 UCC의 95%이상이 국내외 방송이나 영화 등의 내용을 편집한 것이므로 인용권의 허용 여부가 향후 동영상 UCC 시장의 향방을 결정할 것이다.

    • BlogIcon buckshot | 2008/01/24 06:49 | PERMALINK | EDIT/DEL

      헉, 엄청난 양의 댓글을....

      viper님께서 제 포스팅의 모자란 부분을 확실히 채워주신 것 같습니다. 판도라가 압도적 우위를 지키고 있는 요인이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말씀하신 포인트에 큰 비중이 실렸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소중한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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