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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트래픽 급성장의 원동력은 구글 유니버설 검색 :: 2007/12/26 07:58
미국 메이저 웹사이트 중에서 2007년에 가장 인상적인 트래픽 성장을 보인 사이트는 바로 YouTube이다. 아래 그래프에서 보는 것처럼 대부분의 사이트들이 횡보장세를 보이는 동안 혼자 가파른 성장곡선을 그려냈다. (닐슨넷레이팅)
![]() 2006년~2007년 상반기만 해도 유튜브와 함께 마이스페이스, 위키피디아도 동반 성장하는 모습이었는데 2007년 하반기엔 유튜브 혼자 외로이 성장했다. 유튜브의 트래픽 공급원 중에 No.1은 마이스페이스이고 No.2는 구글이다. 근데 마이스페이스는 2007년 하반기에 트래픽이 역신장하는 부진을 보였고 구글은 트래픽이 정체된 모습을 보였다. 그런데도 유튜브는 2007년 하반기 트래픽 급성장을 통해 AOL, eBay, MySpace를 모두 앞지르고 말았다. 과연 그 비결이 무엇일까? 아마도 지난 5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구글 유니버설 검색이 가장 강력한 이유가 아닐까 생각한다. 구글은 점점 다양해 지는 유저의 검색 니즈에 부합하기 위해 웹검색 결과에 버티컬 검색결과를 함께 노출시키는 유니버설 검색을 도입했다. 그 결과 구글 웹검색 결과 페이지에 유튜브의 비디오 리스팅이 직접 노출되면서 자연스럽게 유튜브 트래픽이 증가할 수 있었던 것으로 판단된다. [동영상] 판도라, 초고속 성장을 통한 마켓 리더십 확보 포스트에서 판도라TV의 트래픽 독주 요인 중의 하나가 네이버를 통한 트래픽 유입이란 얘기를 한 바 있다. 비슷한 스토리가 바다 건너 미국에서도 전개되고 있는 모습이다. 네이버 통합검색 페이지에 판도라TV 컨텐츠가 노출되는 모습과 구글 웹검색 페이지에 유튜브 컨텐츠가 노출되는 모습... 어쩜 이리도 닮았는지... ^^ Trackback Address :: http://read-lead.com/blog/trackback/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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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한메일에 통합검색창을 넣는다면? :: 2007/08/18 11:14다음 한메일의 월간 방문자수는 24백만명으로 네이버 메일의 17백만명을 크게 앞선다. 다음 검색의 월간 방문자수는 12백만명으로 네이버 검색의 21백만명에 크게 뒤진다. 다음 한메일 방문자수가 24백만명이고 다음 검색 방문자수가 12백만명이라면, 한메일 방문자 중에서 최소한 절반은 다음 검색을 쓰지 않는다는 얘기다. 이는 한메일을 사용하는 유저의 상당수가 네이버 검색을 사용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다음이 검색 점유율에서 네이버에 이어 2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점유율 격차가 매우 큰 상황인데 다음 메일이 여전히 국내 최고의 방문자수와 페이지뷰를 보이고 있다면 다음 메일 방문자에게 다음 검색을 사용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장치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한다. 다음 유저가 한메일 페이지 내에서 검색을 할 수 있도록 검색창을 넣어주는 것은 어떨까? 물론 메일 서비스를 이용하는 유저는 지인과의 커뮤니케이션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어서 메일 페이지 내의 검색창을 활발히 사용하진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다음 한메일 서비스를 방문하는 유저의 수가 엄청나게 많고 페이지뷰는 단일 서비스 중에서 국내 최고 수준이란 점을 감안할 때 한메일 페이지 내에 다음 검색창을 넣는 것은 분명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검색이 인터넷 유저의 navigation platform으로 자리잡으면서 검색이 포탈기능을 하게 되고 일종의 브랜딩 툴로써 기능하게 되었다. 미국에선 구글 검색이, 한국에선 네이버 검색이 최고의 브랜딩 툴로써 자리를 잡은 상황이라 할 수 있다. 다음은 한메일이라는 강력한 서비스를 일종의 브랜딩 툴로 활용하는 취지에서 한메일 내에 '다음 검색'이란 브랜드를 유저에게 노출시켜 유저의 주목을 점유하는 것이 나름 의미 있을 것 같다. MS가 Live Search Club이란 마케팅 이벤트로 검색 점유율을 크게 올린 사례를 봐도 유저의 검색 행동을 바꿀 수 있는 기회는 얼마든지 있다는 생각이 든다. * 통합검색창의 노출이 메인 페이지에만 있는 상황에서 각 서비스 페이지에서 메인 페이지로 이동하는 트래픽 비중에 대한 체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 비중이 무시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라면 분명 각 서비스 페이지에서의 통합검색창을 노출해줄 필요성은 분명 있을 것이다. 검색은 어디서든 할 수 있어야 한다. 각 서비스 페이지에서의 통합검색창 노출은 결국 각 서비스 페이지로의 트래픽 유입을 제고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 한메일 초기화면 우측 상단에 배너광고가 있고 그 밑에 실시간 인기검색어가 있는데 이 공간을 문맥 검색어 박스로 구성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든다. 즉, 한메일 초기화면에 디스플레이되는 메일 리스트에서 주요 키워드를 추출해서 거기에 적합한 키워드 리스트를 우측 상단에 뿌려 주고 이를 클릭하면 다음 통합검색 결과페이지로 이동하게 하는 것이다. 또한 메일 제목을 클릭하고 메일 내용으로 이동했을 때 하단에 메일내용에서 추출한 주요 키워드를 뿌려주어 자연스럽게 relevant keyword로 검색을 유도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즉, 메일 서비스 내에 배너/검색 광고를 넣는 대신 메일 내용과 연관성 있는 키워드 링크를 노출 시켜 자연스럽게 검색경험을 유도하자는 취지이다. Trackback Address :: http://read-lead.com/blog/trackback/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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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 네이버 통합검색 vs. 구글 웹검색 - 사용자의 시선추적(eye tracking) 결과 비교 :: 2007/06/25 08:42
![]() 이는 네이버와 구글의 검색결과 제공방식의 차이에서 기인한다고 볼 수 있다. 네이버는 인물정보, 뉴스, 블로그, 카페, 이미지, 음악, 책, 동영상 등 특성에 따라 검색결과를 한 페이지에 보여주는 통합검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반면, 구글은 웹검색에 기반하여 검색키워드와 관련이 높은 순으로 소팅해서 보여주고 있다. (물론 최근에 구글은 유니버설 검색 도입을 발표하여 버티컬 검색결과의 노출을 강화할 계획을 갖고 있다.) 네이버의 통합검색 페이지에서는 검색키워드에 따라 뉴스, 블로그, 카페, 이미지, 동영상 등의 다양한 타입의 검색결과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유저는 스크롤 상단에서 관심이 가는 정보가 없더라도 스크롤 하단으로 이동하여 관심이 가는 정보를 찾고자 하는 기대를 충분히 할 수 있다. 반면, 구글의 검색결과 페이지는 PageRank 등에 기반하여 모든 검색결과를 줄 세우는 정확도 기반 랭킹 시스템이 때문에 스크롤 상단의 정보와 하단의 정보의 퀄리티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다. 만약 유저가 구글 검색결과 페이지 상단에서 원하는 정보를 찾지 못할 경우 하단에서 원하는 정보를 찾을 가능성은 네이버에 비해 희박하다고 볼 수 있겠다. 컨텐츠가 취약한 한국 웹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통합검색 서비스를 발전시켜 온 네이버는 결과적으로 유저에게 다양한 타입의 검색결과를 효과적으로 제공하는 방법론을 구축했다고도 볼 수 있을 것 같다. 위의 그림이 네이버와 구글의 모든 검색결과를 대변한다고 볼 수는 없기에 섣부른 판단은 금물이겠으나 검색결과페이지에 대한 유저의 시선이 첫페이지의 스크롤 상단에 집중적으로 머문다는 것이 통설이라고 보았을 때 네이버 검색결과 페이지의 아이트래킹 결과는 매우 인상적이라고 생각한다. 구글이 유니버설 검색을 통해 달성하고 싶은 '버티컬 검색 adoption 제고'라는 목표를 네이버는 이미 잘 달성하고 있는 것 같다. Trackback Address :: http://read-lead.com/blog/trackback/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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