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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속 연결의 비밀 - 시크릿을 읽고 :: 2008/10/17 00:07


시크릿
론다 번 지음, 김우열 옮김/살림Biz


작년에 읽었던 책이다.  최근에 올린 포스트가 계기가 되어 이제야 독후감을 적는다.

시크릿의 내용은 아래와 같이 압축이 된다.
우주엔 불변의 법칙인 끌어당김의 법칙(Law of attraction)이 존재한다. 끌어당김의 법칙은 비슷한 것끼리 끌어당긴다는 뜻이다.  생각에는 끌어당기는 힘과 주파수가 있어서 어떤 것을 생각하면 그 생각이 우주에 전송되고, 이는 자석처럼 동일 주파수에 해당하는 것을 끌어당긴다.  인생이 달라지길 바란다면 원하는 것을 우주에 송신하고 그것에 집중하라. 가장 많이 생각하고 집중하는 대상이 삶에 나타날 것이다. 우주에 자신이 원하는 것을 요청하고 이미 그것을 얻은 것처럼 가정하고 행동하라. 그렇게 하면 그것을 결국 받게 될 것이다.

이 책이 한창 유행했던 작년에 이 책에 대한 찬반이 극명하게 엇갈렸던 기억이 난다.  분명 이 책의 내용은 논란의 여지가 많다.  난 이 책에 나온 내용 자체에 대한 생각은 별로 없다. 단지 이 책을 내 시각대로 재해석해보고 싶을 뿐이다.

우주..
이 책에서 얘기하는 우주는 매우 모호한 개념이다. 하지만 난 끌어당김의 법칙이 작용하는 우주를 보다 실용적인 개념으로 바라보고 싶다. 

모든 인간은 소우주라고 생각한다.  인간은 자신 안에 심원한 생명의 비밀을 간직하고 있고 생명 만큼이나 놀라운 기적을 창출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 난 시크릿에서 얘기하는 우주는 머나먼 시공간 속에 퍼져 있는 우주가 아닌 바로 '나'라는 소우주라고 생각한다. 멀리 갈 것 없이 바로 나 자신에게 원하는 것을 얘기하고 그에 대한 응답을 받아야 한다.  내 몸을 구성하는 세포 하나하나가 모두 파헤치기 힘든 비밀과 역사를 간직한 우주이다. 내 몸을 구성하는 수많은 우주에 내 꿈을 담은 주파수를 송출하고 그것이 내 몸 구석구석에 흡수되고 소화되어 나의 진심 어린 움직임으로 발현되도록 해야 한다. 내가 갖고 있는 바람이 나라는 우주 속에 전파되고 그 전파가 나를 변화시키는 행동으로 이어질 때 시크릿이 가동되기 시작했다 할 수 있다. 그리고 그 시작은 거의 전부에 가까운 시작이다. 자신을 변화시키는 사람은 이미 모든 것을 변화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부여 받은 것이니까..

나를 둘러 싼 내 이웃도 우주이다. 그들과 내가 어떻게 연결되고 소통하는 지가 내가 영향 받고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우주의 크기를 결정한다.  데일리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에 나오는 헨리 포드의 커멘트.. "성공의 유일한 비결은 다른 사람의 생각을 이해하고, 당신의 입장과 아울러 상대방의 입장에서 사물을 바라볼 줄 아는 능력이다." 는 아래와 같이 바꾸어 쓸 수 있다.

위대한 우주 탄생의 비밀은 다른 사람의 생각을 이해하고, 당신의 입장과 아울러 상대방의 입장에서 사물을 바라볼 줄 아는 능력에서 비롯된다.


나라는 우주가
어느 정도 수준까지
타인의 우주를 이해하고
타인의 입장에서 나라는 우주를 바라볼 수 있는가에 의해
'나'라는 우주의 중력장/자기장 강도가 결정되는 것이다.


결국 시크릿을 읽고 내가 얻은 교훈은 아래와 같다.

내가 원하는 것을 '나'라는 우주에 송출하고 나를 변화시켜 내가 원하는 것을 향해 다가가고 그 기운이 다른 '우주'에 좋은 끌어당김의 기운을 발산하고 그 기운이 나에게 돌아와 나를 더욱 변화시키는 것,  그것이 우주에 존재하는 끌어당김의 법칙인 것이다.

무언가를 간절히 원하고 그것을 향해 나를 변화시키고 남을 변화시키고 그 변화가 다시 나에게 돌아오는 과정은 우주가 탄생하고 성장하는 거대한 역사에 비견할 만한 것이다. 우주는 물리학에서 말하는 것처럼 그리 멀리 있지도 어렵지도 않다. 바로 지금 이 순간 내가 느끼는 나의 몸과 마음이 바로 우주이다.  내가 나와 연결되고 타인과 연결되고 그 연결이 나에게 돌아오는 것..  그게 바로 시크릿이다..  끌어당김은 연결에 기반하고 그 연결은 가까운 것부터 시작되고 완성되기 마련이다.  연결을 위해 머나먼 곳으로 기약 없는 여정을 떠날 필요는 없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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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kelvin | 2008/10/17 02:21 | PERMALINK | EDIT/DEL | REPLY

    태그달아두신 '나와너' 가 왜이리 크게 보이는지요. 맞습니다. 결국 모든 것은 '관계' 그리고 그 '관계'의 시작은 커뮤니케이션, 그리고 그 커뮤니케이션의 시작은 한 상대방의, 혹은 서로의 '매력우위' 이고 곧 끌어당김이겠지요. 시크릿같은류의 책들을 선호하지 않기에 대충 훑어보았는데, (정말 주관적인관점에서) '그런' 책에서 이러한 통찰을 끌어내시는 buckshot님이 부러울 따름입니다. 늘 배워갑니다.

    • BlogIcon buckshot | 2008/10/17 09:09 | PERMALINK | EDIT/DEL

      역시 날카로우십니다. 핵심 태그로 달아둔 나와너를 주목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예, 정말 그런 것 같습니다. 관계를 제외하면 아무 것도 남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커뮤니케이션이 매력우위-끌어당김으로 시작된다는 말씀이 정말 인상적입니다. 새로운 사유를 할 수 있겠다는 느낌이 듭니다. 부족한 글에 밀도 높고 귀한 글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BlogIcon mepay | 2008/10/17 06:11 | PERMALINK | EDIT/DEL | REPLY

    클릭하면 여기저기 열리고, 연결되는 "인연의 링크" 같은것이군요.

    • BlogIcon buckshot | 2008/10/17 09:11 | PERMALINK | EDIT/DEL

      결국 웹의 본질은 페이지가 아니라 링크와 클릭이 아닐까 싶습니다. ^^

  • BlogIcon 토마토새댁 | 2008/10/17 10:07 | PERMALINK | EDIT/DEL | REPLY

    책을 보고는 앗, 내가 읽고 싶었던 책이었느데....했지만
    님의 해석의 읽고는 자꾸 님의 해석에 빠져듭니다.
    근데 너무 좋습니다.
    하늘색 박스에 님이 정리하신 문구가 너무 좋습니다.
    제가 님을 손가락 하나 까닥 눌러 만나지만
    이렇게 느낌이 "통"할때면
    모니터 속에 손을 넣어 보고 싶은 총동이 생깁니다.
    오늘은 통 하는 이곳저곳 다니면서 지금의 흥분되는 맘을 전하고 싶어집니다.

    buckshot님
    오늘도 행복하세요~~

    • BlogIcon buckshot | 2008/10/17 19:05 | PERMALINK | EDIT/DEL

      토마토새댁님, 날림에 가까운 글을 이렇게 좋게 보아주시니 넘 송구스럽슴다~ 제 글을 어여쁘게 보아주시니 힘이 무럭무럭 나구여~ 즐건 주말 보내십시오~ ^^

  • BlogIcon 대흠 | 2008/10/23 10:03 | PERMALINK | EDIT/DEL | REPLY

    얼마 전 삼성경제연구소에서 이 책을 CEO가 읽어야 할 책 목록에 넣었더군요.
    전 그들이 논란의 여지가 많은 신비주의를 넘어 뭔가를 알아챈 것이라 생각합니다.
    마인드콘트롤 등 정신세계에 오랜 세월 관심을 갖고 있는 저는 씨크릿에대해 철저하게 신비주의적으로 접근을 합니다. 대부분의 종교나 전통 신비주의에 이러한 것들이 언급이 되고 있지요. 성공하는 사람들중 많은 사람이 이러한 방법을 사용하고 있고요.
    그런데 오늘 드릴 말씀은 ...
    제가 요즘 영어 이러닝 학습 모델을 실험하려 하는데 예리한 벅샷님의 평가를 받아보고 싶습니다.^^
    제 블로그를 방문 바랍니다.

    • BlogIcon buckshot | 2008/10/23 21:35 | PERMALINK | EDIT/DEL

      대흠님의 관점에 대해서도 한 번 생각해 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

      멋진 서비스를 소개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구요. 그런데 제가 회사에선 해당 서비스를 사용하기 어렵고 집에서 지금 설치를 하려고 하는데 설치가 잘 안되네요. 설치에 성공하면 간단하게나마 의견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 핑크켓 | 2009/06/20 18:30 | PERMALINK | EDIT/DEL | REPLY

    잘 읽다 갑니다. 정말 생각이 깊으신거 같아요 전 이 책을 읽으면서 그 동안 생각했던 것과 많이 닮아 놀랐습니다. 이런 경험 없나요? 해바라기에 대해서 문득 생각나면 오늘안에 계속해서 해바라기와 연관된 것들이 내 주위와 연결되있는 느낌..해바라기란 단어가 계속해서 보일 수 있고 그와 관련된 해바라기씨가 보일 수 있고...아무튼 전 오래전부터 이상하다고 느껴왔어요... 보고 싶은 친구가 있으면 그 친구가 집에 찾아오는 그런 상황이 많았습니다. 그 원리가 무엇인진 몰라도 중요한건 '관계'같습니다. 아! 말하려던건...님의 생각이 저를 공감하게 했다는것....

    • BlogIcon buckshot | 2009/06/20 20:18 | PERMALINK | EDIT/DEL

      핑크켓님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이, 생각이 어디를 지향하고 있고 그것이 어떤 변화를 일으키는가는 정말 흥미로운 주제인 것 같습니다. 연결, 관계.. 이 단어들은 저를 계속 생각하게 합니다. 오늘 핑크켓님의 귀한 댓글을 받고 이 주제에 대해 생각을 하고 이 주제를 다시 한 번 지향할 수 있게 되어 너무 좋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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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o vs Ego → We (카네기 인간관계론을 다시 읽으며) :: 2008/09/03 00:03

카네기 인간관계론
데일 카네기 지음, 최염순 옮김/씨앗을뿌리는사람


데일 카네기는 카네기 인간관계론에서 헨리 포드의 아래 커멘트를 훌륭한 인간관계를 위한 최상의 충고로 소개한다.  
"성공의 유일한 비결은 다른 사람의 생각을 이해하고, 당신의 입장과 아울러 상대방의 입장에서 사물을 바라볼 줄 아는 능력이다."   인정받고 싶어하는 것, 중요한 사람이 되고 싶은 것..  인간 본성에 내재한 가장 끈질긴 욕망이고 현재의 인간이란 존재를 가능케 한 원동력이다.


수많은 철학자들이 수천년에 걸쳐 일관적으로 주장해 온 세상을 지배하는 중요한 인간관계 법칙..  "남에게 대접받고자 하면 남을 대접하라."  이 짧은 문장 안엔 참 많은 의미가 들어 있는 것 같다.


작년 11월에 올린 이기주의 vs 이타주의 포스트에 mine님께서 주신 댓글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자신의 이기주의와 상대의 이기주의를 동일선상에 놓고 포용하게 되면 묘하게 이타주의가 형성되더라구요. 그래서 전 '역지사지'를 가장 이상적인 가치관으로 여기고 있답니다. 내가 좋은 걸 타인과 항상 공유한다면 훨씬 더 이상적이겠지만 그러기엔 제 희생부분이 커져서 망설여지고 적절하게 내가 싫은 부분을 남도 싫어한다는 걸 인정하는 선까지 지켜주면 양자가 적당히 만족하는 결론이 도출되더라구요. 이것조차 쉬운 일은 아니지만^^;


지난 6월, inuit님의 돌부처의 심장을 뛰게 하라 포스트에서 결정적인 표현을 발견했다.

협상학 중, 하버드 학파의 대표적 특징은 공동 문제 해결(Joint Problem Solving)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너와 나의 대결이 아니라, 우리 대 문제(we vs. problem)의 대결로 몰고 가는 겁니다. 입장(position)이 아니라 이해관계(interest)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하지요.


나 vs 너  →  우리 vs 문제


그렇다..  ego와 ego가 만나 이끌어 낼 수 있는 관계의 조합은 무궁무진하다. 바둑판에 잠재하고 있는 무한한 가능성처럼 ego-ego 간에 발생할 수 있는 관계에 대한 선택과 실행을 어떻게 가져갈 것인가가 매우 중요한데.. 카네기 guru님의 대원칙을 잊지 않고 mine님, inuit님의 커멘트를 조합한 행동원칙을 몸에 배게 하면 좋은 인간관계의 모습이 나올 것 같다. 나의 이기주의와 상대방의 이기주의를 동일선상에 놓고 포용하면서 공동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향성을 취할 수 있는 세련된 포스가 인간관계를 풀어가는 지혜일 것 같다.


산업 간 경계가 무너지는 전면 경쟁이 격화되는 경영 환경에서, 인간 경영은 ego와 ego 간의 경계를 무너뜨리고 협력체제를 이끌어 내는 프레임워킹 능력을 필요로 하는 것 같다.  ^^



PS.
이기적 유전자, 이기주의/이타주의와 관련한 mepay님의 글이 내게 큰 배움이 된다.  나와 mepay님은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생각을 같이 하면서 유사한 컨셉의 포스팅을 같이 올리게 되는 경우가 종종 생기는데..  신기하고 반갑고 배움이 되는 경험이 정말 좋다...  ^^

경쟁 쇼핑몰과 협력 "생태계에서 배우는것"
쇼핑몰에서 GS TVeshop 은 "사악한 유전자..??"
쇼핑몰은.."블로그에 대화를 시도했는가?"
쇼핑몰 세계에서 살아남는 "유전적 생존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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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넷물고기 | 2008/09/03 05:15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제가 사회생활 하면서, 가장 많이 추천받는 책이 바로,,, 카네기인간관계론 이였습니다. 한 20번은 소개받은듯 하네요. 제가 그만큼 인간관계를 잘 못다루는것도 있지만, 그만큼 읽어야 한다고도 생각합니다. 인간은 적응동물이고, 어울려사는 동물이니까 .. 그래서 다시 저도 읽어봐야겠습니다. 또 한번 추천받을걸로 알고 ^^

    • BlogIcon buckshot | 2008/09/03 08:50 | PERMALINK | EDIT/DEL

      카네기 인간관계론은 살아가면서 계속 읽어야 되는 책인 것 같습니다. ^^ 너무도 당연한 내용인데도 잊고 사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요. 주기적으로 이 책을 읽어서 이 책의 가르침과 제 모습 간의 gap을 계속 체크해야 할 것 같습니다~

  • BlogIcon 토마토새댁 | 2008/09/03 14:04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이 책을 또 만나내요. inuit님 블러그에서 아이와의 대화를 읽고 한동안 애미의 역할에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읽어보아야 겠다 생각했는데..정말 꼭 읽어야겠습니다.
    언젠가 저 보다 앞선 분들이 모두 말씀하시는 것이 우리 민족은 다른 민족과 달리 나, 너가 아닌 우리이기 때문에 강하다 하셨습니다.
    블러그를 하면서 더 더욱 나 혼자가 아니라 우리가 살아있다는 것에 실감합니다. 이런 좋은 정보들을 공유하시는 님들께 감사와 찬사를 보냅니다.
    감솨~~~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 BlogIcon buckshot | 2008/09/03 23:06 | PERMALINK | EDIT/DEL

      이 책은 아무리 만나고 만나도 계속 좋은 책인 것 같습니다. ^^

      혼자가 아닌 우리라는 개념 속엔 가능성과 힘이 존재하는 것 같구요.. 계속 이 책의 가치를 간직하기 위해 잊을만 하면 포스팅을 할 생각입니다~ 댓글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

    • BlogIcon 토마토새댁 | 2008/09/03 23:40 | PERMALINK | EDIT/DEL

      실은 제가 이 책이 없거든요. 그래서 아들녀석 사달라는 책이랑 같이 주문할려구요. 읽고 댓글 다시 달아 볼께요.^^ 글을 잘 못쓰니 기대는 하지 마세용.

    • BlogIcon buckshot | 2008/09/03 23:44 | PERMALINK | EDIT/DEL

      책이 있고 없고 보다는 책의 내용을 실천하는가 하지 않는가가 더 중요한데.. 그런 관점에선 토마토새댁님은 아마 저보다 훨씬 데일 카네기의 가르침에 근접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마 책을 굳이 읽지 않으셔도 될 듯 싶습니다.. ^^

  • BlogIcon mepay | 2008/09/04 03:23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제가 먹는걸 좋아해서 까먹고 있었는데 걸어주신 링크가 제가 쓴글이었군요. ^^; 다시 읽어보니 새롭네요. 실은 저도 제 글을 잘 안봅니다.

    • BlogIcon buckshot | 2008/09/04 07:54 | PERMALINK | EDIT/DEL

      제가 mepay님 글을 자주 읽고 자주 링크 걸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저도 제 글을 안보는 편입니다. 그나마 예약 포스팅을 하니까 전보다는 더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

  • BlogIcon 하민빠 | 2008/09/04 22:26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도 이 책 참 좋아합니다. ^^
    전 책을 보면서 인상깊은 구절에 쫙~ 밑줄 치는 버릇이 있는데,
    특히, 이 책의 경우 밑줄 친 구절들을 제 블로그에 옮겨놔 두었지요.

    아..그러고 보니 예전에 파워포인트로도 만들어 놓고,
    매일 출근 직후 슬라이드쇼로 봤던 기억도 있네요.
    근데....정말 실천하지 않으면 말짱 꽝인듯합니다.
    저도 이 책 다시한번 봐야 겠어요. ^^

    • BlogIcon buckshot | 2008/09/04 23:15 | PERMALINK | EDIT/DEL

      하민빠님,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갖고 있는 카네기 인간관계론에도 많은 밑줄이 그어져 있습니다. 너무나 알기 쉬운 내용인데도 읽을 때마다 계속 깨달음을 얻게 되는 경험이 참 값진 것 같습니다. 책의 귀한 구절들 속에서 시공간이 흘러가나 봅니다. 아무래도 책 내용이 몸에 완전하게 배기 전까지는 계속 이 책을 읽어야 할 것 같습니다. ^^

  • BlogIcon 격물치지 | 2008/09/05 21:16 | PERMALINK | EDIT/DEL | REPLY

    우리 VS 문제 Frame은 저도 Inuit님을 통해 배웠는데... 정말 좋은 개념이더군요... 사고친 아들을 나무랄 때... 회사에서 벌어진 사고를 수습할 때... 어떤 경우도 제3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모양이 되면 협력을 이끌기 쉽고, 해결책을 찾을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

    • BlogIcon buckshot | 2008/09/05 21:27 | PERMALINK | EDIT/DEL

      예, 격물치지님 말씀처럼 우리 vs 문제 프레임은 활용도가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제 업무에도 당장 적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말 귀한 프레임을 얻었습니다. 사고의 전환을 자극하는 프레임의 가치는 그 크기를 가늠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

  • BlogIcon 스윙피플 | 2008/09/06 17:38 | PERMALINK | EDIT/DEL | REPLY

    조직관리에서 꼭 필요한 덕목이라고 생각합니다...상대방의 욕구를 들어주는 것과도 일맥상통하겠죠..

    • BlogIcon buckshot | 2008/09/07 00:28 | PERMALINK | EDIT/DEL

      예,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결국 얼마나 경청하고 공감하는가가 큰 차이를 만들어내는 것 같습니다. ^^

  • BlogIcon 데굴대굴 | 2008/09/14 13:3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어여 책을 읽어봐야겠내요. (그러나 밀린 책이 꽤 많다능... ㅠ.ㅠ)

    • BlogIcon buckshot | 2008/09/14 21:44 | PERMALINK | EDIT/DEL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쉬운 내용이어서 밀린 책을 잠시 보류하셔도 크게 무리가 없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

  • 글을 보고 | 2008/12/12 23:4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 이책 좋은 책 아닙니다...(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진정한 지혜의 글이나 진정한 지혜로운 선인들은 누구도 이책을 권하지 않았습니다.
    "성공의 유일한 비결은 다른 사람의 생각을 이해하고, 당신의 입장과 아울러 상대방의 입장에서 사물을 바라볼 줄 아는 능력이다."
    제일 위에...이런 글이 있네요..
    다른 사람의 생각을 이해할 수 있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올바른 태도는 그의 관점을 인정해 주려는 노력입니다.
    그는 神인가요?

    카네기는 사람과의 관계를 이론으로 위장한 기술이나 기교로 설명하고자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람을 성공을 위한 수단으로 관리하고자 하는 느낌이 듭니다..

    악서는 사람의 영혼을 갉아 먹습니다.

    • BlogIcon buckshot | 2008/12/13 01:07 | PERMALINK | EDIT/DEL

      이 책을 읽을 때마다 부족한 제 자신을 돌아볼 수 있어서 넘 좋습니다. ^^

  • BlogIcon 고무풍선기린 | 2009/06/08 00:13 | PERMALINK | EDIT/DEL | REPLY

    '다른 사람의 생각을 이해하고, 당신의 입장과
    아울러 상대방의 입장에서 사물을 바라볼 줄
    능력이다'
    라고 말씀해 주신 내용이
    책의 전반에 흐르고 있었습니다.

    • BlogIcon buckshot | 2009/06/08 09:11 | PERMALINK | EDIT/DEL

      고무풍선기린님 말씀처럼 명심보감의 깊이에는 미치지 못하는 책이겠으나 서양 책에서 동양스러운 내용을 볼 때 느끼는 의외의 신선함이 이 책의 매력인 것 같습니다. 귀한 댓글과 트랙백 주셔서 다시 한 번 카네기 인간관계론을 리마인드할 수 있어서 넘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 BlogIcon 토댁 | 2009/09/03 09:51 | PERMALINK | EDIT/DEL | REPLY

    하하..
    열심히 읽었는데 어찌 이리 새로울까요?
    제댓글 발견하고는 허걱..ㅋㅋ
    다시한번 인간관계를 생각해 봅니다.
    아니, 제 남푠님과 인간 관계를...ㅋㄷㅋㅋㄷ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BlogIcon buckshot | 2009/09/03 10:02 | PERMALINK | EDIT/DEL

      2008년 9월3일에 토댁님께 댓글을 받고
      2009년 9월3일에 토댁님께 댓글을 받네요. ^^

      토댁님은 가족 모두와 멋진 링크 관계를 갖고 계실 겁니다.
      '링크'의 묘미를 잘 실천하고 계신 토댁님~
      오늘도 멋진 하루 보내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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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체지향 :: 2007/02/24 00:01




'자아'의 굴레를 벗어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그래서 '자아'를 객체화시켜서 타인과 자아를 함께 조견할 수 있어야 한다.

'자아'가 '공아'가 되는 순간 좀더 창조적인 관측을 할 수 있게 된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관측은 '자아'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한 편향적인 관측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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