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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거듭제곱하라 :: 2011/01/19 00:09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의 '블랙스완'에 아래와 같은 자가증식의 특징을 보여주는 비교가 나온다. 



0.1 밀리미터의 종이를 반으로 접는다. 그리고 또 반으로 접는다.
이런 식으로 30번을 접으면 두께가 어떻게 될까?
무려 100킬로미터가 나온다.

거듭제곱은 이렇듯 가공할 자가증식력을 갖고 있다.
생각도 거듭제곱의 법칙에 편승할 수 있다면 가공할 증폭의 힘을 발휘할 것이다.
생각을 접고 또 접고 또 접고, 생각을 거듭제곱한다는 것.


좋은 책은 수많은 책의 탄생에 영감을 주는 책이다. 좋은 선택은 수많은 선택의 탄생에 영향을 주는 선택이다. 좋은 블로그 포스트는 수많은 블로그 포스팅의 재료가 되는 포스트이다. 좋은 종(種)은 강력한 자가증식 경향을 보인다. 자가증식력은 연쇄적 복제반응을 일으키는 능력이다.

'나'의 잠재력을 발견한다는 건, 내 안에 자가복제, 자가증식을 일으킬 수 있는 잠재 요소가 무엇인가를 밝혀내는 것을 의미한다. 누구나 자가증식을 일으킬 수 있는 유니크한 특성을 갖고 있다. 그걸 인지하기 위해서는 자가증식 메커니즘 자체에 민감해야 한다. 세상이 복잡해져 갈수록 자가증식 메커니즘을 우리 주위에서 접하게 되는 빈도는 높아지기 마련이다.

나는 어떤 분야에선 평범하고 (자가증식이 전혀 일어나지 않고)
나는 어떤 분야에선 독특하다. (자가증식이 발현된다)

한 번 돌이켜 보자.
지금까지 나의 생각, 말, 행동 중에 가장 강력한 자가증식 패턴을 보였던 것이 무엇이었던지.
그걸 찾아냈다면 그걸 계속 접어 보자. 막히지 않고 계속 접어 나갈 수 있다면
그것은 극단의 왕국에 속하게 될 것이다.

전혀 정리되지 않은 생각을 횡설수설 적다 보니
이걸 포스트라고 올린다는 게 넘 민망하긴 하지만
이렇게라도 적어 놓고 훗날을 기약하는 게 좋겠단 생각이 들어 걍 올린다.

생각을 접는다는 것이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지 아직은 명확한 감을 못 잡고 있지만
Read & Lead 블로깅을 통해 언젠가는 나의 생각을 접고 접고 또 접어서 100킬로에 이르는
자가증식적 사고의 지평을 펼쳐 보일 때가 올 거란 행복한 상상을 한다. ^^




PS. 관련 포스트
증식, 알고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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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토댁 | 2011/01/19 10:04 | PERMALINK | EDIT/DEL | REPLY

    행복한 상상에 동승하는
    자가 증식이 한번도 없었던
    토댁!!
    앞으로는 자가증식이 올려나...아니 할려나???^^

    이렇게 buckshot님꼐 묻어 가다보면 언젠가
    자가 증식으로 인해 해탈했다는 포스팅을 할지도....ㅎㅎ

    날이 좀 풀렸습니다.
    건강조심하시고
    자가증식으로인해 100킬로 되는 그날까지 토댁은 쭈~~~욱
    buckshot님 꼬랑지 따라 다닐렵니다..^^

    • BlogIcon buckshot | 2011/01/22 15:15 | PERMALINK | EDIT/DEL

      토댁님은 언제나 제 생각의 자가증식을 촉진시켜 주시고 계십니다. 제가 토댁님께 묻어가고 있는겁니당~ ^^

  • BlogIcon 염소똥 | 2011/01/19 11:20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도 늘 buckshot님께 묻어가는중..

    생각부터 자가증식이 되어야 실행도 될텐데요.
    늘 실행력이 부족해서 고민중입니다. 실행력도 자가증식되면 좋겠어요 ^^;;

    • BlogIcon buckshot | 2011/01/22 15:16 | PERMALINK | EDIT/DEL

      염소똥님의 포스트를 최근에 자주 볼 수 있어서 넘 좋습니다. 염소똥님도 저도 오래가는 블로깅을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 BlogIcon LiFiDeA | 2011/01/20 14:38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정보와 자식은 어차피 자가증식의 속성을 지니고 있고, 모든 것이 연결된 디지털 환경에서는 복제 비용이 거의 0에 가까워졌죠. 검색엔진의 경우에도, 인터넷 발달에 따라 1위 검색엔진을 전세계에서 쓸 수 있으니 승자독식이 되는 거구요.

    개인의 발전을 자가증식이라는 관점에서 설명하시는 점이 재미있네요. 저는 Positive Feedback에 가까운 것 같은데, 결국 초기 패턴이 강화되면서 증식되는 것이라고 봐도 되겠군요.

    • BlogIcon buckshot | 2011/01/22 15:18 | PERMALINK | EDIT/DEL

      자기계발과 자가증식, 자기계발과 복리 개념은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초기조건에 민감해 하면서 자가증식 놀이를 즐기고 싶습니다. ^^

  • Wendy | 2011/01/20 14:58 | PERMALINK | EDIT/DEL | REPLY

    강력한 자가증식력을 갖고 있는 좋은 블로그인 이 곳,
    수많은 블로그 포스팅의 좋은 재료가 되어주는 buckshot님의 자가증식적 포스팅 =)
    좋은 본보기가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배울 수 있기를, 모방하고 적용하여 실천하면
    어느 때엔가엔 제 포스팅도 buckshot님의 자가증식력을 이어받을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 BlogIcon buckshot | 2011/01/22 15:19 | PERMALINK | EDIT/DEL

      제가 Wendy님께 더 많이 배울 생각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 글 기대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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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원인, 좀비가 된 결과 :: 2010/06/23 00:03

실인(失因)
- 원인이 사라진 뒤에도 결과만 붙들고 있는 것.
- 결과의 자가증식 본능.


쫄경, 알고리즘에서 아래와 같이 적은 바 있다.
인간을 움직이는 커다란 동력 중의 하나가 아마 '두려움'일 것이다. 두려움은 굉장히 뿌리깊은 인간 감정 중의 하나이다.  끊임없이 생명의 위협에 시달리던 수렵채집의 원시시대부터 고도화된 문명의 현대에 이르기까지 두려움은 항상 인간의 뇌를 감싸고 인간의 주위를 맴돌면서 인간을 움직여 왔다.


두려움은 원시시대 인간의 '원초적 생존 추구' 본능에 기반하고 있다. 생명위협이 현저히 감소한 지금도 두려움은 존재한다. 인간은 현대를 살아도 인간 유전자는 여전히 원시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문명발전에 따라 생명 위협(원인)은 현저히 감소했으나, 두려움(결과)의 존재감이 여전하다는 사실은 내게 매우 흥미롭게 느껴진다.

인간은 아무 연관 없는 팩트의 나열 보다는 팩트들이 인과관계로 촘촘히 연결된 스토리를 더 선호한다. 그래서 종종 상관관계를 인과관계로 오인하는 경우도 생긴다. 원인-결과 간의 연결고리에 대한 감이 나름 어설프다 보니, 원인이 어느 순간 홀연히 사라진 다음에도 결과만 우스꽝스럽게 붙들고 있는 경우가 생기기 일쑤이다. "초심을 잃지 마라"는 말도 그런 연유에서 생겨났을 것이다. ^^

원인은 결과를 낳는다. 원인은 결과를 낳고 결과에 계속 영향력을 행사하기 보다는 어느 순간 원인과 결과 간의 긴밀한 관계가 끊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결과는 원인이 사라진 후에도 원인과 독립되어 스스로의 존재이유를 찾는 것 같다. 현대를 사는 인간은 생명 위협이 현저히 낮아졌음에도 불구하고 두려움의 총량은 그대로 유지되고 있는 모습이다. 별로 위험하지도 않은 것에 대한 걱정/두려움을 무수히 양산하고 있는 것이다. 원인이 사라진 후에도 결과는 계속 남아 자가증식을 반복하는 건지. ^^

'인과관계'에 대해 좀더 진지한 자세를 유지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섣부른 인과관계 판단을 자제할 필요가 있고, 일단 인과관계를 수용한 이상, 원인과 결과가 계속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지낼 수 있게 인과 고리의 유효성을 점검할 필요가 있겠다.

현대는 원시시대만큼 두려움이 필요 없는 시대이다. 인간 유전자에 뿌리깊게 새겨진 두려움의 총량을 맹목적으로 인정하지 말고, 내가 갖고 있는 두려움의 근원을 파헤치는 놀이를 즐길 때, 두려움이 사실 별 것 아닌 것에 기원하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게 될 거라 생각한다.

초심은 잃지 않는 것이 좋겠지만, (소중한 원인은 잊지 말아야 하니까)
원인이 사라졌거나 당초 취지를 상실했을 때는 결과를 지속할 이유가 있는지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봐야 하는 것이다.  결과가 좀비가 되어 활개치는 모습은 별로 좋아 보이지 않으니까. ^^



PS. 관련 포스트
남녀, 알고리즘
쫄경, 알고리즘
인과, 알고리즘
Attention은 야생으로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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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 알고리즘 :: 2009/04/24 00:04

저작권에 대한 재해석

Youtube는 2007년에 영상식별 기술 'Video ID'를 개발했다.

Video ID는 컨텐츠를 소유한 기업이 유튜브에 올라온 불법 동영상을 적발하기 위해 구글에 개발을 요청한 것으로, 불법 동영상 발견 시에 저작권을 위반한 컨텐츠를 신속하게 삭제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저작권자가 '레퍼런스 파일'이라는 유저 비공개 동영상 파일을 업로드하면 유저가 유튜브에 업로드한 동영상과 매칭을 해서 양자가 동일할 경우 해당 파일을 삭제하게 된다.

그런데 Video ID가 완성된 이후 구글이 컨텐츠를 소유한 기업들에게 제안한 것은 이와는 정반대의 비즈 모델이었다. 저작권이 침해된 불법 동영상이 발견된 경우에도 이를 바로 삭제하지 않고 오히려 각 권리자의 허가를 얻은 다음 동영상에 광고를 삽입해 공개하는 것이다.  또한, 구글은 무단으로 동영상을 업로드한 사람이 동영상을 편집해 사용하거나 자신이 자체 제작한 영상을 추가하는 등의 부가가치를 부여했거나 창조성이 인정되는 경우, 유저에게도 광고 수입의 일부가 환원되도록 하고 있다.

불법 동영상이 더 이상 불법에 머무르지 않고 유저 기반의 컨텐츠 유통 매체로 재정의 된다는 것.  물리적 구속력 관점의 저작권을 재해석하고 이에 대한 새로운 시도를 앞으로 얼마든지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너무나 허무하게도 손쉽고 완벽한 기하급수적 복제가 가능한 디지털라이제이션의 흐름 속에서 저작권은 어떻게 포지셔닝해야 하는가?






짝퉁에 대한 농담 ^^

G마켓, 옥션과 같은 오픈마켓 사이트엔 짝퉁이 심심치 않게 올라온다.  짝퉁은 물건을 사러 오픈마켓 사이트를 방문하는 유저에게 불쾌한 경험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다. 진짜인 줄 알고 싸게 구매한 상품이 짝퉁이었을 때 느끼게 되는 분노감이란..

하지만, 은근 짝퉁인 것을 알고도 일부러 짝퉁을 사는 유저도 분명 존재한다.  진짜를 사기엔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적당한 선에서 타협을 하는 것인데..

온라인 유통 시장에서의 브랜드 복제품에 대해 대응하는 방법도 진화가 가능하지 않을까? 현재는 짝퉁 상품을 모니터링해서 적발하고 적발된 상품을 사이트에서 판매중지 시키는 방법이 일반화되어 있는데, 이를 재미있게 비틀어 보면 어떨까?

예를 들어,
가짜 폴로로 적발된 상품이 전시된 상품 상세 페이지에 해당 상품은 가짜 폴로라는 공지 문구를 적어 주고 진짜 폴로 상품들을 버젓이 노출시켜 보면 어떨까?  그리고 해당 상품의 구매 버튼을 클릭할 경우, 이 상품은 가짜 상품인데 정말 구매하시겠습니까?라는 확인 메세지를 넣어주면 어떨까?   그렇게 되면 해당 상품 페이지에 방문하는 유저들의 상반된 니즈에 모두 대응할 수 있게 되지 않을까? ^^  (정품을 사고 싶은 유저 & 짝퉁을 사고 싶은 유저)  




디지털 컨텐츠의 자가증식 본능

증식, 알고리즘에서 얘기했듯이 지식은 자가증식성을 갖고 있다.  문자의 발명을 통한 정보의 저장/재생산/전파가 인간생활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왔고 지식/정보의 자가증식성은 상상하기 힘든 속도로 부/현상을 비선형적으로 초고속 성장시키고 있다.  디지털 컨텐츠는 자가증식 본능을 갖고 있다. 그 가공할 본능에 물리적 구속 관점의 법적 대응으로만 일관하는 것은 다소 아쉽다. 자가증식 본능을 막는 것도 방법이겠으나, 가공할 본능을 보다 교묘하고 유연한 방법으로 분출시켜 주는 방법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다.  디지털 컨텐츠의 수익 모델은 저작권이란 틀을 허물면서 새롭게 탄생되어야 하지 않을지. 디지털 저작물이 정말 돈이 되려면 저작물에 아날로그적인 보호 망을 두르는 것보다 저작물을 디지털스럽게 증식시키 것이 더 현명할 수도. ^^


PS.  [지식] Stock vs Flow

  • Digital Content is inherently non-rival (디지털 컨텐츠는 원래 비경쟁적이다)
  • Digital Content is intangible (디지털 컨텐츠는 형태가 없다)
  • Digital Content is non-linear (디지털 컨텐츠는 직선적이지 않다)
  • Digital Content is relational (디지털 컨텐츠는 관계적이다)
  • Digital Content mates with other knowledge (디지털 컨텐츠는 다른 지식과 어우러진다)
  • Digital Content is more portable than any other product (디지털 컨텐츠는 이동이 편리하다)
  • Digital Content can be compressed into symbols or abstractions (디지털 컨텐츠는 상징,개념으로 압축할 수 있다)  
  • Digital Content can be stored in smaller and smaller spaces (디지털 컨텐츠는 점점 더 작은 공간에 저장할 수 있다)
  • Digital Content can be explicit or implicit, expressed or not expressed, shared or tacit  (디지털 컨텐츠는 명시적일 수도 있고 암시적일 수도 있다)
  • Digital Content is hard to bottle up. It spreads (디지털 컨텐츠는 밀봉하기 어렵다. 퍼져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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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mindfree | 2009/04/24 09:21 | PERMALINK | EDIT/DEL | REPLY

    손바닥 위에 물방울을 떨어뜨리면 이리 저리 퍼져나가다 반드시 바닥으로 떨어지죠. 컨텐트는 그것과 똑같습니다. 늘 그렇듯, 멋진 글 감사히 읽고 갑니다. ^^; (짝퉁 폴로 티셔츠 판매 모델은 초큼 힘들겠네요. 하핫)

    • BlogIcon buckshot | 2009/04/24 09:56 | PERMALINK | EDIT/DEL

      정말 멋진 비유이십니다. 물방울을 대하듯 컨텐츠를 대하면 딱이겠네요. 멋진 댓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십시오~ ^^

  • BlogIcon JNine | 2009/04/24 12:36 | PERMALINK | EDIT/DEL | REPLY

    짝퉁 폴로 아이디어는 쇼핑몰 자체에서는 시도할 만 하고 '소비자'입장에서는 괜찮은 아이디어 같은데, 폴로는 좋아하지 않겠죠. ㅋㅋ '소비자'입장에서는 쇼핑몰에서 그리 해 준다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믿음도 더 가고)

    • BlogIcon buckshot | 2009/04/24 19:30 | PERMALINK | EDIT/DEL

      저작권/짝퉁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계속 다양한 생각을 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소비자, 공급자 관점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 BlogIcon Kirke | 2009/04/25 01:37 | PERMALINK | EDIT/DEL | REPLY

    짝퉁 상품 판매에 대한 아이디어가 기발하세요~!
    하지만, 아쉽게도 짝퉁(!) 판매자체가 법에 저촉되는 지라 현실화는 쉽지 않아보입니다^^;;ㅋㅋ
    디지털 컨텐츠의 저작권에 관한 생각에는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이미 많은 영화사들이 파일공유사이트에서 자신들의 컨텐츠를 "디지털스럽게" 증식시키기 시작한것 같습니다.

    • BlogIcon buckshot | 2009/04/25 10:05 | PERMALINK | EDIT/DEL

      유튜브 아이디어를 베낀 짝퉁 아이디어입니다. ^^
      디지털 증식을 얼마나 열린 시각으로 바라보고 행동하는가에 초점을 맞추고 관찰을 계속해보고 싶습니다. 귀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 BlogIcon 토댁 | 2009/04/25 07:20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그..
    글도 다 못 읽었는디 밥 먹으러 오라 하십니다.
    공부하러 왔는디 공부 시켜 주고 밥도 해서 먹으라 방송하시고
    넘 쪼아요! ㅋㅋ
    아침에 음악도 들려주시네욤.
    아지매 경주와서 호강하고 있습니다....히히

    좋은 주말 되시구요,
    짝퉁인생말고 참 제 인생을 특별 부록으로 살고 싶습니다..ㅎㅎ

    • BlogIcon buckshot | 2009/04/25 10:09 | PERMALINK | EDIT/DEL

      배움과 즐거움이 있는 주말을 보내고 계시네요. 저도 토댁님처럼 배움에 대한 열정을 지속해야 할텐데 자꾸 게을러져서 탈입니다. 제 자신을 모질게 채찍질하면서 가야 할 것 같습니다. 전 아직 짝퉁 인생이고 토댁님은 이미 참 인생을 살고 계시는 것 같아요. 저도 빨리 짝퉁의 굴레에서 벗어나고 싶습니다. ^^

  • BlogIcon 고무풍선기린 | 2009/04/30 17:21 | PERMALINK | EDIT/DEL | REPLY

    관점의 변화를 통한 재해석과 재창조
    늘 추구하고 싶어하는 것인데
    오늘도 무릎만 '탁' 칩니다.

    오늘도 즐거움과 함께 깨달음 얻어 갑니다.

  • BlogIcon 삶의여백 | 2009/07/23 00:48 | PERMALINK | EDIT/DEL | REPLY

    트윗을 통해 지난 4월에 올리신 포스트를 이제서야 봤네요.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지식의 자가증식력', '디지털콘텐츠의 자가증식력'. 분명하죠. ^

    • BlogIcon buckshot | 2009/07/23 09:08 | PERMALINK | EDIT/DEL

      예, 지식의 자가증식 본능은 참 거역하기 힘든 본원적 속성을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본능에 현명하게 충실할 수 있어야 할텐데 그게 참 쉽지 않은가봐요~ ^^

  • BlogIcon 잉루가루다 | 2010/07/18 11:33 | PERMALINK | EDIT/DEL | REPLY

    상표권을 독점하고 있는 사람 입장에서도 좋을 것 같네요.
    그런 방식으로 물건을 매매하게 되면 소비자 입장에서는 한 단계 더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고 짝퉁판매자 입장에서는 영업에 지장을 주니
    상표권 분쟁이 더 줄어들 수 있을 것 같네요.
    법적 분쟁으로 인한 비용이 상당하니 경제적으로도 바람직할 것 같구요.
    다만 현실적으로는 힘들겠죠.

    • BlogIcon buckshot | 2010/07/18 16:58 | PERMALINK | EDIT/DEL

      결국 핵심은 '부가가치'에 있는 것 같습니다. 부가가치 생산의 흐름을 유지할 수 있다면 저작권 이슈에 대해 좀더 유연한 관점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아요. 가치 생산은 계속 되어야 합니다. ^^

  • Dynamic | 2010/07/18 22:43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전 Video ID 가 "남의 것을 훔친 후 광고판 부친다" 라고 생각되네요. 광고판을 부치고 양자가 모두 이익이 있다하더라도 훔친건 엄연한 사실이라 생각합니다.
    PS. Video ID가 색다른 방법임에는 절대적으로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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