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에 해당되는 글 4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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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곡 :: 2012/05/18 00:08왜곡하지 않으면 이해할 수 없다. PS. 관련 포스트 기억, 알고리즘 컨테이너, 알고리즘 담기와 담기기 투영, 알고리즘 Trackback Address :: http://read-lead.com/blog/trackback/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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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은 받는 자가 정의하는 것이다. :: 2010/10/08 00:08
블로깅을 하다 보면 악플을 받았다는 생각에 불쾌한 기분이 들기도 하고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를 고민하게 되기도 한다. 악플은 필요악일까? ^^
악플의 정의에 대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악플은 그것을 주는 자와 받는 자가 있을 때 성립한다. 즉, 악플은 주는 자가 악의로 댓글을 달고 받는 자가 그것을 악의로 받아 들여야만 비로소 진정한 악플로 탄생하는 것이다. 일견 악플처럼 보이는 댓글을 받았다고 가정하자. 케이스는 두 가지이다. 악의를 가진 댓글과 그닥 악의가 없는 댓글. 어떤 케이스이든, 받는 자가 그것을 악의로 인정하지 않으면 그것은 악플이 될 수가 없다. 댓글을 주는 자가 악의로 글을 남겼다고 해도 그 악의는 잘만 전용하면 나를 살찌우는 글로 둔갑시킬 수가 있다. 모든 글엔 다중적 함의가 있기 마련이다. 글을 쓴 자가 단선적 의미로 그 글을 적었다고 해도 받아들이는 입장에선 여러 가지 변형/확장의 개념으로 수용할 수가 있다. 의도를 텍스트로 옮기는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할 수 밖에 없는 표현의 한계가 수용 관점에선 의도하지 않았던 수확으로 연결될 수 있는 것이다. 결국, 해석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다. 악의가 있든 없든 거칠게 씌어진 댓글을 보았을 때, 그것을 나에게 유리하고 유익한 쪽으로 해석할 수 있는 여유만 갖고 있다면 어떤 댓글도 선플로 소화시킬 수 있다. 그 동안 블로깅을 해오면서 종종 거친 표현의 댓글을 받기도 했지만, 그 글을 곰곰이 되새겨 보면 결국 내가 갖고 있는 모자란 부분을 채워주는 의도가 깔려 있음을 깨닫곤 했다. 모든 댓글은 나를 도와주기 위해 달리는 것인지도 모른단 생각이 든다. 악플. 그건 주는 자와 받는 자의 합의에 의해 생성된다. 받는 자의 입장에선 모든 댓글에 마음을 열고 나를 성장시킬 수 있는 포인트를 발굴할 수 있다면 악플은 존재하지 않게 된다. 블로깅을 통해, 트위팅을 통해 피드백에 반응하는 방식을 배우게 되는 것 같다. 피드백의 핵심은 그것이 좋은가 나쁜가가 아니라 피드백을 받고 있다는 사실 자체에 있다. 악플은 받는 자의 맘에서 정의되는 것이지 결코 주는 자의 의도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다. ^^ PS. 관련 포스트 댓글, 알고리즘 Trackback Address :: http://read-lead.com/blog/trackback/1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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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구, 알고리즘 :: 2009/09/09 00:09
지난 5월에 에고이즘님으로부터 2권의 책 선물을 받은 바 있다. (마이크로 소사이어티, 딜리셔스 샌드위치) 최근에 2권의 책 선물을 또 받았다. (더 링크, 협상의 10계명) 지난 3월에 '유쾌한 승부'라는 책을 읽고 협상, 알고리즘이란 포스팅을 한 적이 있다. '유쾌한 승부'에는 아래와 같이 position, interest란 개념이 나온다. 협상 당사자 간의 position 차이를 극복하기 위해선 position의 기저에 존재하는 interest 차원에서 쌍방을 만족시키는 해결책을 도출해야 한다는 얘기였다. 협상은 표면적으로는 입장(position)과 입장이 교류하면서 전개되지만 이면에선 이해와 이해 간의 계산이 치열하게 교차하기 마련이다. 나의 이해(interest)와 상대방의 이해를 한 덩어리로 간주하고 양 쪽의 이해를 관통하는 가치를 창의적으로 만들어낼 수 있어야 한다. 제공하는 쪽의 비용이 제공받는 쪽의 가치와 동일하지 않다는 것이 키 포인트이다. 적은 비용으로 큰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레버리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가에 창의적 협상의 성패가 달려 있다. 협상 테이블을 사이에 놓고 마주 보고 있는 당사자 간에 흐르는 정보의 비대칭 자기장, 가치의 비대칭 자기장을 민감하게 읽어낼 수 있는가가 핵심이다. 창의와 혁신은 비대칭 구조를 능수능란하게 요리(arbitraging/leveraging)할 때 탄생하는 것인가 보다. ^^
협상을 이해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은 요구(position)를 만족시키기 위해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욕구(interest)를 만족시키기 위해 요구한다는 점이다. 요구는 욕구의 대리인이고 주인은 결국 욕구인 셈이다. 기억해야 할 것은 상대방에게 중요한 것은 요구가 아니라 욕구라는 점이다.
창의적 의사결정을 이끌어내는 통합적 사고의 원리는 다음과 같다. → 상반되는 두 아이디어 사이의 긴장을 건설적으로 이용하여 하나를 선택하느라 다른 하나를 버리는 양자택일 방식 대신 두 아이디어의 요소를 모두 포함하면서도 각 아이디어보다 뛰어난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어 창의적으로 긴장을 해소하는 능력.
협상, 알고리즘 창의적 의사결정 Algorithm = Opposable Mind (생각이 차이를 만든다) 관계, 알고리즘 본질, 알고리즘 Ego vs Ego → We (카네기 인간관계론을 다시 읽으며) Trackback Address :: http://read-lead.com/blog/trackback/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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