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에 해당되는 글 16건

헷갈, 알고리즘 :: 2010/05/05 00:05


@Kwang3e님 트윗을 보고 빵 터졌다.

정말 너무도 둔중/난해한(?^^) 질문들이다. 아무리 고민해도 답이 뭔지 정말 잘 몰겠다. 하하하~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

1. 인류의 멸망을 초래하는 고스톱 막판쓸....과연 허용해야 할 것인가?


2. 중국집 군만두 서비스.... 얼마부터 시작인가?

3. 영원히 풀리지 않는 숙제 - 엄마가 좋은가? 아빠가 좋은가?  

4. 신의 영역에 도전하는 숨겨진 진실 - 키높이 깔창.... 허용할 것인가? 허용하지 말 것인가?

5. 셜록 홈즈도 속아버린 완벽한 트릭 - “오빠 믿지?”.... 과연 믿어야 하는가? 

6. 불특정 다수를 노린 테러 - 음식점 배달 “방금 출발했어요”....과연 믿어야 하는가?

7. 당신이 간과한 혈육 - 식당이모.... 과연 가족으로 인정해야 하는가?

8. 솔로몬도 두 손 든 미스터리 - 영화관 의자 팔걸이.... 과연 어느 쪽이 내 것인가?

9. 인류가 나은 재앙 - 노래방 우선예약.... 권리인가? 범죄인가?

10. 금녀의 벽을 넘는 유일한 존재 - 청소 아줌마의 남자화장실 출입.... 업무인가? 특권인가?

11. 신용을 잃어버린 이 시대의 자화상 - “야 언제 한번 밥 먹자”.... 과연 언제 먹을 것인가?

12. 인류의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 로맨스 – 114 안내원의 안내 멘트 “사랑합니다. 고객님”...  진정 날 사랑하는 것인가?

13. 과연 어떤 대답을 원하는가? - 연애를 해본 남자라면 한번씩은 들어봤을 "오빤 내가 왜 화났는지 몰라??" 자매품으론 "뭐가 미안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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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알고리즘 :: 2009/10/28 00:08

DBR 43호 '일류와 이류 가르는 습관의 힘'에서 이런 말이 나온다.

힘들 때 우는 건 삼류다.  힘들 때 참는 건 이류다. 하지만 힘들 때 웃는 건 일류다.


웃음은 분명 인간을 이롭게 하는 메커니즘이 존재하는 것 같다.  단순히 유쾌해 지고 마는 것이 아닌 인간의 몸과 마음 자체를 건강하게 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것 같다.


트위터를 하다 우연히
@paulnjulea님의 트윗을 보게 되었다. 웃음에 관한 좋은 글들이 많이 보인다.  오늘 포스팅을 통해 @paulnjulea의 글들을 무더기 RT하고자 한다. ^^

웃음은 건강을 지켜주는데, 1. 심장, 혈관. 2. 기관지, 폐. 3. 위, 간, 대장 소화기관 4. 근육, 뼈 5. 오장육부에 도움이 됩니다. 우리모두 힘차게 웃어볼까요? 하하하, 호호호, 후후후, 히히히, 헤헤헤...

웃음은 항체를 생성한다. 항체는 특정 병원체에 대항하는 면역체이데, 사람이 웃고 난 후 항체가 가장 많이 만들어진다고 하네요

웃음은 스트레스를 해결해준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 스트레스란 생존이 위험하다는 판단과 느낌. 쾌락과 행복은 생존이 성공적이라는 판단과 느낌. 스트레스의 천적 = 웃음. ^^

유머 속에 신뢰가 싹튼다 - 함께 웃는다는 것, 그것은 우호적이라는 뜻. 우호적이라는 것은 신뢰가 쌓여간다는 증거. 같이 웃는 다는 것 = 믿음을 형성해 가는 과정.

웃음은 성공이며 행복이다 - 성공하는 사람은 인상이 좋거나 항상 웃는 얼굴을 하고 있다. 첫인상의 결정은 6초 안에. 웃는 인상의 파워. 성공하려면 먼저 웃어라.

마음에서 병이 온다. - 인간의 생각은 하루에 5만가지. 그중 75%가 부정적인 생각. 부정적인 생각을 지워버리면 몸이 건강해진다. 우리 몸은 물이 60% 좋은 말이 필요하다. 육각수-완전한 물 로 변한다.

의사들은 '좋은 웃음은 규칙적인 운동만큼 가치가 있다'고 말한다. 한번 웃는 것 = 에어로빅 5분하는 효과. '웃을 때 전신이 이완되고 질병을 고치는 화학물질이 혈류로 들어가기 때문에 인체는 자연스러운 균형상태로 돌아가게 된다'

예뻐지는 비결? 그것은 사로 사랑, 그리고 행복한 웃음이다.

*웃음의 운동효과 1. 10초 동안 박장대소 - 운동효과 + 모든 기관 활성화. 2. 느닷없는 폭소를 터트리기 - 마사지효과. 3. 온몸을 움직여 보기 - 두뇌의 기민성과 기억력을 높이는 효과 + 행복감

*웃음의 치료 효과. 1. 감기예방에 특효약. 2. 대체의학 치료에 효과-암을 극복하는 방법 중 하나로 웃음치료. 3. 만병통치약. 4. 살이 빠짐. 5. 장수. 6. 면역력 증가. 7. 시험관 수정 임신도 잘됨. 8. 힘이 세짐. 9.뇌의 집중력 향상. 10. 작업 능률을 향상시킴. 11. 행복과 성공을 보장.

* 웃음의 종류. 냉소: 차가운 웃음. 상대방을 얕보거나 관심 없을 때 웃는 웃음.  미소: 입으로 소리 내지 않고 빙긋이 살짝 웃는 웃음.  소읍: 웃음과 울음. 고소:맘에 들지 않을 때 웃는 쓴 웃음.  교소: 아야, 귀여움, 사랑이 넘치는 웃음.

*웃음을 유발하는 유머기법 3가지. 1. 오버하라 - 똑같은 이야기를 하더라도 더 재미있게 하는 사람이 있다. 그 이유는 조금 과장된 말투와 리얼한 상황묘사 때문. 때에 따라서는 적당히 오버하는 것도 필요... 2. 섭렵하라 - 독서도 좋고 영화나 음악 그 어느 것도 좋으니 많은 정보를 두루 접하라. 그곳에서 유머의 소스도 찾고 비틀기나 풍자의 법을 터득하라. 그러면 좀 더 현실적이면서 고급스러운 유머를 구사할 수 있게 된다. 3.무너 뜨려라 - 허를 찌르는 웃음이야말로 정말 통쾌하게 웃을 수 있는 웃음이다. 상대방이 생각하는 개연성과 예측을 무너뜨려라. 그것이 무너진 자리에서 박장대소가 터질 것이다.

*긍정적인 사고를 위한 5계명. 1. 작은 일에도 감사하자. 2. 사람들에게 친절하자. 3. 지금 힘든 일이 언젠가는 반드시 보상받는다고 생각하자. 4. 꿈꾸던 일이 이루어졌다고 상상하자. 5. 지금 이순간이 내 생애 최고의 순간이고 마지막 순간이라고 생각하자.

"많이 웃으려면 많이 감사하자"


항체를 생성하고, 스트레스를 완화시켜 주는 웃음.  감기예방에 특효약이고 살이 빠지고 집중력도 좋아지고 행복감도 선물해 주고..  한 번 웃는 것이 에어로빅 5분하는 효과라니..  웃음은 정말 대단한 에너지를 가진 것 같다. 

@paulnjulea님의 글을 읽고 웃음에 대한 이해를 더할 수 있었다. 이렇게 좋은 '웃음'을 더 즐기기 위해서 긍정적인 사고 5계명을 기반에 깔고 웃음 유발 3가지 기법을 자주 사용해야 할 것 같다.  오버하고, 섭렵하고, 무너뜨리기.  @paulnjulea님의 웃음에 대한 통찰을 통해 중요한 것을 배운 느낌이다. ^^




PS. 관련 포스트
웃찾사와 개콘 사이
태도, 알고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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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cataka | 2009/10/28 14:35 | PERMALINK | EDIT/DEL | REPLY

    신종플루에 대한 여파로 우울해 하고 있는 터였는데 ... 웃어야 겠습니다 ㅎㅎㅎ
    음핫핫 하하하 호호호 히히히 크크크 케케케 훗훗훗 쿄쿄쿄 헤헤헤 캬캬캬 깔깔깔
    (블로그의 품위를 떨어트려서 죄송합니다만 오늘은 봐주실거죠? ㅎㅎㅎㅎ)

    • BlogIcon buckshot | 2009/10/28 21:44 | PERMALINK | EDIT/DEL

      와. cataka님, 넘 멋진 댓글이십니다. 댓글만 읽어도 건강해지는 느낌이 나네요. 큰 에너지를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 BlogIcon 지구벌레 | 2009/11/02 12:1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웃기지 않아도 일부러 웃는 것 만으로도 웃음의 효과가 난다더군요.
    개인적으로 개그프로나 코미디 영화 참 좋아하는데요..^^.
    요즘 웃을 일이 자꾸 줄어드네요..

    • BlogIcon buckshot | 2009/11/02 21:24 | PERMALINK | EDIT/DEL

      언제부턴가 매주 개콘을 챙겨 보기 시작했습니다. 건강해 지고 싶은 무의식의 발로인가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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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도, 알고리즘 :: 2009/10/07 00:07

채용, 알고리즘, 열정, 알고리즘에서 아래와 같이 적은 바 있다.
경영자는 적합한 사람을 버스에서 수시로 내리게 하고 버스에 수시로 올라타게 하는 작업을 은연 중에 하고 있다. 즉, 리쿠르팅은 365일 내내 이뤄지고 있는 것이다. 통상적으로 사용하는 '채용'이란 단어는 진짜 채용의 극히 일부분에 지나지 않는다. 1년 전에 채용한 인재가 1년이 지난 지금, 1년 전 그 의욕을 여전히 갖고 있지 않다면 그는 이미 버스에서 내린 것이나 다름 없다.  회사는 대부분의 경우, 열정 감소의 법칙이 작동하는 공간이다.  제 아무리 불 같은 열정과 탁월한 잠재력/전문성을 갖고 회사에 입사해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열정은 식고 전문성은 빠른 속도로 업데이트를 거듭하는 환경 속에서 예리함을 잃어가기 마련이다.  

거의 모든 회사가 인재를 채용할 때 중요시 하는 것이 있다. 바로 지원자의 '태도(attitude)'이다.  제아무리 탁월한 실력을 보유하고 있어도 '태도'가 좋지 않으면 채용 매력도가 상당히 떨어지기 마련이다.  반대로 실력이 다소 떨어져도 열정적 태도를 가진 사람에게 더 많이 끌리는 경우가 많다.  설사 회사가 채용 후 인재에게 이렇다 할 동기 부여를 하지 않아도 알아서 자가발전적인 동기부여를 스스로 하는 '태도'에 대한 로망이 회사에게 있다고나 할까.. ^^   어쨌든 '태도'는 기업 경영/리더십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기업 관점에선 회사에 대한 주인의식을 갖고 스스로 동기부여를 하며 자신의 발전을 끊임없이 추구하고 그 결과를 회사에 대한 기여로 연결시킬 수 있는 회사 구성원의 태도를 바람직한 태도라고 규정한다.



그런데..
개인의 인생 관점에서 바람직한 '태도'는 어떤 것일까? 

리얼리티 트랜서핑 1
바딤 젤란드 지음, 박인수 옮김/정신세계사

최근에 대흠님으로부터 소개받은 '리얼리티 트랜서핑'이란 책에서 매우 중요한 문구를 발견했다.

유머감각과 창조적인 상상력을 사용해서 짜증을 놀이로 바꿔보라. 예를 들어, 길거리나 버스 안에서 사람이 붐벼서 짜증이 날 때, 그리고 사람들이 모두 바삐 지나가느라 걸려서 길을 가기가 어려울 때, 바닷새들이 떼를 지어 모여 있는 남극대륙의 해안에 서 있다고 상상해 보라. 당신 주위에 있는 모든 사람이 사실은 펭귄들이다. 그들은 우스꽝스런 몸짓으로 뒤뚱뒤우 걷다가 넘어지기도 하면서 이리저리 분주하게 돌아다니고 있다.  당신은 무엇이 되고 싶은가?  당신도 펭귄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게 바꿔놓고 보면 주위의 사람들이 짜증 대신 호감과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기 시작할 것이다.

게임/놀이와 일은 딱 한 끗발 차이다. 게임/놀이와 일은 내용 상에 차이가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에 임하는 사람의 태도에 의해 결정이 되기 마련이다.   마찬가지로 게임/놀이와 짜증도 한 끗발 차이다. 게임/놀이와 짜증의 갈림길은 내용 상에 존재하지 않고 그것에 임하는 사람의 태도에 의해 결정된다.

1. 짜증을 놀이로 전환시킬 수 있는 태도를 가능케 하는 유머감각의 힘..
사람은 모두 자신을 구속하는 중력장 속에서 살아가기 마련이다. 유머는 중력장이 선사하는 무게감 속에서 가벼운 스텝을 밟을 수 있게 해준다. 주체와 객체의 분리, 내부와 외부의 분리라는 무거운 설정 속에서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들기 위한 엔진의 역할을 바로 유머가 해줄 수 있는 것이다. 웃음은 혈관이 굳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혈액 순환을 돕고 면역 체계를 활성화시킨다고 한다.  유머는 에너지의 흐름과 세포들의 정보교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유동성 엔진이다.  유머는 사건과 사건, 사람과 사람 사이의 차이와 간극을 관찰하는 힘에서 나온다.
차이/간극을 관찰하는 힘은 새로운 시각 제시를 통한 리더십 획득과 연결될 수 있다. 다른 사람을 쉽게 웃게 만드는 사람은 그만큼 매사에 협력과 지지를 자연스럽게 이끌어낼 수 있고 자연스럽게 설득력도 제고할 수 있다. 남을 웃게 할 수 있는 여유가 있다는 것은 곧 자신감에 차 있다는 것이고 다른 생각과 행동을 적극적으로 수용/포용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음을 의미한다.

2. 짜증을 놀이로 전환시킬 수 있는 태도를 가능케 하는 상상력의 힘
..

사람은 누구나 무한한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태어났다.  문제는 나이를 먹으면서 점점 경험이 쌓이고 경험에 의한 판단이 예단으로 굳어지면서 점점 자유로운 사고를 저해하게 된다는 것이다.  사람은 습관의 지배를 받는다.  습관은 불필요한 주의력,판단을 생략하게 해준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인 측면을 갖고 있으나 창의적인 사고를 저해하는 부정적인 측면도 동시에 갖고 있기 마련이다.  습관적인 판단과 추측을 지양하고 항상 새로운 시각으로 사물을 관찰하고 판단할 수 있는 열리고 유연한 마음을 가질 수 있으려면 '내가 사물을 어떻게 바라보고 어떻게 판단하는가' 자체를 관찰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만 습관적인 판단을 중지시키고 상상력과 창의력의 엔진을 가동시킬 수 있는 것이다. 창의력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떨어질 수 밖에 없는 운명을 타고 났다. 그걸 유지하려면 나를 관찰하고 나의 마음을 관찰하고 나의 사고 흐름을 관찰하는 노력을 유지해야 한다.  Seeing our seeing을 할 줄 알아야 Mobile mind를 가질 수 있다.

유머감각과 상상력은 모두 인생에 대한 관조적이고 유연한 태도에 기반하고 있다.  특정 상황에 함몰되지 않고 관찰자적이고 무겁지 않은 태도를 견지한다는 것은 쓰잘데기 없는 곳에 불필요한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게 하는 탁월한 균형감각을 획득하게 됨을 의미한다.

물론 일생일대의 인생 목표에 대해선 매우 주체적이고 진지한 태도를 가져야 한다. 하지만,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목표를 제외하면 나머지 사안에 대해선 관찰자적이고 가벼운 태도를 가져가도 전혀 무리가 없다. 사실, 인생 최대 목표 이외의 수많은 사안들에 대해 너무 무겁고 진지하게 다가가는 바람에 물 흐르듯 진행될 수 있는 일을 억지로 그르치고 어이없게 인생 퀄리티를 저하시키는 경우가 많다고 봐야 한다. 리얼리티 트랜서핑은 바로 그 점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아직 리얼리티 트랜서핑을 1권만 읽었고 2,3권은 읽지 못한 상태지만 2~3권을 다 읽어도 오늘 포스트와 크게 다른 느낌을 적을 것 같진 않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무수히 만나게 되는 짜증나고 짜증나고 슬프고 우울한 상황들을 놀이와 게임으로 전환시키기 위한 쿨한 '태도'를 가져야 한다.  태도가 인생을 결정한다.  인생을 바라보는 '태도'라는 크리티컬한 렌즈를 통해 인생의 퀄리티가 판가름나는 것이다. ^^ 



PS. 관련 포스트
채용, 알고리즘
열정, 알고리즘
game과 일
놀이, 알고리즘
웃찾사와 개콘 사이
[Mobile Mind] Seeing our Seeing
렌즈의 원칙, 고통의 원칙 - 인간 본성에 대한 통찰 (Winning With People)
좀비, 알고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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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약에..

    Tracked from mepay 쇼핑몰 전문 블로그 | 2009/10/07 15:44 | DEL

    미국 NASA는 처음으로 우주에 나갔을 때 무중력 상태에서 볼펜을 쓸 수 없다는 것을 발견했다. NASA의 과학자들은 이 문제에 해결하기 위해 약 10년의 세월과 120억 달러의 개발비를 들여 연구에 ..

  • BlogIcon 대흠 | 2009/10/08 14:0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제가 이 책을 보면서(1권) 벅샷님 색깔하고는 좀 맞지 않을거란 생각을 했습니다. ^^ 그래도 끝까지 읽으시고 리뷰를 달아주셔 감사합니다. 인생에서 가능하면 겪지 말아야 할 상황에 부딪히면 이 책으로 부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보는 사람에 따라 좀 다르겠지만 제 경우 이 책은 거의 마음공부 수준의 요구를 합니다. 수도자들의 공부와 별 다를게 없다고 봅니다. 벅샷님의 알고리즘 포스팅은 계속됩니다.. 화이팅 !!

    • BlogIcon buckshot | 2009/10/09 09:25 | PERMALINK | EDIT/DEL

      아.. 저랑 잘 맞는 책이었습니다. 오히려, 저자의 컨셉을 충실히 따르면서 리뷰를 적은 셈입니다. 저자의 취지에 충분히 공감했고 저자의 사고 프레임이 넘 맘에 들어서, 거기에 빠져서 또 하나의 펜듈럼을 만들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을 했고 가볍게 관찰자적인 마인드로 책을 대하면서 글을 적다 보니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2권을 아주 천천히 읽고 있는데 계속 탄복하면서 읽고 있습니다. 1권에선 '태도'라는 키워드를 얻었고, 2권에선 '관객'이란 키워드를 얻고 있습니다. '자아'를 연출하고 연기하는데 그치지 않고 '자아'라는 우주 최고의 연극을 관람하는 관객이 되고 싶습니다. 결국 잠들어 있는 자신 안의 관객을 얼마나 잘 깨울 수 있는가에 인생의 깊이가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연기하는 '나'가 아닌 '관람'하는 나를 어디까지 키울 수 있는가가 관건이고 '관람'하는 나의 성장 한계는 무한하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 개념은 얼마 전에 적은 '좀비, 알고리즘'과도 맥이 잘 닿는 편입니다. ^^ ( http://www.read-lead.com/blog/entry/좀비-알고리즘 )

      또한, 오늘 트윗과도 잘 어울리구요.
      "진짜 자아는 내가 나에 대해 내린 다소 기만적인 정의가 아니라 남의 눈에 비친 내 모습에 더 가깝다. 대인/대고객 관계이에서 '나'의 아이덴티티는 타인과 고객 눈에 비친 내 모습으로 규정되는 것이다." ( http://twitter.com/ReadLead/status/4721432790 )

      귀한 책 소개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 BlogIcon 대흠 | 2009/10/09 14:05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이 댓글과 같은 내용이 좀 포함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는데 그것도 의도하신 바군요.^^

    역자 박인수님은 지금 워크샵을 개강하셨네요. http://www.herenow.co.kr/ 역자 박인수, 직접 만나진 않았지만 여러 분야에 상당한 내공을 갖추신 분이고 편집주간인 이균형님은 '홀로그램 우주' Laura Day의 '직관의 테크닉' 등 괜찮은 책들을 깔끔하게 번역하신 분이고 아봐타 수련을 지도하셨고 그 이전에는 IBM의 시스템 엔지니어 경력을 갖고 있습니다. 저는 번역 출간에 참여한 분들을 통해서 책의 가치를 평가하기도 합니다.

    • BlogIcon buckshot | 2009/10/10 09:31 | PERMALINK | EDIT/DEL

      대흠님, 귀한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이런 곳이 있었네요. ^^

      저도 책 읽으면서 역자 분의 내공을 문득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역시 보통 분이 아니셨군요.. 대흠님의 가이드를 통해 좋은 책을 접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이 분야에 대한 제 생각을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귀한 기회를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BlogIcon inuit | 2009/10/09 21:10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정말 태도만큼 중요한게 없습니다.
    어제 오늘도 직원채용면접을 봤는데 아무리 똑똑하고 스펙이 좋아도 태도가 어떤가가 더 중요하게 느껴니까요. 특히 제가 데리고 일할직원은 더욱 그렇습니다.

    • BlogIcon buckshot | 2009/10/10 09:34 | PERMALINK | EDIT/DEL

      정말 채용은 태도인 것 같습니다. 채용 후에도 좋은 태도를 가진 사람은 주위를 환히 밝히는 빛이 되어 주는 것 같구요. 태도에서 시작해서 태도로 끝나는 것인 인사인 것 같습니다. ^^

  • BlogIcon 대흠 | 2009/10/11 14:00 | PERMALINK | EDIT/DEL | REPLY

    벅샷님의 포스팅을 다시 읽어 보니 제 관점/관심사에 집착한 나머지 너무 좁게 평가를 했던 것 같네요. ^^ 그런 면에서 이 책에서 취할 수 있는 많은 관점 중 '태도'란 키워드로 이야기를 풀어가신 것은 의미가 있다고 생각되네요. 저의 편향된 시각을 깨우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 BlogIcon buckshot | 2009/10/11 15:40 | PERMALINK | EDIT/DEL

      요새 2권을 아주 천천히 읽고 있습니다. 책을 맨 뒤로 넘겨 옮긴이의 말을 읽어보니 아래와 같이 나와 있네요. ^^

      "저자가 말한 것처럼 트랜서핑은 대단하거나 특별한 비법을 사용하지는 않지만, 단순한 태도의 변화만으로 삶을 변화시키는 것 같다. '함이 없이 한다'는 것이 어떤 건지를, 부끄럽게도 그 말을 입에 담은 지 여러 해가 흐른 지금에서야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것이다."


      결국, 제가 리얼리티 트랜서핑 1권을 읽고 '태도'라는 키워드를 추출하고 그것을 제 삶에 적용시키는 것도 저자가 말한 가능태 공간 속의 한 경우의 수라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대흠님의 권유로 인해 정말 귀한 책을 만난 것 같습니다. 이 책의 가르침을 아주 조금 밖에 이해 못하더라도 이 책은 저에게 큰 영향을 주게 될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 BlogIcon 대흠 | 2009/10/11 19:40 | PERMALINK | EDIT/DEL | REPLY

    오~ 역자 박인수씨와 키워드가 일치하는군요. ^^ 어찌보면 '태도'가 모든 것을 결정한다해도 과언이 아니겠죠. 이 책엔 좋은 말들이 너무 많아 줄을 치면서 보는데 그러다 보니 책이 넘 지저분해지는군요. 다음 달에 우리 큰 딸래미 수능 끝나면 읽어보라 권하려 하는데.. ^^

    • BlogIcon buckshot | 2009/10/11 21:02 | PERMALINK | EDIT/DEL

      저도 밑줄을 쳐가면서 책을 보고 있는데 책이 아주 난장판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뭐 그래도 텍스트만 보이면 되지라는 생각을 갖고 계속 줄을 긋고 필기를 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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