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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노믹스] 대중의 지혜가 프로의 내공을 압도하는 위키노믹스 경제가 도래했다. (wiknomics) :: 2007/05/08 20:16위키노믹스는 패러다임 전환에 대한 이야기이다. 제임스 서로위키가 '대중의 지혜'에서 언급한 다양성,독립성,분산화/통합 조건을 충족할 수 있는 인터넷 기술의 발전이 위키노믹스 경제의 도래를 가속화 시켰다고 할 수 있겠다. 프로페셔널 집단의 전문지식이 100% 완전치 않기 때문에 세계 각지에 흩어져 있는 준 프로급 대중의 지혜가 효과적으로 합쳐졌을 때 프로페셔널보다 뛰어난 아웃풋을 낼 수 있다는 위키노믹스 메커니즘에 대한 이해와 실천이 매우 중요한 시점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위키노믹스는 산업사회에서 지식사회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hierarchy보단 collaboration이 중요하다는 컨셉과도 잘 어울리고 개방/참여/공유로 대변되는 웹 2.0 기업들과도 (구글,이베이,야후,네이버) 궁합이 아주 잘 맞는다. 즉, 21세기 패러다임 쉬프팅의 한가운데에 위키노믹스가 있는 것이다.
위키노믹스 사례 1 퍼즐 장난감 제조업체인 레고는 1998년에 마인드스톰이란 로봇 장난감을 출시했다. 그런데 제품을 산 해커들이 프로그램을 마음대로 해킹하자 회사측은 한 때 소송까지 고려했지만 고객니즈의 적극적인 반영이란 관점에서 이를 용인했다. 결국 레고의 마인드스톰은 사용자집단 커뮤니티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제품 디자인, 프로그래밍 등을 발전시켜 대표적인 wiki, crowdsourcing의 성공적 사례로 평가받게 된다. 웹에 의해 정보 접근성이 비약적으로 증가하고 다양한 자기표현 툴의 발전으로 인해, 기업이 예전과 같이 제품기획을 100% 주도하기는 어려워진 상태이다. 빠른 속도로 다양화/세분화/전문화되는 고객 니즈를 기업이 모두 컨트롤하려고 하기 보다는 고객에게 충족되지 않는 니즈를 제품기획에 반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직접 제공하는 것이 성공확률을 높일수 있다고 생각한다. 고객 주도의 혁신(outside innovation), 위키노믹스(Wikinomics), 크라우드소싱(crowd sourcing)이 중요해진 이유는 전반적인 고객 지혜의 급성장 속에 Lead customer(주도적 소비자)라는 새로운 계층이 전면 부상했기 때문이다. 이들은 특정 제품에 대한 전문가급의 지식과 풍부한 사용경험을 바탕으로 해당 제품에 대한 새로운 해결책을 적극적으로 내놓는 고객 세그먼트를 의미한다. 레고가 customer-led innovation을 정책적으로 실천하게 된 이유는 레고 마인드스톰 해킹 사례를 통해 lead customer 세그먼트의 출현을 감지했기 때문이다. 고객 세그먼트 상의 중요한 변화를 놓치지 않았다는 점과 이를 바로 실천으로 연결한 행동력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
‘금광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전직 펀드 매니저가 정신이 나갔다’며 직원들은 혀를 찼다. 광산업 특성상 지질 자료는 회사 가장 중요한 자산 가운데 하나. 발굴 과정도 매우 은밀하다. 공개 콘테스트를 통해 금맥을 찾자는 발상에 직원들은 코 웃음을 쳤다. 하지만 맥이웬 사장은 남다른 시각으로 세상을 보았다. 그는 새로운 발견을 해낼 특별한 인재들이 회사 밖에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마침내 이듬해 3월 콘테스트가 시작되자 믿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 참가작들이 밀려 들었다. 전문 지질학자를 비롯해 대학원생, 수학자, 군대 장교 등 세계 곳곳 다양한 사람들로부터 110곳의 새 금맥 후보지가 엄선됐다. 결과는 어땠을까. 이들 후보지 80% 이상에서 금이 터졌다. 연 매출 1억 달러에 불과했던 골드코프. 대박을 터뜨리며 90억 달러 규모의 거대 광산업체로 급부상했다. 이 이야기가 의미하는 바는 무엇일까. ‘문호를 활짝 개방하고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통해 기업 가치를 높여라.’ 캐나다 컨설팅사 뉴패러다임의 설립자 돈 탭스콧과 뉴패러다임 임원인 앤서니 윌리엄스는 기업 밖의 수많은 사람이 참여하는 ‘대규모 협업(mass collaboration)’을 활용하는 기업이 미래를 주도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Trackback Address :: http://read-lead.com/blog/trackback/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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