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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안에 SK 있다 - SK 텔레콤/컴즈에 잠재하는 Social Knowledge :: 2008/09/19 00:09


포스트 제목은 이미 작년에 떠올랐는데 제목을 뒷받침할 만한 구체적인 생각이 전혀 없어서 글을 적지 않았는데 최근 egoing님의 싸이월드의 성공과 실패 포스트를 보고 제목이라도 일단 포스팅하고 기약은 없지만 나중에라도 생각을 자극해 보자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제목에서 한걸음도 나아가지 못하는 조악하기 그지 없는 글을 일단 올려 보고자 한다.  ^^


미래 마케팅은 휴대폰 네트워크 활용이 중요 기사에서 라즐로 바라바시는 휴대폰 사용자 네트워크 분석을 통해 통화가 집중되는 인적 네트워크의 허브를 발견하고 이들에 대한 공략을 통해 효과적인 마케팅을 전개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세상을 좁게 만드는 허브의 힘을 이용한다는 것 포스트에서도 언급했듯이 대중화된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수단인 인터넷 메신저에서 '좁은 세상'의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  싸이월드 미니홈피.. 아직 구체적인 데이터는 없지만 이 또한 커뮤니케이션의 흐름을 지배하는 허브의 존재감이 분명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going님 말씀처럼 휴대폰, 메신저, 미니홈피 채널을 통해 형성되는 인적 네트워크는 정말 말 그대로 거대한 와글와글의 장이라 할 수 있다. 

그럼..
SK 텔레콤/커뮤니케이션즈는 대한민국 유무선 인적 네트워크에 상당한 영향력을 미치는 기업인 셈이다.  휴대폰, 메신저, 미니홈피를 통한 커뮤니케이션이 오랜 기간을 거치는 동안 SK가 관할하는 인적 네트워크 상의 허브 유저들이 다양한 형태로 모습을 드러내고 그 양적/질적 규모가 지속적으로 성장을 거듭해 왔을 것으로 보인다.

검색의 뒤를 잇는 대형 화두가 'Social Network'인데..
SK 텔레콤/커뮤니케이션즈는 Social Network 관점에서 엄청난 DB를 이미 축적하고 있는 것이다.  SK 텔레콤/컴즈가 보유한 인적 네트워크 DB의 위력에 필적할 수 있는 DB는 국내엔 존재하지 않는다고 단정해도 무방할 것 같다.

egoing님의 아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싸이월드를 블로그의 대척점에 놓고 보면 그 미래가 암울할 수도 있겠으나, 휴대폰이나, 메신저의 연장선 상에 놓고 보면 그 미래는 상당히 쿨해진다.

SK 텔레콤/커뮤니케이션즈가 보유한 막강한 커뮤니케이션 채널(휴대폰/메신저/미니홈피)은 인적 네트워크 구조 상에서 강력한 뉴 비즈니스 모델링을 가능케 하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  [SNS] Object-centered sociality 포스트에서 언급했듯이 SNS(Social Network Service)는 Object를 먹고 살기 마련이다. 풍부한 인적 네트워크와 인적 네트워크에게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Object의 조합은 커뮤니케이션 비즈니스의 성공 방정식이다.  인적 네트워크의 발전과 인적 네트워킹의 동기가 되는 Object의 개발을 위해선 인적 네트워크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는 허브에 대한 이해와 허브를 레버리지할 수 있는 비즈니스/마케팅 적인 전략 수립/실행이 필요하다. 결국 허브가 인적 네트워크를 더욱 견고하게 만들고 인적 네트워크가 공유하는 Object의 발전 방향을 규정할 가능성이 높다.

SK텔레콤/커뮤니케이션즈 안에 SK(Social Knowledge)의 거인이 잠재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 누구도 보유한 바 없는 거대한 자산이고 아직 이 쪽 분야에 대한 연구가 일천하기에 향후 미래를 점치기 어렵다. 그래서 더욱 매력적이다. 그저 SK가 앞으로 SK를 어떻게 연구하고 이해하고 어떤 방향/방법으로 레버리지 해나갈 것인지가 궁금할 따름이다.. 


PS.
Social Network는 Object를 소비하면서 성장한다. 물론 쉽진 않겠지만 Object를 비즈니스/서비스라고 생각해 볼 수도 있다.  SK 텔레콤/커뮤니케이션즈가 이미 전개해 왔고 앞으로도 계속 펼쳐 나갈 신규 사업/서비스를 SK가 보유한 인적 네트워크의 Object로 규정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소비시키는 액션을 강력하게 가동시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든다.  휴대폰/미니홈피/메신저 채널 상에서 활동하는 허브 관련 지식과 액션을 SK 텔레콤/커뮤니케이션즈의 신규 사업/서비스 키우기에 접목시킨다면..  만약 SK 휴대폰/미니홈피/메신저의 인적 네트워크가 쇼핑 스트리트 11번가를 본격 Object로 규정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소비하게 된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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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식검색, Knol? 이제는 프랜즈 앤서즈이다.

    Tracked from composure | 2008/09/19 17:59 | DEL

    예전에 어떤 심리학 책에서 본 적이 있는 내용이다. 1960년대 미국에서 어떤 여자가 백주 대낮에 잔인하게 살해당한 사건이 있었다. 그 여자는 주위의 사람들에게 도와달라고 애원했지만, 아무..

  • 부갑의 생각

    Tracked from boogab's me2DAY | 2009/11/28 21:42 | DEL

    RT ReadLead님: SK 안에 SK 있다 - SK 텔레콤/컴즈에 잠재하는 Social Knowledge http://bit.ly/2hmsiJ

  • BlogIcon merritt | 2008/09/19 00:53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지요?? 전직장동료 박x철입니다^^;;; SKT 내부적으로도 그 점을 잘 알고있고 활용을 위한 시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도 싸이월드 찜쪄먹을 수 있을만한 SNS는 어쩌면 SKT가 만들어낼 수 있다는 생각까지도 했었으니까요... SK MC 도 이걸가지고 뭔가를 해볼 목적으로 만들지 않았겠습니까? 그런데 이걸 실제로 하려고 하면 기술적인 난관이 대단할걸로 생각이 됩니다. 이유가 좀 맥빠지는데요, "데이터가 너무 많아서" 그럴 걸로 예상이 됩니다. 2000만명의 통화 기록이라... 상상만해도 무지막지한 데이터인데, 이걸 몽땅 통계분석을 해낼만한 기술력이 SKT에 있진 않을거고, 결국 이런 기술려을 가진 협력업체를 찾아야하겠지요. 근데 그런 업체가 있긴 있을지.. 그런 의문이 듭니다. 상상으로는 멋진 일들이 굉장히 많지만, 실제 하려다보면 온갖 복병들을 만나게 마련이지 않습니까? 무지막지한 고객 데이터라는 원석을 어떻게 멋지게 가공을 해낼지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 BlogIcon buckshot | 2008/09/19 00:57 | PERMALINK | EDIT/DEL

      입사동기 x철이형, 잘 지내시지요? 전 오늘 술 좀 먹고 들어와서 정신이 오락가락 합니당~ ^^

      X철이형이랑 입사초기에 같이 이런 저런 얘기 나누던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시간은 08년3분기를 마무리하고 있는 시점이네여.. 정말 시간이 왜 이리 빠른지 몰겠습니다. 전 자꾸 외모가 앤티 SNS적으로 변해가는 것 같습니다. 이젠 외모가 늙어 보인다는 말을 넘어 외모가 어려워 보인다는 말까지 듣습니다. 왜 이리 전 빨리 외모가 늙는 걸까여... 안타깝습니다... ^^

      개인적으로 SNS를 참 잘 할 수 있는 곳이 SK라 생각했고 그 생각은 지금도 변함이 없습니다.... SNS에서 토킹 어바웃이 암 많이 일어나도 데스티네이션이 없다면 공허하다고 생각함다. 결국 무엇에 대해 얘기할 것인가에 대해 확실히 정리할 필요가 있고 다양한 실험을 전개할 당위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X철이형, 이젠 회사가 달라도 저 잊지 말아 주시구요.. 댓글 자주 달아 주십시오. 회사는 공식적 도메인일 뿐... 마음 속 생각이 닿는 도메인이 같다면 같은 회사에 있는 거나 다름 없다고 생각합니당~ ^^

  • BlogIcon 트람 | 2008/09/19 01:25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댓글 답니다^^
    정확히는 buckshot님 글보다는 글 속의 egoing님 내용과 맥락이 닿아 있는 글이긴 한데 트랙백 걸고 갈께요^^;

    • BlogIcon buckshot | 2008/09/19 09:12 | PERMALINK | EDIT/DEL

      트람님, 귀한 트랙백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

      서비스가 당초 기획의도와는 사뭇 다른 모습으로 유저들에게 인식되고 활용되어지는 모습과 그런 창발적 행위에 의해 국민 서비스로써의 입지가 유지되는 모습은 정말 인상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는 서비스를 기획할 때 그 서비스가 가급적이면 여러가지 다른 용도로 쓰일 수 있는 창발적 확장성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획하는 모습이 많이 나오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

  • BlogIcon egoing | 2008/09/19 08:39 | PERMALINK | EDIT/DEL | REPLY

    글 잘 봤습니다. 부족한 글 언급해주셔서 감사하구요. SK라는 기업에 대한 심도있는 분석 잘 봤습니다.

    • BlogIcon buckshot | 2008/09/19 09:14 | PERMALINK | EDIT/DEL

      egoing님의 귀한 글들이 제 포스팅의 영감이 되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 BlogIcon 태현 | 2008/09/19 14:03 | PERMALINK | EDIT/DEL | REPLY

    싸이월드-네이트온-휴대폰의 동일선상에 놓여진 네트워크망은 이미 국내 최대죠.
    SK의 강력한 힘이 느껴집니다. =)

    여담이지만, 게임사업부분에서는 양사가 중복되는 등 여전히 갈팡질팡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orz

    • BlogIcon buckshot | 2008/09/20 08:43 | PERMALINK | EDIT/DEL

      태현님, 인상적인 트랙백 잘 보았습니다. ( http://gamelog.kr/254 )

      넥슨, 엔씨, SK가 만들어가는 SN 세상의 미래가 벌써부터 궁금해집니다. 댓글,트랙백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

  • BlogIcon 하민빠 | 2008/09/19 17:58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한 지식인 서비스가 있다면 정말 멋지지 않을까요? ^^
    트랙백 걸고 갑니다. ^^

    • BlogIcon buckshot | 2008/09/20 08:54 | PERMALINK | EDIT/DEL

      하민빠님, 블로거 앤서즈에 이은 프렌즈 앤서즈 포스트도 잘 보았습니다. 각기 분명한 색깔을 갖고 있는 멋진 컨셉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식인 서비스는 분명 다양한 방식의 응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귀한 댓글,트랙백 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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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플랫폼 안에 커머스 플랫폼이 잠재하고 있다. :: 2008/09/17 00:07

방대한 구글 플랫폼에서 커머스 관련된 내용만 뽑아서 아래와 같이 함 그려 보았다. 그려 놓고 보니까 구글이 어느덧 만만치 않은 Commerce Platform을 나름 짜임새 있게 구축했다는 생각이 든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Google Inventory
Advertiser는 Google Base를 통해 다양한 상품(goods),서비스를 리스팅할 수 있고 그 밖의 다양한 포맷(비디오,미니앱,로컬)을 통해 광고하고자 하는 상품/서비스를 등록할 수 있다. 

Google Ad System
Advertiser는 구글이라는 거대한 퍼블리셔 상에서 애드워즈를 통한 검색 광고를 할 수 있고, 구글 밖에 퍼져 있는 웹사이트 내에 애드센스 타입의 광고를 게재할 수도 있고, 더블클릭의 DART 시스템을 통해 대형 퍼블리셔에도 광고를 게재할 수 있게 되었다.  Publisher는 대형, 중소형을 막론하고 모두 구글의 광고 플랫폼에 자신의 사이트를 광고 매체로 등록할 수 있다. DART와 AdSense의 커버리지는 막강하다.

Google Checkout
Advertiser는 Google Checkout이 제공하는 결제기능을 사이트에 도입하여 유저의 신뢰도 제고 및 구매 전환율 제고를 유도할 수 있다. Audience(Ad Consumer)는 구글에 게재된 광고나 상품정보를 클릭하고 Advertiser 사이트로 이동한 후 별도의 로그인을 하지 않고 사전에 구글에 입력한 개인/금융정보를 통해 편리하게 결제를 할 수 있다.

Google Analytics
Advertiser는 사이트 트래픽과 구매 전환율 등을 트래킹할 수 있다. Publisher도 구글 애널리틱스가 제공하는 다양한 분석 기능을 마음껏 활용할 수 있다.


뭐.. 사실.. 구글 베이스나 구글 체크아웃은 구글 광고 시스템에 비해선 아직 갈 길이 좀 멀긴 하다.   아직 구글 광고가 잘 나가고 있으니 구글은 결코 현재 수준의 커머스 플랫폼으로 기존 커머스 플레이어들과 직접 경쟁을 서두르진 않을 것이다.

하지만,
전세계적으로 구글 검색의 영향력이 강한 국가들의 Advertiser/Publisher들은 구글 검색 결과 상위에 노출되기 위한 각고의 SEO(Search Engine Optimization) 노력을 통해 자신의 사이트를 최대한 구글 친화적으로 메타화시켜 구글 크롤러에게 제공하고 있다.  구글은 글로벌 사이트들이 자신의 입맛에 맞춰 착실하게 제공하는 메타 DB를 BigTable에 차곡차곡 담아 놓고 가공할 분석 역량을 쌓아가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Advertiser/Publisher Pool을 보유하고 있고 가장 방대한 광고 DB를 갖고 있는 구글,  양적/질적으로 가장 퀄리티 높은 Audience Pool을 보유하고 있고 가장 방대한 유저 니즈 DB를 갖고 있는 구글..  전 세계에서 수집/가공한 가공할 분량의 정제된 메타 DB를 자신의 BigTable에 쌓아 놓고 있는 것도 모자라 구글 베이스로 다양한 버티컬 컨텐츠의 직접 등록을 유도하고 있는 구글..

구글은 때가 오면 커머스 플랫폼을 본격 가동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 때에는 광고와 커머스가 통합이 될 것이다.  결국 광고와 커머스는 모두 Two-Sided Market(양면시장)으로 분류된다.  양면시장은 Multi-Homing이란 특징을 갖고 있다.  즉, 무언가를 알리고 팔고 싶은 Advertiser/Seller는 자신의 상품/서비스를 구글과 같은 광고 플랫폼에도 등록하고 동시에 이베이 같은 커머스 플랫폼에도 등록할 수 있는 것이다.  Multi-Homing 관점에서 광고와 커머스는 결국 하나의 시장으로 통합될 수 밖에 없다. 광고는 결국 커머스를 욕심내기 마련이고 커머스도 결국 광고를 탐낼 수 밖에 없다....

구글이 품 안에 보유하고 있는 커머스 플랫폼을 날카롭게 갈고 닦아 기존 커머스 플레이어와 본격 경쟁을 선언하는 시점이 언제일지 궁금하다.. ^^




PS. 관련 포스트
Reading Google's Mind: 구글 혁신 엔진의 역설계
Frame vs Frame - 구글 세계관 vs 이베이 세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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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mepay | 2008/09/17 02:49 | PERMALINK | EDIT/DEL | REPLY

    구글은 검색으로 광고를 팔아 돈을 왕창 벌었고,그 돈으로 쇠만 붙일 수 있는 고물상 자석..그런 비슷한 크레인 타워를 하나 세우게 됩니다..

    웹의 중심에서 수 많은 기업들의 돈 될만한 양질의 컨텐츠와 정보를 크레인 타워를 이리저리 움직이며 구글 자석(DB)이란 곳에 찰싹찰싹 붙여 놓기 시작하고. 자석에 오랫동안 붙여논 양질의 컨텐츠와 정보는 결국 자석에서 떨어질래야 떨어질 수도 없는 상황에 처하게 된것입니다..

    그러나, 구글은 무겁게 쇠붙이만 붙여 놀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거대한 자석에 붙은 쇠붙이들은 그냥 고철들이 아니기 때문이죠.

    구글 광고를 활용해 쇠붙이들을 팔아 치울 생각을 하고 있는데 구글은 "여기에 값나가는 쇠붙이가 있으니 사가라"고 하지 않죠.. 자석에 붙어있는 기업들은 자신들이 직접 돈을 내고 구글에 직접 광고를 해서 자신들이 자석에 붙어 있으니 사가라는 식이고.. 광고도 모자라 구글 베이스(구글 옥션 정도)와 구글 체크아웃(결제 대행사 국내는 카드 PG사정도) 구글의 각종 서비스들을 활용하기 시작하는것 같습니다. ㅎㅎㅎ

    제 해석이 맞습니까? ㅋㅋ

    • BlogIcon buckshot | 2008/09/17 09:27 | PERMALINK | EDIT/DEL

      mepay님의 댓글을 포스트로 올리고 제 포스트를 댓글로 이동시키고 싶어집니당.. ^^

      넘 멋지게 풀어 주셨구요~
      자석.. 맞습니다. 자석입니다.
      구글은 이제 자석을 넘어 지구가 되고 싶어하는 것 같습니다.
      전자기력을 넘어 만유인력을 지향하고
      그 힘이 더 거해지면
      결국 우주가 되는.. ^^

      아무래도 mepay님은 책을 내셔야 될 듯 싶습니다.
      웹생태계에 대한 mepay님의 경험과 생각을 책으로 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꼭이요~

    • BlogIcon mepay | 2008/09/17 14:57 | PERMALINK | EDIT/DEL

      벅샷님은 제가 삘 받게 하는 포스팅을 자주 올리십니다. ㅎㅎ

    • BlogIcon buckshot | 2008/09/17 16:47 | PERMALINK | EDIT/DEL

      그 포스팅은 절 넘 삘받게 합니다.
      저도 인문학 포스팅 넘 하고 싶어용~ ^^

  • BlogIcon deluc블로그 | 2008/09/17 11:20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전자기력을 넘어 만유인력을 지향하고
    그 힘이 더 거해지면
    결국 우주가 되는.. ^^

    • BlogIcon buckshot | 2008/09/17 16:47 | PERMALINK | EDIT/DEL

      우주를 지향하면 향기가 나는가 봅니다. 자석같은 향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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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로보 안에 새로운 검색 경험 있다 :: 2008/09/15 00:05


요즘 큐로보에서 종종 검색을 하게 된다.

http://www.qrobo.com/

사용자 삽입 이미지

큐로보는 기존 포털검색과는 다른 렌즈로 유저의 검색 질의를 바라본다.

빅뱅으로 검색을 해보면 포털검색 결과는 통합검색이 디폴트로 로딩되고
카페,블로그,뉴스, 지식인 등의 서비스별 버티컬 검색을 유도하는 반면에,
큐로보는 음악,문화,과학, IT, 경제 등의 주제별 세부 검색 기능을 제공한다.

난 빅뱅의 멋진 노래도 좋아하고
요즘 물리학계 최대 화제인 LHC 실험 결과도 궁금하고
기업에서 일어나는 빅뱅급 구조 변화에도 관심을 갖고 있다.
큐로보는 그런 니즈에 잘 부합하는 검색 렌즈를 갖고 있는 셈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물론
단편적이고  섣부른 판단이
매우 경솔한 것일 수 있고

큐로보는 신생 검색엔진으로써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검색 품질을 계속 높여가야 하겠지만

큐로보를 사용해 본 초반 느낌은

큐로보가 분명 기존 검색엔진과 다른
유니크한 검색경험을 제공해 준다는 것이다.

큐로보 안에 새로운 검색 경험이 있다는
느낌이 지속되는 한 계속 큐로보를
사용하게 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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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큐로보와 메타블로그 : 기억을 기억하라.

    Tracked from 민노씨.네 | 2008/10/28 14:01 | DEL

    최근에야 발견한 사이트다. 구글애드센스에 광고하고 있던데 그 광고 링크를 통해 프레시안에서 접근했다. 개인적으론 내가 바라는 메타사이트의 모습에 가장 가까운 것 같다. 큐로보 '집중..

  • BlogIcon 토마토새댁 | 2008/09/15 09:43 | PERMALINK | EDIT/DEL | REPLY

    buckshot님.^^
    저 잘 다녀왔어요.
    님도 잘 보내셨죠?^^
    새로운 검색엔진이네요.
    저도 새로운 검색경험 해 보러 갑니당.^^

    • BlogIcon buckshot | 2008/09/15 10:53 | PERMALINK | EDIT/DEL

      예, 저도 잘 보내고 있습니다. ^^
      새로운 검색엔진이 제공하는 세상을 바라보는 차별화된 렌즈는 사용자에게 신선함을 제공하는 것 같습니다. 큐로보가 앞으로도 계속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당~

  • BlogIcon 재밍 | 2008/09/15 12:48 | PERMALINK | EDIT/DEL | REPLY

    보긴 했지만 '커다란 메리트가 없는 한 기존의 것을 계속 사용하는' 소비자의 심리 덕에 아직 해보지 못했네요.
    벅샷님 추석연휴 잘보내세요 ^_^

    • BlogIcon buckshot | 2008/09/15 13:16 | PERMALINK | EDIT/DEL

      재밍님 말씀처럼 기존 서비스에 대한 굳어진 습관을 극복하기 위해선 큐로보가 앞으로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 같습니다. 추석 연휴 마무리 멋지게 하시기 바랍니다. ^^

  • BlogIcon 이승환 | 2008/09/15 19:45 | PERMALINK | EDIT/DEL | REPLY

    평가가 좋지는 않지만 문자 특성상 동음이의어가 많은 한국어이기에 저는 굉장히 긍정적 시도로 보고 있습니다. 즐거운 한가위 보내셨는지 -.-?

    • BlogIcon buckshot | 2008/09/15 21:08 | PERMALINK | EDIT/DEL

      이승환님, 추석 잘 보내고 계시지요? ^^

      큐로보 검색경험의 수준은 더 지켜봐야 겠지만 새로움 자체만으로도 신선함을 느낄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 아로마 | 2008/09/16 17:40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앞으로 서비스가 추천과 개인화인만큼 이에맞춰 진화된 검색서비스라 생각됩니다만,
    1. 재밍님의 말씀처럼 소비자의 심리덕에 다른 서비스와는 좀더 차별화된 컨텐츠 추가가 요구되고
    2. 검색에 서비스에 비교하여 데이터의 퀄리티와 양이 적은것도 단점 요인이 될듯하네요

    사용자의 참여를 이끌어 내는 시스템을 붙인다면 데이터량의 증가와 자기만족의 재미또한 해결될것으로
    판단되지만... 검색서비스의 후발주자에서 시작하는 만큼 검색서비스만 갖고 오픈한것으로 볼 때 많은 난관이 예상되네요...

    • BlogIcon buckshot | 2008/09/16 22:28 | PERMALINK | EDIT/DEL

      아로마님 말씀처럼 큐로보가 의미있는 수준의 검색쿼리 점유율을 확보하려면 여러 장벽을 넘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단순히 새로운 서비스 하나가 론치되었다고 가볍게 흘려넘기기엔 큐로보의 서비스 컨셉이 만만치 않다는 생각입니당~ ^^

  • BlogIcon 민노씨 | 2008/10/28 14:00 | PERMALINK | EDIT/DEL | REPLY

    역시나 벅샷님께서 일찌감치 글을 써주셨었군요.
    게으른 독자가 이제야 읽습니다.
    관련글 트랙백 쏩니다. : )

    • BlogIcon buckshot | 2008/10/28 17:50 | PERMALINK | EDIT/DEL

      제가 대충 쓴 날림 포스트완 차원이 다른 포스트... 아니 성찰이십니다.. 정말 중요한 포인트를 예리하게 짚어 주셨습니다. 금주 금요일에 예약 걸어놓은 포스트로 화답하고자 합니다. 귀한 글 감사히 잘 보고 깊은 생각에 잠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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