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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력과 시공간 인지능력 :: 2011/07/04 00:04
창의력은 제자리에 앉아서 골똘히 뭔가를 짜내는 것이라기 보단,
창의력이 샘솟을 가능성이 높은 시공간으로 슬며시 가서 기다리는 것에 더 가깝다. 창의력의 핵심 요소 중의 하나가 '연결'이라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창의력은 시공간 인지 능력이다. ^^ 시공간을 빛의 속도로 이동한다는 것. (2010.10.13) 우주에서 제일 빨리 움직이는 것은 빛이다. 광속은 속도의 최고봉이다. 근데 그건 공간 차원에서나 그런 것이고 시간과 공간을 합친 시공간에서는 모든 물체가 광속으로 이동한다. 우리는 모두 시공간을 광속으로 움직인다. 공간차원에서의 움직임은 거의 없고 시간차원에서의 움직임은 열라 빠른 것이다. 빛은 거꾸로이고. 공간차원에선 빛이 빠르기의 지존이고 우린 꼬래비지만, 시간차원에선 우리가 빠르기의 지존이고 빛은 꼬래비이다. 우린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이동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 못하고 산다. 우린 정말 빠르다. 공간을 점유하고 있다는 착각을 갖게 되는 이유는 시간을 전혀 점유하고 있지 못하기 때문이다. 인간은 시간 축을 빛의 속도로 날아간다. 그 속도는 가히 충격적인 수준이다. 반면 공간 상에서는 사실상 정지상태나 다름이 없는 존재다. 만약 인간이 시간 축에서만 열라 빠른 것이 아니라 시간 축, 공간 축 모두에서 비슷한 속도로 움직이는 존재였다면 점유에 대한 환상은 애초부터 없었을 것이다. 인간은 단 한 순간도 쉬지 않고 시공간 상을 빛의 속도로 움직인다. 시간 축에서의 속도와 공간 축에서의 속도 간의 심한 비대칭이 인간에게 어처구니 없는 착시 현상을 제공한 셈. 뭔가를, 어딘가를 점유한다는 생각. 꿈이다. 개꿈.. PS. 관련 포스트 창의, 알고리즘 창색, 알고리즘 시공, 알고리즘 우발, 알고리즘 혼자, 알고리즘 응문, 알고리즘 모호, 알고리즘 아마, 알고리즘 태도, 알고리즘 모순, 알고리즘 욕구, 알고리즘 관찰과 상상 풍요와 빈곤은 상호 백신 관계이다. 튓잼, 알고리즘 루틴, 알고리즘 My Attention에 대한 Attention - 미탄님께 배운다. 정보 복제: Information Remix의 미학 Attention의 탄생 - 知의 편집공학을 읽고 르네 마그리트의 데페이즈망 - 상상력 복원의 촉매제 창의적 의사결정 Algorithm = Opposable Mind (생각이 차이를 만든다) [생각의 탄생] 프로페셔널의 열정 > 생각의 기술 [Mobile Mind] Seeing our Seeing ![]() Trackback Address :: http://read-lead.com/blog/trackback/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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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빛,바람이 그에게 다가왔을 때 그것은 건축이 되었다. 안도 타다오. :: 2008/06/11 00:01일본이 낳은 세계적인 건축가. 교회 건축의 1인자.
완벽한 기하학, 자연과의 호응, 유리에 대한 탐구 자연의 경건함을 신앙으로 승화시킨 예술투혼 1941년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나, 프로권투 선수시절에 르 코르뷔지에의 건축 작품집을 접한 후에 자신 속에 잠자고 있는 거인을 발견하고 건축의 세계에 빠져들게 된다. 1962년 20세의 나이에 세계여행을 시작하게 된다. 8년간 바람처럼 이리저리 떠돌며 고전 건축물을 직접 보고 스케치하며 스스로 건축을 배우며 Learn to Do things by Doing them을 몸소 실천한다. 그의 건축은 자연과의 조화가 두드러진다. 그의 건축물 속의 '물'은 얕고 조용하며 잔잔하다. 또한 건축물과 매우 인접하여 하나로써 인식된다. 그렇기 때문에 편안함과 경건함을 준다. '물' 이 두드러진 건축물로는 '물의 교회', '물의 절' 등이 있다. 물 뿐만 아니라 빛과의 조화 역시 매우 중요한 자연요소 중의 하나인데, 자연적인 빛을 이용해 어둠과 밝음을 극대화 시키고 공간을 강조하였다. '빛의 교회' 가 대표적인 건축물이다. 이렇듯 물과 빛, 그리고 바람, 나무, 하늘 등 자연은 그의 건축물과 긴밀하게 결합하고 있다. 또한 투명한 소재인 유리와 노출 콘크리트를 많이 사용함으로써 간결하고 단순하지만 차갑지 않은 느낌을 받게 하고, 자연이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하였다. 자연과의 조화와 함께 큰 특징으로 보여지는 것은 건축작품이 기하학적으로 완벽하다는 것이다. 근대 건축의 아버지라 불리는 르 코르뷔지에(Le Corbusier)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에 그의 작품과 유사한 면을 보이고 있다. (참조: 위키백과) ![]() 안도 타다오 저/우동선 역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타다오가 세계를 상대로 한 설계 경기에서의 연전연패 경험을 밑거름으로 삼아 성공한 신화를 다룬 책이다. 2000년 가을 도쿄 대학 대학원에서 행한 5회의 연속 강의를 새롭게 구성하여 정리하여, 가장 일본적인 건축을 세계적인 것으로 승화시킨 그의 삶을 통해서 ‘우리 것이 세계적인 것’이 될 수 있음을 깨닫게 해 준다. 또한 안도 타다오는 반드시 과거의 훌륭한 건축을 봐야 한다고 역설하고 있다. 선인들이 무엇을 지향하고 실현해 왔는가, 부정하려고 하는 대상의 내용을 알지 못하면 새로운 발상이 생기지 않으므로 건축 공간을 직접 체험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안도 타다오는 무수히 많은 설계공모 경쟁에 도전하고 수없이 패배하고 끝없이 도전했다. 건축은 그에게 전투였다. 낭떠러지와 같은 역경 속에서 창의력을 계속 키워가는 그에게 물과 빛과 바람은 말을 걸어오기 시작했다. 그 말은 그의 마음 속에서 그렇게 건축이 되었다. 그는 미래의 건축은 과거의 건축 명작을 통해 탄생한다고 생각한다. 앞서간 이의 지향과 좌절을 알아야 전진할 수 있다는 것이다. 마치 고전/현대 물리학자들이 선대 과학자들의 열정과 좌절의 바탕 위에 새로운 발견의 신화를 쌓아 올렸듯이 말이다. 나도 앞으로 무수히 많은 연전연패를 거듭할 지라도 안도 타다오처럼 도전을 멈추지 않으면 나만의 물,빛,바람이 나에게 다가와 말을 걸고 그 말은 나를 상징하는 그 무엇이 될 거라고 믿는다. 오늘.. 안도 타다오를 내 마음 속 구루로 정식 영입하련다.. ^^ 데카르트 손자 장자 노자 조조 로버트 그린 마키아 벨리 마샬 맥루한 라즐로 바라바시 에릭 바인하커 질 들뢰즈 이진경 고미숙권민 안도 타다오 반야심경 복잡계 웨인 다이어 데이비드 호킨스 앤서니 라빈스 에드워드 윌슨 리처드 도킨스 스티븐 핑커 피터 드러커 앨빈 토플러 토마스 데이븐포트 존 헤이글 짐 콜린스 톰 피터스 클레이튼 크리스텐슨 데일 카네기 존 맥스웰 (참조: 구루의 구루, 나만의 구루) Trackback Address :: http://read-lead.com/blog/trackback/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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