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오션'에 해당되는 글 6건

외혁, 알고리즘 :: 2009/12/28 00:08

가혁, 알고리즘에서 아래와 같이 적은 바 있다. (2009년 8월)
블루오션에서 얘기하는 Reach Beyond Existing Demand의 사례로 어떤 케이스들이 있을까?  닌텐도 Wii, 애플 아이폰을 대표적 사례로 꼽을 수 있을 것 같다.

1. 닌텐도 Wii의 가치 혁신  (
PS3의 존속적 혁신 vs. Wii의 파괴적 혁신)
소니는 화려한 그래픽과 빠른 속도를 선호하는 hard-core gamer들의 니즈에 부합하기 위해 PS3를 내놓은 반면에 닌텐도는 비디오게임 비구매 고객을 겨냥하여 Wii를 내놓았다.  소니는 기존 고객의 니즈에만 집중한 탓에 'SCREEN' 퀄리티에 집중 투자를 한 반면, 닌텐도는 기존의 비디오 게임 고객보다는 앞으로 비디오 게임을 구입할 고객를 겨냥하여 Interactive gaming experience에 집중 투자를 하게 된다.  그리고 Wii는 비디오 게임의 신규 수요를 강력하게 드라이브하면서 대박을 터뜨리게 된다. 결국, Wii는 새로운 고객 니즈와 혁신적 솔루션을 조합하여 '하드코어 게임을 좋아하지 않는 게임 유저'라는 새로운 고객 세그먼트를 창출한 셈이다.

2. 애플 아이폰의 가치 혁신 (
혁신적 UI 기반의 [터미널+앱스]플랫폼, 앱마, 알고리즘)
애플의 PC 메이커로서의 경험은 e-Music 시장을 뒤흔드는 새로운 수익 모델의 탄생을 가능케 한데 이어 휴대폰 시장에서도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멋지게 적용되고 있다. '터미널-애플리케이션'이 '악어-악어새' 관계를 이루며 공생/공진화할 수 있다는 것. 애플은 PC 시장에서 얻은 귀중한 깨달음을 e-Music 시장에 유추 복제했고 이제 휴대폰 시장에 그 혁신 DNA를 이식한 것이다. 원래 스마트폰의 타겟 고객 세그먼트는 비즈니스 유저였다. 하지만, 애플 아이폰은 스마트폰의 비고객 세그먼트였던 개인 유저에게 애플 특유의 매력적인 상품 경험을 제공하면서 스마트폰 시장의 지평을 멋지게 확장시키게 된다.



전설의 에로팬더님의
iPod, 게임업계에 가장 큰 위험요소? 포스트를 보았다. (2009년 10월)

게임 업계에서도 증권가에서도 가장 자주 언급되는 이야기
60달러에 팔리던 게임이 iPod에서는 10달러에 팔린다. 이로 인해 수익은 1/6으로 줄어든다. iPod Touch를 닌텐도DS의 대체제로 이용하는 이용자가 증가하고, iPod를 첫 게임기로 선택하는 이용자가 증가하고 있다. 이런 요소로 인하여 iPod는
게임 업계에 가장 큰 위험요소이다.   -비디오 게임 업계의 위험요소-

닌텐도DS 용으로 60달러에 판매되던 게임이, iPod에선 10달러에 판매된다. 게임기별 게임의 차이점은 가격에 눌려버려, 10달러에 구입할 수 있는 게임을 60달러에 구입하려 하지 않는다. 수익 다각화 측면에서 뛰어든 iPod에 의해 기존 수익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다.

닌텐도DS 주력 이용 층은, 음악을 듣다 영화도 보고 게임도 즐길 수 있는 iPod 진영으로 점차 옮겨가고 있다. 즉, 휴대할 수 있는 게임기로 절대 권력을 유지하고 있던 닌텐도DS의 대체품으로 iPod를 선택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흐름은 점차 가속화되고 있다.

또한, 게임 보이에서 시작하여 기종 변화를 해오던 20대 층은 현재의 가격 허들을 게임성으로 넘어설 가능성이 있지만, iPod로 게임을 시작하는 이용자 층에 대한 대안은 전혀 없는 상태이다.

비디오 게임 업계의 가장 큰 위험 요소는, iPod이 아니다. 비즈니스 모델을 연구할 필요가 없었던 폐쇄적인 비즈니스 모델에 있다. 다종 다양한 플랫폼이 등장하여 게임 비즈니스의 룰이 무너지고 있는 상황에서 해답은 비즈니스 모델을 기획할 수 있는 인재와 그를 통한 대응이다. 현재와 같은 수동적인 시장 접근법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상 미래는 없다.



애플 아이팟/아이폰이 닌텐도 DS를 위협한다?  애플 아이팟/아이폰도 블루오션을 개척한 케이스이고, 닌텐도 DS도 마찬가지이다.  닌텐도 DS는 혁신을 하고도 왜 위협을 당하고 있는 것인가?

애플은 PC 시장에서 쌓은 내공을 e-Music 시장과 휴대폰 시장에 시장 창의적으로 이식하면서 혁신에 성공했다.  이는 시장 외부로부터의 혁신 사례에 해당된다.  반면, 닌텐도는 시장 내부 혁신에 성공한 사례이다. 게임기 시장 내부에서의 유저 경험 확대를 통한 혁신인 것이다.

산업과 시장 경계선을 허물면서 혁신에 성공하고 있는 애플이 산업/시장 내부에서의 혁신에 머물고 있는 닌텐도의 잠재 공격자의 위치에 올라서게 된 것은 매우 인상적이다.  산업/시장 경계선 자체가 점점 의미가 없어져 가는 Expectation Economy를 살아가는 플레이어들은 가급적 산업/시장 내 혁신에 그치지 말고 산업/시장 외 혁신에 신경 써야 하는 것을 시사하고 있는 셈이다.

물론 닌텐도 DS와 애플 아이폰팟이 각자 독자적 영역을 가져가면서 서로 자극제가 되어 발전하는 모습도 충분히 예상할 수 있다. 또한, 가격 측면에선 아이팟이 유리할 수 있어도 게임 유저들이 원하는 수준의 퀄리티를 창출하는 개발사/서드파티들의 주목은 아직까진 게임기에 한정되어 있다는 fact도 단시일 내엔 바뀌기 쉽지 않다.

하지만,
공급자가 수익다각화를 위해 사용자에게 '경험다각화+가격혜택'을 패키지로 제공하면서 혁신향 소스를 살짝 버무렸을 때 마켓 쉐어 이동이 일어난다. 아이폰팟은 닌텐도 DS를 대체하는 게임기 역할을 하게 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닌텐도가 새로운 게임 유저 세그먼트를 창출했듯이, 아이팟도 그렇게 할 잠재력을 갖고 있다. 닌텐도가 게임 core에서 일으킨 혁신의 견고성을 애플이 강력하게 테스트를 해줄 것 같다. 닌텐도가 고객경험 디자인에 능하듯이, 애플도 고객경험 디자인엔 일가견이 있으니, 닌텐도를 긴장시킬 수 있는 게임 외부로부터의 혁신을 멋지게 선보였으면 하는 바람이다.

Core에서의 혁신 만으론 왠지 부족하고 불안해 보이는 상황.  외부로부터의 혁신이 항상 잠재하고 있어서 그렇다.  찬란한 혁신을 하고도 외부로부터의 혁신에 의해 위협을 당하는 세상.  외혁의 시대가 도래했다. ^^



PS. 관련 포스트
가혁, 알고리즘
iPod, 게임업계에 가장 큰 위험요소?
The Next Hot e-Reader: The iPhone
Expectation Economy의 도래

Trackback Address :: http://read-lead.com/blog/trackback/950
  • BlogIcon 전설의에로팬더 | 2009/12/28 01:49 | PERMALINK | EDIT/DEL | REPLY

    최근의 ipod는, 다재다능함이 문제가 되어 게임을 어필하기 힘든 디바이스가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격이 허들이 되어 가벼운 게임에서 무거운 게임으로 이동하는 유저를 잡을 방법이 없어 보입니다. 떨어진 가격은 올릴 방법이 없고, 높아진 눈높이는 낮출 방법이 없듯, 중간에 낀 상태가 유지된다고 할까요?

    늘 깊이있는 포스트 감사합니다.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 BlogIcon buckshot | 2009/12/29 08:34 | PERMALINK | EDIT/DEL

      전설의에로팬더님 덕분에 귀한 생각의 주제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오늘 말씀해주신 내용도 매우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항상 저에게 끊임없는 배움을 선사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 BlogIcon 대흠 | 2009/12/28 17:06 | PERMALINK | EDIT/DEL | REPLY

    요즘 리얼리티 트랜서핑 2권을 읽으며 고민하는 부분이 '외부의도'입니다. 그런데 벅샷님이 '외부혁신'을 언급하시는군요. 외혁과 외의가 무슨 관계가 있을까 하는 엉뚱한 생각이 드네요. ^^ 하는 일이 벅샷님 포스팅이나 마케팅과는 관련이 별로 없어서 포스팅을 세밀히 읽어갈 동기가 없었는데 요즘 하나 생겼습니다. 어제 집에서 '차별화의 법칙'이란 책을 뒤적이며 제가 미래에 참여할 가능성이 있는 비지니스(매우 전형적인 카테고리에 포함된)를 value-add 및 변형을 통해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어 마케팅을 할 수 있을까 생각했었는데 마침 영감을 자극하는 포스팅이 올라왔습니다.^^ '외부의도->외혁->새로운 카테고리'... 뭔가 서로 관련이 있는 일련의 사건은 아닐까? 무모한 생각을 해봅니다. ^^ 좋은 글 잘봤습니다.

    • BlogIcon buckshot | 2009/12/29 08:55 | PERMALINK | EDIT/DEL

      리얼리티 트랜서핑을 다시 꺼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의도라는 주제어에 자꾸 마음이 가네요. 올해 대흠님께 받은 가르침이 너무 많습니다. 오늘도 귀한 주제를 하달받았구요. 앞으로도 많이 배울겁니당. ^^

  • BlogIcon 펑키보이 | 2009/12/28 20:07 | PERMALINK | EDIT/DEL | REPLY

    항상 좋은 글에 매번 감탄하지만 이번 글은 또 더더욱 좋네요 :) 감사합니다.
    닌텐도 DS는 혁신을 하고도 왜 위협을 당하고 있는 것인가? 라는 말이 얼마나 날카로운 질문인지 업계 종사자들이 정말 깨닫고 다 같이 고민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외혁 @_@;

    • BlogIcon buckshot | 2009/12/29 09:14 | PERMALINK | EDIT/DEL

      헉! 과찬을 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오늘도 또 하나의 조악한 포스트를 블로그에 올렸지만 펑키보이님께서 관대하게 보아주시니 힘이 많이 납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

  • BlogIcon 박재욱.VC. | 2009/12/28 20:46 | PERMALINK | EDIT/DEL | REPLY

    닌텐도 DS가 iPod과 iPhone에 위협 당할 거라고 그 누가 상상이라도 해봤을까요? 정말 이러한 예상치 못한 시장 변화가 있기 때문에 참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계속적으로 자신의 Market Share를 침범해 오는 애플에 대항해서 닌텐도가 어떤 전략을 펼쳐낼지 참 기대됩니다. ^^

NAME PASSWORD HOMEPAGE

모순, 알고리즘 :: 2009/09/25 00:05

욕구, 알고리즘 포스트를 적으면서 자연스럽게 창의적 의사결정 Algorithm 포스트를 떠올렸다.
창의적 의사결정을 이끌어내는 통합적 사고의 원리는 다음과 같다.  →  상반되는 두 아이디어 사이의 긴장을 건설적으로 이용하여 하나를 선택하느라 다른 하나를 버리는 양자택일 방식 대신 두 아이디어의 요소를 모두 포함하면서도 각 아이디어보다 뛰어난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어 창의적으로 긴장을 해소하는 능력.

상반된 두 아이디어 사이에서 둘 중의 하나를 포기하고 하나를 선택하는 트레이드-오프적인 의사결정을 뛰어넘어 상반된 두 입장을 모두 끌어안을 수 있는 창의적 의사결정을 내린다는 것. 비즈니스와 비즈니스, 산업과 산업 간  경계가 모호해지고 빛의 속도로 급변하는 경영환경에서 장기간 생존하고자 하는 기업이라면 어쩔 수 없이 가져가야 하는 필수 덕목이 아닌가 싶다.

짐 콜린스Built to last (성공하는 기업의 8가지 습관)에서 'Tyranny of OR'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Genius of AND'로 가야 한다고 말했다. 거의 '지킬 AND 하이드'가 되라는 얘기다. ^^

  • 이윤추구를 초월한 목적        AND   실질적 이윤 추구
  • 변함없는 기업의 핵심 이념    AND   변화와 개혁
  • 명확한 비전과 방향 감각       AND   운 좋게 잡은 기회와 그 운영
  • 거칠고 무모해 보이는 목표    AND   점진적이고 진화적인 추진 과정
  • 장기적 안목에서의 투자        AND   단기 업적에 대한 요구
  • 철학적이며 미래지향적인      AND   빈틈없는 일상 업무의 수행

  • 크리스 앤더슨
    은 'The long tail'에서 Culture of 'OR'에서 Culture of 'AND'로 패러다임이 전환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여기서의 AND는 Hits and niches을 의미한다 niches는 물론 long tail을 의미한다.

    김위찬 교수는 블루오션 전략에서 low price와 value differentiation 중에 하나를 선택하는 전략은 이제 의미가 없고 앞으로는 innovation을 통해 low price와 value differentiation을 동시에 추구해야 한다고 역설하고 있다.


    동아비즈니스리뷰 41호에 선택과 집중 시대의 종언이란 아티클이 나온다.

    선택과 집중은 최선의 대안일까. 기업들은 제한된 자원을 갖고 있기 때문에 상호 모순적인 성격의 두 과제를 동시에 추구해서는 성공하기 힘들다는 게 과거의 지배적 통념이었다. 하지만 21세기 초경쟁 시대에는 모순적인 2가지 목표를 동시에 추구하는 혁신을 통해 선택과 집중에 몰두했던 조직을 무력화시킨 기업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바로 양수겸장(兩手兼將) 전략을 성공적으로 실행한 기업이다. 선택과 집중을 절대적 진리로 여겨서는 안 된다.

    '양수겸장(ambidextrous) 경영'은 최근 학계/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주제라고 한다. 오랜 기간 동안 당연한 경영 원칙으로 받아들여져 왔던 '선택과 집중'에 정면으로 배치되는 내용이기 때문에 더욱 흥미롭게 느껴지기는 한다.

    하지만, '양수겸장 경영'은 이미 1994년에 짐 콜린스가 얘기했던 'Genius of AND'와 김위찬 교수가 2004년에 발표했던 가치 혁신 모델과 비슷한 맥락을 갖고 있는 아류 모형 정도로 보여진다. 사실상 핵심은 짐 콜린스와 김위찬 교수가 다 짚어 놓은 상태이고 그 기반 위에 살을 약간씩 붙여 놓은 마이너 튜닝 버전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 아닐까 생각된다. 즉, 혁신을 위한 핵심 컨셉은 매우 단순한 것이고 그걸 실천하기가 매우 어려울 뿐이란 사실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된다는. ^^

    혁신은 기존 영역 속에서 상호 모순으로 보이는 여러 가지 경영의 대안들을 모두 통합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창의적 대안의 발굴이다. 이미 짐 콜린스와 김위찬 교수가 그것을 확실하게 언급했다. 아마 앞으로도 짐 콜린스, 김위찬 교수의 이론을 모방/변형시키는 경영 이론들이 다양한 현학적/표피적 네이밍을 앞세워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런 유사품에 주목할 필요는 없다. 단지 한가지만 기억하면 된다. '혁신은 세계관/인간관/비즈니스관을 지속적으로 혁파하면서 기존에 갖고 있던 모순을 창의적으로 극복하는 지속적인 과정'이다. 실천하기 어려워서 그렇지 매우 간단한 개념 그 자체인 것이다. ^^





    PS. 관련 포스트
    [손자병법] 물의 위력
    숨겨진 혁신 알고리즘 - 도요타, Genius of AND의 화신..
    가혁, 알고리즘


    Trackback Address :: http://read-lead.com/blog/trackback/914
    • BlogIcon 토댁 | 2009/09/25 09:1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어머낫..
      요즘 제게 많은 생각을 던져주고 있는 두 가지입니다.
      low price와 value differentiation
      김위찬 교수님의 블루오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제게 큰 도움이 되겠네요.
      그 분 책을 읽어볼께요.
      추천 해 주실 책이 있는지요?

      지금 전 집이 아니랍니다.
      그럼 어디????
      ㅋ. 경주 학교입니다. 공부 욜심히 하고 가겠씁니당
      좋은 하루 되세요~~

      • BlogIcon buckshot | 2009/09/26 09:12 | PERMALINK | EDIT/DEL

        김위찬 교수의 블루오션 전략은 계속 읽을 만한 가치가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low price & value differentiation을 가장 잘 정리한 책이고 계속 수많은 아류 이론들이 등장하는 배경이기도 합니다. 토댁님의 멋진 리뷰를 기대하고 싶습니다. 항상 공부하시는 모습에서 많은 자극을 받습니다. ^^

    • 펑키보이 | 2009/09/25 17:35 | PERMALINK | EDIT/DEL | REPLY

      항상 좋은 글 정말 감사히 읽고 있습니다.
      얼마나 많은 도움이 되는지 ^-^
      감사합니다~

      • BlogIcon buckshot | 2009/09/26 09:13 | PERMALINK | EDIT/DEL

        많이 모자란 글입니다. 도움이 된다고 말씀해 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

    • 리체 | 2009/09/26 02:50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안녕하세요^^ 뉴욕에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정기적으로 올려주시는 글 잘 읽고 있습니다.
      특히 오늘 소개해주신 'Genius of AND'와 '선택과 집중 시대의 종언'은 제가 의문점을 품고 생각해보던 주제에 명쾌하게 실마리를 제공해주어서 크나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경영학을 공부하는 데에 많은 시사점을 주는 영양가 많은 포스팅 항상 감사드립니다^^

      • BlogIcon buckshot | 2009/09/26 09:15 | PERMALINK | EDIT/DEL

        '모순'이란 단어 속엔 참으로 많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문/과학/경영 관점에서 모순에 대해 계속 생각을 전개시켜 나가고 싶습니다. ^^ 중요한 키워드를 중심으로 다양한 학문/분야들이 수렴하고 통합되는 모습이 참 장관인 것 같아서요. 귀한 댓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NAME PASSWORD HOMEPAGE

    가혁, 알고리즘 :: 2009/08/07 00:07

    가혁 = 가치혁신 (Value Innovation)

    블루오션 전략
    김위찬 외 지음, 강혜구 옮김/교보문고



    블루오션 전략이 등장한지 5년이 다 되어가는데, 최근 5년간 블루오션 전략만큼 인상적인 전략서를 보지 못한 것 같다.  물론 내 관심의 폭이 좁은 탓이 크겠지만. ^^

    블루오션 전략'가치혁신(Value Innovation)' 대한 이야기이다. 블루오션 전략은 아래와 같은 목차를 갖고 있다.  Expectation Economy의 도래에서 시장경계선 재구축에 관한 얘기를 했었고 오늘은 'Reach Beyond Existing Demand (비고객을 찾아라)'에 관한 얘길 해보고 싶다.  뭐.. 비고객 찾기는 결국 시장 경계선 재구축으로 이어지긴 한다. 대충 그 말이 그 말이란 얘기다. ^^

    1. Blue Ocean Strategy (블루오션 전략)
      • Creating Blue Oceans (블루오션 창출)
      • Analytical Tools and Frameworks (분석적 툴과 프레임워크)
    2. Formulating Blue Ocean Strategy (블루오션 전략 체계화)
      • Reconstruct Market Boundaries (시장 경계선을 재구축하라)
      • Focus on the Big Picture, Not the Numbers (숫자가 아닌 큰 그림에 포커스하라)
      • Reach Beyond Existing Demand (비고객을 찾아라)
      • Get the Strategic Sequence Right (정확한 전략적 시퀀스를 만들어라)
    3. Executing Blue Ocean Strategy (블루오션 전략 실행)
      • Overcome Key Organizational Hurdles (조직상의 주요 장애를 극복하라)
      • Build Execution into Strategy  (전략실행을 전략화하라)
      • Conclusions: The Sustainability and Renewal of Blue Ocean Strategy (결론: 블루오션 전략의 지속성과 한계)


    블루오션 전략 등장 이후로, 블루오션에서 얘기하는 Reach Beyond Existing Demand의 사례로 어떤 케이스들이 있을까?  아마도 닌텐도 Wii, 애플 아이폰, 아마존 킨들을 대표적 사례로 꼽을 수 있을 것 같다.  


    1. 닌텐도 Wii의 가치 혁신  (PS3의 존속적 혁신 vs. Wii의 파괴적 혁신)

    소니는 화려한 그래픽과 빠른 속도를 선호하는 hard-core gamer들의 니즈에 부합하기 위해 PS3를 내놓은 반면에 닌텐도는 비디오게임 비구매 고객을 겨냥하여 Wii를 내놓았다.

    소니는 기존 고객의 니즈에만 집중한 탓에 'SCREEN' 퀄리티에 집중 투자를 한 반면, 닌텐도는 기존의 비디오 게임 고객보다는 앞으로 비디오 게임을 구입할 고객를 겨냥하여 Interactive gaming experience에 집중 투자를 하게 된다.  그리고 Wii는 비디오 게임의 신규 수요를 강력하게 드라이브하면서 대박을 터뜨리게 된다.

    기존 게임의 룰에 집착할 경우, 고마진을 지향한 제품의 high end 화를 통한 오버슈팅(고객수요의 초과만족) 현상이 일어나게 되는데 이 때 경쟁자가 기존 게임의 법칙을 무시한 새로운 GAME RULE을 갖고 시장에 진입할 경우 고마진 전략에 차질을 빚게 되는 현상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닌 것 같다.  크리스텐슨 교수의 전략적 프레임이 산업 현장에서 이런 식으로 계속 반복되니 그의 영향력이 높을 수 밖에...  ^^

    결국, Wii는 새로운 고객 니즈와 혁신적 솔루션을 조합하여 '하드코어 게임을 좋아하지 않는 게임 유저'라는 새로운 고객 세그먼트를 창출한 셈이다.


    2. 애플 아이폰의 가치 혁신 (혁신적 UI에 기반한 [터미널+앱스]플랫폼,   앱마, 알고리즘)

    아이팟은 음악 다운로드 서비스인 아이튠즈와의 강력한 시너지를 통해 이미 레드오션인 것으로 평가 받던 MP3 플레이어 시장의 새로운 리더로 떠올랐다.  아이팟-아이튠즈의 성공은 매력적인 디자인과 기능의 MP3 플레이어 기기로 유저를 유혹하고 아이튠즈라는 서비스를 아이팟과 엮어서 시너지 효과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기기-컨텐츠 결합형 수익모델에 근거하고 있다. 

    애플의 PC 메이커로서의 경험은 e-Music 시장을 뒤흔드는 새로운 수익 모델의 탄생을 가능케 한데 이어 휴대폰 시장에서도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멋지게 적용되고 있다. 휴대폰을 컴퓨터와 같은 기기로 발전시키고(스마트폰), 휴대폰에서 구동되는 컨텐츠를 활성화시켜 자연스럽게 휴대폰의 성장을 지속 자극할 수 있는 모델.. 이건 PC 시장에선 전혀 새롭지 않은 구식 모델이지만, 애플이 아이폰을 들고 나타난 휴대폰 시장에선 그야말로 눈이 번쩍 뜨이는 혁신 모델로 인식된다.  '터미널-애플리케이션'이 '악어-악어새' 관계를 이루며 공생/공진화할 수 있다는 것. 애플은 PC 시장에서 얻은 귀중한 깨달음을 e-Music 시장에 유추 복제했고 이제 휴대폰 시장에 그 혁신 DNA를 이식한 것이다.  

    원래 스마트폰의 타겟 고객 세그먼트는 비즈니스 유저였다. 하지만, 애플 아이폰은 스마트폰의 비고객 세그먼트였던 개인 유저에게 애플 특유의 매력적인 상품 경험을 제공하면서 스마트폰 시장의 지평을 멋지게 확장시키게 된다.


    3. 아마존 킨들의 가치 혁신 (아마존 킨들 vs. 소니 리더아마존 킨들 - 터미널-앱스 플랫폼)

    Amazon Kindle은 Sony reader와 다른 고객 세그먼트를 겨냥하고 있다. Sony reader는 e-book 다운로딩에 익숙한 사용자가 메인 타겟인데 반해, Amazon Kindle은 e-book 다운로딩을 선호하지 않는 새로운 고객 세그먼트를 공략 대상으로 삼고 새로운 개념의 e-Book 단말을 지향하고 있다. 즉, e-Book에 광고를 도입하고 작가-독자 간의 상호작용 및 참여를 확대할 수 있는 서비스를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Amazon Kindle은 Sony reader와 같은 E ink라는 기술을 사용하고 있지만 Sony reader에 비해 발전된 비즈니스 모델을 추구한다. Sony reader는 컴퓨터를 통해 e-book을 구입/다운로드 받는 구조인데 반해 Amazon Kindle은 e-book 뿐만 아니라 디지털 잡지/신문, 블로그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고 초고속 인터넷을 통해 제공 받을 수도 있는 확장된 경험을 제공한다. 즉, Amazon Kindle은 Sony reader와는 달리 단순한 고립형 디바이스에 머물지 않고 아마존의 MVNO 사업 진출을 통한 무선인터넷 서비스와 기존에 아마존이 갖고 있던 distribution power와의 시너지 극대화를 통해 일종의 Mobile Publishing Platform으로 자리잡고자 하는 것이다.  구글의 YouTube가 eVideo publishing platform을, 애플의 아이팟-아이튠즈가 eMusic publishing platform을 구축했다면 아마존은 Kindle-Whispernet-Amazon.com을 통해 eBook publishing platform을 구축하고 싶은 것이다.
     



    기존 시장에서 지배적인 입지를 차지하는 고객 세그먼트에만 시각을 함몰시키지 않고 어떤 이유에서였든 기존 시장이 포용하지 못했던 비고객 세그먼트에 주목하고 그들의 숨겨진 니즈를 자극할 수 있는 새로운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여 새로운 고객 세그먼트를 탄생시킨 닌텐도, 애플, 아마존..  블루오션 전략에서 얘기하는 시장 경계선의 재구축, 비고객 세그먼트 공략이 정말 쉽지 않은 어젠더임에도 불구하고 최근 5년간 해당 케이스가 3건이나 나타났다는 사실에 작은 놀라움을 느끼게 된다. 앞으로도 가치혁신을 실행하는 비즈니스 플레이어들은 계속 출현할 것이다. 그들이 창조해 내는 혁신 향기 그윽한 뉴 마켓을 관찰하는 즐거움은 매우 크다. ^^




    PS 0. 혁신 관련 포스트
    관점과 혁신
    경혁, 알고리즘
    구글, 알고리즘
    중개, 알고리즘
    혁신, 알고리즘
    숨겨진 혁신 알고리즘 - 도요타, Genius of AND의 화신..
    Reading Google's Mind: 구글 혁신 엔진의 역설계
    Expectation Economy의 도래
    혁신과 요술거울
    논바닥에서 혁신을 이끌어내다 - Inakadate innovation
    가치, 알고리즘


    PS 1. 닌텐도 Wii 관련 포스트
    PS3의 존속적 혁신 vs. Wii의 파괴적 혁신


    PS 2. 애플 아이폰 관련 포스트
    애플 아이폰은 혁신적 UI에 기반한 [터미널+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이다.
    해킹, 알고리즘
    앱마, 알고리즘


    PS 3. 아마존 킨들 관련 포스트
    아마존이 MVNO가 되어 터미널-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을 구축하다.
    [혁신] Amzaon Kindle vs. Sony Reader
    킨들, 알고리즘


    PS 4. 관련 링크
    Amazon Taps Its Inner Apple




    Trackback Address :: http://read-lead.com/blog/trackback/877
    • BlogIcon 솽민군 | 2009/08/07 08:47 | PERMALINK | EDIT/DEL | REPLY

      오늘은 왠지 저에게는 좀 어렵습니다.ㅠㅠ
      몇 번 더 읽어봐야겠는데요~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 BlogIcon buckshot | 2009/08/07 09:18 | PERMALINK | EDIT/DEL

        알기 쉽게 글을 적어야 하는데 제 생각이 명쾌하게 정리되지 않아서 그런지 글이 장황하고 포인트가 약한 것 같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 k | 2009/08/07 09:39 | PERMALINK | EDIT/DEL | REPLY

      가치 혁신 알고리즘이라...
      이들은 게임의 룰을 바꿔버렸죠.
      룰을 바꿔버림으로써 기존 룰로는 도저히 성립될 것 같지 않은 시장을 만들어버리고 이 시장을 근간으로 새로운 가치가 나오는 것일까요?
      중요한 것은 "룰을 어떻게 자기들 맘대로 이끌어 갈 수 있는가" 일까요?
      보통 방법으로는 맘대로 하려고 해도 안되죠?
      게임 시장의 소니, 오디오 플레이어 시장의 삼성, 이북 리더 시장의 소니 등은 시장을 움직일만한 힘은 있었지만 자기 맘대로 주무르지는 못했습니다. 이외에 시장 지배적인 위치에 있었지만 시장에 굉장한 모멘텀을 던지지 못했던 예는 무수히 많죠. 노키아만 해도 모바일폰 시장에서 굉장한 지위를 누리고 있었지만 지금은 애플에 위협을 당하는 느낌이죠? 헤헤 ^^;

      • BlogIcon buckshot | 2009/08/07 18:16 | PERMALINK | EDIT/DEL

        비고객을 고객화시키는 과정 속에서 게임의 룰이 바뀌는 모습은 참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그런 아름다운 혁신의 과정을 많이 볼 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

    • BlogIcon 솽민군 | 2009/08/07 09:4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닙니다~ 제가 이 분야에 무지한데다 이해력이 아직 약해서 그런겁니다~ㅠㅠ 그런말씀 마세요~
      제겐 생소한 주제라서 체득하기 위한 진입장벽이 높네요.^^;;
      하지만 충분히 흥미있는 글이었구요~(특히 PS3과 Wii를 언급한 곳에서는 아하~ 했습니다^^;;;)
      글도 잘쓰시는데다 겸손하기까지 하시니 어린 저에게는 배움이 아니될 수 없습니다~

      • BlogIcon buckshot | 2009/08/07 18:16 | PERMALINK | EDIT/DEL

        솽민군님께서 너그럽게 보아주시니 힘이 나네요. ^^

        항상 제 글에 힘을 실어 주시는 솽민군님 덕분에 저는 포스팅을 지속할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해여~

    • jebijun | 2009/08/07 10:08 | PERMALINK | EDIT/DEL | REPLY

      최근에 님의 블로그를 발견하고 재미있게 읽고 있다 이제야 댓글 한줄 달게 되네요. 유익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닌텐도나 애플, 아마존의 케이스가 블루오션의 사례로 적합하기도 하거니와 저는 세가지의 공통점으로 UI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사용자에 가장 가까이 있다보니 영향력도 가장 클 것 같고... 최근의 스마트폰도 기능이나 컨텐츠도 중요하지만 동작인식이나 터치스크린, 위젯 같은 UI가 확산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최근 MS에서 발표한 나툴인가(?)하는 동작인식 및 음성인식 컨트롤러가 아직은 컨셉 차원이라 하더라도 향후 우리생활의 많은 분야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감히 예상합니다. 감사합니다.

      • BlogIcon buckshot | 2009/08/07 18:18 | PERMALINK | EDIT/DEL

        UI가 공통 특장점으로 부각된 것이 정말 이채롭네요. 결국 엔드 유저와의 접점을 어떻게 아름답게 경영할 수 있는가가 관건인가 봅니다. 유저인터페이스 혁신은 앞으로도 갈 길이 참 멀어 보입니다. 그래서 더욱 관심이 가는 것 같구요. ^^

    • BlogIcon 박재욱.VC. | 2009/08/07 10:54 | PERMALINK | EDIT/DEL | REPLY

      예전에 제가 애플와 닌텐도에 대해 분석하면서 조금 장황하게 설명했는데, buckshot님은 역시 간략하게 핵심만 짚어서 말씀해 주시는군요! 저도 블루오션전략을 굉장히 흥미롭게 읽었는데, 다시금 내용을 다뤄주시니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잊고 있었던 사실들을 다시금 remind시켜 주시네요 ^^

      그리고 다음 번 글로 아마존의 얘기를 쓰려고 했는데, 3번째에 바로 이야기 나오는 것을 보면서 뜨끔.. ㅋㅋ 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부족한 제 글을 트랙백으로 걸고 갑니다. ^^

      • BlogIcon buckshot | 2009/08/07 18:19 | PERMALINK | EDIT/DEL

        박재욱.VC.님께서 과찬해주시니 몸 둘바를 모르겠습니다. ^^ 귀한 글 트랙백 걸어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아마존 이야기 기대하겠습니다. ^^

    • BlogIcon 토댁 | 2009/08/08 22:51 | PERMALINK | EDIT/DEL | REPLY

      ^^
      저보고 차단되었다고 댓글 못 달아 준대요,,흑흑흑..
      그러더니 다시 되는군요..어멋...^^

      오늘 포스트는 패수하고
      속닥속닥 "제가 이벵 하나 합니다." 별 것 아닌..

      랙배기 남겨요.^^

      • BlogIcon buckshot | 2009/08/10 09:28 | PERMALINK | EDIT/DEL

        귀한 랙배기 정말 감사합니다.
        토댁님 포스트 읽다가 눈시울이 뜨거워졌습니다.
        바로 예스24에서 주문했습니다. 평생을 간직해야 할 마음인 것 같습니다. ^^

      • 토댁 | 2009/08/10 14:10 | PERMALINK | EDIT/DEL

        이런...
        이벵에 참가는 아니 하시고 주문을 하시면 어쩐답니까?
        은혜 갚을 기회를 아니 주시는 군요...

        무지 섭섭하여 삐치고 갑니당..쌩~~~

      • BlogIcon buckshot | 2009/08/10 23:26 | PERMALINK | EDIT/DEL

        정말 죄송합니다.. 용서해 주세여... 담엔 반드시 참가하겠습니다..

    • BlogIcon ego2sm | 2009/08/10 17:28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이폰, 킨들, 구글, 애플...
      저를 요새 뜨겁게 하는 것들.

      • BlogIcon buckshot | 2009/08/10 23:44 | PERMALINK | EDIT/DEL

        구글,애플,아마존의 혁신을 구경만 하면 안되는데.. 그들의 혁신에서 뭔가 배워가야 하는데.. 자꾸 관전만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빨리 정신을 차려야 할텐데.. ^^

    • BlogIcon 지구벌레 | 2009/08/10 17:48 | PERMALINK | EDIT/DEL | REPLY

      들어보면 참 대단하고, 당연하다 싶은 새로운 개념들이 많지만.
      그중에서도 블루오션은..저도 참..대단하단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가끔 이런 전략적 혁신과 배치 또한 적절한 환경과 투자속에서 가능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선택의 권한과 새로운 에너지의 지속적인 투자말이죠.
      빠져나오고 싶어도 붉은 바다에서 오늘도 피땀 흘리는 많은 우리를 위해....

      • BlogIcon buckshot | 2009/08/10 23:49 | PERMALINK | EDIT/DEL

        레드오션 속에서 미세한 차이를 찾고 발굴하고 발전시키는 작은 노력들을 쌓아가는 것만으로도 만족을 하고 싶습니다. 어차피 거대한 혁신은 하늘이 내리는 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요즘 많이 듭니다..

    • BlogIcon 뉴런 | 2009/08/18 12:24 | PERMALINK | EDIT/DEL | REPLY

      당연해 보이는 이론이지만 막상 실현하기는 어려운 전략이네요.

      • BlogIcon buckshot | 2009/08/18 23:20 | PERMALINK | EDIT/DEL

        예.. 그래서 실천해낸 사례를 보면 감동을 먹게 되는 것 같습니다..

    NAME PASSWORD HOMEPAGE
    < PREV #1 #2  | NEX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