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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텍스트 경계의 해체 :: 2011/05/30 00:00
아이패드 하면서 Flipboard로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리더를 사용하다 보면,
책과 온라인 텍스트 간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것을 피부로 체감하게 된다. 나의 아이패드 플립보드엔, 하버드비즈니스리뷰와 구월산님의 블로그가 나란히 one section을 차지하고 있다. 나한텐 HBR과 구월산님 블로그가 동급이니까. http://songkang.tistory.com/ 아이패드를 하면서 아마존 킨들로 접하는 세계적인 인문학 서적과 egoing님의 블로그가 아이패드 상에서 어깨를 나란히 하는 텍스트란 사실을 인식하게 되었다. 아이패드는 나에게 경계 해체를 가르쳐 주고 있다. http://egoing.net 업데이트가 거의 안되고 있지만, 최동석님의 블로그는 나의 아이패드 상에서 최고의 경영/철학 서적이다. 단연코 그렇다. http://mindprogram.co.kr 아이패드를 사용하면서 알게 된 사실. 블로거는 단지 자신의 블로그에 포스트를 올리는 것이 아니다. 블로거는 포스팅 활동을 통해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소비될 수 있는 일종의 '디지털 싱글'을 발표하는 것이다. ^^ PS. 관련 포스트 독저, 알고리즘 Trackback Address :: http://read-lead.com/blog/trackback/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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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블로거다 :: 2011/05/11 00:01
2006년 12월에 블로깅을 시작하면서 가졌던 목표는 진정한 나를 발견하는 것이었다.
내 마음의 흐름을 읽고 내 생각을 표현하고 나를 리드하자는 취지에서 블로그 이름을 Read & Lead로 정했었다. 2007년 10월22일부터 주 3회 포스팅을 우연히 시작했다. (월수금) 2008년의 블로깅 계획은 주 3회 포스팅이었고 그 규칙을 기계적으로 실행했다. 2008년 11월10일부터 주 3회 알고리즘 포스팅을 우연히 시작했다. 2009년의 블로깅 계획은 주 3회 알고리즘 포스팅이었고 역시 그 규칙을 기계적으로 실행했다. 2010년 6월2일부터 알고리즘 제목의 포스팅을 하지 않기 시작했다. 대신, URL엔 여전히 알고리즘 제목을 심어 놓았다. 포스트 제목은 표현하고 싶은 대로 자유롭게 가져가되, 알고리즘은 여전히 밑에 깔려 있는 셈이다. ^^ 요즘 '나는 가수다'를 즐겨 보고 있다. 보면서 드는 생각이 있다. '나는 블로거다'란 생각. 나는 OO이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나는"이란 말을 몇 번이나 새기면서 살아갈까? "나는"이란 말을 설레면서 할 수 있다면 그건 참 흐뭇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나는 가수다'를 보면서 나는 소중한 문장 하나를 얻게 된 셈이다. 이 문장을 되새길 때마다 나는 가슴 설레는 순간을 얻게 된다. 나는 블로거다. ^^ PS.관련 포스트 휘발된 거품 위에서 본질이 시작된다. 규칙, 알고리즘 Read & Lead의 블로깅 정책 Trackback Address :: http://read-lead.com/blog/trackback/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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