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해결'에 해당되는 글 2건

욕구, 알고리즘 :: 2009/09/09 00:09

협상의 10계명
전성철,최철규 공저
수십 억 원이 왔다 갔다 하는 비즈니스 협상이나 국가의 흥망에 영향을 주는 FTA와 같이 거창한 협상부터, 팀 간 업무 협조, 상사나 부하 직원과의 커뮤니케이션처럼 작은 협상까지 장소와 시간을 불문하고 늘 경험하게 되는 협상.


지난 5월에 에고이즘님으로부터 2권의 책 선물을 받은 바 있다. (마이크로 소사이어티, 딜리셔스 샌드위치)  최근에 2권의 책 선물을 또 받았다. (더 링크, 협상의 10계명)

지난 3월에 '
유쾌한 승부'라는 책을 읽고 협상, 알고리즘이란 포스팅을 한 적이 있다. '유쾌한 승부'에는 아래와 같이 position, interest란 개념이 나온다. 협상 당사자 간의 position 차이를 극복하기 위해선 position의 기저에 존재하는 interest 차원에서 쌍방을 만족시키는 해결책을 도출해야 한다는 얘기였다.

협상은 표면적으로는 입장(position)과 입장이 교류하면서 전개되지만 이면에선 이해와 이해 간의 계산이 치열하게 교차하기 마련이다. 나의 이해(interest)와 상대방의 이해를 한 덩어리로 간주하고 양 쪽의 이해를 관통하는 가치를 창의적으로 만들어낼 수 있어야 한다. 제공하는 쪽의 비용이 제공받는 쪽의 가치와 동일하지 않다는 것이 키 포인트이다. 적은 비용으로 큰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레버리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가에 창의적 협상의 성패가 달려 있다. 협상 테이블을 사이에 놓고 마주 보고 있는 당사자 간에 흐르는 정보의 비대칭 자기장, 가치의 비대칭 자기장을 민감하게 읽어낼 수 있는가가 핵심이다.  창의와 혁신은 비대칭 구조를 능수능란하게 요리(arbitraging/leveraging)할 때 탄생하는 것인가 보다. ^^


에고이즘님께서 선물해 주신 '협상의 10계명'에도 position-interest 개념이 나온다.  그런데 position-interest에 대한 우리말 번역이 사뭇 다르다. ^^

협상을 이해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은 요구(position)를 만족시키기 위해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욕구(interest)를 만족시키기 위해 요구한다는 점이다. 요구는 욕구의 대리인이고 주인은 결국 욕구인 셈이다. 기억해야 할 것은 상대방에게 중요한 것은 요구가 아니라 욕구라는 점이다.

많은 사람들이 협상을 할 때 저지르는 가장 큰 실수가 바로 상대방의 욕구가 아닌 요구에 초점을 맞춘다는 것이다.  요구는 겉으로 드러나지만 욕구는 마음 속에 내재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겉으로 드러나는 것에만 매달리다 보면 자칫 상대방의 욕구를 읽지 못하는 실수를 범하게 된다. 

사람들은 보통 어떤 욕구를 만족시키고 싶을 때 한 가지 방안만을 생각하고 그것을 요구한다. 그러나 실제로 욕구를 만족시킬 방안이 단 한가지 뿐인 경우는 거의 없다.


Position과 Interest를 요구와 욕구로 풀어낸 글을 읽어 보니, 협상을 살짝 다른 차원에서 바라보게 되면서 이해도가 슬쩍 올라가는 느낌이다. 요구와 욕구.. 달랑 받침 하나 차이인데 깊은 다름을 낳게 하는 갭이 둘 사이에 존재하는 것 같다.  요구는 표면적이고 단선적인 개념이다. 가게 가서 콜라를 요구하는 사람의 마음 속 욕구 체계 안에는 온전히 콜라 달랑 하나만 존재하진 않을 수 있는 것이다.  표면적 요구는 콜라이지만 내면적 욕구는 콜라보다 포괄적인 청량 음료를 통한 갈증 해소일 수 있는 것이고 요구에 기계적인 대응을 하는데 그치지 말고 욕구에 대한 포괄적 대응을 할 수도 있는 것이다. (콜라 대신 사이다로도 청량음료를 통한 갈증 해소 가능)

협상 대상자의 표면적 요구에 피상적으로 대응하지 않고 고객의 내면적 욕구에 주목하고 그것에 부합하는 다양한 해결안을 제시할 수 있어야 협상의 성공가능성이 올라 가듯이, 비즈니스에서도 고객의 표면적 요구 속에 내재한 욕구를 간파하고 그것을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창의적 해결안을 제시할 수 있다면 비즈니스의 성공가능성이 극대화될 수 있다.

문득 창의적 의사결정 Algorithm 포스트가 떠오른다.

창의적 의사결정을 이끌어내는 통합적 사고의 원리는 다음과 같다.  →  상반되는 두 아이디어 사이의 긴장을 건설적으로 이용하여 하나를 선택하느라 다른 하나를 버리는 양자택일 방식 대신 두 아이디어의 요소를 모두 포함하면서도 각 아이디어보다 뛰어난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어 창의적으로 긴장을 해소하는 능력.


표면적으로는 상반된 입장을 갖고 상반된 요구를 내세우는 협상 대상자들의 마음 속에 내재한 이해와 욕구가 협상 타결의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듯이, 표면적으로는 상반된 아이디어 간의 긴장관계인 것처럼 보여도 높이 올라가거나 깊이 파고 들어갔을 때는 어느 순간 두 상반된 아이디어를 관통하는 하나의 시너지 테마가 나올 수 있다. 

결국, 창의적 혁신은 표면을 넘어 생각의 수위를 높이고 생각의 깊이를 더하는 과정을 통해 탄생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대상에 대한 사고의 높이/깊이 관점에서 얼마나 다차원적인 단면을 설정할 수 있는가가 중요한 것 같다. 어떤 단면에선 대치관계였던 두 대상이 어떤 단면에선 통합적 시너지 관계를 연출할 수 있다는 것. 특정 단면/프레임에 얽매이지 않고 문제 해결을 위해 수직적/수평적 차원에서 기존 단면/프레임을 확장하거나 새로운 단면/프레임을 창출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에고이즘님의 책 선물을 통해 이전에 읽었던 협상 서적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이전에 읽었던 창의적 의사결정 서적과의 개념 연결을 시도할 수 있어서 넘 좋다. ^^


PS. 관련 포스트
협상, 알고리즘
창의적 의사결정 Algorithm = Opposable Mind (생각이 차이를 만든다)
관계, 알고리즘
본질, 알고리즘
Ego vs Ego → We (카네기 인간관계론을 다시 읽으며)



Trackback Address :: http://read-lead.com/blog/trackback/910
  • [서평]협상의 10계명

    Tracked from 가슴의 빛 | 2009/09/09 18:19 | DEL

    살아가면서 어느 누구나 협상테이블에 자리잡고 앉아있는 순간이 있을것이다. 연봉협상, 제휴를 위한 협상 등등.. 협상의 10계명에서 말하고 있는 것들은 어찌보면 당연하게 여겨질 수도 있는..

  • 협상의 10계명 - 사람을 움직이는 기술

    Tracked from 파아랑(ahnjinho) | 2009/09/10 00:16 | DEL

    협상의 10계명 - 전성철.최철규 지음/웅진윙스 ('계명'이라고 하기에는 각 계명의 중요도나 상하부 위치가 다르다고 생각함) '협상' 이라고 하면 거창하고 어려워 보입니다. 그러나, 우리 일상 ..

  • BlogIcon cataka | 2009/09/09 10:21 | PERMALINK | EDIT/DEL | REPLY

    많은 도움이 되는 글 감사합니다. 요즘 환자들과 협상(?) 아닌 협상 방법에 대해 고민이 많습니다. 제가 가진 의학지식 및 지시사항을 주입하려 하니 환자분들께서 저항(?) 아닌 저항을 하시거든요. ㅎㅎ 환자분들이 호소하는 불편함 이면에 존재하는 interest에 관심을 더 기울여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으~ 재미있는데 쉽지는 않습니다. 혹시 담배 피는 분들의 저변에는 어떤 interest가 있을까요? 비흡연자로써 추측하는데 한계가 있거든요... ^^;

    • BlogIcon buckshot | 2009/09/11 09:07 | PERMALINK | EDIT/DEL

      cataka님,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글래디스 테일러 멕게리는 '의사'를 환자 내면에 있는 의사를 깨워서 스스로를 치유케하는 자로 정의한다는 말을 했다고 하네요. 아마 cataka님은 환자 내면의 의사를 깨우시고 계신 것 같습니다. 환자 입장에서 환자 마음 속 interest를 헤아려 주시는 cataka님은 환자들에게 큰 힘이 되어주실 것 같습니다. ^^

  • BlogIcon LHOOQ | 2009/09/09 19:40 | PERMALINK | EDIT/DEL | REPLY

    cataka씨. (꼭 그 유명한 영화 <가타카>와 발음이 비슷해 호감이 갑니다.) 의사 선생님이시라 이미 잘 알고 계실 것 같지만, 흡연자 분들에게 담배 외의 의존할 거리를 만들어 주면 비교적 쉽게 끊을 수 있습니다. 운동이라던가 책 읽기, 음악 듣기/하기, 도자기 같은 물건 만들기 등등 재미를 붙일 수 있는 건 많지요. 물론 금단 현상은 어쩔 수 없지만 그럴 때마다 금연의 '목표'를 상기시켜 주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우선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 아니면 담배 살 돈을 모아 무언가를 사기 위해서 등등 포기하지 않게 할 나름의 '목표'가 필요합니다.

    댓글 남기려다 cataka 님의 댓글을 읽고는 '흡연자의 욕구?'라는 주제로 생각해 보다가 의사 선생님이라 하니까 저도 모르게 '금연하려는 흡연자'로 주제가 바뀌어서 마음대로 지껄여봤네요. 아무튼 "상대방의 요구에서 욕구를 파악해야 한다."는 진리를 이제서야 깨달은 불쌍한 중생을 구원하여 주시옵소서.

    • BlogIcon buckshot | 2009/09/11 09:08 | PERMALINK | EDIT/DEL

      LHOOQ님 말씀처럼 대안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결국 대체제 발굴에 성공하는가 마는가의 문제라고 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인생에서의 목표 세팅에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구여. 귀한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

  • BlogIcon 토댁 | 2009/09/10 00:10 | PERMALINK | EDIT/DEL | REPLY

    어느 순간 두 상반된 아이디어를 관통하는 하나의 시너지 테마가 나올 수 있다.

    에고...토댁이 그 수준까지 가긴 넘 무리인지 어쩌지요?^^;;
    생각이라는 것을 더만힝 해야겠습니다.
    근데 생각을 자꾸자꾸 이야기하고 듣고 싶은데 ...

    토댁이랑
    묻고-듣고-답하기 하고 싶으신 분 !~~~~ㅋ

    오늘 아빠 벌초 다녀왔답니다.
    하늘이 어찌나 화사하던지요!

    • BlogIcon buckshot | 2009/09/10 09:28 | PERMALINK | EDIT/DEL

      사실 말하기는 쉬워도 행동으로 구현하기는 쉽지 않은 주제라고 생각합니다. 계속 고민하고 몸으로 부딪치면서 익힐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저도 이제 시작해 보려구여~

      요즘 날씨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토댁님 사시는 곳은 더욱 좋을 것 같아여~ ^^

  • BlogIcon ego2sm | 2009/09/10 11:12 | PERMALINK | EDIT/DEL | REPLY

    비즈니스에서 고객의 표면적 요구 속에 내재한 욕구를 파악하는 것이
    관건인데, 이것이 이론과 실제가 연결이 안되면... 참 힘든 협상이
    되는 것 같아요. 이렇게 꼼꼼히 읽어주시니, 책선물해주는 저의
    욕구를 제대로 파악하신거지요. 벅샷님의 책들은 모두 협상의
    달인들^^;

    • BlogIcon buckshot | 2009/09/11 09:09 | PERMALINK | EDIT/DEL

      에고이즘님의 책 선물로 인해 전 너무도 풍요로운 시간들을 보내고 있답니다. 정말 넘 감사해요. 선물해 주신 책들을 계속 보면서 가르침을 맘 속에 쌓아나가고 싶습니다. ^^

  • | 2009/09/10 22:02 | PERMALINK | EDIT/DEL | REPLY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 BlogIcon buckshot | 2009/09/11 09:17 | PERMALINK | EDIT/DEL

      와~ 넘 축하드립니다. ^^
      그런데 제가 타이밍을 놓치고 말았네요. 꼭 신청하고 싶은데.. 뒷북 치게 되어 정말 죄송합니다..

  • BlogIcon cataka | 2009/09/28 09:53 | PERMALINK | EDIT/DEL | REPLY

    포스팅을 본 뒤 책을 사서 보았습니다. 좋은 책 소개 감사드립니다.
    서울과 무안을 오가던 5시간이 전혀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내용 또한 너무나 와 닿아서 생각의 꺼리들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ㅎㅎㅎ

    • BlogIcon buckshot | 2009/09/28 21:16 | PERMALINK | EDIT/DEL

      cataka님께서 재미있게 보셨다니 넘 기쁘네여~ ^^ 함 리뷰 올려 주시면 저에게 큰 배움이 될 것 같습니다~

  • baduk2 | 2009/10/06 20:08 | PERMALINK | EDIT/DEL | REPLY

    몰래몰래(?) 보고가기만 하다.. 문득 ..
    ㅡ.ㅡ 소장하고 싶습니다.
    책을 내주시면 좋겠단 ;;;;
    (책 냄새를 맡으며 읽고 싶다는 생각에;)
    엉뚱한 소리 죄송;;;
    좋은 글들 항상 감사합니다 ^_^

    • BlogIcon buckshot | 2009/10/07 10:16 | PERMALINK | EDIT/DEL

      제가 책을 사면 거의 난도질을 하는 스타일이라서, 산 책은 제 뇌의 일부가 되어 버리는 관계로 드리기가 좀 어렵습니당~ ^^

      아무래도 기회를 내서 책 선물 이벤트를 한 번 더해야겠어여~ 귀한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

NAME PASSWORD HOMEPAGE

리더십은 직원들 안에 잠자고 있는 거인을 깨우는 것이다. :: 2007/05/19 00:01



깨우기와 self-managing을 연결시키면 결국 아래와 같이 정리가 된다.

"리더십은 영향력에 관한 것이다.  뛰어난 리더는 직원 안에 내재하는 managing 능력을 일깨워서 직원들이 스스로를 manage하게 도와준다.  또한 직원들 안에 잠재하고 있는 다양한 능력을 밖으로 꺼낼 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직원들이 이미 갖고 있는 문제 해결 능력을 다양한 경로를 통해 발현시킬 수 있게 해준다.   결국 리더는 스스로 하는 것은 아무 것도 없고 단지 직원들 안에 잠자고 있는 거인을 깨우는 역할만 하면 된다.



창조, 성취, 치유는 모두 내 안에 잠자고 있다. 난 단지 그걸 깨우면 된다. :: 2007/05/18 00:01


미켈란젤로는 '조각'을 대리석 안에 갇힌 인물을 해방시키는 것으로 정의한다.

엔서니 라빈스는 '성공'을
자신 안에 잠든 거인을 깨우는 것으로 정의한다.

글래디스 테일러 멕게리는 '의사'를 환자 내면에 있는 의사를 깨워서 스스로를 치유케하는 자로 정의한다.

결국
창조, 성취, 치유는 모두 내 안에 있는 무엇인가를 작동시켜서 그것을 밖으로 끄집어 내거나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란 얘긴데...

답은 이미 내 안에 있고 그 답을 찾기만 하면 된다는 얘기다.
그래서 내 자신을 잘 아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최고의 managing은 managing을 하지 않는 것이다 :: 2007/04/21 00:03


How to Become Your Own Boss

직원들이 스스로 self-management를 할 수 있는 workplace의 생산성,업무만족도는 당연히 높을 수 밖에 없을 것이다.

하지만, self-management는 그리 쉬운 개념이 아니다.  느슨한 control은 chaos/laziness를 낳게 되고 너무 강한 control은 dictatorship을 낳게 된다.  Good Manager는 balancing의 예술을 발휘해야 한다.  

Judith Sills는 Clear goal, Loose reins을 제안하고 있다.
즉,  확실한 goal을 부여하고 what to do를 명확히 제시하되 how to do는 스스로 풀어가게 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이다. 또한, goal에 대해서 boss와 direct report간의 충분한 협의와 조정을 지속하면 더욱 좋다고 주장하고 있다.

상당히 공감이 가는 내용이다.
특히, knowledge worker의 비중이 높은 회사에선 Clear goal, Loose reins의 방법론이 매우 효과적일 가능성이 높다.

그동안 managing을 해오면서 어렴풋이 생각하고 있던 개념을 'How to become your own boss' 컬럼을 읽으면서 구체적으로 정리했다고 생각한다.

"Direct report가 self-managing을 할 수 있게 해주는 boss가 최고의 manager이다.   최고의 managing은 managing을 하지 않는 것이다."



Trackback Address :: http://read-lead.com/blog/trackback/267
  • BlogIcon snowall | 2007/05/21 17:50 | PERMALINK | EDIT/DEL | REPLY

    최상의 정치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것이다 - 라는 노자 할아버지의 말씀과 같은 맥락이군요. 이 경지에 오른 정치는 백성들이 모두 자기가 알아서 밭 갈아먹고 물 파먹기 때문에 왕이 할일이 없답니다.

    • BlogIcon buckshot | 2007/05/21 18:55 | PERMALINK | EDIT/DEL

      결국 비즈니스도 정치도 리더십도 PUSH보단 PULL을 더 잘해야 효율도 좋고 아웃풋도 좋다는 의미로 해석이 되는 것 같습니다. 누구나 스스로 모든 걸 다 잘 할 수 있다는 전제 하에 그 가능성을 현실로 구현하는 것이 진정한 영향력 행사이고 리더십의 본질이라고 생각합니다.

NAME PASSWORD HOMEPAGE
< PREV #1  | NEX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