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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세컨드라이프 vs Kaneva :: 2008/02/04 00:04
Strategy & Innovation 9-10월호를 보니 Disrupt-O-Meter 코너에 세컨드라이프와 Kaneva의 비교 기사가 실려 있었다.
![]() Disruptive innovation 관점에서 Strategy & Innovation은 아래 이유로 Kaneva의 압승을 제시하고 있다.
![]() 내 개인적으론 Strategy & Innovation의 평가와는 다른 생각이다. Kaneva는 표면적으로 보면 2D Social Networking과 3D Virtual World을 잘 조합한 비즈니스 모델을 갖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2D SN과 3D VR이 따로 놀고 있는 구조이다. 그리고 2D SN은 MySpace, Facebook을 위협할 수 있는 힘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고 3D VR에선 세컨드라이프의 아성에 도전하기엔 아직 역부족인 상태이다. 어쩌면 2D SN과 3D VR을 모두 하고 있을 뿐 둘 다 차별화된 피쳐를 갖고 있진 못하다고 봐야 한다. Virtual World 분야에서 세컨드라이프와 Kaneva를 비교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을 것 같다. 오히려 금번 아티클의 의미는 Virtual World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 어떤 것인가에 대한 화두를 던진 것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3D Virtual World가 타겟 고객 세그먼트를 확장하고 좀더 많은 Time Share를 확보하기 위해선 2D Social Networking의 성공 모델을 적극적으로 차용하는 모습이 나와야 할 것 같다. 결국 세컨드라이프가 성공적으로 성장을 거듭할 경우 마이스페이스와의 사업영역이 중첩될 것이고 두 플레이어 간의 본격적인 경쟁은 불가피할 것이다. 아님 걍 마이스페이스와 세컨드라이프가 합치면 어떨까? 페이스북과 세컨드라이프가 합치면 어떨까? 무척 재미있을 것 같다. ^^ Trackback Address :: http://read-lead.com/blog/trackback/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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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ial OS로의 혁신을 통한 Facebook의 급성장 :: 2008/01/23 00:23
최근 1년간 마이스페이스의 UV(방문자수)는 완연한 횡보장세인데 반해 페이스북은 빠른 성장을 통해 1년 만에 UV가 1,500만명대에서 3,000만명대로 급증했다.
![]() 페이스북은 2007년 5월에 오픈 플랫폼 'F8' 도입을 발표한 바 있다. F8은 Open API를 통해 외부 개발자에게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가입자 DB에 대한 접근을 허용할 뿐만 아니라 페이스북 사이트 내에서의 수익 사업 전개가 가능하다. 기존 SNS가 위젯을 통한 아웃링크 방식의 수익 창출이 가능했다면 F8은 페이스북 사이트 내에서 애플리케이션 운영을 통해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새로운 접근방식이라 할 수 있겠다. 외부 개발자는 페이스북 사이트 내 일정 인벤토리에서의 애플리케이션 운영을 통해 판매/구독/광고 등의 다양한 방식으로 수익을 창출하게 된다. CNNMoney.com의 The Facebook economy 아티클에 아래와 같이 페이스북에서 운영되는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예시가 나와 있다.
페이스북의 F8 출시는 수천 개의 Facebook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탄생시키게 되는데 닐슨넷레이팅 데이터에 의하면 apps.facebook.com URL의 UV는 아래와 같이 페이스북 전체 UV의 42%를 차지하고 있다. (2007년 11월 기준) 분명 외부 개발자의 페이스북 내 애플리케이션 개발/운영이 페이스북 트래픽 성장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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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트래픽 급성장의 원동력은 구글 유니버설 검색 :: 2007/12/26 07:58
미국 메이저 웹사이트 중에서 2007년에 가장 인상적인 트래픽 성장을 보인 사이트는 바로 YouTube이다. 아래 그래프에서 보는 것처럼 대부분의 사이트들이 횡보장세를 보이는 동안 혼자 가파른 성장곡선을 그려냈다. (닐슨넷레이팅)
![]() 2006년~2007년 상반기만 해도 유튜브와 함께 마이스페이스, 위키피디아도 동반 성장하는 모습이었는데 2007년 하반기엔 유튜브 혼자 외로이 성장했다. 유튜브의 트래픽 공급원 중에 No.1은 마이스페이스이고 No.2는 구글이다. 근데 마이스페이스는 2007년 하반기에 트래픽이 역신장하는 부진을 보였고 구글은 트래픽이 정체된 모습을 보였다. 그런데도 유튜브는 2007년 하반기 트래픽 급성장을 통해 AOL, eBay, MySpace를 모두 앞지르고 말았다. 과연 그 비결이 무엇일까? 아마도 지난 5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구글 유니버설 검색이 가장 강력한 이유가 아닐까 생각한다. 구글은 점점 다양해 지는 유저의 검색 니즈에 부합하기 위해 웹검색 결과에 버티컬 검색결과를 함께 노출시키는 유니버설 검색을 도입했다. 그 결과 구글 웹검색 결과 페이지에 유튜브의 비디오 리스팅이 직접 노출되면서 자연스럽게 유튜브 트래픽이 증가할 수 있었던 것으로 판단된다. [동영상] 판도라, 초고속 성장을 통한 마켓 리더십 확보 포스트에서 판도라TV의 트래픽 독주 요인 중의 하나가 네이버를 통한 트래픽 유입이란 얘기를 한 바 있다. 비슷한 스토리가 바다 건너 미국에서도 전개되고 있는 모습이다. 네이버 통합검색 페이지에 판도라TV 컨텐츠가 노출되는 모습과 구글 웹검색 페이지에 유튜브 컨텐츠가 노출되는 모습... 어쩜 이리도 닮았는지... ^^ Trackback Address :: http://read-lead.com/blog/trackback/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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