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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경험 & BM :: 2011/10/28 00:08
CPC 기반의 검색광고는 CPC monetization의 달콤함에 푹 젖어 있다.
그래서 검색광고 필드에선 '유저의 경험'을 그닥 고려하지 않는다. 검색광고 필드에 유저경험과 BM을 모두 만족하는 혁신적인 모델이란 정녕 나올 수 없는 것일까? ^^ PS. 위 트윗에 대한 mcgyver님의 멘션 유저경험과 BM를 결합한게 론니플래닛이나 자갓같은 거 아닐까요?
FB도 craiglist도...콘텐트의 진화가 App으로 가듯이 Web도 일회성 유저경험에서 지속적인 라이브스타일로 이동하는 splinternet화되는 것도 같은 맥락 구글이 자갓을 인수했으니 조만간 Google+를 통해 자갓평가시스템이 Sociable Design과정을 거칠 듯합니다. 유저경험과 BM의 새로운 만남이 되길 기대하며. Trackback Address :: http://read-lead.com/blog/trackback/1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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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와 빈곤은 상호 백신 관계이다. :: 2010/08/09 00:09
제약과 빈곤이 창의와 혁신을 낳기 마련이다. 아쉬울 게 없다면 창의를 발휘할 이유도 혁신을 시도할 이유도 없다. 창의력과 혁신력은 제약을 창출하고 그 제약을 풀어나가는 능력이다.
사람은 태어날 때 가장 창의적이고 시간에 따라 창의력이 감퇴한다.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을 평생 유지할 수 있다면 좋으련만, 인간은 나이를 먹어 가면서 경험이 쌓이고 경험에 의한 판단이 예단으로 굳어지면서 점점 자유로운 사고를 저해하게 된다. 회사는 태어날 때 가장 혁신적이다. 어떻게든 사업을 일으켜 세우고 전쟁터와 같은 시장에서 생존해야 하기 때문에 사고/행동이 혁신을 지향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사업이 성장하고 안정궤도에 진입하게 되면, 지킬 것에 대한 미련이 새로운 혁신을 준비하는데 커다란 장애요인이 된다. 사람과 회사는 태어날 때 가장 창의/혁신적이고, 시간에 따라 창의력/혁신력이 감퇴한다. 그래서 정작 창의/혁신이 필요할 때에는 발휘하지 못한다. 창의/혁신은 그닥 필요 없을 땐 풍부하고 너무나도 필요할 땐 부족한 경우가 많다. 생각도 비슷하다. 생각이 풍성할 땐 책을 읽지 않아도 블로그/트위터에 글이 잘 써진다. 생각이 빈곤할 땐 글을 쓰기 위해 책을 읽어 보지만, 생각이 빈곤하니 책이 잘 읽히지 않는다. 결국 생각이 풍요롭고 글이 잘 써질 때 책을 읽어야 한다. 잘 나가는 회사가 집요하게 혁신을 추구하고 생각이 풍부함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책을 읽는 건, 도래할 빈곤에 대비한 저축이 아니다. 풍요할 때 사업/생각 혁신을 추진하면, 빈곤의 도래 자체를 봉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빈곤할 때 하게 되는 생각/행동을 풍요로울 때 하게 되면 빈곤 자체를 봉쇄할 수 있다. 풍요로울 때 하게 되는 생각/행동을 빈곤할 때 하게 되면 풍요 자체를 봉쇄할 수 있다. 풍요와 빈곤은 상호 백신 관계다. ^^ PS. 관련 포스트 고갈, 알고리즘 희소, 알고리즘 Trackback Address :: http://read-lead.com/blog/trackback/1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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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허, 알고리즘 :: 2009/09/28 00:08
어느날 유정식님의 트위터 메세지를 보게 되었다.
'행복 = 1 / 욕심' 행복의 핵심을 찌르는 힘 있는 공식이다. ^^ 디드로 딜레마라는 말이 있다. 소비가 또 다른 소비를 낳고, 욕망이 또 다른 욕망을 낳는 끝없는 인간 결핍감의 굴레를 의미한다. 18세기 프랑스의 대표적 철학자 드니 디드로 (Denis Diderot 1713~1784)의 일화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디드로는 한 친구로부터 아름다운 진홍색 침실 가운을 선물 받았다. 새 옷을 입고 서재에 앉으니 책상이 초라해 보였다. 책상을 바꾸기로 한다. 새 책상이 들어오자 이번엔 책꽂이가 눈에 거슬리는 게 아닌가. 새 책꽂이, 그다음엔 의자…. 결국 서재는 전혀 새로운 모습으로 바뀌고 말았다. 그런데, 기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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