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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문자와 기싸움 :: 2012/04/30 00:00
비즈니스북스의 이혜경님께서 보내주신 책이다. 이 책은 아이와 잘 지내기 위한 마음의 자세, 아이와 소통하는 방법에 대해 일목요연하게 잘 설명해 주고 있다. 그런데.. 현실은 참 만만치가 않다. 지난주 목요일, 사무실에서 문자를 집사람으로부터 받고 아래와 같이 답장을 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아래 문자는 집사람이 아닌 9살 딸내미가 보낸 것이었다. 난 딸내미한테 감쪽같이 속은 것이다. 휴. 이 여우 같은 자식이 벌써부터 아빠한테 사기문자질을 하다니. 토끼의 외모를 하고 여우짓을 해대는데 당체 당해낼 재간이 없다. 이미 말빨로도 딸내미한테 충분히 밀리고 있다. 이제 겨우 9살인데도 이 정도이니 앞으로 나는 어떻게 버텨낼 수 있을까? 그나마 이 책을 읽으면서 마음의 위안을 삼을 수 있으니 다행이다. 아이와의 기싸움. 정말 어렵다. ^^ PS. 관련 포스트 8살이 바라본 화장실의 세계 위대한 유산 Trackback Address :: http://read-lead.com/blog/trackback/1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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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름과 연결] 믿음,기억,욕구는 생물학적 생성물질이다. 통할 수 있는 능력이 신체의 능력이다. 흐름과 연결이 인간의 핵심이다. :: 2007/05/09 00:01스티븐 핑커 - 마음 = 뇌의 활동 - 뇌 = 정보를 처리하는 기관 - 사고 = 일종의 연산 - 믿음, 욕구 = 정보 - 정보 = 기호들의 배열 - 기호 = 컴퓨터 칩이나 뉴런처럼 특정한 물리적 상태를 띠고 있는 물질 조각들 위의 두 사람의 의견을 읽고 난 아래와 같이 내 생각을 정리해 본다. 사람의 믿음,기억,욕구는 뇌의 신경세포들과의 상호 연산작용을 통해 생물학적으로 생성된 물질로써 에너지와 정보의 형태로 몸 안을 타고 흐르고 몸 밖으로 나가서 어떤 대상과 통하기도 한다. 안에서 통할 수 있고 밖으로 통할 수 있는 능력이 바로 신체의 능력이다. 흐름과 연결이 인간의 핵심이다. Trackback Address :: http://read-lead.com/blog/trackback/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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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동의보감-신형장부도] 기는 통해야 한다. :: 2007/05/06 00:01허준의 동의보감을 시작하는 그림, 신형장부도... - 오장: 간,심,비,폐,신 - 육부: 위,소장,대장,담,방광,삼초 - 삼관: 옥침관, 녹로관, 미려관 신형장부도는 인체의 장기와 각각의 특징을 그림으로 보여주고 있는 일종의 해부도이다. 신형장부도는 각 기관에 실체를 부여하고 기관 간의 관계를 유기적으로 이해한다. 또한 몸 안에서 기의 통로가 어떻게 비롯되며, 그것이 생리작용과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보여주는 그림이다. 여기서 정기가 오르내리는 옥침관, 녹로관, 미려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정기는 보이지 않는다. 인체의 내부에 있지도 외부에 있지도 않다. 안팎에 두루 걸쳐 있다. 비가시적인 것이 생명의 근본이라고 허준은 역설하고 있다. 허준의 관점에선 기가 잘 통하는 몸이 질병을 차단할 수 있는 건강한 몸인 것이다. 몸은 정보와 에너지가 흐르는 강이다. 믿음과 기억은 몸에 만들어진 생물학적 물질이다. 에너지의 흐름이 정체되는 곳에서 질병이 생기게 된다. (Christiane Md Northrup) 기는 통해야 한다. 기는 일종의 데이터이다. ![]() Trackback Address :: http://read-lead.com/blog/trackback/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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