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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혁, 알고리즘 :: 2009/11/23 00:03
작년에 아래와 같은 달랑 한 줄 포스팅을 한 적이 있다. 웹이면 그냥 웹이지 '웹 2.0'이란 표현은 적절치 못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웹 2.0이 웹 1.0과 어떻게 다르다는 설명을 봐도 별로 와 닿지 않았다. 웹 2.0에 대한 설명 자체가 웹에 대한 이야기라고 생각했었다.
금년에 게리 해멀의 '경영의 미래'란 책을 만나게 되었다. 게리 해멀은 홀푸드, 고어, 구글 등의 사례를 통해 경영혁신을 예시하고 있다.
고어의 경영혁신 모델
게리 하멜의 '경영의 미래'에서 내가 얻은 가장 큰 배움은 경영의 미래는 웹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웹2.0'을 아래와 같은 의미로 받아들이게 되었다. 웹혁, 알고리즘 지금까지의 웹의 궤적을 1.0과 2.0으로 나눠 보는 것은 별 의미가 없다. 단지 웹이 있을 뿐이다. '웹2.0'보단, '웹이 2.0 enabler이다'란 표현이 더 적절하다. 웹은 대상과 만나 대상을 2.0(혁신)시킨다. 경영은 웹에 의해 혁신되고 있다. PS. 관련 포스트 로봇, 알고리즘 리더, 알고리즘 경혁, 알고리즘 망 위의 연결 2 2년 꿈에서 깨어나다. Twitter's Ten Rules For Radical Innovators http://twitter.com/ReadLead/status/5496473483 웹2.0=웹으로내자신을2.0(혁신)하자, 통섭=내자신의무지를자각하자, 뭐 이런 식으로 웹2.0과 통섭을 이해하고 싶다. 웹은 버전업되지 않는다. 그저 거미줄에 편입된 대상을 혁신시킬 뿐이다. 통섭은 마케팅이 아니라 자성이 되어야 한다. 거미형 인간 ^^ Trackback Address :: http://read-lead.com/blog/trackback/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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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형 인간 :: 2008/05/14 00:04
프란시스 베이컨은 인간을 세 종류로 분류한다.
맥스웰 몰츠는 거미형 인간을 새롭게 조명한다. 산업사회에선 근면성실형 개미형/꿀벌형 인간이 득세했지만, 정보화 사회에선 곳곳에 정보의 그물을 쳐놓고 여유 있게 기다리는 거미형 인간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음.. 무척 좋은 얘기담... 내 블로그는 극도의 잡탕형 컨텐츠를 표방한다.
특정 주제만 파고드는 스타일이 아니다. 그러다 보니 이곳 저곳에 정보의 그물을 쳐놓고 여유있게 기다리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정보의 그물을 쳐놓기 위해 앉아 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여유 있게 기다리기 위해 누워 있는 시간이 많아지다 보니... 정말 거미형 인간이 되어 버렸다. ![]() Trackback Address :: http://read-lead.com/blog/trackback/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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