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꿈에서 깨어나다. :: 2008/03/31 00:01










태그 목록에서 웹 2.0을 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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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쉐아르 | 2008/03/31 05:27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음... 어떤 계기가 있었는지, 또 Web 2.0을 지운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궁금합니다.

    • BlogIcon buckshot | 2008/03/31 23:38 | PERMALINK | EDIT/DEL

      웹2.0은 단지 웹이 탄생 이후 쭉 걸어왔던 길을 알기쉽게 정리한 개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즉, 웹2.0은 '웹의 역사를 통해 알아보는 웹'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는 웹 개론서 정도로 받아들이는게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개론서를 2년 이상 붙들고 있는 것은 적절치 않은 것 같아서 결국 웹2.0이란 태그를 제 블로그에서 지웠습니다...

  • BlogIcon 마나각 | 2008/03/31 09:53 | PERMALINK | EDIT/DEL | REPLY

    뭐 다소 거품이긴 하지만... 그..그래도...

    • BlogIcon buckshot | 2008/03/31 23:41 | PERMALINK | EDIT/DEL

      웹2.0은 거품도 아니고 유행도 아니고 단지 웹개론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웹2.0'을 통해 웹을 개념적으로 이해했다면 그걸로 족하다고 봅니다..

  • BlogIcon 미구엘 | 2008/03/31 14:38 | PERMALINK | EDIT/DEL | REPLY

    그렇죠.
    어쩌면 'web2.0'이란 단어는 태그성 단어가 아니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태그목록에서 지우자는 의지와 상관없이, '
    web2.0'의 시니피앙은 누군가에 의해 여전히 사용되며 메아리칠 것이고,
    'web2.0'의 시니피에는 저만치 어딘가에서 무심히 혼자 놀고 있을 것입니다.

    P.S. 오늘 하나TV가 무슨 제안서를 들고 왔는데...제목이 '하나TV2.0'어쩌구더군요.

    • BlogIcon buckshot | 2008/03/31 23:37 | PERMALINK | EDIT/DEL

      날카롭게 잘 말씀해 주셨습니다.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

  • BlogIcon 그리스인마틴 | 2008/04/01 00:00 | PERMALINK | EDIT/DEL | REPLY

    외계인 2.0을 지향하고 있는데.. 웹2.0과는 거리가 멀군요.
    여전히 웹의 발달과는 무관한 콘텐츠입니다.

    • BlogIcon buckshot | 2008/04/01 00:54 | PERMALINK | EDIT/DEL

      제 개인적인 느낌을 말씀드리면..
      전 월드와이드웹의 창시자인 팀 버너스 리가 쓴 웹 이야기보다 그리스인마틴님의 외계인 이야기에서 더 큰 감동을 느낍니다...

  • BlogIcon CeeKay | 2008/04/03 01:47 | PERMALINK | EDIT/DEL | REPLY

    그런데, 태그목록에서 태그 어떻게 지워요? 특히 여러글에 들어간 같은 태그를 한꺼번에 지우려면 어떻게 해야죠? (질문이 생뚱맞죠? ^^)

    • BlogIcon buckshot | 2008/04/03 02:00 | PERMALINK | EDIT/DEL

      그냥 무식하게 손으로 다 지웠습니당~^^ 웹2.0 태그를 클릭 후에 해당 포스트 수정하기 들어가서 웹2.0을 다 지웠습니다.. 100개가 훨씬 넘었었는데... 사실 한 줄 포스팅이라서 굉장히 쉽게 보일 수도 있지만 물 밑에서 백조 발이 정말 바쁘게 움직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정말 정성껏 쓴 포스팅입니당~ ^^

  • BlogIcon egoing | 2008/04/04 08:52 | PERMALINK | EDIT/DEL | REPLY

    트랙백으로 갈음할까 했습니다만
    트랙백이 안 걸리내요.

    웹 2.0은 업계 공통의 이익을 위한 섹시한 작명법이다. 그 이상의 의미부여는 가급적 하고 싶지 않다. 웹 2.0의 대외적인 효과는 인정한다해도 적어도 선수들끼리는 이것이 실체가 없다는 것을 인정해야한다. 웹2.0이라고 하면 어떤 이들은 div를 이야기하고, 어떤이는 Open API를 이야기한다. 이러한 좌충우돌이 업계의 이익을 대변할지는 모르지만, 선수들간의 커뮤니케이션을 심각하게 저해하는 측면이 크다. 물론, 그것이 과거를 성찰하고, 미래를 설계하고자 하는 고민의 언어적 공간을 제공한 측면까지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 문제는 스폰서와 팜플랫이 범람하는 이 말잔치들이다.

    • BlogIcon buckshot | 2008/04/04 09:03 | PERMALINK | EDIT/DEL

      사실 금번 한줄 포스팅은 egoing님의 영향이 매우 컸습니다. 한줄 포스팅이라는 형식도, 포스팅의 의미도... ^^

      근데.. 엄청난 양의 폭탄 트랙백을 관리자 화면에서 손으로 계속 지우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 관리자 화면의 트랙백 목록 페이지로 들어가지지가 않고 아래와 같은 메세지만 뜹니다.
      Forbid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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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팅마다 들어가서 일일이 지우려고 해도 지워지지가 않고 '실패했습습니다'란 메세지만 뜨고... 답답합니당.

    • BlogIcon egoing | 2008/04/04 14:00 | PERMALINK | EDIT/DEL

      혹시 영어환자라는 플러그인을 꺼두셨으면 그걸 켜주시고요. 만약 그럼에도 불구하고 트랙백이 난입한다면 아래의 포스트를 참고해보세요.

      http://draco.pe.kr/920

      그리고 아래의 에러메시지는

      Forbidden
      You don't have permission to access /blog/owner/entry/trackback on this server.

      혹, 웹호스팅에서 차단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문의해보세요.

    • BlogIcon buckshot | 2008/04/04 17:31 | PERMALINK | EDIT/DEL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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