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방문자 트래픽 급증은 대량 펌 블로깅의 영향 :: 2007/07/09 00:28최근에 티스토리, 올블로그, 한RSS, 위자드닷컴의 트래픽을 관심있게 지켜보는 편이다. 이들 사이트의 트래픽은 우리나라 블로고스피어의 수요와 공급 측면의 성장세를 판단하는데 중요한 판단근거라고 생각한다. 올블로그, 한RSS, 위자드닷컴의 트래픽이 다소 정체 현상을 보이는 것과는 달리 티스토리의 트래픽은 6월 들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5월에 50~60만 UV(방문자) 규모를 기록하다가 6월 들어 트래픽이 급증하면서 6월말 현재 주간 UV(방문자) 250만 수준까지 치고 올라온 상황인데, 이런 페이스라면 조만간 네이버와 다음에 이어 블로그 트래픽 3~5위권을 형성하고 있는 야후,엠파스,네이트 등과 UV 트래픽에서 어깨를 나란히 할 전망이다. ![]() 지난주까지만 해도 티스토리의 방문자 트래픽 급증을 티스토리 블로거들의 활발한 컨텐츠 생산 활동에 의한 성장이라고 생각하고 내심 흐뭇한 느낌을 갖기도 했었다. 그런데, 오늘 시험삼아 티스토리 트래픽을 서브 도메인별로 세분화해서 조회해 보았는데.. 매우 놀랄만한 결과를 보게 되었다. 이제야 티스토리 트래픽 급증의 이유를 알 것 같다. 아래와 같이 서브도메인 방문자수 TOP 10을 차지하는 블로거들의 방문자수는 가히 경이적인 수준이다. 1~5위 블로거의 경우, UV가 티스토리 홈페이지 트래픽을 능가할 정도이다. TOP 20위 이내 블로그를 방문해 보았더니 대부분 엄청난 양의 펌 포스팅을 기반으로 포탈 트래픽을 끌어들이는 블로그들이었다. ![]() 티스토리의 트래픽 급성장이 양질의 블로그 포스팅 보다는 대량 펌 블로깅에 기반한 것이라는 것을 알고 나니 기분이 좀 씁쓸하다. 티스토리가 제공하는 웹호스팅 서비스가 대량 펌 블로깅으로 악용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태터툴즈의 장점과 포탈 블로그의 장점을 결합한 멋진 블로그 서비스 티스토리가 펌 블로깅이 아닌 양질의 블로그 컨텐츠에 기반하여 트래픽이 급성장하는 모습을 꼭 보고 싶다 Trackback Address :: http://read-lead.com/blog/trackback/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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