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오픈마켓은 바로 네이버.. :: 2008/04/21 00:01최근 14개월간 쇼핑 방문자수 트렌드는 아래와 같다.(주요 트래픽 조사기관 데이터의 평균치) 아래 PV 그래프를 보면 옥션,G마켓이 압도적인 트래픽 우위를 바탕으로 단연 선두권이고 네이버는 가격비교라는 한계 땜에 PV 순위에서 턱없이 밀리는 모습인 것처럼 보인다... ![]() 하지만.. G마켓과 옥션으로 유입되는 트래픽은 대부분 네이버를 통해 들어온 것이다. 네이버 메인페이지 우측 쇼핑영역에 있는 G마켓, 옥션 고정 링크를 찍고 들어오거나 네이버 검색창에 G마켓, 옥션을 입력하고 들어오거나 네이버 검색창에 다양한 쇼핑 키워드를 입력한 후 검색결과 페이지에 나오는 G마켓, 옥션 검색광고물을 클릭하고 들어오거나 네이버 지식쇼핑의 가격비교를 통해서 G마켓, 옥션으로 유입되고 있는 것이다. 가격비교 사이트가 탄생하고 발전한다는 것은 쇼핑 사이트들의 Commoditization 현상이 심화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검색광고가 계속 성장한다는 것은 온라인 쇼핑의 시작점이 특정 쇼핑몰이 아닌 특정 키워드인 경우가 점점 많아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G마켓,옥션으로 바로 방문하지 않고 네이버 검색창에 G마켓,옥션이란 키워드를 입력하고 난 후의 검색결과 페이지를 통해 방문한다는 것은 G마켓,옥션이란 거대한 쇼핑사이트의 브랜딩이 네이버 검색결과를 통해 상당히 좌지우지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네이버 지식쇼핑 내에서 일개 commodity가 되어 다른 쇼핑몰과 냉정한 비교를 계속 당하고, 키워드 관점의 쇼핑에 의해 다른 검색 광고주들과 경쟁을 하며 방문을 유도하고, 네이버 검색창에서 하나의 키워드가 되어 네이버 검색결과 페이지가 자사의 메인페이지보다 더 큰 브랜딩을 하는 모습을 좌시할 수 밖에 없는 상황... 네이버가 온라인쇼핑을 배후에서 진두지휘하고 G마켓과 옥션은 네이버가 마련해 준 쇼핑 플랫폼 상에서 힘겨운 거래액/매출/수익 확보 전쟁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 위 그래프에서 나타난 FACT로는 도저히 설명할 수 없는 상황이 온라인 쇼핑계에선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표면적으로 볼 때 온라인 쇼핑을 리드하고 있는 건 오픈마켓이고 오픈마켓의 리더는 G마켓과 옥션이다. 그런데.. G마켓과 옥션은 사실상 Goods 시장만 다루고 있다고 봐야 한다. Goods는 물론 Service 시장을 모두 다루고 있는 건 바로 네이버다. 네이버엔 각종 재화와 서비스가 다채로운 방식으로 진열되고 소비된다. 세상의 모든 재화와 서비스가 등록되고 진열되고 소비되는 네이버. 진정한 오픈마켓은 네이버인 것이고 G마켓과 옥션은 네이버라는 거대한 오픈마켓에서 활동하는 초대형 셀러에 불과한 건지도 모르겠다. ^^ 작년 12월에 쓴 글 --> [쇼핑] UV 1위 옥션 vs 거래액 1위 G마켓 Trackback Address :: http://read-lead.com/blog/trackback/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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