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과 문학 :: 2013/10/21 00:01

웹툰 '마녀'가 10/18(금)에 30회를 끝으로 종료되었다. 

매주 월요일, 목요일에 마녀를 보는 재미가 쏠쏠했다.

마치 한 편의 영화를, 한 편의 소설을 본 것 같다.

만화라는 양식에 작품성이 담기는 순간, 만화는 문학이 된다.

최근에 읽은 소설들을 읽고 받은 느낌과 감동.

웹툰 마녀를 보고 읽고 생겨난 느낌과 감동.

웹툰 마녀가 소설에 비해 밀릴 것이 하나도 없다.

소설, 시, 수필, 평론, 작품성이 담긴 만화. 

내게는 모두 문학이다.

인간에 대한, 인생에 대한, 관계에 대한 통찰을 담고 있는 웹툰을 만날 때,

문학의 포맷이 다변화되고 있음을 느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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