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의 자존감을 존중한다는 것 :: 2011/08/10 00:00

부하를 움직이는 말 한마디
지적생산연구회 지음, 박명숙 옮김/비즈니스북스










비즈니스북스의 이혜경님께서 보내주신 책이다.  

책의 구성은 아래와 같다.
제1장 긍정 마인드를 이끌어내는 말 한마디
제2장 적극성을 이끌어내는 말 한마디
제3장 자신감을 끌어올리는 말 한마디
제4장 결정적 순간에 용기를 주는 말 한마디
제5장 열정에 불을 붙이는 말 한마디
제6장 숨은 가능성을 이끌어내는 말 한마디

결국 부하를 마음을 움직인다는 건, 부하의 자존감을 극대화시키는 것이다. 부하의 자존감을 극대화하면서 부하가 스스로 최고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리더십의 요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물론 실행이 쉽진 않겠지만 말이다. ^^

타인의 자존감을 극대화한다는 것. 타인의 자존감을 극대화시키면 나의 자존감은 심연으로 가라앉게 될까? 아마 그렇지 않을 것이다. 타인의 자존감을 극대화 해준다는 것은 '나'에 대한 강력한 자신감을 의미한다. 나에 대한 자신이 있기 때문에 타인의 자존감을 소중하게 생각할 수 있는 것이고 타인의 자존감을 존중하는 과정 속에서 나의 자존감도 무럭무럭 자라게 되는 것이다.

자존감은 '나'를 높여서 키운다기 보다는 '타인'을 높이고 타인에게 뭔가를 주는 과정에서 커지는 것이다. 타인을 높일 수 있고 타인에게 줄 수 있는 것이 있다는 것은 내가 높은 곳에 있고 내가 가진 것이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부하를 움직이는 말 한마디'와 같이 특정 세그먼트를 대상으로 한 책들은 의외로 넓은 유형의 독자들에게 교훈을 전달하는 경우가 많다. 난 이 책을 직장상사를 위한 책이라기 보다는 타인과의 관계를 맺으면서 자존감을 키워나가고 싶은 분들을 위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


PS.  관련 포스트
자존, 알고리즘
타존, 알고리즘

Trackback Address :: http://read-lead.com/blog/trackback/1240
NAME PASSWORD HOME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