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fication :: 2014/08/22 00:02

모바일 시대에선, 컨텍스트가 더욱 중요하다.

나를 편안하게 해주는 컨텍스트가 배어 있는 곳에 머물고 싶고 거기서 놀고 싶은 게 모바일 유저의 기본 스탠스라서 그렇다. 뜬금 없는 컨텍스트가 난무하는 서비스는 모바일 시대에선 고전을 면치 못하게 된다. 컨텍스트 시대가 도래했기 때문에 그렇다.

예전과 같은 방식으로 하면 뜬금 없어지는 상황. 모바일 시대에선, 관계가 중요하다. 관계를 먼저 정의하고 그에 따른 notification을 정의하고 맨 마지막에 서비스를 얹는다. 그 정도로 관계가 중요하다. 관계가 없으면 noti도 없고 noti가 없으면 서비스는 작동하지 않을테니까.

모바일 서비스는 노티 역량을 평가 받는다. 노티는 보내는 게 능사가 아니라 컨텍스트를 실어서 보낼 수 있는가가 관건인데, 컨텍스트가 없는 노티는 쓰레기 취급을 받게 되므로 가치 있는 노티를 보낼 수 있는가란 질문에 대답하지 못하는 모바일 서비스는 쇠퇴하게 될 것이다.

모바일 시대가 도래하면서, 노티를 엄청나게 많이 받게 되면서 노티의 가치에 대한 생각을 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게 매우 흥미롭다. 노티를 이해한 만큼 모바일 세상을 이해하게 될 것 같다.

그리고 노티 메커니즘을 각종 생활 속 지혜로 녹여볼 수도 있겠다는 느낌이다. 시대를 장악하는 메커니즘엔 분명 일상의 팁을 무수히 양산할 수 있는 생산의 퍼텐셜이 깃들어 있을 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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