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vs. 다음] 카페, 블로그 트래픽 비교 - 다음카페 방문자수 2위보단 다음블로그 서비스의 약진이 더 인상적이다. :: 2007/07/02 00:01



7월1일자 연합뉴스에서 다음, 카페마저 1위 내주나란 기사를 보았다. 주간 UV(방문자)수에서 다음 카페가 네이버 카페에 밀려 4주째 2위를 기록하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이는 기사에도 언급된 것 처럼 네이버 통합검색의 압도적 트래픽 우세에서 기인한 결과라고 판단된다. 하지만 방문자수에서 네이버 카페가 근소한 우세를 보이는 반면, PV(페이지뷰)에서는 예전보단 격차가 줄었지만 다음 카페가 19.2억을 기록하며 11.2억의 네이버 카페를 여전히 큰 폭으로 앞서고 있는 상황이다. 신문기사엔 다음 카페 PV가 192만건으로 나와 있는데 이는 오타이다. (UV가 1,442만명인데..^^)  신문기사에선 네이버와 다음의 카페 트래픽을 비교하며 네이버 카페의 UV 1위 등극을 강조하고 있지만 아직 카페수와 PV에서 다음이 압도적 우세를 보이고 있으므로 UV 데이터만으로 네이버 카페를 1위로 간주하긴 무리가 있을 것 같다.

카페 서비스 관련 신문기사를 읽고 나서 블로그 쪽은 어떤 상황이 전개되고 있나 궁금해서 블로그 데이터를 좀 조회해 보았더니 블로그 부문에선 카페보다 더 재미있는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것 같다.  

아래 표를 보면 네이버 블로그의 UV가 4월초나 6월중순 모두 16.7백만 수준을 기록하며 정체된 모습을 보이고 있는 반면에 다음 블로그의 UV는 4월초 8.1백만에서 6월중순 9.9백만으로 무려 23%나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작년에 태터툴즈와 손잡고 만든 설치형 블로그 서비스인 티스토리가 196만명의 방문자수를 기록하며 트래픽 정체현상을 보이고 있는 182만명의 이글루스를 제치고 블로그 카테고리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메타 블로그 사이트인 올블로그의 주간방문자수가 20~30만 수준임을 감안하면 티스토리의 방문자수는 상당한 수준에 올랐다고 볼 수 있다.

올해 5월에 개편한 다음 블로거 뉴스는 미디어다음 방문자수의 37% 수준인 308만명의 방문자를 끌어 모으고 있다.  아래 표에 넣진 않았지만 다음 UCC도 318만명 수준의 높은 트래픽 규모를 보이고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의 표에서 볼 수 것과 같이 다음 블로그, 티스토리, 다음 블로거뉴스, 다음 UCC는 모두 성공적인 트래픽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데 이는 다음의 블로고스피어에서의 영향력 확대로 이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현재는 네이버의 압도적인 검색 트래픽 장악력에 의해 다음의 아성이 견고했던 카페 서비스가 네이버의 추격을 받고 있지만, 다음의 블로고스피어 영향력이 계속 확대된다면 이는 다음 검색 트래픽 증대로 이어지면서 네이버의 아성인 검색 서비스에 대한 다음의 거센 도전이 본격화될 수도 있을 것 같다.

6월13일에 다음 블로그는 UCC 에디션을 시장에 내놓았고, 네이버 블로그는 시즌 2 에피소드 2의 비공개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 상태다.   2007년 하반기에 다음과 네이버의 블로그 서비스의 주도권을 높고 벌이는 치열한 경쟁을 주목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상반기만 놓고 보면 다음이 네이버에 비해 더 높은 평점을 얻고 있다고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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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2007/07/02 00:36 | PERMALINK | EDIT/DEL | REPLY

    만약 네이버가 블로거뉴스를 만든다면

    • BlogIcon buckshot | 2007/07/02 00:43 | PERMALINK | EDIT/DEL

      다음이 애드클릭스를 통해 블로거에게 수익창출의 기회를 제공하고 블로거뉴스를 통해 외부 블로거에게 문호를 개방하고 티스토리를 통해 다음 사이트 밖에서서의 블로깅 지원을 해주고 있는데 네이버는 아직까진 블로고스피어의 주목을 받을만한 서비스를 내놓지 못하고 있어서 아쉽습니다. ^^

  • BlogIcon 꼬마얀 | 2007/07/02 00:44 | PERMALINK | EDIT/DEL | REPLY

    네이버에는 블링크라는 외부 블로거의 트랙백을 받고 가끔 그것을 네이버 메인에 띄워주는 서비스가 있긴 하지만 애드센스 블로그들이 판치다보니까 요즘은 메인에 안 띄워주더군요. 블링크 서비스에 대한 개편이 좀 필요할 거 같습니다.

    • BlogIcon buckshot | 2007/07/02 00:55 | PERMALINK | EDIT/DEL

      네이버 블링크의 경우, 주간방문자수가 100만을 넘었던 경우는 연초에 두번 정도 있었던 것 같고 최근엔 30~40만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네이버 검색의 힘이 너무 강하다 보니 네이버 통합검색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서비스는 트래픽 drive에 아무래도 한계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 BlogIcon 우태다 | 2007/07/02 00:59 | PERMALINK | EDIT/DEL | REPLY

    ㅎㅎ 어짜피 수치싸움하면 코에걸면 코걸이요 귀에걸면 귀걸이 되는것..그래도 다음의 마지막 자존심이었던 까페가 UV에서 네이버에 따라잡혔다는것은 다음직원들에겐 큰 충격으로 다가갈듯..까페는 다음이고 검색은 네이버였는데 말이죠; 네이버란 회사..말로 쉽게 깔수 있는 만만한 회사가 절대 아니라는 생각..

    • BlogIcon buckshot | 2007/07/02 08:30 | PERMALINK | EDIT/DEL

      예, 말씀하신 것 처럼 다음카페 UV가 네이버에 밀린 것은 큰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네이버 검색의 압도적 우세에도 불구하고 다음 블로그 트래픽이 선전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라고 판단해서 포스팅을 올려 보았습니다. 관심 가져주시고 댓글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BlogIcon 나인테일 | 2007/07/02 02:34 | PERMALINK | EDIT/DEL | REPLY

    요즘 다음의 행보를 보면 굉장히 먼 미래를 위한 투자를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그게 처음엔 표가 안 나다가도 어느날 갑자기 어어어어~ 하는 사이에 판이 뒤집어져버리는 경우가 많더군요. 예전에 다음이 1위하고 네이버가 2위하던 시절에도 네이버가 아무리 새롭고 재미있는 서비스를 많이 개발해도 네이버가 다음 뛰어넘긴 힘들거라고 생각하던 시절도 있었으니 말이지요.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 BlogIcon buckshot | 2007/07/02 06:36 | PERMALINK | EDIT/DEL

      예, 정말 그런 것 같습니다. 미래를 위한 투자를 착실히 하면 결국 유저가 알아주는 것 같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코에걸면코걸이 | 2007/07/02 04:03 | PERMALINK | EDIT/DEL | REPLY

    검색해서 단지네이버카페들어가게된 것뿐이죠. 회원방문자가 아니라 그냥 검색자들의 방문자수임.
    다음이랑 네이버랑 같은 카페 가입해있지만 회원수나 활동량이랑 비교하면 다음이 압도적으로 우위에있음.

    • BlogIcon buckshot | 2007/07/02 06:35 | PERMALINK | EDIT/DEL

      예, 네이버 검색을 통한 카페 방문이 상대적으로 많았을 거라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네이버 카페 UV가 다음 카페보다 많지만 페이지뷰는 크게 열세이곘지요~ ^^

  • 다음 10년 사용자 | 2007/07/02 04:08 | PERMALINK | EDIT/DEL | REPLY

    윗 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네이버는 뭐니뭐니 해도 검색이니까요. (여담인데, 지식인이 아니었으면 이만큼 못 뛰었죠 솔직히...) 네이버 카페는 그냥 검색해서, 정보얻으려고 리스트 내에 있는 게시글을 주욱 방문하는 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일단 저부터도 그렇고, 제 주위 사람들도 그렇고 말이죠.
    다음카페가 아직까지는 확연한 우위에 있다는 건 확실합니다;; 일례로 공식 카페 열렸다 하면 일단은 모조리 다음에 개설되지 않습니까. 회원수/활동수도 다음카페가 월등하구요.

  • 다음 10년 사용자 | 2007/07/02 04:07 | PERMALINK | EDIT/DEL | REPLY

    다만, 블로그는.. 네이버 뛰어넘기가 좀 무린듯. 써보니까 아직까지 다음은 스킨 디자인 면에서 약하더라구요. 디자인을 중시하는 세대가 인터넷을 많이 쓰니까.. 적어도 근시일 내에는 무리일 것 같습니다.
    블로그/검색은 네이버가 우위, 카페/메일은 다음이 우위. 뭐 서로서로 장단점이 있는 것 아닐까요?

    • BlogIcon buckshot | 2007/07/02 06:42 | PERMALINK | EDIT/DEL

      예, 네이버 블로그의 아성은 다음 카페의 아성만큼이나 견고해 보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다음의 최근 행보를 보면 현재 네이버 블로그와의 격차를 줄일 수 있는 동력을 찾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 BlogIcon 학주니 | 2007/07/02 10:30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도 연합뉴스에서 저 뉴스를 봤습니다.
    그러면서 들었던 생각이 네이버가 다음에 비해서 양적으로 엄청 팽창되어 있구나 하는 생각입니다.
    제 주변만 봐도 카페 서비스는 아직까지 네이버가 다음에 미치지 못한다는 생각입니다.
    양이 아닌 질로서 말이죠.
    네이버 사용자와 다음 사용자의 격차는 큽니다.
    거기에 따른 네이버 카페 사용자와 다음 카페 사용자의 차이라고 보여집니다. ^^;

    • BlogIcon buckshot | 2007/07/02 11:26 | PERMALINK | EDIT/DEL

      학주니님 말씀처럼 네이버의 막강한 검색 트래픽 지배력에 의해 각종 네이버 서비스의 양적 팽창이 이뤄지고 있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네이버 카페의 질적 성장 여부는 좀더 지켜봐야 할 것 같구요.^^

  • BlogIcon NoPD | 2007/07/02 10:39 | PERMALINK | EDIT/DEL | REPLY

    다음의 최근 한메일 Express 베타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우리나라에서의 이메일의 위치가 조금 애매하긴 하지만 다들 별로 신경 안쓰는 메일에 과감한 Drive를 한것도 나름 이유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네이버 까페의 페이지뷰는 앞설지 모르지만 가지고 있는 컨텐츠의 질은 한번 고민해 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UV가 전부는 아닐테니까요 :)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 BlogIcon buckshot | 2007/07/02 12:45 | PERMALINK | EDIT/DEL

      아무리 한메일이 예전같지 않다고 해도 여전히 UV 13.5백만으로 네이버 메일(9.1백만)을 압도하고 있는 상황에서 한메일 Express를 통해 유저에게 향상된 사용성과 가치있는 신기능을 제공할 경우 새바람을 몰고 올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기대가 됩니다. ^^

  • BlogIcon 한마디 | 2007/07/02 13:11 | PERMALINK | EDIT/DEL | REPLY

    블로그의 경우 '네이버 검색'에서 '티스토리'나 '다음 블로그'로 유입되는 인원을 감안해야 할 겁니다. 검색 서비스의 경우 '다음'은 후진성과 폐쇄성을 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검색 서비스의 경우 네이버가 아니라 다음 검색에서 외부 블로그 노출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 오히려 사실입니다. 다음 검색에서 네이버 블로그는 거의 노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네이버 검색에서는 '티스토리'나 '다음 블로그'가 노출되죠. 최근 자기들 입맛에 맛는 검색 결과를 노출하고 있는 것은 다음입니다. 그나마 공정한 사이트는 엠파스 정도라고 할 수 있겠네요.

    • BlogIcon buckshot | 2007/07/02 13:22 | PERMALINK | EDIT/DEL

      제가 알고 있는 내용과 좀 다른 것 같습니다. 적어도 통합검색 페이지의 블로그 섹션에선 다음이 네이버보다 타사이트 블로그 포스팅 노출을 더 많이 해주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한 번 체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BlogIcon typeD | 2007/07/02 13:21 | PERMALINK | EDIT/DEL

      역으로 생각하면, 다음 블로그의 데이터는 자유롭게 검색봇이 긁어갈 수 있는데, 네이버 블로그의 데이터는 못 긁어가게 막아놨다는 생각도 가능하죠. (실제로 구글에서 네이버, 다음 블로그들을 검색해보세요~)

      이렇게 본다면 오히려 네이버 블로그가 폐쇄성을 가지고 있는 거 아닌가요?

    • BlogIcon 파스크란 | 2007/07/02 14:47 | PERMALINK | EDIT/DEL

      정 반대로 알고 계시군요. 네이버의 경우는 자사에서만 검색이 되게 하기 위해 네이버 블로그의 내용을 타사 검색엔진에 공개를 하지 않아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엠파스의 경우는 네이버의 그런 정책을 무시하고 그냥 검색하는 거고요.

    • BlogIcon buckshot | 2007/07/02 15:18 | PERMALINK | EDIT/DEL

      다음 블로그 검색결과에도 네이버 블로그 포스팅이 노출되고 있습니다. 예시 URL 첨부합니다. http://tab.search.daum.net/dsa/search?nil_suggest=btn&lpp=10&w=blog&m=&oldw=blog&sw=blog&q=%C5%EB%C7%D5%B0%CB%BB%F6

  • BlogIcon 5throck | 2007/07/02 13:33 | PERMALINK | EDIT/DEL | REPLY

    다음이 블로그에서 약진을 하는 것을 수치로 보니 더 명확해지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다음이 좀 힘을 얻어서 네이버와 비슷한 점유율로 가는 것이 네이버를 포함해서 모두에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 BlogIcon buckshot | 2007/07/02 13:55 | PERMALINK | EDIT/DEL

      저도 5throck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다음 점유율이 올라가면서 좀더 박진감 넘치는 경쟁이 펼쳐졌으면 좋겠습니다. 유저에겐 지금보다 더 좋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생기겠구요~

  • te | 2007/07/02 13:45 | PERMALINK | EDIT/DEL | REPLY

    그렇다면 당신은 어떤 회사에서 일하시고 계신가요...

  • BlogIcon 한마디 | 2007/07/02 13:53 | PERMALINK | EDIT/DEL | REPLY

    요즘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네이버 검색을 타겟으로 한 유료 사이트 낚시용 '티스토리' 나 '다음 블로그'가 짜증나도록 많이 널려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에서 다음 카페나 블로그, 티스토리 유도용 글은 많이 보았지만 그 반대의 경우는 별로 보지 못하겠더군요. 네이버와 다음의 차이는 6~7대 1 정도입니다. 유입인원도 그렇고 광고비, 주가도 그렇습니다. 온라인 광고를 해본 입장에서 말하면 다음 광고 별로 효과 없습니다. 반대로 말하면 네이버 광고료는 엄청 비싸고 그만큼 효과는 있다는 말이 됩니다.) 그리고 다음 검색의 후진성을 말한 것은 다음 검색에서는 때 지난 게시물들과 내용 없는 포스트들이 검색결과 상단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에 대해서 말한 것입니다. 네이버나 다음이나 이윤추구를 목적으로 하는 면에 있어서는 그 차이는 별로 없을 것 같고, 이윤추구는 경제적 집단의 당연한 목표인 만큼 그것이 눈에 보이든 보이지 않는 고도의 전략이든 비난의 대상이 될 수도 없겠지요.

    • BlogIcon buckshot | 2007/07/02 13:53 | PERMALINK | EDIT/DEL

      한마디님의 댓글이 제 편향될 수 있는 시각을 바로 잡아 주신 것 같습니다. 다음과 네이버의 블로그 서비스에 대해 냉정하게 비교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소중한 댓글 주셨습니다~

  • BlogIcon dJiNNi | 2007/07/02 15:36 | PERMALINK | EDIT/DEL | REPLY

    다음은 항상 한발짝 늦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네이버에게 주도권을 뺐겼다고 봐요. 뺏기기도 쉬운게 아닌데도 말입니다.
    다음 카페는 기존에 장악했던 카페들의 그늘 아래에서 유지될 뿐이지 신설 카페에서는 네이버에 밀리는 걸로 압니다.
    급 성장하는 네이버 카페들을 보면 그 인원이 대단하더군요.
    그나마 다음의 장점은 티스토리라고 생각하는데... 사실 이건 양날의 칼이란 느낌입니다.
    기존 포탈의 성격과는 동떨어진 부분이 있거든요.
    네이버 블로그는 완전히 포탈에 녹아들었다고 보지만 상대적으로 다음의 블로그는 독립적인 성격이 진하므로 같은 블로그의 수라고 하더라도 그 이익은 네이버가 압도 하죠.
    아무튼 다음이 뒤늦게 애쓰기는 하지만, 네이버가 예전 다음 처럼 삽질할리도 없고, 외부 블로거를 유입해 봤자 외부 블로거는 또 다음에 흡수 될수 없는 독자적 세력이기에 어느 정도의 효과만 거두는것에서 만족해야지 네이버를 따라잡긴 힘드리라 봅니다.
    개인적으로 초창기 부터 다음이 별로 맘에 안들다보니 생각이 부정적인지도 모르겠습니다 ^^

    • BlogIcon buckshot | 2007/07/02 15:44 | PERMALINK | EDIT/DEL

      아래 말씀하신 4가지 포인트 모두 다음이 고민하고 있는 주제일 것 같습니다. 날카롭게 짚어주셨다고 생각합니다.

      1. 신규개설 카페에선 다음이 네이버에 밀린다.
      2. 티스토리는 기존포탈의 성격과 동떨어진 부분이 있다. 양날의 칼이다.
      3. 네이버블로그가 포탈(검색)에 녹아든 반면, 다음블로그는 상대적으로 독립적 성격이 강하다
      4. 블로거뉴스를 통한 외부 블로거 유입을 해도 다음에 흡수될 수 없는 독자적 세력이다.

      dJiNNi님의 댓글을 보니 다음-네이버의 서비스 경쟁을 바라보는 시각이 좀더 균형 잡혀가는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 BlogIcon ysddong | 2007/07/03 21:35 | PERMALINK | EDIT/DEL | REPLY

    다양하게 토론이 이루어졌군요. 좋은글과 유익한 덧글 잘 봤습니다.

    저는 최근의 다음의 행보를 상당히 긍정적으로 보고있는 편인데요.
    일례로 외부 블로거나 사이트 운영자에 대한 새로운 수익모델(애드클릭스)만 보더라도..
    네이버는 전적으로 내부로 유입되는 유저가 존재해야만 수익이 발생하는 광고모델인 반면..
    다음의 경우에는 아직은 베타서비스입니다만 구글의 애드센스와 같이 광고를 외부로 뿌린후에
    수익을 거두는 모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구글의 경우 검색서비스를 중단해도 일정 수익은 보장되지요)

    사실 7년전만 해도 야후가 압도적인 1위였고.. 심마니등에 이어 다음과 네이버가 존재했지요.
    그리고 4~5년전에는 다음이 압도를 했구요. 그리고 현재는 네이버가 장악하고 있습니다.
    시장은 자꾸 변하며 이러한 변화는 그 누구도 정확히 예측 할 수 없죠.

    때문에 시장의 변화에 대응하면서 그러한 시장변화에 대한 타격을 최소화 하는 시스템도 중요한데..
    이러한 점에서 다음이 네이버보다 한발 앞서 준비를 하는 것 같습니다.
    이미 그러한 시장변화를 겪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어쨋거나 다음은 현재의 검색시장의 열세를 극복하는 동시에..수익을 창출하고..
    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서비스에 계속 도전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반면에..
    네이버의 경우에는 자사 페이지의 유입량에 의존적인 수익모델을 갖고있기에
    당장 야후나, 다음처럼 유입량이 줄어들게 된다면.. 큰 타격이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한순간에 그렇게 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

  • BlogIcon 흐미... | 2007/07/05 04:06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기 역겨운 네이버 관계자가 있군요. 다음 검색 결과의 게시글들은 옛날 게시글만 올라온다 라?
    얼마나 다음 검색 질의 수를 높여줬다고 저렇게 자신있게 이야기하는지 모를 일이군요.
    다음 블로그 검색 보다 네이버 블로그 검색이 더 오픈되었다고 자신있게 이야기하는 것도 웃겨 죽겠는데 말입니다. 허허허...

    • BlogIcon buckshot | 2007/07/05 06:59 | PERMALINK | EDIT/DEL

      헉~ 링크가 걸려 있어서 블로그인줄 알고 클릭했다가 화들짝 놀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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