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결정 :: 2012/03/30 00:00

가격, 소비자가 결정하는 Pay-what-you-want

모든 상품의 가격을 소비자들이 능동적으로 결정하게 된다면
시장은 어떻게 변화하게 될까? 

상품이 본격적으로 응시를 당하기 시작하는 순간,
상품은 어떻게 소비자들의 시선을 견뎌낼 수 있을까?

상품에 가격을 매기는 것이 상품으로부터 소비자 자신의 가격이 매겨짐을 의미한다는 것을 의미할 때,
소비자들은 자신에 대한 프라이싱을 어떤 방식으로 수행하게 될까?

가격..
누가 정하든
가격은 상품을 규정함과 동시에 소비자를 규정하게 된다.

프라이싱에 의한 상품과 소비자의 정량화.
소비자로 살아간다는 것은 자신의 모든 행위가 수치로 환산됨을 의미한다.

숫자로 환원된 인간.
가격의 늪을 헤매는 소비 로봇.

소비의 늪은 비소비를 통해서만 응시될 수 있다.
가격에 깊이 관여하면 할수록 가격 프레임은 고착화될 뿐이다.

비가격, 비소비의 영역을 얼마나 잠식당하지 않을 수 있는가?
오늘을 살아가는 소비자들에게 주어진 중요한 질문이다. ^^



PS. 관련 포스트
가격, 알고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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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ms sale

    Tracked from toms sale | 2013/06/13 10:50 | DEL

    Your way of describing everything in this paragraph Read & Lead - 가격결정 is truly fastidious, all be capable of easily know it, Thanks a l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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