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경제학은 아직도 과거 속에 안주하고 있다. :: 2007/04/02 00:01



뉴턴 과학과 데카르트 철학은 근대를 풍미한 학문이다.  뉴턴 과학과 데카트르 철학은 예측가능성과 정확성을 표방하면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또한, 뉴턴 과학과 데카트르 철학의 방법론은 근대 경제학의 토대로도 활용되게 된다.

그런데 약 100년 전에 양자역학, 상대성이론, 불확정성의 원리 등이 등장하면서 과학은 위기에 빠지게 된다.  기계적 모델의 한계를 인식하게 된 것이다. 우주 삼라만상이 항상 예측 가능하고 기계적인 합리성에 기반해서 움직이는 것은 아니라는 걸 인정해야만 하는 상황..

하지만,
근대 과학에 사상적 기반을 두고 있는 경제학은 릴리스된지 100년이 된 현대 과학의 새로운 방법론을 받아 들이지 않고 있다.

그런 가운데 현대 경제는 새로운 자원의 등장을 목격하게 된다.  새로운 자원의 이름은 '지식'과 '주목'이다.   '지식'은 지금까지의 자원과 매우 차별화된 특징들을 갖고 있으며, '주목'은 지금까지 전혀 자원으로써 주목을 받고 있지 못하다 경제계의 패러다임 전환에 의해 자원으로써의 희소가치를 인정받게 된다.

과학의 위기와 경제학의 실패가 공동 주연을 맡아 관객들을 혼란 속에 밀어 넣는 현 양상이 계속되면 지식경제에 걸맞는 대처가 많이 늦어질 수도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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