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 :: 2007/01/18 01:04
광고카피라이터와 뇌과학자와의 대담형식으로 삶과 뇌를 테마로 잘 살 수 있는 방법과 머리가 좋아지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가 다채롭게 전개되고 있다. 대담형식이어서 그런지 어렵게만 느껴지는 '뇌'라는 주제에 대해 알기 쉽게 정리를 해주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1장에서 뇌가 보고 싶은 것만 본다는 사실을 증명해 주는 여러가지 사례를 보고 인간 인식의 한계성을 느낄 수 있었다. 결국 이런 뇌의 완고함을 얼마나 뛰어 넘을 수 있는가에 능력 계발 여부가 달려 있다고 생각한다. 2장의 고민을 자신의 일이라고 생각하지 말라는 내용도 인상적이었다. 결국 객관화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한가지 재미있게 느꼈던 부분은 해마가 생존에 필요한 정보를 우선적으로 처리한다는 점이었다. 나에게 필요한 정보라고 판단되는 것은 해마에게 매우 중요하다고 효과적으로 인식시킬 수 있다면 장기저장이 가능하다는 것인데 실행해볼 만한 가치가 있을 것 같다. 저자의 책을 통해 다시 한 번 느낀 것은 결국 끊임없는 자극을 뇌에 제공하여 수많은 연결고리를 만들어 내는 훈련을 지속해야 한다는 것이다. 앞으로도 계속 뇌를 공부해 나가면서 무한한 잠재력을 현실화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론을 정립해 나갈 생각이다. * 한가지 특기할 만한 내용은 이토이 시게사토가 공자의 논어를 사상으로 읽지 않고 처세를 위한 방법론으로 읽고 있다고 했는데 매우 인상적인 관점이라고 생각한다. 고전이야말로 최고의 처세술을 정리해 놓고 있는 보물과 같은 존재가 아닐까.... 1. 잠자고 있는 뇌를 깨우다 - 나이가 들면 건망증이 심해진다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 서른이 지나야 비로소 머리가 좋아진다. - 스토퍼를 제거하면 성장할 수 있다. - 뇌는 사물과 사물을 연결하는 일을 한다. - 뇌는 지치지 않는다. - 뇌는 자극을 원한다. - 뇌는 보고 싶은 것만 본다. 2. 기억의 제조공장, 해마 - 뇌는 상당히 빠른 속도로 성장한다. - 뇌는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 있으면 거짓말을 한다. - 사람이 한 번에 다룰 수 있는 기억은 일곱 개 정도이다. - 해마의 신경세포는 늘릴 수 있다. - 여행은 뇌를 단련시킨다. - 창조적인 일을 하려면 뇌의 완고함에 도전하라 - 고민을 해결하려면 고민을 자신의 일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3. 머리를 좋아지게 만드는 물질 - 기억력을 강화시키는 음식이 있다. (은행,복령,인삼) - 어떤 일이든 일단 시작하면 의욕이 생긴다. (측좌핵) - 잠을 자야만 기억이 정리된다. - 산화방지제는 노화를 방지한다. - 실연이나 실패가 사람을 똑똑하게 한다. - 생명의 위기를 느끼면 뇌는 더욱 활발하게 움직인다. 4. 무궁무진한 우리 뇌의 잠재력 - 신경세포를 연결하는 열쇠를 가진 것은 수신측이다. - 감각은 습득할 수 있다. - 창조성은 테크놀로지이다. - 새로운 시점을 갖게 되면 머리가 좋아진다. - 문제는 하나씩 풀어라. - 말이 자신의 미래를 좌우한다. -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만들어지는 모든 가설에는 의미가 있다 Trackback Address :: http://read-lead.com/blog/trackback/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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