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ul Potts(폴 포츠)가 부르는 Nessun Dorma(공주는 잠 못 이루고) - 자신 안의 잠든 거인을 깨워내다. Britain's got Talent(브리튼즈 갓 탤런트)의 감동... :: 2007/06/25 00:03
영국판 American idol인 Britain's got Talent(브리튼즈 갓 탤런트)에서 핸드폰 세일즈맨인 Paul Potts(폴 포츠)가 푸치니의 오페라 '투란도트'의 아리아 Nessun Dorma(공주는 잠 못 이루고)를 부른다.
성악을 전공했고 28세 때 이탈리아 오페라 학교에 진학했으나 종양으로 수술대에 올랐고 32세 때는 오토바이 사고로 쇄골이 부서져 노래를 부를 수 없는 지경이 되어 핸드폰 세일즈라는 자신의 꿈과 다른 길을 걸어오다 36세가 되어 '브리튼즈 갓 탤런트'에 도전하여 '공주는 잠 못 이루고'로 우승의 영예를 차지한다. 오페라를 부르기 전의 폴 포츠의 의기소침한 표정과 심사위원의 냉소적인 표정은 잠시 후 폴 포츠의 혼신의 힘을 다한 열창과 관객들의 환호성, 심사위원의 흔들리는 눈빛과 극명한 대조를 이루며 진한 감동을 이끌어 내고 있다. 폴 포츠는 자신 안에 잠든 거인을 완전히 깨워낸 것 같다. 루치아노 파바로티가 부르는 '공주는 잠 못 이루고'와 나란히 들어봐도 폴 포츠가 주는 감동은 더욱 배가될 뿐... 폴 포츠 동영상을 자주 봐야겠다. 이 영상을 보곤 도저히 대충 살 수는 없을 것 같다. Paul Potts의 Nessun Dorma (Britain's Got Talent) Luciano Pavarotti의 Nessun Dorma (Live in Paris) Trackback Address :: http://read-lead.com/blog/trackback/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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