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 방문자수의 허와 실, 온라인 미디어의 판도 변화 :: 2008/01/21 00:21포털 트래픽을 한 번 정리해 보고 싶어서 주요 트래픽 기관의 데이터를 조회해 보았다. 7대 포털의 UV(방문자수)를 Total, Main page, 주요 Vertical service 관점에서 나열하면 아래와 같다. (2007년 12월 기준)
![]() 아래 표는 PV(페이지뷰) 관점에서 정리한 것이다. ![]() 일반적인 포털사이트 UV 집계에 의하면 네이트,싸이월드가 24~25백만, 야후,엠파스,파란이 18~20백만의 높은 수치를 보여주고 있으나 실질적인 포털 사이트의 파워를 가늠할 수 있는 메인 페이지 UV에선 모두 5~10백만 수준의 낮은 트래픽 창출에 그치고 있는 것이다. (싸이월드 메인 페이지 UV 21백만의 상당수가 미니홈피 방문을 위한 트래픽이란 관점에서 실질적인 메인 페이지 UV는 10백만 이하로 추정된다) 결국, 네이트온/싸이월드는 킬러 버티컬 서비스에 기반한 UV 트래픽이, 야후/엠파스/파란은 네이버/다음 검색에 의한 블로그 트래픽 유입을 통한 UV가 일종의 착시현상을 낳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런 관점에서 본다면, G마켓과 옥션이 월간 UV가 18~19백만이라는 것은 정말 대단한거다. 사실상 국내 UV 트래픽 3~4위는 G마켓과 옥션이 차지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할 것 같다. 그렇다면 온라인 미디어 관점에서의 실질적인 Publisher 순위는 네이버>다음>G마켓>옥션 정도로 봐야 하는 것 아닐까? ^^ 지금까지 온라인 미디어 시장에서 G마켓/옥션은 Advertiser(광고주) 내지는 CP(컨텐츠 제공자)였고 네이트/싸이월드/야후/엠파스/파란은 Publisher였다. 하지만 G마켓/옥션의 메인 페이지 트래픽은 이제 네이트/싸이월드/야후/엠파스/파란과 대등한 수준까지 올라왔고 검색 페이지 트래픽은 네이트/싸이월드/야후/엠파스/파란을 이미 앞서고 있다. 이런 추세가 지속될 경우, 언젠가는 G마켓/옥션이 Publisher가 되고 네이트/싸이월드/야후/엠파스/파란이 CP가 되어 제휴를 맺는 날이 올지도 모르겠다. 그만큼 온라인 미디어의 판도는 급변했다... Trackback Address :: http://read-lead.com/blog/trackback/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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