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발로 서기 :: 2017/02/01 00:01

한 발로 서는 능력과 뇌 건강이 관련 있다는 신문 기사를 보고
재미 삼아 한 발로 서 본다.

1분 넘게 서 있다 보니
이런 생각이 든다.

일상 속에서 작은 변화를 시도하면
새로운 시공간이 열리는 경험을 하게 된다는 것

차포를 떼고 장기를 둔다는 말이 있는데..
일상 속에서 차포를 떼고 장기를 두는 것과 유사한 경험을 하게 되면
사고력이 절로 향상될 것 같다.

차포를 떼고 장기를 두면 얼마나 힘들겠는가.
그걸 극복하기 위해 이전과는 다른 방식으로 사고할 수 밖에 없다.
바로 그 지점에서 '차포 떼고 장기두기'의 가치라 발현된다.

의도적으로 제약을 추가하는 놀이를 즐기다 보면
자연스럽게 시공간을 넘나들면서 제약 해결의 역사와 마주하게 된다.
스마트폰 없이는 살기 어려운 시대를 살고 있지만, 스마트폰이 없었던 시대를 생생하게 떠올리면서 당시의 일상을 근사하게 시뮬레이션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겠고.

결국
제약놀이 찾아 삼만리 시공간 여행을 하게 되는 건가 ㅋㅋ

무심코 한 발로 서보다가
차포떼고 장기두기의 매력에 진입할 수 있는 기회를 무심코 잡게 되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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